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피커를 소개 합니다. -1부-
 최홍규
 조회 : 3511 , 2004/08/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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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Old unit & New unit ~

필자가 PC와 인연을 맺은게 벌써 10년이 가까워 진다.

그 만큼 PC에 관련된 지식이 쌓여야 마땅하나(?)오히려 삽질만 많이 한 느낌이다..-_-;;;
(진심이다.ㅜ..ㅜ;;)

여하튼 이번에 필자가 5.1ch 스피커를 입양해옴으로써 기존에 사용중인 음향기기와 새로이 입양한 녀석 및 이녀석을 튜닝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지 삽질일뿐...--a)

<--멋대로 "여친소"의 포스터를 도용해 버렸다.
(이쁘게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_-a)

주) 필자의 미적 감각은 Zero의 영역과 친구를 해도 무관할 정도이니 참고 넘어 가자..*-_-*

 
* 이번글은 말 그대로 사용중인 녀석들을 소개함이 주목적이지 사용기가 아님을 참고 하도록하자...
 
~ Old unit & New unit ~
(기존에 사용중이던 녀석들...)
 
 
우선 필자의 사용 환경을 보도록 하자....
 
 

필자가 기거하는 장소이며 작업환경이다.
(돈사(豚舍) [돼지우리]같다고 욕하지 말도록 하자 필자의 부모님 역시 포기 상태...*-_-*)
사진에 보이는 앰프 및 스피커들은 이번에 입양한 유니텍 Rose(장미를 좋아하나보다..-_-a)5.1ch 스피커 이다.

지금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이 두가지 견해를 가질 것이다.
1. 유니텍? 유니텍도 스피커 만드나..~_~?
2. 켁..유니텍?! a/s 삐~~스러워서 별로던데 저사람 잘못 샀네...
뭐 기타의견도 있겠지만 무시(퍼억~!).....는 못하겠고 여튼 지금은 말 그대로 스피커 소개인 만큼 넘어가자
[필자는 스피커 구매 당시 총알의 압박으로 고르다 매장 직원의 꼬임(?)에 넘어가 구매를 한것이다-_-;; ]

여하튼 사진엔 프론트, 센터, 우퍼가 보인다....(안보이면......모르겠다..ㅡ,.ㅡ;;;)
여하튼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또 다시 지저분한 환경이 눈앞에 들어온다고 욕하지 말자...
(아직도 적응이 안되어 있다면 필자는..필자는...!!!!) <--이해해주길 바란다 최근 더위 먹었다..-_-;
여하튼 이번 사진은 리어 부분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스피커의 사이즈가 작아서 배치에 편의성(?)을 고려한 인텔리적이면서......에.......넘어가자;;)
 
 

이번엔 전체적인 전경(?)[돼지우리에 전경이라....-_-a]을 촬영해 봤다.
한층 더 지저분 함을 눈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다.

그건 그렇고 프린터기 뒤에 있는 검은색의 물체(?)가 보이는가...필자가 심여를 기울여
(그냥 있는 녀석들을 연결 한거 밖에 안된다..~_~)
연결한 Old Unit중 일부인 스피커이다. 저녀석에 대한 사진을 좀 보도록 하자...

 
 
소위 말하는 전축(오디오)스피커이다.
차후 입양해온 유니텍 앰프와 합방을 시킬 계획에 있다.
이녀석의 전면부를 보도록하자.
(참고로 위에서 본 구석에 있는 녀석과 동일한 녀석이며 저런 녀석이 총 4개가 존재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3개의 돔형 스피커와 최상단에 콘형 1개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중간에 좀 찌그러진건 조카녀석이 장난치다...그만..ㅡㅜ;;)

상단 콘형과 돔형 사이에 쓰여진 문구를 보도록하자.(이유는 보면 안다..ㅡ,.ㅡ;;)

 
 

대우...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가...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스피커의 간략한 예기가 담겨져 있다.

스피커의 윗부분을 보면....

 
 

저런 녀석이 있다. 좀전 책상사이에서 봤던 조합으로 눞여 놓은 녀석의 경우 원래 다른 오디오의 스피커이지만 남아 돌길래 필자가 그냥 달아 버렸다...(--    )a
좀 더 위에 있는 녀석은 위성 스피커로 천정이나 벽에 설치를 해야 마땅하나 사정상 현재는 저런 구성으로 놔두고 있다ㅡ,.ㅡ;

이렇게 구성된 녀석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요런 구성이다...말 그대로 전축이다...참...저녀석을 쓸 생각을 한 필자도 용감하다 생각된다...
(당시 아버지께서 괜한짓 한다면서 스피커에 기스나 내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셨던 터라..~_~a)

그리고 앰프의 경우 장식장 안에 존재한다.(그럼 밖에 놔두리요?!......퍼억~!)
앰프를 좀더 가까이서 보면..

 
 

제일 하단에 존재하는 녀석이 바로 전축 앰프이다. 출력 및 상세한 스팩을 묻지 말길 바란다.
(적어도 공연장에 사용하는 녀석이랑 상대해도 큰 무리가 없지 싶다.....아마다...틀림없이.....-_-;;;)

또 앰프위에 있는 녀석 역시 앰프의 역활을 하긴 하는데 지금은 사용중이지 않고 있다.(즉 2.2채널이다.)
이외에 필자에겐 친구에게서 뺏은 헤드셋이 하나 있는데....아래를 보도록 하자..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렇타...MM Gear 에서 나온 다채널 헤드셋이다.
(마이크 역시 MM Gear꺼로 친구녀석에게서 셋트로 뺏은것이다..+_+;;)

(출시 당시 5.1채널 헤드셋이라 홍보를 했것만...실제론 4/5채널의 헤드셋이다.
| 기본적으론 4채널이긴 한데 경우에 따라 프론트의 두녀석이 한꺼번에 동작해 센터로 활동하기도 한 경우가 있어서..-_-;;)

여하튼 여기까지가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음향 세팅의 현주소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안생긴다면 당신은 이미 필자 이상의 고수이다..-ㅂ-b)

"저 3가지 녀석들을 어떻게 모두 연결 시켰느냐이다."

답은 간단...다음 사진을 보도록 하자...

 
 

상당히 복잡하고 난잡하다...
(필자가 잔머리를 쓴다고 쓴거지만...지금 봐도 상당히 복잡해 보인다..-_-;)

아...한가지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필자의 사운드 카드는 SB Live 5.1 DE 이다.
(Lite가 최근 출시 되었던데 그녀석이랑 해깔리지 말자..`_`a)

사진상 좌측으로 부터 센터,우퍼/라인인/마이크/프론트/리어 순으로 연결 되어져 있다.
프론트와 리어의 경우 많이 사용 되는 부분이라 Y형 스테레오 분리 잭으로 나눠 놨다.

 
어느정도 필자의 상황(?)을 이해 했을꺼라 판단하에 튜닝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 가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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