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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시작하면서
타간 파워라는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국내에서 반응은 두가지였다. "기대 만방"이라는 분위기와 "이런 가격이..... ㅜ_ㅜ"라는 두 가지 반응이었다. 뭐 어찌 되었건 저찌 되었건
초기의 다소 높았던 가격은 이제 많이 내린 가격대로 안착했고 독일에서 온 제품이라는 마케팅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고급 제품군
중에 하나가 된 것은 반길 만한 일이다. 특히 요즘같이 수많은 파워서플라이들이 정신 없이 출시할 때 일단 이목을 끌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했다고 보여진다.
다시 정리하자면 타간 파워의 국내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초기에 출시했던 제품의 반응은 가격대 성능비로 하면 다소 떨어진다는 (초기 출시때 이야기이다.)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 이러한 약점에서도 타간 파워가 국내 유저에게 자리를 잡아가게 된 것은 필드테스트를 통한 사용자 계층의 홍보(정말 엄청 많이
했었다.)와 유럽 1위의 판매율이라는 점이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뭐 이러한 이미지 마케팅 이외에도 트위스트 케이블이나 타사 제품과 차별화가 되는
내부 부속물등 제품 자체가 차별화가 된 점도 있다.
일단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했으니 그
다음은 어느 정도 성능의 파워를 얼마나 빨리 출시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번에 새로운 규격과 다소 특별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타간의 신형 제품이
출시되었고 이렇게 필자에게 테스트 해 볼 기회가 생겼다. 다소 오래만에 하는 파워 서플라이 테스트라 약간 설레 이기도 하고 과연 성능 역시 어느
정도 나올지 무지하게 궁금했던 제품 중에 하나이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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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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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
110V / 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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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12V 스펙 |
ATX ver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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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지원 |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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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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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 모드 여부 |
저소음(온도에 따른 자동 펜 속도 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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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출력 |
420W |
포장상태 및 패키지
박스외형
전형적인 파워서플라이 포장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검정색의 강렬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고, 무상 A/S 기간이 3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스티커가 우선 눈에 띄는 제품이다.일단 잡았을떄 느낌은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단순히 포장재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의 무게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뭐 "파워 서플라이의 구입 조건 중에 무거운 파워가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제는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 점차 부품의
소형화, 간소화가 이루어 지고 있고 고용량으로 갈수록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몇몇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제대로 된 PFC
회로도 없고 전혀 회로가 복잡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부품만 잔뜩 넣고 만들어진 경우를 보았다. 이런 제품들은 별로... -_-;;)
3년 보증,
PCI EXPRESS 컨넥터
국내에서 파워 서플라이 업체들이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보니 이제 사후처리에 대한 것도 구입 조건 중에 중요한 선택 사항이 되고 있다. 일단 3년이라는 보증 기간으로 버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후처리에 대한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CI EXPRESS용 컨넥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했고 최신 규격에 맞는
준비물들은 모두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뉴얼과
부속박스
내용물을 보면 타사 제품이 파워
서플라이와 전원 케이블만 달랑 있는 것에 반해 꽤 알차게 꽉찬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저 박스에 들어 있는 케이블 밴드는 단순히 케이블 타이
몇 개 들어 있는 제품과는 다소 차별화를 이루기 위한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제품 돈 주고 사려고 들면 만원 정도하는
제품이다.)
제품 외형
블랙
파워
제품을 보자면 일단 뽀대(?) 하나는
최강이라 말하고 싶다. -_-b 물론 최근에 쿨러에 튜닝을 하고 나오는 제품도 있고 각종 새로운 재질을 접목시킨 제품도 있지만 타간 제품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먼가 모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다. 한쪽면에는 스펙이 정리가 되어 있는 일반적인 형태로 되어
있고 높은 점수를 주려고 했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코팅 상태인데 제품의 도색 상태나 다른 마무리는 훌륭한 편이지만
검정색이라서 그런지 흠집이 더 쉽게 나는 것이 보인다는 문제점이 있다. 기왕이면 코팅에도 좀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후면
듀얼팬
특히 전후면 쿨링을 통해서 시스템
내부의 더운 열을 좀더 능동적으로 흡입할 수가 있으며 배출구의 팬도 별도로 설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파워 서플라이의 내부의 발열문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보인다. 특히 이렇게 듀얼 파워를 사용하게 되면 보통 소음 문제가 대두되고는 하는데 타간 제품의 경우 소음면에서는 거의
최상위 제품으로 인정받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듀얼팬을 사용한 대신 RPM을 낮게 설정하고 그에 따른 소음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전원 스위치 및
컨넥터
전원은 프리 볼테이지로써 전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인가되는 전원에 따른 효율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안접캡의 적용으로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전원
OFF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다.
마무리
굿...-_-b
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마무리 상태에 관한 것이다.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되는 이유가 종종 파워가 터졌다든지 나갔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기
때문인데 외부에서 볼 때 가장 쉽게 이 제품이 신경을 쓴 제품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본체에서 케이블이 나오는 부분이다.
고무로 막아놓고 케이블 타이로 정리를 하고 각각 제조사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마감처리를 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 바로 고무를 이용한 통로를 쉴딩 처리하는 방법이라 생각된다.(가끔 가다 보면 아직도 배째라 하고 그냥 냅둔 제품들이 눈에 보인다.) 타간
제품 역시 기본적으로 쉴딩 처리가 되어 있고 케이블 타이가 아닌 고무홀을 이용해서 선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QC
PASS
각종 마무리 테스트를 완벽하게 한
제품이라는 증거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시리얼은 필자가 지운 것이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솔직히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의 경우 고객
등록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지울 필요는 없지만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웠다.)
케이블 상태
다소 많은
케이블
컨넥터를 보게 되면 이번 타간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게 된다. 무슨 합체 분리 로봇마냥 사용자의 컴퓨터 시스템에 맞춰서 선택하게 되어있다. 이는 현재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텔에서 들이대고(?) 있는 플랫폼을 보면 그 해답이 쉽게 나온다. 즉 현재 쓰고 있는 시스템이 ATX
2.0이냐 아니면 1.3이 최적화되어 있냐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주변장치 케이블:18AWG )
정리용
일단
이 제품의 케이블의 길이나 컨넥터의 갯수에 대한 불만을 가질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다시 말을 돌려서 말하자면 이 제품은 어느
정도 사양이 되는 유저들이나 부가기기를 많이 장착하는 유저들 즉 하이 앤드 유저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그래서 포함된 것이
케이블 타이와(이 역시 검정색이다.) 케이블 밴드이다.
24핀??
20핀??
또한 타간 파워만의 트위스트 처리로
인해서 외부적인 전자방해를 줄이고 전력효율을 좀 더 높힐수가 있다. 여기에 메인 전원은 쉴딩 처리까지 해서 전자파에 대한 문제와 선정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했다. 915/925 플랫폼부터 메인 전원이 24핀으로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20핀 전원을 사용하는 시스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각 파워 서플라이 업체들은 20핀-24핀을 별도로 제공하는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다. 이는 과거 펜티엄4가 처음
출시되었을떄 보조전원이 들어간 이후 전원상 가장 큰 변화로 머지 않아 대세로 굳힐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케이블 규격:16AWG
)
8핀??
4핀??
8핀 전원 역시 4핀으로 두동강(?)이
날 수 있는데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어차피 타사도 스펙만 알고 있을 것이고 이러한 합체분리를 한 제품이 없다는 것은 컨넥터
원가측면애서 인지 아니면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한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시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부분이라고 보여진다.(실제로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종
컨넥터
또한 고장의 원인이 되는 잔류 전류
제거를 위해서 접지용 케이블을 별도로 추가하였는데 긍정적으로 보인다. 또한 SATA용 컨넥터를 4개나 지원하기 떄문에 최근에 나온
915/925보드의 SATA 기능을 모두 소화해 낼수 있다. VGA와 HDD용 4핀 컨넥터는 콘덴서와 페라이트 코어를 내장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PCI EXPRESS용 6핀 컨넥터
PCI EXPRESS 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케이블도 포함하고 있다. 케이블을 그냥 단순히 변화 시킨 것이 아니라 콘덴서와 페라이트
코어를 사용해서 좀 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즉 다시 말하자면 그래픽에 들어가는 전원은 다시한번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전원
케이블
단순히 전원 케이블 역시 완벽하게
금도금 처리를 해서 나온 제품으로 일단 모든 부품하나 하나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무슨 뱀껍질 마냥 이게 먼가 했었는데 역시
비싼 제품은 먼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금이다..금(金)....
내부 확인해 보기
커버 내부
상단
내부가 꽉찬 구조이다 보니 기구와의
쇼트의 가능성도 다소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부품이 밀집되어 있는 부분 커버 상단의 많은 부분을 쉴딩 처리를 한 것이 아주
인상적인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코일옆에 간단히 투명 아크릴로 몇곳 처리한 것에 비하면 아주 파격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내면
내부를 보게 되면 왜 이 제품이
전후면 쿨링 팬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그냥 꽉 찼다는 느낌의 제품으로 어지간한 쿨러로는 파워 서플라이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식힐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입력단은 별도 PCB 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또다른
회로를 분리해서 만든 제품은 흔치 않은 경우이다.
한쪽면씩
그 어느 곳 남는
틈 하나 제대로 없이 꽉꽉 들어 차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외부만 검정색이 아니고 내부 곳곳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으며 방열판뿐만 아니라
나사까지도 검정색으로 되어 있다. 완전 블랙... -_-;; 특히 내부의 각종 PCB나 구조를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타간 제품의 OEM이 바로 탑파워이기 떄문이다. 국내에는 이미 제이씨현에서 치누크라는 브랜드로 들어온 적이 있고 최근에는 렉스텍에서
이지스라는 브랜드로 수입하고 있다. 약간씩 스펙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태생이나 들어간 기술이 동일하기 때문에 많이 흡사한 면이 있다. 최근 탑파워
제품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도 하나의 트랜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력
필터부
우선 입력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필터 부분이다. 일반형 구조로써 필터를 앞부분에 위치시킴으로써 파워서플라이의
스위칭시 발생하는 잡음이 라인을 타고 들어가 다른 기기나 기타 장치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한다.고정 역시 튼튼해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변압부
스위칭 변환부와
변압기 부분이다. 스위칭 변환부는 출력단의 요구에 맞게 스위칭 하면서 직류 전압은 교류처럼 변화시킨다. 그 다음 변압기를 통과하여 출력측에서
저대역 필터를 사용해서 리플과 잡음을 제거하고 적절한 전압으로 변환( 3.3V, 5V, 12V 직류전원 )시키는 부분이다.
Active PFC
전력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 Active PFC 회로를 사용하였다. 최근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의 효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러한 회로를
통한 차이가 제조사마다 내놓은 수치를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 회로를 적용한 회사 사람들은 고용량으로 갈수록 전기세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회로가 필요하다고 하고 적용하지 않은 회사 사람들은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한다. 두곳의 이견 차이가 있고 이 회로로 인한 원가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에 적용유무에 따른 인한 견해차이이다.)
Active PFC 방식의 장점
-Active 회로는 전력 효율이 95%에 달하므로 절전 효과가 가장
높음
-AC 전원 선택 스위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음(80~250V범위의 AC 입력전원에서 자동으로 문제없이
동작_Free Voltage)
Active PFC 회로의 단점
- EMI (전자파 방지) 검사 통과를 위하여 보다 강력한 보호장치를 추가 해야 합니다. 이를 다르게
설명하면 Active PFC 회로에서 전자파가 많이 발생함
- 그 전자파 중에는 고주파 노이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청 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는 귀에 잘
들리지 않으나 예민한 사람들에겐 장시간 사용시 가청 대역 노이즈 이상으로 피로가 누적될 수 있음
- 생산 원가(10불 이상)가 높으며 회로가 복잡하여 기존의 모델에 적용하기
어려움
200V 680uF용량의 정류 캐패시터
일반적으로
Active PFC 회로를 적용한 제품의 경우 컨덴서의 용량이 작은 것이 일반적인데(국내에서는 시소닉 제품과 치누크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 역시 단순히 용량만으로 보자면 다소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Active PFC회로를 적용한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필터부를 거친 후에 AC전원을 DC전원으로 바꾸는 부분이다.바꾸는 이유는 컴퓨터에 필요한 3.3V,
5V, 12V전원을 만들기 위해 임시직류 전원(가정에서 사용 중인 교류전원을 단순히 직류전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변환되는 부분으로 정류
다이오드와 정류 콘덴서를 지나가면서 DC전압 파형으로 바뀌게 된다.(220V의 AC 전원을 정류하면 311V의 DC전압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퓨즈
퓨즈는 쉽게 분리 교체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다. 다만 이동시나 충격시 제품 내부를 보호할 수 있게 수축관으로 한번 더 포장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별로 문제될
소지는 없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부분은 아니다.
출력부
출력 필터
부분이다. 한번 필터링 된 것을 인덕터와 콘덴서들을 이용해서 출력 필터를 만들어서 추가적으로 필터링한 후 전원 컨넥터로 깨끗한 전원을 내보내는
것이다.케이블 고정부분은 아주 꺠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으며 코일과 방열판 사이에 절연체를 고정시켜서 단락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팬
컨트롤러
방열판에 온도센서를 부착하고 그에 따른
팬 컨틀롤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회로이다. 전후면을 위한 컨넥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으로 소음도 줄일 수가 있고 팬의 수명도 늘릴 수
있는 두 가지 장점을 동시에 갖추게 만드는 회로이다.
성능 테스트
이 제품은 탑파워에서 OEM으로
만들어진 만큼 이미 안정성이나 시장성에 대한 것은 별로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미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P5는 이미 치누크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유럽에서 타간과 같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be quite 제품 역시 모두 태생은 TOP POWER 이다. 그래서 내부를 보면 모두
비슷 비슷한 형태이며 다만 쿨러나 출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특히 PFC 회로를 채택하고 이 정도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은 국내에서는 시소닉이나 에너맥스 그리고 치누크 정도 제품밖에 없다. 특히 용량이 커질수록 효율이 높은 제품들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고 이러한 추세에 맞춰서 여러 업체들도 Active PFC 회로를 채택해 가고 있다. 다만 이 테스트를 위해서는 전기세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테스트 기간이 짧은 만큼 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모 회사에서 테스트한 결과하고 필자가 과거
Active PFC 회로 채용 유무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직접 본적이 있는데 아주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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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
100 -240VAC 50 ~60Hz 10/6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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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OUTPUT |
+3.3V |
+5V |
+12V |
-12V |
-5V |
+5V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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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A |
42A |
22A |
1.0A |
0.8A |
2.5A |
케이블의 갯수는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5.25"용 4핀 전원 컨넥터만 10개를 제공하고 있고 3.5"용 전원 컨넥터 2개, SATA용 전원 컨넥터
4개를 지원하고 있다. 그 이외에 ATX 보조 전원 컨넥터도 3개를 지원하고 있고 각종 필요한 컨넥터들 모두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다만
케이블의 길이가 꽤 되기 때문에 선정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써야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생겨 버렸다.
TSCT
자체적으로 개발한 TSCT (Tagan
Silence Control Technology) 기술로 팬소음이 일반적인 상태에서 20dB(팬 속도 490RPM)시스템 풀로드 상태에서
26dB(팬 속도 1590RPM)를 유지한다고 홈페이지에 정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측정할 만한 것은 없었고 그냥 개인적으로 체감한 부분을
말하도록 하겠다. 한마디로 팬소음에 관한 부분은 정말 의외로 아주 조용하다. 개인적으로 듀얼팬에 대한 불신감이 있는데 타간 파워가 이러한 필자의
선입관을 없애준 첫 번째 제품이 되었다. 이러한 소음에 대한 방지책으로 팬과 그릴사이에 고무링을 이용해서 진동을 미리 방지하고 곳곳에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국내에서 제일 조용하다고 느껴졌던 파워 제품은 시소닉인데 거의 비슷한 수준의 소음도라고 말하고 싶다.
소음도 만족.. -_-b
실제로 어느 정도의 전원이 체크되는지
간단히 CMOS, 그리고 인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멀티미터기나 이미 다른분들이 많이 하셨고 프로그램도 햇던
프로그램이 아닌 인텔 자체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았다.) 비교 대상으로 잡은 제품은 현재 사용중인 시소닉의 슈퍼 토네이도라는 제품으로
타간 제품과 많은 부분 흡사한 제품이다. Active PFC 회로를 채택하고 있고 소음정도에서 아주 조용하며 출력면이나 가격면이나 아주 흡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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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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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펜티엄4
560프로세서
(인텔 펜티엄4 3.6GHz,
LGA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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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인텔 D925XCVLK 메인보드(925X
칩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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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하이닉스 DDR2 533 256MB x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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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기가바이트 X800XT
PC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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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제품 |
SS-400AGX-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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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벤큐 DVD-ROM
1650T(16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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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GMC
H-60(風) |
전력 테스트할 때 프레스캇 만큼 좋은
실험 상대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픽 카드와 CPU만 해도 만만치 않은 전력 소모를 할 제품들이고 여기에 풀로드로 작동 시키기 위해
프라임과 CPU STABILITY라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동작시켜서 아주 버벅 거리게 만들었다. 올 겨울 난방을 책임져줄 보일러와 함께 한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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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N
TG420-U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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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C
SS-400AGX-FB |
I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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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N
TG420-U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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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C
SS-400AGX-FB |
FULL
두제품 모두 ATX
1.3과 2.0을 지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출시된 제품들이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보이지만 차이점이라면 시소닉은 부품의 수를 최소화 한
대신 120mm팬을 장착한 경우이고 타간 제품의 경우에는 내부 부품이 가득찬 대신에 80mm 팬을 전후방에 두 개를 장착한 제품이다. 즉
스펙이나 컨셉은 동일하지만 내부 상태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보여지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두 제품 모두 하강하는 부분과 그 정도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보여지고 있고 대등 소이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프로 표기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더라도 흔들리는 범위는 아주 적은 편이며 대신 풀로드시에 약간의 전력 하강은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비교
전체적으로 볼 때
타간 제품이 시소닉 제품보다 조금더 전력이 높게 나오는 결과가 나왔다. 시모스 상이기 떄문에 확실한 전력값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지표로
삼기에 문제 삼을 정도는 되는 결과값이다.
결론
타간 파워
최저가(출처:다나와)
타간 파워 제품의 두 번째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다. 기존 제품군처럼 3가지 종류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우선 400와트급 제품 하나만 나오고 500/600와트 제품군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고 대기 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새 제품들의 진면목은 아무래도 최상위급 제품들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번에 테스트를 한 TG420-U01 제품 역시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상위 모델의 출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중위급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에 500와트 이하 제품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걱정이다. 아무래도 업글신이 다시
재림하신 모양이다.ㅠㅠ)
요것 봐라
그리고 해외에서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보게 되었는데 분명 타간 제품이고 튜닝을 제대로 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으로 출시한 것을 알게 되었다.파워서플라이에 튜닝을 너무
화려한 제품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 제품은 좀 눠가 다른 이미지를 받게 되었다. 물론 실제로 보기 전에는 절대 믿지 않는 주의이기
때문에 차후에 어떨지는 그때가서 생각을 해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지금 보기에는 충분히 내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보여진다.(국내 출시에 관한 일정은
아직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우선 500와트 600와트가 빨리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무리를 하자면 유럽에서 1위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너무 고가에 판매하려는 것 보다는 지금처럼 적당한 가격수준에서 팔리는 정책으로 가게 된다면 국내에서 분명 승산이 있는 제품이라
보여진다. 특히 전세계에서도 소음에 관한 부분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민감한 국내 유저들에게 타간 파워 제품은 아주 매력 적인 제품이라고
보여진다. 다른 탑파워 제품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타간 제품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서 앞으로도 지나친 고가
정책보다는 일정한 수준의 가격대로 좀더 많은 유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한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기회를 주신 아이티 컴퓨터와 타간 코리아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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