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테스트] 과거의 명품들과 나란히~ GOYA A-300
 홍성철
 조회 : 3357 , 2004/06/21 06:12
제목 없음

 

 

- 시작하며...

 

 

필드 테스트를 시작하며 일단 위의 제품은 아이티컴퓨터에서 제공한 제품임을 알려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2채널 내지 2.1 채널이라고 하면 영화가 주 목적이 아닌 거의 음악감상이을 목적으로 두고 구입하거나 아니면 컴퓨터의 피시스피커가 차지하는 부분에 대한 개념이 아직까지 없는 분들일 것 입이다.

필자의 경우 기존의 사용하던 제품은 인스파이어 제품에 디코더가 달려 있는 5.1 채널제품인 InsPire 5600 Digital 제품을 사용해 봤다. 사운드 카드로는 오디지2를 이용하였다. 하지만 이에 두 기종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두 제품간의 궁합이 꽤 좋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고 필자도 언제든 언젠가...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를 바꾸어야 하겠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던 차에 적절한 2.1 채널의 스피커인 GoYa A-300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괴기가 되어 사운드 카드의 교체와 함께 처음 느낌부터 며칠 사용은 안해봤지만 그 느낌을 다른 유저에게 전달해 보고자 한다.

필자가 피시 스피커나 AV쪽으로 고수가 아닌 관계로 전문용어가 빠진 채 그냥 느낌만을 전달할 것이니 이 점을 유의해 읽어 보길 바라는 바 이다.

 

 

제품을 받고 기대에 부푼 맘을 가지고 뚜 껑을 열어 보았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거와 같이 위쪽에 덜렁 ~ 라인단자와 간단한 설명서 한 개. 그리고 이쁘장하고 뒤쪽부분이 투명색으로 안이 훤히 보이는 위성 스피커 두 개를 볼수 있다.

 

 

윗부분에 있는 스티로폼을 제거하니 아랫쪽에 우퍼가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우퍼도 가벼운 편이었고 위성 스피커도 가벼운 편이었다. 포장상태는 나름데로 괜찮아 보이는 듯 하였다.

 

 

제품을 꺼내어 살짝 컨셉을 잡아 찍어본 사진이다. 이런 디자인은 금방 질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나름데로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필자의 경우 이런 디자인은 좀 별로라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스피커가 뽀대만 좋다고 좋은게 아니니...

 

 

우퍼의 부분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전면 투명 베젤 부분 밑에 볼륨 조정하는 부분이 보이고 그 옆쪽 아래 부분에 제품의 모델명이 적혀져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제품의 우퍼 바닥면이다. 고무바킹이 있어 미끄러운 책상위에서나 바닥에서의 미끄럼을 방지 할 수 있는 부분이다.

 

 

GoYa A-300 제품의 위성스피커의 사진이다. 전면의 그릴천의 색깔이 하얀색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외 케이블의 경우도 이쁜 디자인을 따라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선 자체도 안이 보이는 투명한 제질로 만들어져 있다.

 

 

우퍼의 뒷 부분에 보면 전원 스위치와 AUDIO INPUT L/R 단자와 베이스 조절 스위치 전원 케이블이 자리잡고 있고 제품의 모델명 및 CHINA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MADE IN CHINA 라는 문구를 볼수 있다. 뭐 대부분의 컴퓨터 부품들의 공장들이 다 대만이나 중국에 자리잡고 있는걸 생각한다면 별로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제품의 스펙 -

 

모델명

GOYA A-300

정격전압

AC 220V/60Hz

정격출력

22W (RMS)

유닛

3" (Full Range) * 2 + 4" Woofer (Anti-magnetic)

임피던스
4 Ohm
무게
5.24 Kg
Dimensions (W x H x D)
316mm * 190mm * 382mm

 

 

- 테스트 -

 

이번 테스트에 쓰여진 사운드카드의 경우 기존의 계획에 있던 오디지2 제품이 아닌 음악을 주로 들으려고 하는 관계로 생각 같아서는 6불이라고 불리는 제품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프로디지 7.1 제품으로 테스트 하였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이니셜D 라고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하는 차동차 레이싱 애니매이션을 감상해 보았다. 이니셜D의 OST 자체도 필자의 경우는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필자의 차에 CD에 구워서 차안에서도 들어가며 광분하고 다니는 필자다. -_-; 나름데로의 애니도 한편 다시 보았고 OST 로 만들어진 OGG 파일을 가지고 재생도 해보며 들어본 결과 박진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나름데로 소리는 맑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 : 보통

 

본드라고 4인조 여성그룹의 앨범을 들어보았다. 본드라고 하는 이 그룹의 경우 바이올린의 연주가 압권인 음악들이 많고 다소 클래식적인 음악풍을 지닌 그룹이다. 위의 그룹의 음악을 들어 본 결과 너무나도 괜찮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악기의 음색 또한 꽤나 필자의 귀를 자극 시켜줄수 있을정도로..

평가 : 만족

 

대한민국 대표 해외파 가수 보아의 이번 신앨범이다. 필자는 보아를 무진장 좋아하는 관계로 보아의 노래도 많이 듣는 편이다. 보아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행복해 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많이 망가지는거 같아 보인다. 예전의 청순함을 다시 찾을순 없을런지.. 이론.. 보아의 이번 신보를 들어 보았다. 기존의 인스파이어 씨리즈 보다는 확실히 음색이 틀린 것을 알수 있을꺼 같다. 소리의 깊이는 떨어지는거 같으나 보컬의 목소리나 기타 악기의 소리는 분명히 느낄수 있을정도로 해상력은 괜찮은 편이었다.

평가 : 보통

 

필자가 요즘 즐기는 겜이라고는 스타뿐이다. 그래서 게임에서의 테스트는 스타로 한번 해보았다. 필자가 가장 즐겨하는 테란으로 게임을 해본 결과 만족스러울 정도의 소리는 들려주었다.

평가 : 만족

 

- 마치면서.....

 

이번 아이티컴퓨터의 지원으로 GOYA A-300 2.1채널의 스피커를 테스트해 보았다. 테스트 해보면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 제품에 대해 완벽히 파악할 수는 없었고 새 제품이고 보통의 경우 스피커는 대부분 시간이 좀 지난후 에이징이 어느정도 된후에 진정한 소리를 내는법이라고 알고 있다. 이런 저가형 스피커에 무슨 에이징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가형 스피커도 스피커이다. 이번 필드 테스트를 마치면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 어딜가나 나오는 말이겠지만.. 화이트 노이즈 부분이다. 볼륨 부분을 80%이상 올려주게 되면 다소 화이트 노이즈가 많은 편이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우퍼의 경우도 아직 에이징이 덜 되어서인지 모르겠으나 다소 울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필자의 생각으로는 2만원 후반때의 제품중에 디자인 및 성능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곧 자리 잡을 듯 보인다. 다소 비싼감도 없고 적당하고 이쁘장한 스피커를 생각하신다면 필자가 말하길 GOYA A-300 제품은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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