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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요즘처럼 끝없이 출시 되는 파워
서플라이를 보면서 이제 성숙기가 아닌 다시 업그래이드를 위한 도입기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과거 300와트의 필요성의 대두와 더불어
여러 제조사의 경쟁이 있엇는데 결론적으로 몇몇 브랜드가 압승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시 용량
전쟁이 붙게 되었고 아직까지 300와트를 대체할 파워 서플라이 용량의 윤곽이 잡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러 업체들이 진출한 한마디로 난립 상태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메인보드 브랜드 제품들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고 그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면서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전국시대로 돌입하였고 어느 제품이 다시 통일을 이룰지 지켜 봐야 하지만 일단 여러 회사들의 신제품을 만나
볼수 있다는 점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번에 사용기를 쓰게 되는 디지털 에이텍의 맥론 파워도 그러한 의미에서 주도권 쟁탈을 위해서
출시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Macron
Power
어느 브랜드가 딱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파워 서플라이를 선택할 때 예상보다 고정 관념이 들어가기 떄문에 신규 진출은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워낙 인지도
잇는 기업이야 상관없지만 어설프게 진입했다가 낭패만 보고 결국에는 케이스와 합체(?)되서 출시되는 제품들도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테스트하는 제품은 국내에 마크론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맥론 파워 서플라입니다. 워낙 OEM ODM쪽에서 강세이고 이미 국내에 몇몇 브랜드로
진출해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장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성능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력 (out 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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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3.3V |
+5V |
+12V |
+5Vsb |
-5V |
-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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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n-300W |
14A |
30A |
15A |
2.0A |
0.5A |
0.8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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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n-350W |
14A |
30A |
15A |
3.0A |
0.5A |
0.8A |
주요 Specification
ㆍIntel P4 Tess Pass, AMD Recommend
ㆍ국제안전규격 Safety 정격파워
ㆍ시스템 보호를위한 5Vsb=3A 유지 (350W)
ㆍNoise Killer fan controller(초저소음)
출처:다나와
제품 외형
흡입구
컴퓨터 내부의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입니다. 흡입구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흡입구가 무조건 크면 좋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모든 파워서플라이 제품이 각각의 내부 공기와 배출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QC는 2004년 5월에 통과한
제품으로 국내에 막 들어온 따끈따끈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후면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 자체는 가장 흔한 80mm팬을 장착한 형태이고 재질 역시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금색 그릴을 이용하여
팬을 보호하고 있으며 전원 On/Off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원 변환 스위치에 230이라고 써 잇어서 오해 하시는 분이 있는데 내부
레귤레이터 스펙을 보면 국내 전원인 220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220/110 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220으로
셋팅 되어서 출시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옆면
측면을 보면 이 제품의 스펙과 각종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오는 부분이 있는데 AMD와 INTEL 의 테스트 패스 표시입니다. 워낙
세계 각국에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인증은 필수적이고 그만큼 사용자들은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부 살펴보기
일반적인 형태
파워 서플라이를 내부를 볼때 가장 많이
눈여겨 보게 되는 부분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래도 내부를 보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바로 방열판의 구조인데 맥론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T자형 방열판 2개를 채택하고 있고 방열판 중간 중간의 홀이 있어서 발열과 열 배출 두가지 모두를 노린 것 같습니다.
절연체 이용
절연체를 사용해서 내부 부품과 기구가
접촉해서 일어나는 사태를 방지하였습니다.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 그만큼 절연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번 맥론 제품 역시 그러한
형태입니다. 절연체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초대형(?)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소
복잡하다는....
반대쪽 측면을 보면 다소 복잡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내부 정리는 예상보다 잘되어 있다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중간 중간에, 특히 코일 사이에 실리콘이 묻어 있고 각종
레귤레이터는 방열판과 완벽하게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방열에도 효과를 볼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MI필터부
이제 부분
부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입력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필터 부분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필터를 앞부분에 위치시킴으로써 파워서플라이의 스위칭시 발생하는 잡음이 라인을 타고 들어가 다른 기기나 기타 장치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부
케이블
내부 선이 많은 편이지만 그에 따른
선정리도 나름대로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케이블과 PCB의 접합 상태는 훌륭했으며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팬 컨트롤러는 찰탁식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시 쉽게 교체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핑크색 수축관이 눈에
띄네여.^^)
얼래??
다소 특이하게 처리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고무링으로 몰딩 처리가 되어 있는데 맥론 제품의 경우 기구적으로 처리를 한 형태입니다. 즉 케이스를 보면 손베임 방지를 위해
기구적으로 꺽은 형태를 볼수 있는데 바로 맥론 파워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단점으로 지적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외부로 나오는 케이블은 초단에서 한번더 케이블 타이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000uF의 정류 콘덴서
350와트급 제품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대용량의 정류 콘덴서입니다. 정류 콘덴서가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인증도 받고
그리고 Q.C. PASS라는 문구가 일단 한번 더 신뢰감을 주게 됩니다.
스위칭
변환부와 변압기 부분
스위칭 변환부는
출력단의 요구에 맞게 스위칭 하면서 직류 전압은 교류처럼 변화시킵니다. 그 다음 변압기를 통과하여 출력측에서 저대역 필터를 사용해서 리플과
잡음을 제거하고 적절한 전압으로 변환( 3.3V, 5V, 12V 직류전원 )시키는 부분입니다.
퓨즈
내부에 있는 퓨즈의 모습입니다.
퓨즈라는 것이 과입력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안정장치인 만큼 아마 불량이 생길 가능성도 제일 큰 부분입니다. 그래거 퓨즈가 고정식이냐 찰탁식이냐에
따라 대부분 장점 또는 단점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맥론 제품의 경우 찰탁식으로 되어 있지만 분리하기에는 다소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각 부분에 대한 기능과설명은
제가 써온 사용기에 매번 써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그러한 부분은 최대한 빼고 써 보았습니다.
그외,.....
컨넥터..
SATA를 위한 컨넥터가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변환 컨넥터가 대부분 메인보드에 득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길이 역시 여유가 있는 편이며
컨넥터의 개수 역시 일반 적인 양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팬
슬리브 베어링
타입의 80mm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숙함에서는 기존에 국내 출시 되어 있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주 정숙하였습니다. 제조사는
CHENG(千) HOME ELECTRONIC으로 이미 타사 제품에서도 여러번 보았던 브랜드입니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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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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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셀러론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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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ASRock P4I6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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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삼성 PC3200
512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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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NVIDIA
Geforce2 G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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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시게이트
7200.7(80GB , 2MB Buf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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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CD-ROM/CO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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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제품 드라이버 CD
사용 |
결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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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 |
1.564~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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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V |
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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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V |
5.040~5.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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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1.829~11.890 |
결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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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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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
이번에는
멀티미터를 이용한 테스트는 빼고 해보았습니다. 대신에 이번에는 프라임을 돌리는등 과도한 테스트를 장시간 동안 해 보았습니다. 다소 컴퓨터에
무리가 가더라도 파워서플라이 테스트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테스트 도중 다운되거나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오차 범위내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결론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지만 이 제품은
무난한 제품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워낙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국내 여러 기업에 OEM으로도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나름대로 신뢰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도 될 만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스펙상으로 350와트라고 하기에는 다소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 몇가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아주 조용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소음정도로 정리해 보자면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고급
파워처럼 넉넉한 콤바인 용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중저가 시장에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평해도 될 만한 제품이라고
보입니다. 10년만에 오는 더위라고 불리는 올 여름에 맥론 파워의 선전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디지털 에이텍 괸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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