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ICONBOX IC-3.2 HABANA(하바나)
 동네아는형
 조회 : 3219 , 2004/07/01 20:06
ICONBOX IC-3.2 HABANA 슬림 케이스  

 

 여러분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어떤케이스인지? 대부분 미들 케이스이거나 슬림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좀 업그레이드를 자주 한다거나 주변기기들이 많을 경우 미들을 업무용이나 간단한 문서나 인터넷 정도 작업을 한다면 슬림을 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슬림케이스는 아무래도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선택시 외형에 신경을 쓰게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요목조목 따져보고 사용하는게 좋겠죠. 요번 제품은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의 슬림 케이스입니다.

                                    

스펙

TYPE :

미니타워, SLIM

 PRODUCT NAME :

HABANA

 DRIVE BAYS :

5.25 * 1, 3.5 * 3

 MAINBOARD SIZE :

MICRO ATX

 EXPANSION SLOT :

4

 FAN:

80mm 팬1개(후면)

 DEFAULT :

USB 2.0 내장 & 오디오 포트 내장

 COLOR :

Blue / Green / Lavender /Silver

제조사 :

 아이콘 박스 (http://www.iconbox.co.kr/)

외관

파란색배경에 하바나라는 이름처럼 야자수가 인상적인 그림의 박스로 손잡이가 달려 들고다니긴 편합니다.

Designed by CYBER21Design 라는 문구가 있어 전문 디자인회사에서 만든 것인가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으나 주소는 있는데 접속은 안되네요. 아래쪽 야자수를 배경으로 HABANA 라는 이름이 보이며 하바나라는 말은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는데 뭔가해서 찾아보았더니 쿠바의 관광지이자 수도더군요.

튼튼한 스티로폼 포장입니다.

전면 베젤부분은 곡선을 강조하여 부드러운면서도 사이버틱한 느낌이 나며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역시 세련된 모양입니다.

                    

3.5인치 드라이브와 USB 와 사운드 단자 부분의 덮개는 위아래로 열고 닫아 먼지 쌓이는 일 없이 깨끗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없어 USB부분의 덮개는 건드리면 내려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요즘 신형 펜4가 발표되면서 열관리를 위해 옆쪽으로 에어가이드를 장착하는 케이스가 나오지만 원가 절감차원에서인지 대신 큼직하게 구멍만 숭숭 뚫려있습니다. 워낙 공간이 넓어 방열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반대쪽은 열배출을위한 구멍이 없어 아쉽군요.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슬림케이스의 경우 뒷면으로 보통 2개의 60mm쿨러가 있지만 한 개의 쿨러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본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와 다른점이 있더군요. 케이스를 둘러쌓고 있는 판넷부분이 ㄷ 자형의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부샤시가 있고 양쪽으로 판널을 붙이는게 아니라 패널자체가 샤시역할을 하는군요. 그래서 인지 유난히 리벳을 많이 박아놓았습니다.

                                      ※    참고 (기존케이스)   ※

                   

내부샤시와 외부판넬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정말 썰렁하군요 받침대 고무와 나사 케이블 타이가 전부입니다.

받침대 고무가 하나가 높고 이상하세 생겼길래 고심하다가 생각난게 메인보드와 케이스 샤시사이에 공간에 붙이란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니깐 고정나사가 없는 AGP슬롯 약간 위정도가 되겠네요.

USB 연결선. 다양한 보드를 위해 GND 단자는 떼어 놓았군요.

보드 내장 사운드용 내부 연결 콘넥터입니다.

이거 처음 보구 어디에 사용하는건지 몰랐는데 전면 LED 조명에 사용하는거라고합니다.

내부

60mm쿨러가 후면 기본 장착 되어 있으며 두께가 얇은 쿨러라 보기는 좋네요. 소음은 보통 수준입니다.

                            ※    참고 (기존케이스)   ※

보통 2개의 쿨러가 있습니다만.

위에 설명한데로 겉판넬에 직접 보드를 장착하는 경우라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부에 양쪽으로 지지대를 따루 붙여놓았습니다.

                                        ※    참고 (기존케이스)   ※

외부 패널과 외부 샤시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드와 시디롬 연결부입니다. 위쪽으로 3.5" 드라이브와 HDD를 장착가능하며 아래쪽으로 시디롬을 장착합니다. 시디롬 아래쪽이 공간이 괘 있어 혹시 기다란 확장 카드를 사용도 가능합니다.

시디롬 뒤쪽으로 3.5 " 하드 하나더 장착가능합니다.

조립

하드와 FDD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나사가 한결같이 모두 저 모양뿐입니다. 보통 FDD용과 시디롬고정 나사는 샤시와 의 고정을 위해서 나사 머리가 넓은면을 사용하는게 보통인데 말이죠. 게다가 위에서 설명했지만 옆쪽 패널은 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사는 이쪽으로만 고정하게 되어있으므로 확실히 잘 고정켜야합니다.

FDD 장착후 디스켓을 밀어넣는건 문제가 없는데 버튼을 눌러 디스켓이 튀어나오면 사진과 같이 완전히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케이스에 베젤부분이 1.4cm 정도 튀어 나와있는 상태라 저 이상은 힘들겠더군요. 할 수 없이 위아래 홈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끄집어 내야 합니다.

시디롬 덮개부분입니다. 시디롬이 열고 닫히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시디롬을 보통 밀어넣는 경우도 있으나 혹시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덮개에 가려 버튼을 누를 수가 없습니다.

90% 조립 완료 상태입니다.

전원 연결후 양쪽 사이드에 은은한 LED 조명. 왠지 인테리어 조명기구 같죠. 그런데 LED가 들어있는 투명 플라스틱 고정이 약간 미흡합니다.

                                         ※    참고 (기존케이스)   ※

그동안 사용해오던 케이스입니다. 디자인두 깔끔해서 구입한건데 하바나와 비교해보니 전면 디자인이 좀 딱딱해보이는군요.

사용해보고

 우선 본케이스를 사용해보고 난 느낌은 가능한 최소한의 부품으로 단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조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단순합니다. 샤시역시 내외부 일체형으로 만들어 조립시 우측 페널은 열 수도 없어 기기 고정이 약간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외부디자인이나 컴퓨터 사용시 양쪽에 LED등은 나름대로 분위기있는 조명을 만들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개선사항

나사종류와 개수가 넉넉하지 못하며 스피커가 없다.

한쪽 판넬은 열 수가 없어 FDD같은 기기 고정이 확실치 않다.

전면 베젤의 투명 플라스틱 조립이 미흡하다.

시디롬 덮개로인해 개폐시 스위치 작동이 어렵다.

3.5"  부분의 외장형기기를 장착할 수가 없다.(예: 팬 콘트롤러, 메모리 리더기)

 

이번 필드테스트에 선정해주신 디비나와 & 아이콘박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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