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에 앞서서
AMD에서 애슬론64가 출시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 더욱이 939핀을 사용하는 신모델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지금 어느정도 안정기 혹은 전성기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사용기를 써보게 되었다. 소켓754를 사용하는 제품은 ABIT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출시된 상태이다. 그리고 소켓939를 사용하는 메인보드도 ABIT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출시된 상태이고 출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필자는 소켓939가 대세라 생각하고 이제야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다. 물론 소켓939를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크게 VIA의 K8T800Pro와 NVidia의 nForce3 250Gb를 사용하는 메인보드라고 볼 수 있겠다. AV8은 VIA의 K8T800Pro와 VT8237을 채택한 메인보드이다.
a. Atholn64란?
http://www.amd.com에서 제공하는 Key Architecture Feature 페이지를 보게 되면 Athlon64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되어 있다. 요약해보면
1. AMD64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64비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가능
2. CPU자체에 내장된 메모리컨트롤러를 이용한 높은 대역폭과 낮은 레이턴시
3. HyperTransport를 이용한 I/O간 전송속도의 향상
4. 칩에 내장된 캐쉬에 의한 높은 퍼포먼스 |
이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1,2,3번이다. 4번의 경우 현재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프로세서에 해당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언급할 가치가 없으리라 보기 때문이다.그리고 저 4가지 중에서 필자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 1,2,3 저 세가지이기도 하다.
1번의 경우 일반적인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x86이 나온이래 32비트라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져 왔고 지금도 그렇게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32비트 환경은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발전되어져 가는 소프트웨어가 요구하는 것을 32비트 환경이 완벽하게 지원하기에는 이제 그 한계가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64비트로 컴퓨터환경을 바꾸게 될 경우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프로그램들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AMD64 테크놀로지에 의하면 x86하에서 32비트를 비롯하여 64비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메리트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64비트로 전환하게 되면 그만큼의 속도향상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텔쪽에서도 64비트 프로세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테니엄시리즈라 불리는 이 제품들은 극히 제한된 호환성과 사용플래폼때문에 현재 아이테니엄2 시리즈로 넘어가고 있으나 수요층은 극히 미미한 상태이다. 물론 그 가격대 또한 고가라 일반인들은 사용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AMD64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애슬론64는 일반적인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구입할 가격에 64비트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유저측에서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2번은 소켓754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메모리컨트롤러가 소켓939에 이르러 프로세서 자체에 포함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프로세서 자체에 메모리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세서와 메모리간의 전송등에 메리트가 있게 된다. 또한 일반인한테는 상관없는 기능이지만 ecc 기능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워크스테이션, 혹은 엔트리레벨 서버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에게도 상당히 유용한 기능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3번은 현재 모든 종류의 플래폼에서 문제되는 대역폭에 관련된 문제이다. 짧게 말해서 프로세서와 메모리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간의 전송속도가 빨라지게 되었다는 소리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각종데이터가 입출력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대역폭이 넓어진만큼 병목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부분은 필자의 사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필자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라든지 추가할 내용이 있을 경우 조언을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b. KT800Pro + VT8237
블럭다이어그램을 통해서 보여지는 K8T800 Pro+VT8237의 특징이다.
K8T800Pro의 스펙이 정리된 표이다. 이 표에 따르면 800Pro의 경우 소켓939를 사용하는 애슬론64와 애슬론64FX를 비롯하여 소켓940을 사용하는 옵테론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FSB는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전송규격으로 택하고 있으며, 버스 아키텍쳐는 비동기형식으로 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노스브릿지라 불리는 칩셋에서 지원하는 메모리 컨트롤러 부분이 빠져있다는 점이다. 이 것은 애슬론64 프로세서 자체에 내장된 메모리컨트롤러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AGP는 4x/8x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VT8237(사우스 브릿지)와 K8T800Pro(노스브릿지)간의 링크는 Ultra V-Link를 통해서 1066MB/s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전 버전인 800의 경우 800MB/s가 최고였지만 Pro로 와서 증가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능으로써는 VIA Vinyl Audio를 통해 6,8채널을 지원하고 VIA DriveStation을 통해서 2개의 SATA 150 디바이스와 총4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IDE를 지원하고 볼 수 있겠다. 그외적인 사양으로써는 8개의 USB, 6개의 PCI슬롯등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 AV8의 상세 스펙
AV8의 상세스펙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사운드, 네트워크, 모니터링기능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AV8의 호환성리스트이다. 확인은 이곳 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메모리를 비롯한 거의 모든 주변기기의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계속되서 업데이트되고 있는 듯 하다. 메모리호환성의 경우에는 여러 메이커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편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성의 메모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가 될 듯 하다.
3. AV8 메인보드의 소개
이전의 ABIT의 박스디자인과는 다르게 제품의 외형등을 짐작하기 편한 디자인이다. 유통사인 빅빔의 스티커와 여러가지 특징이 적혀있는 스티커와 uGuru를 지원한다는 스티커가 인상적이다. 박스의 뒷면에는 보드의 특징과 스펙에 관해서 적혀있다.
AV8의 전체 레이아웃이다. AGP 1개, PCI5개의 일반적인 구성이다. 듀얼채널 메모리구성을 위해 메모리 소켓이 총4개가 존재하며 같은 색의 소켓에 메모리를 장착할 경우 듀얼채널로 작동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노스브릿지가 방열판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과 또한 그 위치가 보드의 뒷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드의 PCB는 ABIT 특유의 주황색기판으로 되어 있다.
전원부의 구성은 일반적인 3Phase로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렬된 상태로 구성되어 히트싱크릉 부착하기에 편한 형태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소켓939이다. 940소켓을 사용하는 옵테론을 제외한 애슬론64와 애슬론64FX를 사용할 수 있다.
CPU소켓의 리텐션가이드 뒷면에 존재하는 서포트이다. 쿨러장착시 보드가 휘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위쪽으로 방열을 도와주기 위한 스트립이 보인다.
노스브릿지이다. 촘촘하게 구성된 방열핀으로 구성된 히트싱크를 사용하고 있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기쁠 듯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히트싱크를 제거한 뒤에 팬이나 다른 히트싱크를 설치하기에는 공간이 좁기 때문에 상당히 난해할 듯 하다. 물론 CPU소켓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CPU쿨러의 선택에도 주의해야할 듯 하다.
VT8237 사우스 브릿지의 모습이다. 사우스브릿지에는 히트싱크가 구성되어 있지 않다.
추가적으로 1394를 지원하기 위한 칩셋이다. VIA의 VT6306을 사용하고 있다. 보드의 IO패널에 1곳 추가적인 패널을 이용해서 2개, 총 3개의 1394를 지원하고 있다.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uGuru 칩이다. 최근의 ABIT보드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칩이다. 이것과 보드에 별도로 존재하는 커넥터를 이용하여 Guru Clock을 연결하여 시스템의 상태를 lcd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스와 디버깅LED, 배터리, SATA 커넥터가 눈에 보인다. 디버깅LED의 경우 시스템의 현재상황을 숫자로 표현해준다. 부팅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곳에 표시되는 숫자를 매뉴얼에서 확인하여 적절한 처치를 해줄 수 있다.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VT6122이다. 이 칩은 스펙상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칩셋이다. 현재 일반적인 용도로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사용할 일은 없지만, 앞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인듯 하다. 물론 내부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쓸 때는 유용한 기능이다.
uGuru이외에도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Winbond칩이다.
IO패널이다. ABIT 특유의 구성을 하고 있다. Optical In/Out이 특징적이다. 그외에 5.1스피커 출력부와 USB 4포트, 1394 1포트, 네트워크용의 RJ45포트가 존재하고 있다.
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그외 구성물의 사진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AC97패널이 아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IO패널 커버이다.
SATA 케이블이다. 일반적으로 동봉되는 메이커불명의 케이블이 아니라 암페놀사의 SATA케이블이다. 암페놀사의 케이블은 그 좋은 성능과 안정성으로 인해 유명한 메이커이다.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인 케이블에 세심한 신경을 쓴 것이 기분좋은 점이다.
USB와 1394를 지원하기 위한 외부패널이다. 1394용의 2개의 커넥터, usb2포트용의 커넥터가 있다 보드에 존재하는 USB커넥터는 2개소이나, 나머지 하나의 USB는 일반적으로 케이스에 존재하는 프론트USB에 연결하면 된다. 필자의 케이스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깝지만 포기하였다.
ABIT의 로고가 들어있는 IDE케이블이다. HDD를 연결하기 위한 80핀 IDE케이블과 CDROM을 연결하기 위한 40핀의 IDE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SATA HDD를 사용할 때 윈도를 설치할 때 필요한 드라이버 디스크이다. 각 메이커별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AV8을 설치할 떄 필요한 드라이버는 /via/디렉토리에 담겨 있는 드라이버이다.
드라이버시디이다.
포함된 매뉴얼이다. 빠른설치용의 가이드를 보면 한국어로 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3. 테스트에 사용된 CPU
필자가 사용한 CPU는 3200+이다. 소켓939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포함된 CPU쿨러이다. 기본적으로 써멀플레이트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 AV8의 바이오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Phoenix- Award 바이오스이다. 현재 보드의 바이오스버전은 최신의 16버전이다. 처음 보드에 설치되어 있던 바이오스는 15버전이었으나 테스트를 위해서 16으로 업데이트한 상태이다.
ABIT의 모니터링 및 시스템유틸인 uGuru이다. 현재 uGuru의 버전은 1.0이다 User define상태일때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오버클럭의 명가 ABIT 답게 세세한 설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CPU의 FSB를 비롯하여 Multiplier또한 조절이 가능하며, 오버클럭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AGP/PCI클럭의 고정이 가능하다. 그외의 전압조정은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다.
ABIT 메인보드의 또하나의 특징인 FAN EQ이다. 초창기의 FAN EQ는 단순히 %식으로 FAN의 속도를 떨어뜨렸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굉장히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uGuru를 통해서 세부적인 모니터링과 설정이 가능해졌다. 중요한 것은 CPU, PWM, NB의 온도에 따라 각각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외에 설정한 온도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케이스의 스피커를 통해 비프음을 내는 것으로 경고를 해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설정한 온도를 초과했을 때 시스템을 강제로 정지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Standard CMOS Feature이다. 이부분에서는 일반적인 Award 바이오스답게 시스템의 시간과 IDE에 장착된 하드웨어 그리고 FDD의 설정등을 수정할 수 있다.
Advanced BIOS Features이다. 이 부분에서는 차례대로,
HDD 부팅시 순서를 정해주는 메뉴 - 필자의 경우 RAPTOR를 사용하기 때문에 SATA HDD에 우선권을 주고 있다. 아래사진을 참조
부팅순서를 정하는 메뉴에서는 1,2,3순위로 부팅시 사용할 하드웨어를 지정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CDROM을 1순위,2순위를 HDD로 잡아서 사용하고 있다. 그외의 메뉴는 일반적인 바이오스설정과 동일하다. 윈도XP를 사용할 경우 ACPI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MPS버전을 1.4로 해놓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기본값이 1.4로 되어 있다.)
그리고 부팅시 부팅시퀀스가 아닌 지정한 그림을 부팅시 보여주는 메뉴와 사용하지 않는 PCI에 클럭을 보내지 않는 기능이 있다.
Advanced Chipset Features에서는 AGP, DRAM, LDT의 설정이 가능하다 각 메뉴는 위의 사진을 참조하기 바란다.
AGP설정의 경우 AGP Aperture 사이즈를 설정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그냥 128MB로 사용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의 비디오램의 2배정도로 설정하라고 되어 있으나 필자는 128로 사용한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AGP 3.0 모드, 즉 AGP 8x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설정이다. 물론 사용함으로 둔다. 그외에 AGP Fastwrite등의 메뉴설정이 있다. 기본적으로 DBI Output for AGP Trans를 제외하고 모든 설정을 On인 상태로 사용한다.
세번째 LDT & PCI Control은 하이퍼 트랜스포트의 설정을 하는 메뉴이다. 다시 아래사진을 참조하도록 하자.
하이퍼트랜스포트의 속도를 설정해준다. 기본적으로 16Bit, FSB x 5 (기본적으로 FSB는 200이 공급되기 때문에 x5를 하면 1000, 즉 1066MB/sec의 성능을 가지게 된다.)
Integrated Peripherals 메뉴이다. 이곳은 IDE Device의 설정과 PCI Device, 그리고 Super IO Device의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AGP와 PCI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사용할때 부팅시 우선권을 가지는 슬롯을 정해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AGP에 우선권을 주고 있다.
첫번째 Onchip IDE Device의 설정이다. SATA HDD를 사용한다면 첫번째 메뉴인 SATA RAID ROM을 활성화시키도록 하자. 부팅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IDE Bus Master와 IDE Prefetch Mode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On을 해두도록 한다. PCI 대역폭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두번째 Onchip PCI Device의 설정이다. 이 메뉴는 기본적으로 보드에 내장된 기능을 조정하는 메뉴이다. 세팅가능한 메뉴는
1. 온보드 오디오 컨트롤러의 활성화
2. 온보드 랜 컨트롤러의 활성화(또한 LAN Boot ROM의 활성화도 가능)
3. 온보드 1394 컨트롤러의 활성화
4. 온보드 USB컨트롤러의 활성화및 설정이다. 필자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스모드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USB Emulation을 활성화시킨 상태이다.
세번째 SuperIO Device의 설정은 보드의 시리얼, 패러랠포트의 설정이다. 필자의 경우 패러랠 포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죽여둔 상태이다.
Power Managemet Setup이다. 이곳에서는 ACPI의 설정을 할 수 있다. S1과 S3를 설정가능하며 그외의 전원관련 세팅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애슬론64에 추가된 Cool'n'Quiet Technology의 설정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쉽게 말하면 일반적인 작업시에는 프로세서에서 그렇게 많은 열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각 FAN에 공급되는 전압값을 떨어뜨려서 전체적인 시스템의 소음을 줄이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필자도 이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그 덕을 보고 있다.
PnP/PCI Configuration 설정이다. 이 곳에서는 Resorce 컨트롤과 PCI의 IRQ를 수동으로 설정해줄 수 있다. 사용하는 하드웨어중 IRQ충돌이 일어나서 부팅시 인식을 못할 경우 IRQ를 수동으로 설정해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RAID 카드와 SCSI를 인식하는데 문제가 없기에 Auto로 놔둔채 사용하고 있다.
5. 소프트웨어의 설치
윈도를 설치후 메인보드의 유틸리티시디를 사용하여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기본적인 Drivers의 설치화면이다. Via 4in1 Driver > Hyperion 드라이버, LAN드라이버, USB2.0드라이버(설치시 서비스팩1의 설치가 필요하다) SATA RAID 드라이버(윈도 설치시 디스켓의 드라이버를 인식시켰을 경우 필요하지 않다. 다만 RAID 구성시 RAID설정을 변경할때 필요한 관리유틸리티가 있어야 할 경우 인스톨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Athlon64 프로세서의 드라이버이다. 현재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는 1.1.0.14이다. (http://www.amd.com에서 확인가능)
AV8의 매뉴얼을 볼 수 있다. 단 보기 위해서는 Adobe Acrobat Reader가 필요하다.
그외 유틸리티의 설치메뉴이다. 위에서 언급한 어크로뱃리더(6.0버전)과 Award Flash 업데이트유틸리티, DirectX 9.0c, Loformat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ABIT Utility의 설치이다.uGuru 유틸리티를 설치할 수 있다.
uGuru 설치시 사용가능한 유틸리티는 별도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6. 테스트 시스템의 설정 및 스펙
필자가 테스트를 위해 구축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CPU |
AMD Athlon64 3200+ (2.0Ghz ,512kb) |
RAM |
Geil DDR3200 256MB x 2
Kinston DDR3500 256MB x 2
TOTAL 1024MB |
MOBO |
ABIT AV8 + Guru Clock = AV8 3rd Eye |
VGA |
ATi RADEON 9700 Pro BBA |
SOUND |
Hercules Game Theater XP 7.1 |
SCSI |
Adaptec 2940uw, Adaptec DP1554u2w |
PSU |
Antec True 430W |
HDD |
OS - WD Raptor 36GB (SATA)
ETC - WD 200GB (SATA), Seagate 60GB, 120GB, WD 30GB, Maxtor 40GB, Quantom 9.1GB x 2 (SCSI, RAID0) |
ODD |
LG CDRW 40x, Pioneer DVR-a06 |
CASE |
Amaquest 6300B |
INPUT |
Logitech DiNoVo Media Desktop |
RACK |
Seroteck 1394 HDD Rack (2단) |
ETC |
Newq 20.1" LCD Monitor
Creative DDTS-100 Decoder |
테스트를 위해 오버클럭은 하지 않았다.
CPU-Z를 사용하여 확인한 CPU와 그외 정보이다. CPU의 클럭이 기본인 200Mhz보다 약간 높은 204.3Mhz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것으로 인해 벤치점수에 영향이 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시스템 정보이다. 테스트를 위해서 윈도XP와 서비스팩2를 적용시킨 상태이다 위의 CPU-Z에서 보여지듯이 약간 높게 입력된 FSB로 인해서 실 클럭이 2.04Ghz로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32Bit로 작동하기 때문에 Physical Address Extension이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윈도의 디바이스 매니저를 통해서 보여진 시스템의 정보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6. uGuru 유틸리티에 관하여
위에서 언급한 유틸리티CD에 있는 uGuru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위로부터 ABIT EQ, OC Guru, FlashMenu, BlackBox, GuruClock이다.
일단 메인보드의 uGuru 커넥터에 Guru Clock을 연결하였을 때 GuruClock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Guru Clock의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GuruClock의 연결커넥터는 usb형식으로 되어 있으나 usb를 연결하면 절대 안된다. 주의하기 바란다.
Gulu Clock의 실제사용모습이다. 중앙을 기준으로 좌상측은 현재 CPU의 클럭. 우상부는 CPU,NB,PWM의 온도를 보여준다. 좌하부는 CPU, SYS, NB, AUX1, AUX2의 FAN의 회전수를 표시해준다. 우하부에서는 CPU, DDR, AGP의 전압, FSB, AGP의 클럭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촬영이 어려워 한장만 찍은 것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GuruClock을 이용해서 설정하는게 아닌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는 것이다. 세부설정은 별도로 시스템에 설치한 GuruClock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정이 가능하다.
A. ABIT EQ
새롭게 바뀐 ABIT EQ이다 현재 시스템의 온도와 전압상태, 팬의 RPM을 보여주며 Temperature를 누를 경우 섭씨와 화씨로 온도를 전환하여 볼 수 있다. Voltage (V)를 누를 경우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며 현재의 전압상태와 더불어 경고설정된 최저,최고 전압점을 확인할 수 있다.
SETUP버튼을 누를 경우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서 BEEP음설정등을 할 수 있게 된다
B. OCGuru
OCGuru는 BIOS상에서 오버클럭설정을 하는 것이 아닌 윈도상에서 오버클럭세팅과 현재의 시스템설정을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이다. 기본화면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밑의 화살표 버튼을 누르게되면 OCGuru를 사용할 수 있는 버튼들이 활성화된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Turbo를 누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FSB가 216이 입력되게 되며 오버클럭상태가 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CPU의 전압뿐 아니라 오버클럭세팅에 맞춰서 CPU는 0.1V, 그외 다른 부분은 0.05V씩 상승하게 된다. 물론 AGP/PCI의 클럭은 고정된 상태이다. Normal 상태에서는 FSB가 210, Quiet 상태에서는 기본FSB인 204가 입력되게 된다. 물론 입력된 상태는 OCGuru상에서 확인가능하지만 Guru Clock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Power Cycle Control 버튼을 누르게 되면 현재의 PCC상태를 볼 수 있는 창이 뜨게 된다. 또한 자동적으로 전원을 끄게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해줄 수 있다.
Configure AutoDriv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된다. 이것은 특정 프로그램에 맞춰서 Turbo,Normal,Quiet, 사용자설정모드로 자동적으로 오버클럭이 되게 해주는 메뉴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CPU의 사용량이 적은 프로그램은 Quiet모드, CPU의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은 Turbo모드로 시스템의 성능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C. FlashMenu
FlashMenu를 실행하게 되면 처음에 나오는 경고 메시지이다. 이것은 이 유틸리티의 기능을 설명함과 동시에 잘못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경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가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하라는 메시지이다. 확인을 눌러서 실행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된다.
OS가 DOS에서 윈도체제로 넘어옴에 따라서 실제로 최근의 유저중에는 DOS를 학교수업시간에나 들어본 사람들 혹은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DOS상태에서 업데이트를 하게 되어 있으나,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업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윈도상에서 온라인으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에 업데이트되는 바이오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기 전에 바이오스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각각의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One Click Live Update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자동으로 인터넷의 ABIT 사이트에 접속하여 최신의 바이오스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하는 메뉴이다. 각 모델에 맞는 바이오스를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이다. LiveUpdate Step by Step 메뉴는 말그대로 업데이트시 순서대로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세번째 Update From File은 자동적으로 바이오스를 검색하지 못할 경우 인터넷의 ABIT 사이트에서 받은 바이오스파일을 사용해서 업데이트해주는 메뉴이다. 마지막으로 Save BIOS는 현상태의 바이오스를 파일로 저장하는 메뉴이다. 백업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D. BlackBox
블랙박스는 ABIT에서 최근에 등장한 유틸리티이다. 이것은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시스템의 사양과 문제점을 적어서 보내게 되면 ABIT의 엔지니어가 확인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다 직접적인 유저지원용의 프로그램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모든 메뉴가 영어이고 질문또한 영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사용하기 난해하다는 것이다.
E. GuruClock
GuruClock은 구루클럭을 연결하여 사용할때 LCD상에 표시되는 내용을 변경해줄 수 있는 유틸리티이다. 물론 바이오스상에서도 변경이 가능하나, 윈도상에서 변경하는 것이 편할 것으로 생각된다. 두번째 탭의 Email/IM은 이메일이 왔거나 메시지가 왔을 때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다.
7. Benchmarking
이 부분에서는 Sandra와 SuperPI를 이용한 테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성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테스트는 깔린 것 다깔린 상태에서 하였다. 테스트를 위해서 굳이 최적화점을 찾지 않고 필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환경하에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A. SuperPI
1M의 자리수를 계산한 것이다. 44초가 걸린 것을 알 수 있다.
8M이다. 7분 59초가 걸린 것을 알 수 있다. 이 두테스트는 오버클럭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다.
B. Sandra 2004
산드라에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 벤치마크를 이용하여 테스트한 결과이다.
CPU Arithmetic Benchmark이다.
CPU Multi-Media Benchmark이다.
File System Benchmark이다. 우려했던 바와는 다르게 IDE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Memory Bandwidth Benchmark이다.
Cache & Memory Benchmark이다.
8. 결론
필자는 486때부터 AMD를 써왔다. 하지만 제대로된 메인보드의 부재로 인해 필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제대로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펜티엄4로 돌아섰던 사람이다. 하지만 애슬론64 특히 939핀을 사용하는 제품이 나왔을 때 다시 한번 AMD를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우연찮게 좋은 기회를 얻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 필자는 대만족하고 있다.
특히 옛날부터 문제되던 VIA의 고질적인 문제들, AGP,IDE의 속도저하등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필자가 가장 문제삼던 시스템의 안정성또한 필자가 놀랄정도로 안정화된 상태였다. 그리고 필자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PRO/ENIGINEER등의 설계툴에서도 성능향상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사용편이성에 관해서도 ABIT의 노하우가 담겨진 uGuru를 이용한 여러가지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편하게 시스템의 설정을 바꿀 수 있고, 시스템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자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장점 |
1. uGuru를 이용한 여러가지 부가기능 (시스템 모니터링, 오버클러킹, 시스템설정)
2. 시스템 설치의 용이성
3. 폭넓은 호환성 (SCSI RAID, IDE 레이드카드를 동시사용가능함)
4. 시스템의 안정성 |
| 단점 |
1. 바이오스의 최적화가 아직 덜되어있다.(3200+의 호환성문제의 경우 16버전 바이오스에서 해결됨)
2.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복잡한 기능들 |
필자의 기준으로 볼 때, ABIT의 AV8은 적당한 가격과 풍부한 부가기능, 그리고 시스템안정성들을 고려해서 볼때 상당히 좋은 보드이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안보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단점을 상쇄하고 남을 풍부한 기능과 안정성으로 이 보드는 상당히 좋은 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현재 필자의 사정상 오버클럭을 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오버클럭 테스트는 제외된 상태이다. 하지만 나중에 사정이 허락된다면, 다시 한번 오버클럭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때에는 다시 한번 이글의 추가적인 내용으로써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ABIT에서는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다른 제품에는 없는 특이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의 MAX시리즈도 그 맥락이었다. 하지만 이제 MAX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앞으로는 Fata1ity 시리즈가 그 맥을 이을 것이다. 현재 LGA775용의 보드는 나와 있으나 939용의 Fata1ity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AV8을 써보게 되니 소켓939의 Fata1ity는 어떤 굉장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된다. 만약 기회가 되어 Fata1ity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바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기대해주기 바란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