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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인가 보네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찌나 춥던지. 겨울이불로 갈던지 해야지.
일교차가 심하니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어제 올림픽 축구가 파라과이한테 졌더군요.
뭐 선수들이야 열심히 했겠지만 아쉽네요. 저번같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대했지만.
남은 경기나 열심히 응원을 해야겠지요. 오늘은 다오코리아에서 출시한 멋진 케이스 하나 테스트해 보려합니다. 전면에
LCD계기판이 달려 시스템 상태를 멋지게 보여주는 특징이 있는 제품입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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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S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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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타입 |
ATX,
mATX장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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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 |
5.25 *
4
3.5 * 7 (외부*1, 내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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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후면 80mm *2 (기본장착) , 전면 80mm *1
(장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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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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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x 435 x 450 (WxH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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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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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LCD 장착 , 에어가이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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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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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씨엔에스(http://www.daokorea.co.kr) |
포장
케이스
포장치곤 좀 요란한 편이죠. 그래도 기존의 누런 포장지대신 제품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어 줗다고 생각합니다. 손잡이도 있어 이동이 편리하겠지요.
제품은
비닐로 덮혀있으며 안전하게 위아래로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외관
전면은
블랙, 그외는 실버로 완전 블랙보단 깨끗해보입니다. 전면은 위아래가 곡선 처리되어
있어 부드러워보이네요.
5.25인치
드라이브베이는 4개가 있으며 ODD덮개는 2개가 제공됩니다. 외부3.5인치베이는 한 개가 있군요.
요즘 많이 쓰지는 않지만 2개정도는. 아래쪽에 LCD 계기판과 USB / 사운드 단자덮개가 있습니다.
덮개를
열어본 모습으로 보통 USB콘넥터가 위아래로 2개 붙어있는데 이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네요. 위로는 전워과 리셋스위치가 있지만 좀 작은편이라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좌우 양쪽으로는 환기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
패널로 CPU부근에 에어가이드 환기구와 아래쪽역시 내부 환기구가 있습니다.
우측패널입니다.
좌측과같이 환기구가 아래쪽에 위치해있어 조금이나마 열배출이 좋겠네요.
후면으로
좀 저가형의 모습입니다. 배기구 구멍도 좀 답답해보이고 일단 튼튼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아래쪽에 전면 사운드를 연결해주는 선이 있습니다. 기본 백패널은 특이하게
나사로 고정시켜 두었군요.
아무리
나사고정방식이라지만 좌우패널 개폐까지 나사는 좀 너무한 것 같네요.
내용물
부속물은
ODD 연결용 케이블/구형 ATX용 백패널/나사/선정리용돼지꼬리/메뉴얼입니다.
매뉴얼은
2개가 있는데 LCD작동법을 설명한 것과 전면 USB와 사운드 핀배열을 설명한 메뉴얼이
있습니다.
USB/사운드
매뉴얼입니다. 사운드 연결방식이 이어폰단자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케이블을 구하면
내부 보드에 연결두 가능할것 같습니다.
내부
에어가이드를
쭉~ 빼내어본 사진입니다. 전 이게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그냥 뽑느건줄알구 한참
뽑느라 끙끙했는데 나사처럼 돌려서 빼야합니다.
특별할
것 없는 아주 기본적인 샤시구조입니다. ODD며 각종 카드며 모두 나사고정이라 조립시
드라이버는 필수입니다. 케이블이 상당히 많네요.
후면
80mm팬 2개는 기본제공 됩니다. 전원연결두 3핀방식으로 모두 모니터링이 가능하구요.
전원은 그냥 LCD에서 제공한 콘넥터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파워
설치부로 받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고 실수로 조립시 실수로
떨어질 위험은 없네요.
ODD
와 HDD장착 베이입니다. 나사고정이 견고하긴 하지만 왠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
전면쿨러
장착부분으로 앞쪽으로 하드 장착시 하드 쿨링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USB연결과
보드 연결 선들입니다. USB 는 접지선이 따로 있어 혹시 보드핀 배열이 다를 경우
쉽게 연결까능합니다.
온도센서는
3개가 있으며 팬연결용 콘넥터는 3핀자리 2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LCD용 전원연결선과 HDD/ODD 작동 표시선이 있습니다.
보드고정용
리벳은 몇 개가 고정되어 있으나 보드가 클 경우 몇 개를 더 고정해야 합니다. 케이스
아래쪽은 스피커 사용하던 자리 같군요. 이 케이스의 스피커는 LCD뒤쪽에 있습니다.
전면
베질 제거한후 모습. 다른케이스와 달리 임시로 막아놓은 고정판이 없어 제거의 불편이
없습니다. 원래 3.5인치 베이가 외부로 3개 있으나 LCD계기판으로 한 개만 사용가능합니다.
워낙
선들이 많아 복잡하군요. 팬 장착시 아래쪽과 좌우로 공기가 들어오게 되는데
방해없게 정리해야겠군요.
ODD덮개가
있으나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는 제거하구 설치해도 됩니다.
조립
전면
베젤을 제거후 ODD를 넣고 나사고정을 하면 되나 혹시 덮개와 안맞을 수 있느니 베젤과
결합시켜 거리를 맞춘후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
ODD는
라이트온제품인데 다행스럽게도 스위치가 잘 맞는군요.
열리고
닫힐 때 부드럽게 작동하는 편입니다.
케이스에서
제공한 ODD용 IDE케이블입니다. 중간에 작은선은 ODD의 작동을 알리는 신호선으로
케이스 LCD에 표시하게 위해 따로 연결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약간의 문제가
혹시 5.25인치쪽에 하드랙같은 장치를 사용중이라면 ODD와 하드를 동시에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ODD는 상관없지만 요즘 ATA100을 사용하는 하드는 저런 케이블을
쓸 수가 없죠.
하드
장착시 약간 당황스러웠던게 베이의 샤시간격이 상당히 넓더군요. 하드를 한쪽에
붙이고도 약 3-4mm정도가 남았습니다. 양쪽에서 조금씩 돌려 맞추는 수밖에 없더군요.
보드가
큰편이라 그런지 하드와 보드쪽으로 넘어와 답답해 보입니다. 장착하고 보니 위쪽
FDD쪽에 장착하면 좀 들어갈듯하군요.
어느정도
조립이 끝났네요. 선정리하기 좀 힘들듯합니다. 자질구레한 선들이 많아서.
뒤쪽은
요렇게 됩니다.
케이스
개폐방지 열쇠구멍은 사용안할 경우 살짝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에
가장 큰 특징인 LCD 화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푸른색이 보기 좋네요. 케이스
스위치로 전원을 ON/OFF 할 때 짧은 멜로디가 나와 동작을 알려주더군요. 표시창에서
상단부는 날짜/시간/요일/을 표시해주면 알람을 설정할 수도 있고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알 수도 있습니다. 중간은 HDD/ODD의 동작표시와 눈금으로 파워팬의 속도조절을 표시해줍니다.
근데 저런 눈금 표시보다도 팬속도의 숫자표시가 더 보기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래쪽은 온도계로 이것역시 저런 바늘이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그냥 크게
숫자가 크게 나오는게 더 직관적으로 보여 확인이 쉬울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제조사측에서
너무 모양만 생각해서 그런 것 같군요. 제가 디자인한다면 상단에 시간표시는 없애거나
좀 작게하고 중간쯤에 크게 온도표시와 아래쪽에 팬속도창을 두고싶던데.
사용해보고
일단
전체적인 외부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네요. 전면의 블랙베젤이 묵직해보이고 기타
실버색의 샤시와 조화가 된 듯합니다. 또한 LCD는 본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큰 요소로
작용할 듯 싶군요. 다만 전원버튼이 좀 작다는 것과 다오케이스의 공통적인 문제는
샤시가 너무 약해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손으로 쉽게 휘어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고급케이스에 비해 튼튼해보이지는 않죠. 또한 LCD가 달린만큼 좀 고급스럽게
각 부품고정을 나사없이 손으로 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단가 상승의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추세가 나사사용은 안하는지라. 이것으로 저의
S9 필드테스트기는 마치겠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듯이 부족한점을 보완해
간다면 좀더 좋은 제품이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잡담
요즘들어
다른사람의 글이나 사진의 일부나 전체를 자신의 글처럼 삽입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아무리 글과 사진이 허접해도 그럴 경우 본래 글쓴이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찍고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하고 글쓰는 것도 글쓴이의 노력이 아니겠습니까.
남의 것 베낄려면 뭐하러 필드테스트기를 쓸까요? 아니 그런 사람은 테스트할 자격조차
없겠죠. 저작권 차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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