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케이스]파크온라인x-jazz bio 필드테스트
 이재우
 조회 : 3311 , 2004/11/27 15:10

웰빙(well-being)이란?

사전적 의미는 행복이나 안녕, 최근에는 바쁜 일상과 인스턴트 식품에서 벗어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문화 코드로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 - 검색인용,

 

어느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버린 웰빙이란 단어, 이제는 의식주를 넘어 컴퓨터

부품에도 웰빙바람이 불고있다

오늘 본인이 테스트하는 케이스는 파크온라인에서 나온 공기청정 음이온 발생기를

장착하여

 실내의 공기를 맑게 해준다는 x-jazz bio란 케이스다

먼저 제조사에서 광고하는 제품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다

구분

내용

3.5인치 내부베이수

5

 3.5인치 외부베이수

1

 5.25인치 외부베이수

4

개폐방식

사이드커버 오픈

규격

ATX

 외부 단자

2 x USB / Mic In / LINE OUT

쿨링팬

120mm X 2(1개 옵션), 92mm X 1

확장 슬롯

7

기타

공기 청정 음이온 발생[실용실안 출원 번호 제2004-18805호]

* 디비나와 자료제공.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케이스에 대해 파헤쳐보자

1.포장

박스 디자인은 제품이 내세우려는 특징이 잘 나타나게 한 듯 하다 . 박스를 보는 것만

으로도 기분이 맑아지는 듣한... 

박스 위쪽은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서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있다

내부도 스티로폼으로 잘 싸여 있다 첨 박스를 받았을 땐 부피가 좀 큰편이라 케이스

폭이 200mm는 넘는줄 알았다 근데 막상 개봉해보니 3분지1은 허당이라 좀 머쓱 ^^:

 

2.제품외형

기분좋게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는데...이런 ㅡㅡ;; 밑 받침 부분의 고무 패킹이 떨어진

상태로 딸려 나왔다. 다시 한번 기분이 머쓱해지는 순간..

하지만 아직 접착성분이 남아있어서인지 다시  붙이는데 문제는 없었다.

비닐을 벗기고 첨 눈에 들어온 부분이 사이드 에어가이드 부분이다 120mm 팬을

달아서 그런지 크기만으론 사이드 패널의 1/2을 차지할정도였다

에어가이드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통풍구가 열렸다 닫혔다 한다

첨에 좀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팬이 도는데 왜 열었다 닫았다 하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이렇게 겉 커버를 분리해보고 버튼 조작으로 팬을 껏다 켯다 할 수 있다는걸 알았다

빛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밝게 나왔다 power led 와 power 스위치 연결 부분이다

나중에도 나오겠지만 이때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온다는걸 짐작 할 수 있었다

 

3. 제품 내부

케이스 내부사진, 머 별다른 특징은 없고 요즘 나오는 케이스처럼 후면 쿨러와 각종

연결선들이 보인다 좀 특이한거라 한다면 하드 베이에 철판을 덧대면서 밑부분을

책상 서랍처럼 둘로 나눠놨는데 어떤 의돈지는 모르겠다. 저기에 하드를 넣어

보라는건지....근데 여기까지 하면 의래 설명서 비슷한거라도 찾아볼수 있을 줄 알았

는데 싸구려케이스도 아니고 설명서가 않보였다

슬슬 조립해 보려는데... 5.25인치 베이 맨 위에 철썩 붙어있는 설명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중에 혹시 이 제품을 샀는데 설명서가 않보인다면 이곳을 찾아보시라 ..

두꺼운 지퍼백에 설명서와 조립용 나사가 들어있다

의외로 설명서가 부실했다 분명 공기청정기를 달고 나오는 첨 제품일 터인데 그에

따른 설명이 고작 전원을 넣으면 lcd에 작동표시가 뜬다는 설명 한줄이 다였다

그리고 한참 헤메게 만든게 있었는데 설명서엔 air purifier 버튼을 누르면 음이온

공기 정화기를 열고 닫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찾아봐도 버튼이 없었다 나중에야

게시판에 질문을 통에 안 건데 bio 제품군은 별도 조작 버튼이 없고 o2제품군만 조작

버튼이 있다는 사실이다. 같은 제원에 디자인만 약간틀리고 이름만 들린데 왜 bio는

별도 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 됐다

각 종 연결선들,  오른쪽 12v 콘넥터가 lcd 전원 입력부분이고 맨 끝에 있는게 케이스

내부 온도를  lcd에 나타내주는 역할을 하는 온도계다

귤 까묵으면서 했더니 손끝이 좀 노랗게 나왔다 ㅡㅡ;

lcd 전원 단자와 온도계를 잡고 한컷

케이스 앞부분을 분리해 보니 제품소개에서 봤던 음이온 발생장치가 보였다

붓같이 생긴게 어떻게 공기청정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

usb 포트 ... 제품소개 사진에는 4개씩 붙은걸로 나왔는데  이산가족이된 걸로 왔다

하나로 붙어있으면 꼽기도 쉬워서 좋을듣 한데 ...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에서 분리, 개조를 해봤다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더 깔끔해진 듯

 

샷시는 손베임 방지를 위해 굴곡처리를 했다 , 그러나 안쪽에 손댈때는 조심하는게

좋을 듯 싶다 사진은 안 올렸지만 확인해보고자 손가락 넣고 쓸자 살점이 쓸려 버렸다

뒷 쪽 패널 모습이다 샷시 부분중 제일 얇고 엉성한 부분 ㅡㅡ;;더해 실망한 부분이다

보통 나오는 2만원대 저가 케이스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할까? 너무 얇아서

손가락으로도 눌렸다 . 이런 특색있는 상품이 돈을 더 받더라도 저런건 더 좋게

하는게 낳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열쉬미 조립을 바치고 뚜껑 덮기전 한컷 , 내부는 조립하는데 아무 문제될게

없을 정도로 넉넉했다 얼마전에 g사의 케이스로 조립할 기회가 있었는데 왠지 더

편하게 조립한 듯 싶다 스팩상으로 5mm 차인데^^;

케이스 내부 온도계 설치... 온도계는 노스 브릿지와 cpu 중간에 가도록 설치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팬과 전원 연결

짜짠~ 전원이 들어왔다 퍼런 lcd가 참말로 이쁘기만 하다

lcd에는 공기청정기 작동 표기, 내부온도 , 컴퓨터 사용시간, 케이스팬 속도등이 표시

된다  select키를 누르면 온도표시가 깜빡이는데 set키를 눌러 온도를 맞추고 mode

키로 온도 세팅마무리를 한다. 그 외 set키의 별다른 기능은 없는 듯 하고 mode키는

단독으로 사용시 후면 팬의 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에어가이드 버튼을 누르면 역시 파란 불빛이 들어오면서 쿨러가 돌기 시작한다

사이드 팬은 속도 조절이 안 된다

온도계가 얼마나 정확한지 회사에서 디지털온도계를 가져와서 비교해봤다

케이스 온도계와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참고로 디지털 온도계는 실험실에서

쓰는 것으로 정기적으로 검사는 받는다

4.쿨링테스트

컴퓨터 사양

CPU 인텔 P4 1.8@2.987

M/B ASUS P4PE

RAM 삼성 DDR3200 512MB *2

VGA msi FX5600

HDD 삼성 SP80 7200RPM 80기가

ODD LITE-ON LTR-48246S

보통 2.4기가로 쓰는데 램과 fsb166동기화 시키고 프라임테스트를 해봤다

사이드 쿨러를 작동 않한 상태다 . 후면쿨러스피드를 조절해봤지만 전혀 차이가

없었다. 씨퓨 온도는 63~64를 오락가락했다

사이드 쿨러를 작동했을 때.  56도~57도를 오락가락했다, 7~8도 온도가 하락하는

걸로봐서는 확실히 성능차이를 볼수 있었다 그러나 열과 소음은 비례한다고

소음은 어쩔수 없는거 같다, 허나 본인 같이 무딘사람은 크게 상관없을 듯 하다

5. 공기청정테스트

이제 마지막 제품이 내세우는 공기청정에 관한 테스트만 남았다

위까지 테스트를 마치고 막상 공기청정에 대해 테스트를 하려고하니 막막했다

눈으로 볼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장비가 있는것도 아니니...

고민의 고민을 하던중

무식한 방법이 떠올랐다 조그만 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

들어가 보는 것이었다 ㅡㅡ; 와이프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약 20분후 와이프를 방에 들여보냈다가 욕만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하긴 저 조그만

물건으로 방안 가득한 연기를 단시간에 없앨수 있지나 않을까 생각한 나도 대단하다

해서 다시 생각해 낸 방법이

투명 패트병에 담배연기를 채우고 공기청정역활을 하는 두 선을 넣고 밀봉을 한 다음

역시 시간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그러나 역시 진위를 판별할 수가 없었다

같은 용량의 패트병에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그냥 밀봉해서 옆에 나둬 봤는데

연기가 가라앉는게 거의 비슷했기 때문에 정확히 딱 꼬집어 이거다 할 수 있는

답이 않나왔다 사실 다른 부분은 벌써 다끝내놓고 이문제로 고민을 하다 파크온라인

에 전화로 문의 까지 했지만 들은 대답은 그건 테스터가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말 만 들었다(순간 어찌나 뻘쭘하던지) 그래도 혹 일반인이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 재차물으니 나중에 엔지니어가 메일 준다고 해서 멜 주소까지 알려줬건만 아직

연락이 없다

제조사 게시판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면 정상 작동하는거라는 답변이 올라오긴 했지만

역시 만족스런 답은  얻지 못했다. 그리고 아직도 고민중이다

6. 마치며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무언가 조금씩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공기청정기라는게 크게 작용해서 더욱더 그러하지 않았나싶다

여러 가지 단점을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덮을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함이

안타까웠다

이상으로  파크온라인x-jazz bio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테스트 기회를준 디비나와,

제품을 제공해준 파크온라인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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