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DCOM ASRock Dream K8Combo-z
DNDCOM ASRock Dream K8Combo-z
리뷰 양식 : Review White Page 리뷰어 메일 : aurorasting@hotmail.com 리뷰어 : Eclipse Silver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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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환성? 당연히 100% 성능? 물론 100%!
모두들 안녕하셨나요? 언제나 그렇듯이 여전히
부족한 사용기를 써내면서 언제나 똑같은 양해를 구하는 레퍼토리를 지닌 실버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시장에서 한때 많은 말들이 오고갔던 K8Combo-z를 테스?構?되었습니다.
음... 적기에 앞서 먼저 어떤지에 대한 어느정도 소감이라면, K8Combo-z는 변종보드라면
변종보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많은 유저분들이 성능에 대해 물건
구입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이었을 거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했구요.
그래서 물건을 받자마자 해본 것이 귀찮아서 잘
하지도 않던 PCMark04였습니다. 물건을 막 받았을 때만 해도 별로 할 일도 없었고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는 보급형 메인보드라고 하기에는 꽤 고급스러운 기능들도 담긴
그야말로 중 고급형 메인보드이니 벤치마크 테스트도 작성해 보자는 생각으로 작성하려고
비교 점수를 내어 보았습니다. 이건 미리 말씀드리기 보다는 사용기를 보시다
보면 아시게 되겠죠?
자~ 짧은 소감은 이정도로 끝내고 언제나 그렇듯
내용물 확인을 해볼까요? 내용물은 역시 ASRock Dream K8Combo-z, IDE/FDD 케이블, 'S-ATA 케이블', 'S-ATA 전원 케이블', 백패널, 매뉴얼, 드라이버 CD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신형
프로세서 지원이라는 명제로 고급형 답게 S-ATA관련 제품이 들어있는 것이 이렇게 반가울데가
없더군요... 이번에 바뀐 사양에 요즈음 슬며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랩터가 있기
때문이죠~! 헤헤, 제 자랑은 이정도로 마치고 이제 본 과제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 리뷰 페이퍼는 언제나 초심자분들도 배려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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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들...
메인 구성품
ASRock Dream K8Combo-z 드라이버CD
IDE/FDD
케이블 S-ATA 케이블 4Pin to S-ATA 전원 케이블 백패널
커넥터 기본 20핀
전원커넥터 보조 4핀 추가전원커넥터
기타 구성물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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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모리는 듀얼! ODD는 콤보! 메인보드도 콤보!?
두개의 풍성함! ASRock Dream K8Combo-z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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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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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시장에 풀린 제품이죠. 얼마 전 가격으로
인한 말이 많았는데, 그건 아마도 사이트 자체 내에서 국외가로 일방적으로
올려 버린것이라 하며, (가격 비교예정으로 올라가지 않았던...) 이 때문에 외국가격과
국내가격의 차이에 대한 말도 많아졌었는데요. 따지고 보면 국내가가 더 높은 것은
필연적(국외에서 국내로 들여올 때 붙는 여러 가지 부담을 지고 나면 오히려 더 비싸게
받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이라고 합니다. 외설이 길어졌군요... 음, 뭐랄까? 사용해보고
나니 보드 성능에다가 지원되는 옵션을 봤을 때 타 메인보드들의 국내 시장가들을
보면 전혀 그럴 처지도 아닌 메인보드 같습니다. 애즈락 보드에 박힌 인식이 약간
변하게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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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8 C o m b o - z
전 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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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754 CPU 세트가
장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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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최근들어 애즈락의 특징으로 자리 잡는 듯한
시원한 바닷빛의 표준 ATX보다 약간 좌우로 넓은 레이아웃으로 최대의 장점인 2개의
프로세서(754/939)를 지원해 레이아웃상에 두 개의 소켓이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CPU컨트롤링으로 754의 싱글채널 DIMM과 939의 듀얼채널 DIMM으로 램 슬롯도
무려 5개가 지원됩니다. 물론 이런 큰 득을 보는 만큼 실도 있는데 많은 회로구현을
통하다 보니 불가피, PCI 슬롯이 x3개로 풀마이크로ATX의 PCI슬롯의 수와 비슷하게
책정되었다는 점입니다.
K8Combo-z의 레이아웃을 살펴보면 또 한가지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꽤 많은 핀들이 자리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754-939핀 전환 점퍼들입니다. 아무리 콤보 메인보드지만 듀얼 프로세서
메인보드는 아니죠. 전환 점퍼를 통해 사용할 프로세서 타입을 정하게됩니다. 쇼트된
점퍼의 회로를 통해 754핀으로 전원 공급을 하느냐, 939핀에 전원공급을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 같죠? 핀의 수가 많아 옮기기 힘들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따로 제공하는
점퍼 캡 리무버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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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P, PCI 슬롯과 FDD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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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아쉬운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역시나, 애즈락 제품들 특유의 문제인 FDD 커넥터의 위치... (갈수록 S-ATA가 활성화
될 듯 한데 그 드라이버를 담당하는 것은 역시 FDD죠) 음... 그래도 이 점은 똑같이
적절한 길이의 FDD 커넥터를 제공해 주니 괜찮습니다만... PCI슬롯이 ATX임에도 줄어든
것은 조금 경계를 해야겠더군요... PCI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대책을 세우고
구매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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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8채널 패널 기본 7.1채널 오디오를 지원해서
든든해 보입니다! |
음... I/O 패널 부분은 애즈락에서 풍성함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지 8 USB였던 I/O 패널 플러스에 이어 I/O 8채널 패널이라는 7.1 채널(8채널)
오디오 단자를 지원함으로써 고급형 메인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상위
회사인 아수스가 고급형 메인보드를 지향한다면 아마도 애즈락은 고급형, 중급형, 저가형을
확실히 분리 시키는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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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타입의 프로세서
소켓과 메모리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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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3Phase의 전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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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프로세서들을 지원하면서 전원부가 빈약해
보이는건 용서할 수 없다라는 각오를 한건지
강력한 3Phase의 전원부와 기본 20핀 커넥터와 추가 지원되는 4핀 커넥터가 눈에
띄죠? 최신 프로세서들이 서서히 100w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인텔의 프레스컷은
이미 200w를 넘어섰죠?) 전원부가 조금더 여유를 두고 든든한 지원으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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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S-ATA, 전면 포트를 위한 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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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포트핀들은 전통적인 구성 그대로 한곳에 모두 몰아져 있는데다. 헷갈리기 쉬운 전면 버튼 및 LED 핀과 USB 핀이 색으로 버튼 & LED 핀은 검은색, USB핀은 파란색으로 구별이 잘 되도록 구분해놓았습니다.
한가지 변경점이라면 이번엔 2포트 USB 핀 포메이션이 레이아웃에 두 개로 전면에
총 4개의 USB를 사용 가능하게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위에는 각각 검은색 4핀과 3핀이 있는데 4핀의 경우는 비프음을 내는 내장 스피커를 연결하는 핀입니다. 그리고 하얀색 3핀은 케이스 샤시의 쿨링팬을 위한 3핀입니다. 그 위로는 S-ATA 하드디스크 연결 단자가 두 개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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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도 거들었다~ ALi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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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음으로 사용된 칩셋을 알아보자면, nForce3가
처음 등장했을 때, 노스브릿지가 어디 갔나? 라는 주목을 받았었지요. 바로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위해 칩 구조가 통합, 바뀐 것으로 일명 '원칩(OneChip)'인 ALi 1689 칩셋이
채택되어 있습니다. 원칩 구조인 만큼 다른 브릿지 칩셋으로 가는 지연시간에서 장점을
갖는 성질도 그대로 가지게 되구요. AMD와 공동 합작이라는 메리트도 가지고
있는 인증된 칩셋이라고 하면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발열도 많은 편이 아니라 듀얼 콤보 메인보드
제작에 걸림돌이 될 뻔 했던 칩셋 방열판이 애즈락 정품의 금색 방열판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해 PCI 카드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어 콤보용 칩셋으로 '딱' 이었습니다!
3. 754쓸까, 939쓸까? 정했으면 설치를... 하기전에
설정부터
하자!
두 개의 프로세서 타입을 지원하는 콤보제품인 ASRock Dream
K8Combo-z(이하 콤보)는 무조건 꽂는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개의 다른 타입을 지원하는 만큼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754핀 CPU와 939핀 CPU를 선택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FutureJumper라고
할까요? 독특한 기술로써 메인보드를 보시면 꽤 많은 핀과 점퍼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들과 같이 소켓 939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3개의 메모리 슬롯 부근에 J1부터
J7까지의 CPU 변환 핀들이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퍼들이 754와
939핀 콤보를 구성하는 주된 핀들로 1번2번3번, 즉 3개의 핀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설정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J1부터 J7까지의 모든 핀들을 1번과 2번 핀을 쇼트시키느냐,
2번과 3번핀을 쇼트시키느냐입니다. 1, 2번이 쇼트된다면 소켓 754 CPU를 작동시키구요.
2, 3번이 쇼트되면 소켓 939 CPU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4. 딱 걸렸어, K8Combo-z! 성능 확인을 해볼까?
메인보드의 경우 컴퓨터를 이루는
부품들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고 모든 부품들을 품속에 안주시키는 어머니, 즉 '마더보드'라고도
불리는 부품입니다. 그만큼 전체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적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애즈락에서 나온 '고급형'제품이니 만큼 성능 테스트도 조금 더
세밀하게 해볼까요?
Tes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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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K8 : AMD
Athlon(tm) 64 3000+ K7 : AMD Athlon(tm) XP 3200+ |
Ram |
K8 : Samsung DDR 256MB (DDR 400 / 3200) K7
: Hynix DDR 256MB (DDR 400 / 3200) |
GPU |
K8 : nVIDIA GeForce 2 MX 100/200 K7 : nVIDIA GeForce 2 MX
100/200 |
HDD |
K8 : WesternDigital
36Gb Raptor HDD K7 : WesternDigital 36Gb Raptor HDD |
MotherBoard |
K8 : ASRock Dream K8Combo-z
K7 : ASRock Dream K7VT6 |
OS |
K8 : WindowsXP - Professional SP2 K7 : WindowsXP - Professional SP2 |
Test Application |
PCMark04 Sandra |
ETC
Update |
WindowsXP All Update Completed DirectX 9.0c ALi System Patch Update VIA Hyperion 4.53 Patch Update |
Notice : None |
1. 제품 성능 벤치마크, PCMark04
ASRock Dream K8Combo-z / ASRock Dream K7VT6
위쪽의 은색 스코어는 K8Combo-z의 스코어이며 아래의 파란색 스코어는 K7VT6의
스코어입니다.
음... 막상 스코어 외에는 별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K8이 64bit 프로세서인데다
SSE2가 포함되어 있고 32bit 프로세서에 SSE 라고는 하지만 윈도우
XP라는 OS 자체가 32bit라 별 차이가 없고, PR 클럭이 K8시스템이
3000+, K7시스템은 3200+이며 실클럭도 2.0Ghz와 2.2Ghz로 200Mhz정도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K8Combo-z이 조금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 줬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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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 성능 벤치마크, Sandra
Sandra2004.SP2b-9133-Win32-BQR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산드라입니다. 여전히 많이 쓰이는 듯 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FPU테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SE2의 지원으로 비교대상이었던 3200+에
비해서도
더 많은 성능차를 보입니다. ALU는 프로세서의 연산능력이죠. 보시는
바와
같이 3200+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는 실클럭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프로세서 성능이 3200+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메모리도 똑같은 옵션을 주어 별다른 차이가 없었음에도 PCMark04에서는
좀더 높은 스코어를 받은 것은 아무래도 그 다음으로 점수 차이에 관여되는
메인보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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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thlon(tm) 64 / 939 플랫폼의 가격이 너무
높은지라 현실적으로 필자가 테스트하기는 어렵고 비교대상도 Athlon(tm) XP 3200+로
최상위급의 프로세서이긴 하지만 기타 성능등을 고려해 754플랫폼의 64 3000+
제품을 택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다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아직 OS는
32bit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PR클럭이나 실클럭 상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프로세서,
시기상조 아닐까?'라는 것과, 막연하게들 생각하실 수 있는 '콤보 메인보드라서 성능이
떨어질 것이다.'라는 의견들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테스트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음... 하지만 이번 테스팅을 하면서 느낀 필자의
생각은 위의 다른 관점들은 모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처음부터
PR클럭이나 실클럭을 염두에 두었지만 그다지 떨어진다는 느낌도 없었고, 충분히
현재 윈도우XP 상에서도 3200+보다 빨랐습니다. 이건 프로세서에 관련되는 부분이
많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정말 아니죠... 콤보 메인보드라서 성능이 떨어진다?
간단히 말해서 절.대.아.닙.니.다! 음... ALi 1689
칩셋이 754와 939핀의 프로세서의 다른 정보를 모두 인식하고 있는데다가 현재 nForce3등의
제품들과 동일한 세대의 칩셋이란 것을 감안, 게다가 메모리 컨트롤러 역시 프로세서에서
받아나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콤보 메인보드가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차이는
바로 '없다'라는 것입니다.
곧 나올 ALi 1689칩셋을 장착한 754, 939핀의 메인보드를
사용해서 테스트 해보게 된다면 밝혀지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현재 콤보 메인보드와
표준 메인보드와의 차이점은 표준 메인보드는 그냥 칩셋에서 한 프로세서의
패턴 회로만을 연결하지만 콤보 메인보드는 한 칩셋에서 두가지의 메인보드 패턴
회로를 레이아웃에 구현하고 그 길을 레이아웃상의 점퍼들로 어느 소켓의 패턴으로
가야할지 길을 알려주는 것 이라는거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콤보 메인보드가 가격대비 성능에서
표준 메인보드 보다 나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5. 실버스팅이 평가하는 ASRock Dream K8Comb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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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tm) 64 3000+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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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콤보 메인보드라는
점에서 성능에 의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이 점은 역시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혀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좀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된다는 것도 됩니다... 오히려 필자의 생각에는 현재 나오는
메인보드들이 대부분 754핀과 939핀을 동시에 지원해야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왜냐 하면 분명히 칩셋은 다른 타입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데 레이아웃은 왜 한 타입의 프로세서 소켓만을 지향할까요? 그건 아마도
판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분명히 메인보드 하나당
한 타입씩만 지원하면 K8 플랫폼을 따지면 754와 939 두 메인보드를 사용할 사용자들이
나눠질 것이고 각자 가격을 매기면 오히려 판매에 따른 이득을 더 많이 볼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 점으로 미뤄볼 때, K8Combo-z는 실용적인 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턴상의 라우터(CPU 점퍼들)만을 이용해서 다른 타입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애즈락의 메인보드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자... 종합적으로 미뤄보면 현재 가격 비교 전문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벌써 939핀 애슬론
64 프로세서인 64 3500+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939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가격 비교예정중인 아비트 제품군과 판매중인 아수스 제품군을 합쳐도
2개 정도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메인보드 가격은 약 1.8배 정도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K8Combo-z는 10.8만원...
이번에 애즈락의 K8 메인보드들의 가격에 말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이 메인보드의
가격을 보고 다른 메인보드들의 가격을 같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939핀을 지원하는데다
754프로세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적 메리트까지 있는 메인보드... 전 K8Combo-z는
그야말로 칩셋도 '고급형' 축에 속하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까지 최고인, 애즈락
특유의 전략이 잘 녹아 들어간 메인보드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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