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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르 시작하겠습니다.

필드테스트르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초보자를 뽑으셔서 내심 조마조마했을 3R-system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먼저드립니다.
사용기이다 보니 존댓말은 생략하오니 양해바랍니다.
1. 집에 도착하니......
집에 도착하니 덩그러니 놓여있는 케이스. " 오홋. 기다리던 놈이 왔구나...
"

박스 윗부분을 땄습니다. 이때 집에 있던 동생이 "야. 컴퓨터 또 샀냐?"
라고 쏘아 붙였다.
전 "아이다. 이거 테스트 하라고 그냥 받은거다. 내 돈없데이.." 라고
말하고 후딱 방으로 들고 도망중....
 
조용하다는 표시와 LCD 창이 있고 3개의 온도계가 달려있고, 오메가팬이 장착되어
있다고 적혀 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역시 LCD 창입니다. 한번은 꼭 써보고 싶었지만 고가이다
보니.. 못썻는데,
아무튼 계속...

이상한게 하나 들어 있다. 이게 뭔가하고 보니 팬 콘트롤러다.
아마도 옆에 에어가이드에 달린 팬속도 조절용으로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적으로
무소음을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에어가이드의 팬의 소음이 짜증날 수 도 있다고 생각된다.
CPU나 후면팬의 경우 LCD 쪽에서 제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에어가이드쪽은
불가능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점까지 생각해서 만든점이 좋다.
 
전면의 모습은 이전의 202와 별로 큰 차이를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게임방에 많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다. 위쪽 상단의 마크가 보인다.
이전 3R고가 케이스에 보면 문양도 찍혀있고 하는데... 역시 저가형타겟이라 그런
부분이 없는 것이 아쉽다.

전면아래에 보이는 LCD 창과 조작버튼 그리고 USB 포트와 마이크-이어폰 잭 그리고
1394포트이다. 그런데 3R 마크옆에 저 붙어있는 것은 무얼일까... 본드 찌끄러기
같은데... 좀그랬다. 손으로 때어내니 별 문제는 없었지만.. 저런 사소한 하나의
실수가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니 다른 제품에서는 이런 상황이 없기를 빈다.
 
이번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 옆면에는 모두 에어가이드가 장착된다고 한다.
이 에어가이드의 성능은 케이스 자체의 쿨링성능이 떨어지거나 선정리의 부재시 5도정도
하락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수냉유저라면 이 에어가이드의 역할은 CPU쿨링만
아니라 너스브릿지의 쿨링도 어느정도 감당하니 중요하다. 일부로 옆면을 뚫어서
에어가이드를 설치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필수항목이 되어 버린 것 같다.

1600RPM 에 15데시빌의 소음... 무소음이다. 이정도로 가동해서 소리난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다. 이부분이 요즘 대세로 이어지는 무소음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한다.
에어가이드는 아래위로 그 길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에 맞춰 쓸 수 있도록 고안되어있다.
물론 사용자가 따로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출고 될 때 조립되어서 나오므로
하등 불편한 점이 없다.

뒷면의 전체적인 구도이다. 80MM 후면팬의 장착이 가능하며 PCI 슬롯의 옆면으로
공기가 들어 올 수 있도록 고안되어있다. 그런데 PCI 가드가 3개나 없다. @_@ 누가
빼먹은 것 일까. 아니면 불량인가....

그 답은 여기에 있다 이렇게 따로 달 수 있도록 여분을 챙겨두고 실제 그래픽카드를
대부분 쓰기에 다시 뜯어내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제작한 듯 하다. 설명서와 종이와셔
등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적힌 설명과 컬러사진으로 보다 쉽게 설명을 한점이 좋습니다.

안쪽의 샤시를 라운딩 처리 하여 조립시 손의 부상을 방지합니다. 조립을 몇 번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이 다치지요. 안쪽을 일부로 만져보니 제대로 라운드
마무리를 하여 부상방지가 잘 되어있습니다.

파워를 지지하기위한 파워가이드가 있다.
 
5.25인티 베이와 3.5인치 베이다. 우선 5.25인치의 경우 ODD나 하드랙의 확장성을
위하여 4개를 제공한다. 3.5인치의 경우 총 8개를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전면아래 흡입구이다. 기본적으로 팬이 장착되어 있지를 않다. 하지만 달게되면
케이스 내부온도의 하락과 HDD 냉각효과가 있으므로 필자는 달았다. 만약 온도에
민감한 분들은 팬을 구입해서 장착이 가능하니 알아두시길....
 
전면 USB포트와 마이크-이어폰 잭이 있고 1394잭도 보인다. 이것을 후면이나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하여 케이스 앞쪽에서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 둔 것이다.
 
전면LCD 전원공급을 위한 4핀과 파워-리셋스위치 그리고 팬콘트롤을 위한 팬3핀
커넥터이다.
 
3채널 온도센서이다. CPU , VGA, HDD 용으로 각각의 라벨이 붙어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하지만 꼭 저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든 연결해서 라벨에 붙어있는
이름으로 그 결과가 출력되니 어떤설정인가만 기억한다면 어디에 부착하든 온도를
재면서 사용할 수 잇다.
HDD 사용시 불이 들어오게하는 핀들이다.
 
케이스의 아랫면이다. CE인증마크가 찍혀있고 4개의 고무패킹이 지지를 하고 있다.
전면 아랫부분에는 공기흡입구가 있다.

후면브라켓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요즘은 메인보드에 맞게 제공되는 것들이
있으니 이런 부분은 떼어내기 쉽게 만들어졌으면 한다.
 
그전에 쓰고 있던 GMC의 케이스. 크기랑 외형이 일단 비슷하다고 할까. 하지만
너무 단조롭고 PCI쪽에 고정하는게 귀찮았던게 흠이었던 제품. 그리고 너무 좁았다...
결국 온도상승으로 이어졌으니....
 
단조로운 전면과 바람구멍하나 없는 옆면은 요즘 같은 여름 , 게다가 더운 대구에서는
정말 쥐약이다. 실제 다운이 자주되고 있다.

HDD의 경우 여기다 달아서 온도를 재면 되겠다.

실제 LCD 사용장면입니다. 온도와 HDㅇ 사용량 풍량 등이 조절되고 시계 기능도
있다.

후레시를 터트리지 않은 상태이며 실제보면 이것보다 더 확실하게 표현된다. 밤에
은근히 무드효과도 있다.
§ 느낀점
§

중저가형대인 202-LI 는 37,000원에 7월 중순 현재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케이스 가격이 이정도임을 감안할 때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다. 실제 기존의 LCD 사용한
케이스가 고가임을 생각해볼 때 가격경쟁력이 있다. 사용하기에 무리없고 여러 부가기능과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무드기능까지 생각한다면 케이스 선택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다만 케이스뒷면의 조임나사가 손나사가 아닌점이 아쉽다.

조립을 마치고 우리집 강아지 돼지와 함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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