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 사용기
 배종원
 조회 : 5148 , 2004/09/29 19:18

 

 

 

1. ATI RADEON 9550의 춘추전국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DX9.0이 발표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다. 기존의 DX7이나 DX8기반의 보급형 그래픽카드들은 조만간 그 자리를 후속작품(?)들에게 내줘야 할 때가 된 듯 싶다. 얼마전 엄청난 그래픽으로 쇼크를 줬던 파크라이를 시작으로 더 더욱 놀라운 그래픽의 둠3가 나오고 그래픽발전 면에서 이슈를 만들어 냈고, 마지막주자인(응?) 하프라이프2가 출시준비중(응? 나오는 거냐?)인 현시점에서 중가형 그래픽카드 시장은 ATI가 6월경 내놓은 RADEON 9550 노멀제품을 시작으로 하여 변종 9550제품을 대거 투입한 결과, 한 단계위의 클래스제품인 9600XT를 물먹이는 제품에 이르기까지 ATI의 엉망진창(?) 마케팅으로 인해 중가형 그래픽카드 시장은 ATI, nVIDIA 양 진영 모두 바야흐로 ATI RADEON 9550제품군들의 춘추전국시대이다. 9600np제품의 마이너 버전으로서 클럭이 대폭 낮게 출시된다는 초기의 정보만으로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었던 녀석이, 말도안되는 오버클럭 능력으로 현재 15만원~17만원대 9600pro와 9600xt를 물먹여 버린 것이다. 어쨋든 돈 없는 유저들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성능을 ㅜ린다는 것은 참 멋진 것이다. 10만원초반의 가격으로 여태 출시된 어느 그래픽카드보다 엄청난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며, 아래 사진과 같이... 10위권에 무려 4개의 제품을 올려 놓으며, 적어도 6개월간은 부동의 1위를 유지할 듯 보인다.


 
무단 불펌 출처 : 다나와(죄송합니다)


위의 판매순위를 보면 R사 ㄱ사 그리고 오늘 살펴볼 이엠텍제품 그리고 U사 제품까지 모두 4개의 제품이 무려 50%에 이르는 점유율로 리테일 그래픽시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그 어떤 카드도 도저히 태클을 걸 수 없는 가격대 성능으로 잘나가고 있던 싼가격에 무난한 성능으로 무난한 판매를 보이던 mx440제품이 살포시 꼬리를 내리는 추세이다. 당췌 어떤 녀석이길래 이정도의 판매를 보이는 것인지, 이 글에서 필자는 이엠텍 Xenon Extreme제품을 샅샅이 '까' 볼 것이다. 그럼 먼저 RADEON9550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가도록 하자.
 

 

2. ATI RADEON 9550이 먼데 난리야?


ATI제품 깎아내리기식의 작명법으로 (5600xt, 5900xt등) nVIDIA의 제멋대로 제품 출시에 발끈한 ATI역시 괴상한 모델명의 제품을 출시하였는데 그 제품이 바로 9250, 9550등이다. 9250의 경우 RADEON 9200 제품을 기반으로 코어클럭과 메모리 클럭을 약간 수정한 버전이었지만, 9550은 발매초기에는 당췌 출신성분이 애매하였다. 결국 출시가 되고나서 보니... rv350(혹은 rv360)제품을 사용한 녀석이며, 코어클럭이 꽤나 다운클럭된 제품이었다. rv350이 400코어클럭에 메모리가 400~600사이로 출시되었고, rv360은 500 코어클럭에 메모리가 500~700사이로 출시되었던걸로 기억한다. 9550제품은 노멀제품의 경우 250코어클럭에 400 메모리클럭으로 출시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자.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400/700) (오~)
 

R사의 9600XT(500/600) (응? 똑같다 =ㅂ=)

 


이엠텍 9550 Xenon Extreme의 코어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코드명인 RVXXX로 표기되지 않고 제품명인 9550으로 직접 표시되어 있다.



9600XT 제품의 코어부 RV360으로 표시되어 있다.


필자의 디카가 올림푸스 c2z이라 다소 접사가 힘들어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하지 못한점은 죄송한 부분이고,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기판 사진뿐만 아니라 코어부에 저항들의 위치가 똑같다. 게다가 클럭역시, 동클럭을 설정시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여러 게시판에서 보아서 알 수 있다. 결국 노멀스펙의 9550 제품은 RV350과 RV360중 수율이 나쁜녀석등의 코어와 낮은 스피드의 메모리를 사용하여, 저가형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유추된다. 초기에 250/400의 제품들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어필하며 이슈로 떠올랐었는데, 얼마후 R사에서 400/600으로 오버클럭시킨 제품을 출시하면서 초기 제품을 샀던 유저들은 '즐' 되는 느낌과 좌절감을 맛보게 되었으며 더불어 그 제품이 500/700으로 오버클럭이 되면서 기존 9600pro유저들과 9600xt 유저들이 덩달아 '즐' 되는 느낌을 맛보게 만들어 버렸다. 현 시점에서야 코어가 500 클럭이 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나마 9600xt 유저들은 위안을 삼고 있지만 메모리의 경우 아예 기본 700으로 셋팅되어 출시되는 제품들도 보이고 U사에서는 500/650의 클럭으로 제품을 출시를 예고 하면서 또 한번 9550끼리 피바람(응?)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어쨋든 출사표를 던진 오늘 살펴볼 이엠텍의 9550 제논 익스트림에 대해서 이제 알아보도록하자.

 

 

3. 패키지, 레이아웃


어김없이 다가온 패키지와 레이아웃 살펴보는 시간이다.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R사의 제품이 붉은색계열의 ATI PBA의 박스디자인을 사용한데 비해, 이엠텍 제논 익스트림은 루비양을 캐스팅하고 번쩍거리는 은색의 박스를 사용하여 럭셔리함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전면에는 오버클럭되어 출시된 제품이란 표시로 'OVER EDITION'이라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있다.


 


후면에는 역시 루비양이 유저들을 시선으로 압박하고 있으며, 간단한 성능에 대한 표와 이엠텍의 사후지원들에 대한 것들이 있는데 이 것은 나중에 따로 다루겠다. 실로 놀랄 만한 고객지원이 아닐 수 없었다. 필자가 딱 두 번받아본 놀라운 서비스였다. 그 것은 나중에 얘기하겠다.


 


2D 디스플레이 모드에서 적용가능한 해상도와 비디오 카드의 램댁에서 지원가능한 주파수가 나와있다. 필자야 LCD를 사용중이므로 주사율에 전혀 신경을 안쓰지만 CRT유저라면 주사율은 상당히 중요하므로 초 고해상도와 고 주사율을 지원하는 고성능 모니터를 사용중인 유저라면 한번쯤 봐도 좋을법 하다.



수요일 21시 a/s 연장 근무, 그리고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하는 해피콜 서비스인데, 전날 밤 게시판에 글을 간단히 올리고 잤는데 다음날 오전 전화가 와서 질문사항에 대해 답변을 해주더라... MS와 삼성이후로 이런 서비스는 처음인 거 같다. 이엠텍은 수준급의 a/s를 제공하고 있다는점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서비스정신을 유지하면 좋겠다.



msn메신저를 통한 1:1 상담서비스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여 DIY교육을 하는등 캠페인과 고객지원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U사(요즘은 개선되었다고 들었음)와 S(여전히 골치라는데)사가 요 근래 a/s문제로 유저들의 질타를 맞고 있는데 비해 공격적인 고객지원으로 중장기적인 시장 점유를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박스의 양 측면사진인데, 개봉방지 씰을 이용하여 확실한 밀봉을 보장하고 있다.


ATI제품군과 함께 제공되는 렉스텍 독자적인 매뉴얼이다. 리테일 제품이야 대부분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이 있는 유저들이 구입을 하므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있으면 도움이 된다.



매뉴얼은 모두 13페이지 분량이며, 맨 마지막 장에는 품질 보증서가 있다. 모두 한글로 기재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매뉴얼을 참조한다면, 특별한 애로사항없이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하다.
 



동봉된 파워DVD 5와 드라이버 시디, 그리고 s-vhs 케이블이다. 동일 제품중 타사제품들은 드라이버 시디만 포함되어 있는데 비해 파워dvd가 기본 제공되므로 DVD를 자주보는 유저라면 체크해둘 만하다. 그리고 DVI젠더가 현재 기본제공이 되고 있는데 필자가 구입한 제품에는 없었다. 이엠텍측에 요청을 하면 젠더를 받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드라이버시디의 경우 카탈리스트 4.6드라이버가 들어있다.


 


TV-out용 s-vhs케이블은 5핀으로 되어있으며 너무 짧은 길이라 실제 효용이 없어보인다. 1m길이 정도는 제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9550 제논 익스트림제품 기판의 레이아웃이다. R사의 익스트림제품 과달리 2차전원부가 살아 있으며, 이엠텍 로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2핀전원 사용의 쿨러와, 'ㄱ'자형으로 배치된 방열판이 메모리 방열을 돕고 있다. 카드의 사이즈는 로 일반적인 사이즈이며, LP형이 아니라 LP형(폭 9cm) 초슬림PC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일반 슬림형(폭 14cm) PC에는 아무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하니 구입할 유저들은 참고하도록...


 


메모리는 mBGA타입의 2.5ns 메모리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방열판의 써멀테이프가 워낙 단단하여, 뜯어내다가 메모리 부 파손이 우려 되어 확인은 하지 않았다. 'ㅡ'자형 방열판으로 개당 2개씩의 메모리를 처리하고 있다. 참고로 mBGA메모리는 고급형이며 고속으로 동작하는 메모리에 주로 사용이되며 TSOP타입에 비해 발열에 유리하다.


 


다나와에서 퍼온 메모리의 사진이다. 하이닉스 제품이며 AF-25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아 2.5ns의 스피드의 메모리이다. 참고로 2.5ns메모리의 정규클럭은 ddr효율 800mhz이다. 다만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 메모리의 스펙이 제 자신의 클럭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메모리 동작클럭은 본 제품의 경우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쿨러의 사진이다. 전원은 2핀을 사용했으며, 원형에 방사형으로 선형 방열핀이 나와있으며, 쿨러의 블레이드는 투명한 색이다. 9550코어자체가 발열이 미미하므로 특별히 강한 쿨러는 필요없을 듯하다. 하지만 문제점은... 약간의 소음이다. R사의 제품과 동일한 쿨러라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역시나 '윙~~~'하는 바람소리는 다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엠텍 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조만간 쿨러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무소음이 웰빙바람과 함께 컴퓨터 시스템에서도 대세이므로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저소음 쿨러를 향후 적용해 주면 유저들에게 좋을듯하다.


 


쿨러는 2핀의 스프링 홀더로 고정이 되어있으며, 롱노우즈나 손톱등을 이용하여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다. 노출된 코어를 보호하기위해 코어보호 정 사각형의 패드가 고정되어 있으며, R사의 제품에 비해 써멀구리스는 다소 적은양이 발라져있었다. 쿨러와 코어의 접촉면의 래핑은 다소 좋지 않았지만, 제품 자체의 발열이 적으므로 별 무리없다.


 


코어의 사진인데 디카(c2z)의 한계로 결과물이 비참하다.( OTL ) 어쨋거나 코어에는 9550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전원 부인데, 변종 9550 제품인 만큼 1,2차전원부로 구성되어 성능의 향상을 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판의 아랫면이다. 역시 'ㄱ'자 형의 방열판이 메모리의 방열을 돕고 있으며, MIC인증 스티커와 유통사와 제품의 시리얼을 나타내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방열판은 역시 'ㄱ'자형으로 붙어 있으며 각 2개씩의 메모리를 처리한다. 그 사이에 붙은 스티커에는 'Model : ATI 9550 AGP8x 128mb tv-out dvi' 라는 제품명이 있으며 시리얼 넘버와 프로덕트넘버(?)가 나타나 있다.



MIC인증 스티커이다. 전기전자제품의 경우 MIC인증을 받아야만 국내에 상용출시가 되는데 인증번호와 인증상호, 인증날짜등이 적혀있다.



'made in china' 제조지는 중국으로 되어있다. 요근래 대부분의 PC하드웨어는 90%는 중국산인 것 같다. -ㅂ-;



지원 포트는 D-sub, TV-out, 그리고 DVI-out이 제공된다. 요 근래 VGA에는 기본적으로 세 개의 포트가 지원되고 있다. 듀얼디스플레이기능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패키지와 카드의 레이아웃은 살펴보았으니, 이제 카드를 설치하고 드라이버 셋팅을 알아보도록 하자.
 

 

4. VGA설치와 드라이버 및 ATITool


그래픽카드는 간단히 메인보드의 AGP슬롯에 삽입하고 후면에 모니터출력용 DVI커넥터나 d-sub 커넥터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설치가 완료된다. Radeon9550은 AGP3.0(agp4x, 8x)의 규격이므로 BX보드등의 구종 보드와는 호환이 안되서 장착이 안되니 구입할 때 자신의 보드에 VGA가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할 것이다. 그 후 소프트 웨어의 설치를 해야하는데 라데온 초기제품에 nVIDIA의 VGA에 비해 버그나 기타 호환성에서 악평을 받던 시절은 다 지나갔다. 오히려 얼마전 nVIDIA의 정식드라이버인 61.77에서는 사용중이던 지포스fx5700 제품에서 파크라이(1.0 ver)에서 텍스쳐가 깨지는 현상도 겪었기에 ATI의 드라이버도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설치한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시디에 제공된 드라이버가 아닌 웹에서 구한 최신드라이버인 카탈리스트4.9버젼이다. 설치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다운로드한후 실행만 시키면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간단히 그림을 보면서 알아보자.


 카탈리스트드라이버설치


 


드라이버의 경우 K모사이트나 네이버등에서 검색으로 간단히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위의 화면들은 설치 화면인데 특별히 설정할 것 없이 'next'버튼한번 눌르고 '다음'버튼 한번 눌르면 설치가 완료되며 리부팅하겠냐는 말이 나오면, '예'를 선택해 리부팅을 완료하면 드라이버 설치가 끝난다.
 


등록정보에서확인한 결과 카탈리스트 버전 04.9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셋팅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이외에 좀더 부가적인기능을 원한다면 DNA 드라이버, 오메가 드라이버, Forsage드라이버등도 있으니, 각자 원하는 기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ATITool


드라이버 설치를 마친후 ATI의 대표적인 오버클럭 프로그램인 ATITool을 설치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1. profile : 오버클럭시 설정한 값을 저장하거나 로드할 수 있으며 2번 프로필 고정항목에서 사용할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2. 2d profile & 3d profile : 1번 profile에서 설정한 값을 윈도우상에서 고정시켜준다. 설정된 값으로 2d와 3d를 각각 설정가능하다.


3. core, memory : +, - 버튼을 이용하거나 이동 버튼을 드래그하여 수동으로 클럭의 셋팅이 가능하다. 올리다가 화면이 깨지는등의 이상증상이 있다면 바로 5번의 디폴트 버튼을 눌러준후 PC를 리셋하시길...


4. 자동 오버클럭값 찾기 : max core는 코어의 오버클럭값을 자동으로 찾아주며, max mem은 메모리의 오버클럭값을 찾아준다. 자동으로 atitool이 클럭을 조금씩 올리면서 왼쪽 6번의 화면이 안깨지는 한계값에서 계속 멈추어 있는데,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많으니 너무 믿지 말도록...


5. set clock, default : setclock는 3번에서 셋팅한 값을 고정시켜준후 1번 프로필에서 저장을 할 때 보통 사용을 하게된다. default는 VGA의 클럭을 초기값으로 돌려준다.


6. 3d view : 3번에서 조절해준 클럭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알아보기위한 화면이다. 4각형의 텍스쳐가 입혀진 상자가 회전하면서 동작이 원활하지 않은 코어나 메모리클럭이 셋팅되면 화면이 깨지거나 점이 나타난다. 그 셋팅값에서는 VGA까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6번 사각형을 참고하며 각자 카드의 적절한 셋팅값을 찾으면 된다.
 


ATITool을 사용하여 필자의 경우


 


코어의 경우 450, 메모리의 경우 373정도를 안정값으로 설정하였다. ATI툴로 동작가능한 값을 셋팅한후, 니드포스피드나, 둠3, 파크라이등의 고사양 게임으로 테스트를 해서 아무 이상이 없으면 안정적인 동작값으로 봐도 좋으며 2dprofile은 디폴트로 둬도 좋고, 3dprofile 은 저장한 값을 설정해 놓으면 3d 게임 동작시 설정한 클럭으로 동작한다. 이쯤해서 설치과정은 마치도록 하겠다.

 

 

6. Over Edition?


 


앞에서 패키지를 살펴볼때 보았던 'OVER EDITION'이라는 스티커이다. 오버클럭이 되어져 나온 제품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고 오버클럭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라데온9550 제품들이 대부분 상당히 오버클럭에 강한점에 비해보면, 오버에디션이란 스티커까지 붙이고 나온 이 제품의 경우 오버클럭시 재밌는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고 사료되었다. 그러던중 이엠텍 홈페이지에 재밌는 공지가 올라왔다.


 


최근 구입하는 제품의 경우 400/700으로 오버클럭되어서 판매되고 있지만 초기제품의 경우 400/600의 클럭으로 셋팅되어 출고되어 있다. 렉스텍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일을 다운받은후 번호 순서대로 따라하면 간단히 400/600으로 출시되었던 제품을 바이오스 오버클럭으로 400/700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어의 수율이 500/700에 이르는 제품이 별로 없는 듯 코어의 클럭은 변동이 없었다.


바이오스업!


필자와 함께 바이오스 업을 해보도록 하자. 필자는 플로피 디스크대신, 시디롬 부팅되는 시디와 하드디스크(FAT32)를 이용하여 해보겠다. 이 경우는 하드디스크가 꼭 FAT32로 셋팅이 되어있어야하며, NTFS하드디스크일 경우CD-RW에 시디이미지와 바이오스업용 롬파일등을 구운후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시디롬 부팅후 디렉토리를 보니 잡다 파일들이 있지만 자신의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롬을 확인한후 간단히 F.bat 나 fs.bat파일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바이오스업이 완료된다. 바이오스롬의 경우, ST나 ATMEL인 경우는 F를 실행하고 SST인 경우는 FS를 실행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 ATMEL이었다. 홈피의 사진과 달리 롬이 아주 작아 찾는데 꽤 애를 먹었다 -ㅂ-;


 


이녀석이 ATMEL 롬이다. 쿨러옆에 필자와 같은 구조의 롬이 있다면 F.bat를 실행하면 바이오스 업을 할 수 있다.


 


프롬프트에서 f를 입력하면 배치파일이 실행된다. 사진에는 이미 필자가 바이오스업을 한 이후라 롬이 이미 프로그램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잘못된 롬바이오스에서 실행할 경우 아래와 같이 에러메시지가 뜨니까 참고하시길...



바이오스업시의 주의사항이다. 바이오스 업의 경우 소프트웨어적인 것이지만 소프트웨어적인 것 보다는 하드웨어적인 쪽의 성격이 강해서 바이오스를 잘못건드리면 VGA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초보자의 경우 바이오스의 내용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좋다. 이엠텍에서는 바이오스에디팅의 위험성을 확실히 공지사항을 통해 못박아주고 있다. 그리고 바이오스업에 의한 오버클럭등으로 인한 리스크는 모두 유저의 몫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바이오스 업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메모리클럭이 수정되어 있다.


변경전
 

 


변경후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제품에 사용된 메모리는 2.5ns 스피드의 메모리인데 정규스펙은 800이라 아직도 여유분이 남아있을듯하다. 그리하여 Ati의 오버클럭용 유틸리티인 ATI Tool을 사용하여 오버클럭을 시도해보았다. 한참동안 두고본 결과 코어는 420, 메모리는 374정도에서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값이 정확한 한계값이 아니므로 여러 가지 게임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3dmark2k1, 3dmark2k3등)을 통해서 안정성을 확인해야한다. 필자의 경우 주로 워크래프트3와 3d마크2k1, 2k3으로 안정성을 확인한다. 코어의 경우 VPU에러가 안나며, 시스템 다운이 되지 않으며 화면이 깨지지 않을 때 안정적이며 메모리는 3dmark2k1을 돌려서 텍스쳐가 깨지거나 점등이 나타나지 않는 시점을 안정적이라고 판단한후, 워크래프트를 30~1시간정도를 돌려본후 설정한 값이다.

 


다시한번 보게되는 필자의 최후 셋팅클럭. 누구는 500/800이 되니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배가 아파진다 ㅠ.ㅠ... 필자와 뽑기신은 인연이 없는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겠다. 어쨋든 이제 본격적인 성능 테스트로 들어가보자.


 

 

6. 성능테스트


사용기 전체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엠텍 라데온9550 제논익스트림의 특징은 탁월한 가격대 성능비란 것을 보여주는 항목이다. 여러 하드웨어 정보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라데온9550 변종버젼에 대한 성능테스트 자료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지만, 필자는 다시또 테스트 해본다. 다만 벤치숫자놀음이 모두가 아닌... 실제 플레이시의 느낌도 같이 삽입했으니, 벤치수치에 식상한 유저들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9550만 벤치하면 밋밋하니 맞수라고 여겨지는 지포스FX5700을 투입하였다. mx440군과 라데온7000씨도 대기하고 있었지만, 역시 고사양 게임이 많아서 테스트는 패스 -ㅂ-; 테스트에 사용된 프로그램으로는 벤치엠올(bench'emALL)과 FRAPS 2.0을 사용하였으며, 셋팅은 디폴트옵션과 해상도는 1024x768을 사용하였다. 테스트된 게임과 벤치프로그램은, 3dmark2k1, 3dmark2k3, doom3, farcry, call of duty, 언리얼토너먼트2k3, 헤일로등이 사용되었으며, FRAPS로 테스트한 게임은 워크래프트3, 콜오브듀티 확장팩 데모가 사용되었다. AA와 AF성능의 경우 9550급의 그래픽카드에서는 키고 게임하기 힘들다는 생각이므로, 테스트를 배제하였다. VGA별 클럭설정은 아래 표와 같다.
 

VGA별 설정클럭 표

VGA

설정 클럭

e-mtek 9550

코어400 / 메모리700

e-mtek 9550 o/c

코어 450/ 메모리 740

fx5700 pc

코어 425 / 메모리 550

fx5700 pc o/c

코어 530 / 메모리 650


테스트 사양


cpu

AMD barton 2500+@3200+(실클럭 2.2G)

m/b

FIC AU13(nForce2 spp+mcp-t)

ram

512 pc3200 ddr ram (cas 2.5-3-3-7)

hdd

삼성 160gb x 2 , 시게이트 7200.7 80gb x 1

odd

Lite-on 411s

vga

E-mtek 9550 Xenon Extreme 128mb

Inside FX5700 Personal Cinema Edition

 


벤치를 해준 벤치엠올 2.61베타버젼이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ㅠ.ㅠ...



3d마크 01의 테스트 결과이다. dx8기반의 테스트 프로그램이라 점수는 12000점을 넘어가고 있다. 9550이 약간의 차이로 앞서고 있다. dx8기반의 게임들은 2종의 카드로 모두 원활한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다고 봐도 좋겠다.


 


9550노멀 상태 제품이 5700제품을 오버클럭한 성능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550 o/c 상태에서는 4000점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프상에는 약간 이상하게 나왔다(엑셀 뭐야 응?)


 


 근래 그래픽카드 테스트의 가장 중요점이 되는 화제작 둠3의 테스트 결과이다. 오픈지엘에서 뭔가 보여줄거라 기대했던 5700이 예상외의 저조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1024x768해상도에서는 2종의 카드가 모두 저조한 평균 프레임을 보여주어 게임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듯하다. 5900xt제품군으로 VGA를 갈아타던지, 800x600에 미디엄 옵션을 추천하는 바이다. 실제 플레이 결과 음... 역시 필자로선 짜증나는 프레임의 압박과 램도 딸려서... 800x600 미디엄으로 변경후 게임을 하였다. 이제 램도 1기가 시대가 오나보다 ㅠ.ㅠ...


 


둠3 이전에 가장 악몽의 하드웨어 사양으로 꼽히던 파크라이의 벤치마킹결과이다. 파크라이는 단연 ATI계열 카드의 우세이다. 특히 9550과 5700을 o/c했을대는 10프렘에 가까운 차이를 보여서 DX9게임을 주로 즐긴다면 역시 FX5700과 9550중에는 9550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보여진다. 해상도만 낮춘다면 상당히 부드럽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1024x768도 나름대로 할 만했지만 역시 교전시에 낮아지는 프레임의 압박은 견디기 힘들더라 ;;; 이 겜역시 램빨이 필요한 악당 -ㅂ-;;


 


최적화실패로 인해 엑스박스에서의 엄청난 흥행에도 PC이식후는 별다른 빛을 못보았다고 생각되는 헤일로의 벤치마킹 결과이다 FX5700과 9550이 박빙의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9550쪽이 아주 약간 우세하니, 판단은 유저들에게 맡기겠다. 그리고 30프레임정도를 내어주니 게임옵션에서 30fps 진행으로 설정후 게임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그래픽으로 무난히 게임을 마칠 수 있을 듯하다. 역시 800x600으로 해상도를 맞춘후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특유의 붕뜨는 듯한 물리엔진 덕에... 카스에 익숙한 필자에겐 괴상한 느낌의 게임...


 


얼마전 확장팩이 나온 콜오브 듀티의 벤치인데, 60프레임 고정을 풀지 않은 결과 이런 난감한 상황이 나와 버렸다. 2종의 그래픽카드가 모두 60프레임에 육박하는 결과를 보여주어 콜오브듀티의 경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듯 해 보였지만, 벤치할 때 인물이나 총포의 효과 그래픽등이 전혀 안보여서 뭔가 뒤가 구린 벤치랄까 ;;; 실제 게임에선 1024x768 하이옵션에서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베리하이시... 갑자기 프레임이 강하하는 낭패스런 현상이 일어나서 무리라고 생각된다. 어쨋든 여태 해본 게임중 게임 구성에 있어선 최강의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너무너무 재밋는게임 ^-^)_b



언토 2k3의 플라이바이 벤치이다. 플라이바이 벤치는 개인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배경만 한번 쓱~ 보여주고 프레임을 측정하는거니... 그래픽효과나 언토의 게임특성상 많은 수의 보츠가 움직이는 상황에서의 벤치가 필요한데... 하지만 어쨋든 대충 이정도다.


 


 ut2k3의 플라이바이에 이은 보츠매치이다. 언토의 경우 자체적으로 벤치마크툴이 내장되어 있어 VGA성능체크하기 참 좋다. 프레임에서 알 수 있듯이 2종의 카드 모두 아주 가뿐하게 70프레임을 넘겨주어 아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실제 보츠와의 테스트시도 너무너무 부드러운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현 시점에와서 그래픽은 좀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아무래도 둠3의 임팩트가 너무 큰 듯...


 


워크래프트3 실행화면이다. 셋팅은 왼쪽과 같이 풀옵션이다.


 


 


 


 


 FRAPS로 프레임을 캡쳐해봤는데, 교전시 대부분 30프레임을 상향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3:3 게임에서도 사양의 압박으로 패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정도면 복잡한 교전시에도 전혀 문제없이 컨트롤을 할 수 있을 듯하다. 실제 필자가 플레이시도 평소때는 거의 65프레임을 유지했으며, 교전시에는 38프레임정도에서 프레임을 유지했었다.

 



며칠전 나온 따끈따끈한 콜오브 듀티 확장팩 데모이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FPS라고 칭하고 싶다. 상황재연이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어쨋든 셋팅은 역시 1280x1024에서 풀옵션을 주었다.







다소 짧은 플레이타임의 전투였지만 역시 감동적이었다 최고의 게임이야 ㅠ.ㅠ.. 프레임은 다소 충분치 못한 30프레임에서 유지가 되었으나 실제 플레이시는 전혀 끊기거나 애로점을 느끼지 못했다. 폭격이나, 탱크의 포화로 주위가 막 한들리는 바람에 좀 정신이 없는탓도 있겠지만, 적병을 조준하거나 이동시에 전혀 문제점을 느끼지 못했다. 하여튼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어쨋든 벤치결과 최근의 게임들을 풀옵으로 여유롭게 즐기는 것은 조금 힘들 듯하고, 해상도와 옵션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무난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듯하다.

 

 

7. 부가기능 테스트


TV-out이나 듀얼 모니터 출력이 옵션이었던 예전과 달리 홈시어터나 HTPC에 관심이 늘어가고 부품의 단가가 낮아짐에 따라, 근래 그래픽카드들은 듀얼모니터나 TV-out등은 기본 장착옵션이다. TV-out의 경우 많이들 사용하지만 듀얼모니터등은 공간상의 제약이나 경제적인 문제로 사용하기 힘들다. 마침 필자는 LCD를 2대, 가지고 있어서, 듀얼모니터와 TV아웃등을 테스트해 보았다. 마침 모니터들이 DVI와 D-sub를 모두 가지고 있어 열악한환경(디카접사 OTL)이지만 디지털 연결과 아날로그 연결간의 화질테스트도 병행할까 한다. VIVO(video in/ video out)단자까지 있었으면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대성능의 그래픽카드가 되겠지만, VIVO단자는 없으므로 패스~


1. 듀얼모니터 테스트


 
가정에서 실제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역시 있으면 좋다. 한쪽화면에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다른 화면에서 웹서핑을 한다던지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외, 커다란 이미지를 편집한다던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쨋든 여러 가지 모드가 있지만 간단히 설명과 사진을 곁들이고 넘어가겠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의 고급탭안의 디스플레이탭에서 간단히 모니터 출력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붉은 원안의 붉은색 버튼을 클릭해주면 디스플레이 장치가 활성화 된다. 모니터 그림 옆에 2개의 푸른색 버튼으로 1차와 2차 디스플레이 장치를 설정가능한데 현재는 4개의 디스플레이 장치중 우측하단의 FPD가 1차 디스플레이 장치로 설정되어 있다. 어쨋든 모니터장치를 활성화를 시켜준후...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탭에서 붉은 밑줄로 체크되 있는 부분을 체크해주면 확장모니터화면이 사용가능해진다.


 


위사진과 같이 양쪽화면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1,2로 크게 쓰여진 숫자는 디스플레이 등록정보탭의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나타나는데 1차,2차 디스플레이 장치를 표시해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바로 위사진처럼 한쪽화면은 웹서핑 한족은 동영상 감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이런식으로 화면을 확장하여 작업이 한결 수월해 진다. 이 외에 화면을 단순히 복제해주는 기능과 기타등등이 있는데 이정도면 듀얼 모니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은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이 쯤하고 넘어가겠다 -ㅂ-;


2. DVI와 D-sub시 화질 비교


LCD 모니터 구입시 DVI단자 유무가 구입시 상당히 점수를 받게 되는데, DVI단자는 여러 장점이 있다. 화질의 향상이나 각종화면 설정이 필요없음은 물론, DVI젠더 없이 듀얼모니터도 가능하다 ^^. 어쨋든 화질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아주 약간의 차이는 존재한다. 아래 두장의 사진을 보며 각자 판단을 하자. 카메라가 접사에 용이한 카메라가 아니라 다소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다. 사용된 모니터는 삼성 176T 모델이며, 광시야각과 DVI단자와 D-sub단자를 가지고 있는 한 때 잘 나갔던 모델이다.


 
아날로그 화면


 
DVI출력화면


이 부분은 실제 사진사이즈를 그대로 올려놨다. 클릭하면 실제 사이즈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DVI와 아날로그의 차이 판단은 유저분이 보시고 각자 하시길... 필자의 판단으로는 DVI쪽이 아주 약간 선명한 듯하다.


3. TV-out테스트


근래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VGA카드의 부가기능이다. 전통적으로 ATI쪽의 TV아웃 화질이 좋다고 평가되어지고 있지만 솔직히 필자는 잘 몰르겠다. 어쨋든 사진으로는 그냥 그럴지 모르지만 실제 TV로 화면을 볼 때는 모니터보다 훨씬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 칼같은 화면은 아니지만 TV특유의 부드러움을 무기로 애니메이션등을 볼 때 상당히 좋은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엠텍 9550에는 기본적으로 5핀 s-vhs 출력단자가 장착되어있는데 필자같이 콤포지트단자밖에 없는 TV에서는 변환젠더가 필요하게 되며, 제공되는 케이블도 너무 짧아서... 차라리 s-vhs to rca 젠더나 동봉시켜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헌데 TV아웃 테스트중 문제가 발생했다. TV장치를 인식을 못하는 것이었다 -ㅂ-; 집안의 온갖 젠더와 케이블을 동원해 보았지만, TV장치를 잡을 수가 없었다. 다른 그래픽카드를 꽂아보니 잘작동하는 것으로보아 그래픽카드의 문제인 듯한데, a/s 해야할 듯 ;;
 

이로서 부가기능 테스트도 모두 끝이 났다. 다음 장에서 성능만큼 중요하게 생각되는 제품구입후 사후 지원을 알아보고 결론을 내려보자.
 

 

8. 고객지원 및 a/s


A/S 규정


제품을 많이 판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PC부품들의 사이클은 보통 1~2년정도인데, 그 동안 잘사용하다가도 갑자기 이유없는 고장도 있을 수 있고, 그외의 여러 가지 기술적지원등도 필요하다. 근래들어 인사이드나 에버탑의 경우 3년 무상a/s를 제공하는 것도 있고, 잘나가던 모모회사들이 근래 a/s 때문에 미운털이 박힌 것을 생각하면 유통사의 a/s를 체크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무상보증 a/s기간은 1년이며 최대 1년 6개월까지 보장한다. 인사이드, 에버탑, 퓨처리안이 2~3년의 무상기간을 보장하는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쉽다. 기간의 기준은 구입일이므로 영수증을 보관해둬야하겠다.


 


택배로 a/s접수시 10일 이내는 제품불량으로 처리되어 이엠텍에서 모두 비용부담을 하고 있으며 그 이후 1년동안은 소비자와 회사가 반반부담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유상수리중 사용자가 고의로 개조또는 오버클럭으로 인한무제시는 유상수리가 되므로 그래픽카드를 임의의 개조시는 이점을 확실히 알아 두도록...


고객지원


 


FAQ, 고객제안, Q/A등을 운영하여 문제발생이나 유저들의 제안등을 수렴하고 있으며, Q/A란도 충실한 답변이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자료실도 그럭저럭 운영되고 있었다. 그외 a/s관련 상황을 알기쉽게 a/s접수안내방법, 진행사항확인등의 항목들이 있었으며, 앞서 패키지에 새겨져있던 이엠텍만의 고객지원 4가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소비자들의 질문이 올라오는 Q/A 게시판은 추석연휴로 인해 잠시 중단된 듯하지만 추석연휴 이전의 질문들에는 착실히 답변이 되어 있었고, 필자도 DVI젠더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글을 올렸더니 그 담날 아침에 바로 해피콜 서비스가 들어와서 당황했었다.


어쨋든 앞으로도 A/S쪽에 신경을 써서 퓨처리안 처럼 a/s에 있어서만은 딱부러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회사가 되면 좋겠다.


  

9. 사용기를 마치며...


필자는 주로 PC부품을 구입할 때 가격대 성능을 많이 따진다. 총알도 딸리지만 하이엔드 부품의 경우 돈값에 비해 성능이 따라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현재 사용중인 필자 사양에서 보면, 시피유는 저렴하고 성능좋은 amd2500제품, 그리고 보드역시 싼 가격에 mcp-t 장착인 au13이었다.(하지만... 무책임 고객지원의 fic 망해랏) 이번에 R사의 익스트림제품을 처분하고 구입한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은 솔직히 기대하고 있었던 500/800의 클럭으로는 설정이 불가하였지만, 460/740만으로도 9600pro는 '즐'시키고, 9600XT를 압박하는 성능을 내어주는 것만으로도 9550만세라고 부르고 싶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기를 원하는 유저중 라데온9550과 FX5700을 갈등중이라면 주저없이 9550쪽으로 올인하기를... 현재 두 종류카드를 다 가지고 있지만FX5700은 엔비디아 팬이 아니라면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이엠텍 제논 익스트림 제품의 아쉬운점이라면, R사의 쿨러와 스티커 제외 동일한 그 바람소리가 압박스러운 쿨러는 어서 교체가 되면 좋겠다. 필자의 PC는 나름대로 조용하다고 자부하는 PC인데... 이엠텍9550의 VGA쿨러는... 고요한 밤의 적막을 깨고 가끔 PC를 키고 자는 필자의 귀를 괴롭히는 악의 축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해피콜서비스, 쿨러와 DVI젠더문제로 이엠텍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그 다음날... 오전 9시 XX분 경에 전화가 와서 휴무인 관계로 '즐잠'하는 필자의 잠을 깨워... 당황스럽고도 고마웠다. 처음 구입해본 이엠텍 제품인데 상당히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 그리고 근래 잘나가던 몇몇 회사가 a/s 문제로 유저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 이엠텍은 a/s철저하기로 유명한 FutuXXXX회사처럼 앞으로도 쭈욱 현재와 같은 서비스정신으로 a/s를 해주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격대 성능비 좋은 제품을 많이 출시해주면 좋겠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음. / 04-09-30 10:54/ 이댓글에댓글달기
  리뷰 잘 봤습니다. 요즘 dvd 레코더를 살까,
vga를 바꿀까?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liya님글 보고
뽐뿌질 당해 사겠군요..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