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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 6. 2 - 200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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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도준(spiv@intizen.com)
* 작성의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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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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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스 펙
포 장
외 부
내 부
파워서플라이 |
조 립
완 성
테스트
고객지원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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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조립을 하기에 앞서, 미들형케이스와 슬림(LP타입) 케이스와의 비교를 통해서 산소 903의 크기를 가늠해
보겠다.
미들형케이스는 베스텍에서 새로 출시한 썸씽케이스로 미들형케이스 중에서는 약간 작은 편에 속하는 케이스이고, 슬림케이스는
GMC에서 작년에 출시한 BT-533(시네마) 라는 모델이다.

<정면 크기 비교>
정면 크기를 비교해본 결과 LP타입이 아닌 일반 카드의 장착이 가능한 슬림형 이기 때문에 역시 LP타입에
비해 두꺼운 편이었으나, 미들형 케이스와 비교해보면 높이, 두께 모두 훨씬 작다.

<측면 크기 비교>
측면크기 비교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미들형케이스와 슬림케이스에 비해 길이가 상당히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길이가 짧다는 것은
그만큼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길이가 긴 일부 VGA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장착여부가 불투명
하다. 어느정도의 공간이 남는지는 조금 후에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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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RAM
Main Board
HDD
ODD
FDD |
Intel Celeron NorthWood 2.4
Samsung 256 (PC3200) X 2EA
Gigabyte GA-8IG1000MK
Samsung 160G 7200RPM (8M)
DVD±RW LiteOn LDW-851S
Samsung 3.5" (Black) |
<조립에 사용할 부품들>
위의 부품들을 가지고 조립했는데, VGA 장착시 여유공간을 알아보기 위해 메인컴에서 쓰고 있는 Geforce4 MX440
퓨처리안 Winning Pro를 추가로 장착했다.
 
<조립한 모습>
3.5"베이와 5.25" 베이가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상당히 여유로운 공간에서 조립이 가능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PCI슬롯의 핸드스크류는 손으로 돌리기에는 조금 뻑뻑해서 단단한 고정을 위해서는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VGA와 ODD의 간격 & 전면 쿨링팬
부분>
왼쪽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VGA와 ODD와는 1cm정도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ODD의 길이 때문에 VGA
장착에 간섭받지는 않는다.
브라켓부터 장착가능한 부분까지의 길이를 측정해본 결과 22.8cm정도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브라켓부터의 길이가 22cm가 넘지
않는 VGA는 장착이 가능하다.
오른쪽의 전면부 사진은 쿨링팬이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조립을 마치고 나니 케이블들에 묻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케이블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전면팬을 뒤로 옮겨 후면X2 로 쓰는 것이 나을 듯 싶다.
또한 후면부로 팬을 옮기면 소음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므로,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도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다.

<완성>
완성된 케이스에 전원을 넣은 모습으로 녹색의 파워램프가 보인다. 그 밑에 위치한 HDD 동작램프는 고휘도의 푸른색
불빛으로 되어있어서 멋을 더해준다.
(HDD 동작램프에 불이 들어온 사진이 편집작업 도중에 날라가는 바람에 첨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ODD, FDD 장착 모습>
블랙색상의 ODD와 FDD를 장착한 모습으로 전면도어를 떼어내고 사용해도 될만큼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보리계열의 기본
베젤을 장착하여도 도어가 있기 때문에 외관상 문제는 없다.

<전원 스위치>
전원을 켜면서 한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도어 안쪽의 스위치는 누르기 적당한 크기의 크기이지만 도어 바깥쪽에
붙어있는 전원스위치의 크기가 너무 작아 손가락으로 눌리지가 않는 것이다. 손가락이 가는 사용자가 누르기에도 벅찰정도로 작은 것은 분명
문제이므로 스위치를 좀 더 크게 설계하거나, 스위치를 볼록하게처리 하여 누르기 쉽도록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 온도 테스트>

<idle 상태>

<full load 상태>
AIDA32를 사용하여 온도와 전압을 체크해보았는데, 보드의 모니터링에 문제가 발생하여 보드의 온도가 체크되지 않고, +5V의
전압을 너무 낮게 체크되었다. Sandra를 이용한 테스트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나타냈다.
이 테스트에서는 CPU온도만을 체크해보기 바란다.
슬림형 케이스에서는 그다지 높지도 낮지도 않아 보이는데, 이는 테스트한 보드의 CPU위치와 에어덕트의 위치가 제대로 일치하자
않는 것과, 전면쿨링팬이 케이블에 가려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에어덕트의 위치가 맞고, 전면 쿨링팬을 후면으로 옮기면 좀 더 낮은 온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테스트 해보려고 하였으나, 서멀컴파운드 바르는 작업중에, 보드의
CPU쿨러 고정핀이 부러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테스트하지 못하였습니다. ㅡㅡ; 내일 AS보내야 한다는..T T)
< 전압 출력 테스트>
<전압 테스트 환경>
여기에서 테스트를 끝내기는 무언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필자의 메인컴퓨터를 이용하여 전압테스트를 다시 시도했다. 순전히
전압만을 테스트 하고자 한 것이니 온도부분은 무시하기 바란다.
(테스터기를 사용하여 테스트
하려고, 사무실에서 테스터기를 가지고 오다가 퇴근길에 분실해서 부득이 임시방편으로 메인컴퓨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이번
필테하면서는 사고가 많이 생긴다는...ㅡㅡ;)

<idle 상태 - AIDA32>

<full load 상태 -
Sandra>
idle 상태와 full로드 상태일 때 모두 전압의 변화는 있었지만 오차 허용범위 안쪽에서 변하므로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출력되는지 좀 더 테스트 해보겠다.

<idle 상태에서의 전압변화 - 1초단위로
측정>

<full load 상태에서의 전압변화 - 1초단위로
측정>
idle 상태에서는 모든 전압에서 전압변화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준다.
full load 상태에서는 vcore, 3.3v. 5v 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12v는 상당히 많이 출렁거린다.
비록 허용범위 내에서의 출렁임이지만 약간은 불안정해 보인다.
< 소음 & 파워서플라이
발열 평가>
소음과 파워서플라이의 발열은 달리 측정할 만한 기기가 없어 주관적인 평가로 대신하겠다.
한마디로 소음 정도를 평가하자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전면팬의 장착으로 소음이 좀 더 가까이 들리는
느낌이었다.
파워의 발열 또한 무난한 수준으로 파워뒤에 손을 가져가보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느낌이 드는 정도이다.
소음과 발열 모두 뛰어나지는 않지만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전면팬을 후면으로 옮기면 좀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만하다.

<디지털에이텍의 Q&A>
디지털에이텍의 Q&A 페이지를 옮겨보았다. 질문과 답변의 색깔을 달리해서 보기 편하도록 되어있고, 모든 질문에대한 답변이
달려있고 답변내용을 확인해본결과 만족스러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매일매일 답변이 달리는게 아니고 하루에 몰아서 답변이 되고 있는 점이다.
그점만 개선 된다면 좀 더 만족스런 서비스가 될 듯하다.

<디지털에이텍의 A/S>
A/S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따로 페이지를 마련해 두어서 A/S 신청이 훨씬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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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
- 저렴한 가격.
- 0.8mm 강판 사용.
- 300W 파워서플라이 포함.
- 뛰어난 쿨링구조. (60mm 쿨링팬 2개 기본 제공, 전면 통풍구)
- IEEE 1394 기본 제공.
- 안쓰는 전면 확장포트 분리 가능.
- 에어덕트 & 먼지필터 채용.
- 확장성. (5.25" 1개, 3.5" 3개, 2.5" 2개 장착 가능)
- 케이스커버 & PCI슬롯 핸드스크류 제공.
- 케이블타이, 설명서 등 내용물 충실.
- 기스방지 비닐 부착.
- 고급스럽고 재사용 가능한 후면 I/O 포트.
- 베이 완전 분리로 편리한 조립환경.
- 도난방지 고리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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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
- 뻑뻑한 도어.
- 뻑뻑한 PCI슬롯의 핸드스크류.
- 너무 작은 도어 외부의 전원스위치.
- 거친 샤시의 마감 부분.
- 파워서플라이 커넥터 부족.
- IEEE 1394를 뒤로빼기위한 구멍(케이블 통과용 PCI 브라켓)
부재. |
1,2부에 걸쳐 산소 903에 대해서 알아본 바로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다. 물론 내부프레임이나 구조는 다른 케이스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보편화되어있는 구조이지만, 쿨링팬 2개 기본제공에 에어덕트, 먼지필터, 확트인 전면 통풍구 등..... 슬림형케이스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인 발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드러난다.
하지만 발열부분에 비해서 소음 문제는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서 크게 개선된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정도 쿨링구조를 가진
케이스라면 좀 더 저속의 팬을 채용했어도 괜찮을 듯 싶다. 그랬다면 발열뿐이 아니라 소음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여지껏 출시된 슬림형 케이스중에서 가격대 성능비로 따진다면 따라올 제품이 없을 듯 싶을정도로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케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전면 도어부분의 작은 스위치, 개폐시 뻑뻑함, 샷시 마감처리 미흡 등 아직까지 개선해야 할 부분도
적잖이 눈에 띈다. 이런 점들만 개선된다면 슬림형케이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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