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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VD+R DL드라이브의 가격 하락(최저가는 9,000엔)
DVD-RAM 5 배속
/DVD+R DL 2.4 배속 /DVD+R 12 배속 기록을 지원하는 LG전자의 최신 DVD 드라이브 GSA-4120B 모델의 가격이 이번 주에
9,000엔대에 진입했다. 6월 초 벌크 제품 발매 당초의 가격은 16,800엔~18,800엔이었는데, 실로 1개월 정도로 거의 반값이 된
모습이다. 실제 일본 현지에서 8,800엔에 판매하는 곳이 있으며 한 판매점에서는 5대 한정으로 7,999엔의 가격에 판매한다고
한다.(물론 벌크 제품이다.)
또한 타사 DVD+R DL 제품인
NEC 「ND-2510 A」(벌크 제품, 소프트웨어 없음) 제품이 지난 주에 9,000엔대에 집입했고 LITE-ON
「SOHW-832 S」(리테일 팩키지품) 제품도 10,000엔대에 진입하는 등 저가권에 각각 돌입하고 있다. 또한 일본 현지 판매점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인 NEC의 「ND-2500 A」를 DVD+R DL으로 펌웨어 업그래이드한 「ND-2500 A+」가 이번 주 발매되었는데
가격이 8,500엔 전후로 가장 저렴한 가격대라 한다
DVD 레코더 드라이브의 급격한
가격하락의 요인은 새로운 스펙의 제품이 짧은 시간에 투입 된 것을 이유로 들수 있다. 이번 주에 16 배속으로의 DVD+R 레코딩에 2.4 배속
DVD+R DL드라이브가 등장하고 이번 달 말에는 4 배속 기록 대응의 DVD+R DL드라이브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의 가격변동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
출처:ak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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