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X도 히로이찌가 접수한다! HEC 250FC-T 사용기
 김경근
 조회 : 4489 , 2004/12/01 09:57


 

   *작성자 : 김 경 근 (zoneAndy.vgaclub.co.kr)




히로이찌 파워 경우 제품군을 크게 3가지로 나눌수가 있을것이다. 다나와 판매순위 2년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300AR-T와 그의 변종 Reform시리즈를 가장 먼저 생각할수가 있으며, 또 고급형으로 출시하는 OP시리즈와 기존의 mATX 파워로는 200FC-T를 출시한바가 있다. 여기서 200FC-T 파워를 좀더 개량한 즉 12V출력을 10A에서 무려 17A로 강화하였으며 요즘의 대세인 Serial ATA를 기본 지원해주는 250FC-T를 소개드리고자 한다.


사실 빅히트를 쳤던 300AR-T 경우 나름대로 원인분석을 해보면, 경제적인 판매가와 뛰어나다기보다는 무난한 출력수준. 그러면서 상당한 저소음 정도.. 이 세박자가 잘 먹어들어갔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중보급형 파워 시장에서 히로이찌의 시장점유율을 좀더 높여줄수 있을지가 HEC 250FC-T 에 모여지는 관심사이다. 왜냐면 저렴한 가격과 저소음 정도는 초보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어필할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기존에 mATX 파워중 출력과 소음이 괜찮았던 녀석으로는 스파클 마이티부터 시작해서 엔씨탑 XXION시리즈, 수퍼파워 시리즈, 그리고 최근의 오시오 330W 를 들수가 있는데.. 가격면에서 전부다 4~5만원대를 넘어가는 분위기라 일반인들에게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었다. 이에반해 HEC 250FC-T 경우는 3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소비자의 구매가능 범위안에 들어온다는 자체부터가 반가운 일이며, 출력에서만 위의 파워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면 또한번 중보급형 mATX 파워시장에서 히로이찌의 히트작으로 떠오를수가 있을것이다.


그럼 아래에서는 HEC 250FC-T의 모습과 출력상태 또 저소음정도 등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비교대상의 파워로는 현재 사용중인 Oseeo mATX 330W 를 사용하였다. 이것과 둘이서 서로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보겠다.





 
 

 ☆ HEC 250FC-T 외형부터 살펴보자 
 

 ☜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서 배송되어왔다.


갠적으로 택배거래를 할때 저런식의 뽁뽁이 포장이 가장 부피를 최소화하면서 튼튼한 포장이 아닐까한다.




△ 박스의 파워사진은 250FC-T 모습이 아니다. 아직 해당박스를 마련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택배로 받은것은 일반 300AR-T 박스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시급히 250FC-T 해당박스를 마련해서 소비자들이 겉모습으로도 파워를 파악할수 있도록 해줘야할것이다.


△ 스티커는 250FC-T 를 제대로 표시해주고 있다. "정품인증"이라는 스티커가 개봉부위를 부착하고 있으며, 오른쪽은 각 전압별 기본출력이 적혀있다. NEW 라는 글씨와 함께 12V ->17A 출력이라는게 출시된지 얼마안된 따근따근한 녀석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 내용물 구성은 보시다시피 아주 단순하다. 전원케이블, 나사4개, 품질보증서 종이한장. 이정도가 전부이다. 꼭 필요한것들만 들어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 파워가 직접보시면 mATX답게 상당히 조그맣고 귀엽게 생겼다. 특징이 80mm 쿨링팬을 장착하고 있다보니 팬 부위가 툭 튀어나온 모습인데.. 저부분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설치가된다. 저런식의 구성을 취하는 mATX 파워가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다. 최근에 출시된 시소닉 미니 250W 경우도 생긴모습은 거의 동일하다.


 ☜ 오시오 330W와 히로이찌 250W 미니파워들끼리 비교한 모습이다.

구성자체부터가 많이 다른데, 오시오330W 경우는 듀얼팬 방식에 Linear 구조라 일반ATX파워의 축소형이라 보면 될것이다.

반면에 히로이찌250W 경우는 60mm가 아닌 80mm 싱글팬 구조라 아래부분이 튀어나온 형태를 지니고있다.





△ 파워 전원케이블 경우는 mATX에서 주로 볼수있는 짧은 길이에 커넥터부위도 작게 나온녀석이 아니라, 일반 ATX파워에 들어가는것과 동일한 크기로 제공된다. 기타 품질보증서에는 자세히 보시면 "3년 A/S"라고 적혀있다. 메이져급 파워에서 보는것처럼 3년 워런티를 해주는건 상당히 좋다고 보여진다.
 

그럼 이쯤에서 자세한 스팩부터 정리를 해보고 넘어가자.
여기저기 자료들을 종합해서 아래표로 센터링을 해보았다.

 

              Specification for  HEC 250FC-T
  정격 출력       250W  microATX
  전력 효율       통상적으로 최대부하시 72% 이하
  과부하보호       110~150%
  AC input       115/230Vac   50~60Hz   5/3A
  DC output   전압  +3.3V   +5V  +12V  -12V    +5VSB
  전류   18A   20A   17A   0.3A  2.5A
 정류도  ±5%  ±5%  ±10%  ±10%  ±5%
  Max      Combined 120W,   Total 250W
  쿨링팬       80mm 싱글팬 (슬리브베어링)
  특징

      Intel & AMD 안전규격인증
      SATA 커넥터 기본지원
      온도 감지센서 장착  

  가격       \33,000 (다나와 최저가)
  유통사        



히로이찌 파워의 국내유통사 경우는 잘 아시는분이 의외로 드문것 같은데.. 한국 에이전트로는 위에 링크를 걸어놓은 (주)아이디에스이십일 이라는곳에서 유통, 공급을 해주고있다. 경기도 일산쪽에 본사가 있으며, 물론 용산 전자상가내에서도 A/S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히로이찌 파워 경우도 여타 메이져급과 마찬가지로 A/S 2~3년을 보장, 특히 위의 250FC-T 경우 3년 워런티를 해주고 있으므로 필요한분들은 홈피에서 A/S센타 주소를 확인할수가 있을것이다. 


250FC-T 특징은 위의표에서 보듯이, 12V출력을 17A 로 강화한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출시된 mATX 200W 경우 12V ->10A 로 요즘의 고클럭화되는 슬림형 피씨에는 적합하지가 않았었는데.. 250W 로 넘어오면서는 12V 출력도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스파클 마이티 270W 경우가 아시다시피 12V->16A 로 주어지며, 또한 비교대상인 Oseeo 330W 경우는 12V ->18A 로 주어진다. 출력면에서도 메이져급 mATX에 비해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쿨링팬 경우가 mATX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60mm가 아니라 냉각효율을 위해서 80mm를 사용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덕분에 듀얼팬으로는 견적이 안 나올테고, 싱글팬 구조로 들어가는데 파워 아래쪽에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80mm 흡입팬 장착된 곳이다. 슬림형 케이스 구조상 이렇게 튀어나온 형태의 미니파워가 장착이 안될수도 있으니 사전에 케이스, 파워 장착문제를 알아보고 구입하는게 안전할것 같다.


 



△ 후면부 모습이다. 원래 저부분이 쿨링팬을 장착한다면 배기팬이 들어갈 자리이다. 하지만 250FC-T 경우는 80mm 흡입팬 싱글구조로 되어있다보니, 배기부분은 구멍을 촘촘히 잘 뚫어놓은 형태로만 이루어졌다. 저런식의 구조를 가진 mATX 파워가 많을것이다. 최근의 시소닉 mATX 250W 도 마찬가지 구조이다.




△ 흡입팬 80mm 장착된 부분이다. 슬리브베어링이 들어가 있으며 덕분에 소음은 상당히 정숙하다. 팬의 크기가 클수록 즉 60 ->72 ->80mm 증가할수록, 적은 회전수(rpm)로도 풍량(CFM)을 더 많이 낼수가 있으므로 소음은 당연히 더 줄어들게 된다. 시중에 보급형 60mm 사용된 mATX 경우 의외로 소음이 시끄러운것에 비하면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대신 60mm 사용하고도 저소음 구현하는 고급형 파워경우는 팬 자체를 상당히 고가인 것으로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케이스 장착문제인데.. 이게 구매자들한테는 의외로 큰 변수로 작용한다. 구입해놓고 케이스에 안 맞아서 장착못하면 환불하기도 거시기 해지고.. 히로이찌 IDS21.co.kr 홈피에서 중요한 슬림형케이스 몇가지에 대한 장착가능여부를 FAQ로 올려줬으면 바램이다. 


필자 경우 장착해보면서 살펴보니, 나사 조이는부분 아래쪽의 받침대와 파워의 튀어나온 부분이 서로 걸리적거리는 문제와  또 보드의 시퓨쿨링팬과 걸리적거리는 문제. 두가지가 신경쓸 부분이다. 이것만 아니라면 장착에는 별 문제가 없으니 각자가 소지한 슬림형케이스 구조를 잘 살펴야만 할것이다.


 


△ 스펙이 적혀있다. 위 스티커 부착면은 실제 파워 장착시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 소비자들이 쉽게 파워의 출처와 스팩을 확인할수가 있다. 참고로, 12V 출력 17A 라는것과 IDS21 홈피만 눈여겨 보시면 될것이다.

 



△ 출력파트에서 나오는 각종 전원선은 플라스틱 줄로 잘 정리가 되어있으며, QC 스티커 경우는 저부분을 뜯어야만 파워 개봉이 된다. 물론 뜯을시는 A/S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 전원커넥터 전부이다. 일반 4핀이 4개로 주어지며, 20핀 한개와 보조4핀 한개 그리고 SATA 커넥터 한개가 주어진다. 사실 커넥터 갯수면에서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커넥터 길이가 좀 짧은게 흠이다. 아래 조립과정에서 살펴보겠지만, 미들타워에 임시적으로 장착할시 4핀 커넥터와 HDD 연결에서 길이가 짧아서 난감해지는 상황도 발생하였다. 물론 슬림형 케이스 경우는 HDD도 한개만 사용하는게 대부분이며 또 장착상(길이상)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메이져급 mATX 파워처럼 커넥터 길이를 좀 넉넉하게 제공해줬으면 바램도 있다.


☜ SATA 커넥터는 한개만 주어진다. 

또 전선 종류도 빨강색(5V)와 노랑색(12V)만 보일뿐 최근의 ATX 2.0 규격에 따르는 오렌지색(3.3V) 전선은 생략되어 있다.


국내에 ATX로는 2.0 규격의 파워가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지만, mATX로는 아직 없는것 같다. Oseeo 330W 경우도 왼쪽과 마찬가지 커넥터로 한개만 주어짐은 동일하다.


 


 ☆ 250 FC-T 내부를 살펴보자




△ mATX 파워 경우는 ATX처럼 그리 복잡한 내부구조는 아니다보니, 중요한 특징들 위주로만 살펴보면 될듯하다. HEC 250FC-T 경우도 위 사진처럼 기본 스팩을 잘 따르고 있다. 얼마전에 사용기 올렸던 Oseeo 330W 에 비하면 좀 부족해 보이는 내부구조이지만, Yahoo 250W 내부구조에 비하면 상당히 조밀해 보이기도 한다.


 ☜ 왼쪽은 비교대상인 Oseeo mATX 330W 내부구조이다.

검은색 히트싱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며, 기타 커패시터와 코일 등의 부품들도 좀더 조밀하게 자리잡고 있는 형태이다.






△ 입력 EMI 파트이다. 최근에 만져본 mATX파워들 대부분이 저런 플라스틱 패키징타입을 취하고 있었다.    

 


△ 정류 커패시터 모습이다. 470uF 200V 짜리 두개가 들어가 있으며 전체출력 250W 파워임을 고려할때 무난한 수준의 커패시터라 볼수있다. Oseeo 330W 경우는 680uF 200V 두개가 들어가 있어 좀더 큰 용량임을 과시하고 있으며, Yahoo 250W 경우는 위와 동일하게 470uF 200V 두개가 들어가 있다. 하튼 AC-> DC 변환과정에서는 무난한 용량의 CP라고 보여진다.






△ Transformer 모습이다. 주변압기 한개와 보조변압기 한개가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조변압기 경우는 2개가 들어가던데, 250FC-T는 한개만 있는 형태이다. 정류부에서 DC로 변환된 전원을 3.3/5/12V 등으로 재생성할때 이렇게 보조변압기 한개가 생략된 형태가 어떤식의 결과를 보여줄지는 의문이다.


온도센서 경우는 여타와 마찬가지로 히트싱크에 부착되어진 모습이다. 저부분이 아니라면 출력파트의 도넛츠형태 코일 위에다가 부착되기도 하던데, 하튼간에 온도에 따른 쿨링팬의 rpm을 조절해주는 기능은 동일하다.

 




△ 출력파트 모습이다. 최종생성된 DC 전원에서 리플과 노이즈를 좀더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플라스틱인지 무슨 재질인지의 링 형태가 전선을 감싸고 있으며, 뒷쪽에는 2핀 방식의 쿨링팬 전선 연결부분도 보인다. 빼내서 쿨링팬을 교체할수도 있으며 또한 중간에 저항을 연결해서 rpm을 개인이 더 조절해줄수도 있다.
 

여담인데, 최근에 에너멕스 파워에서 한창 선전을 하는 링코어(Ring Core)라는것도 위의 출력파트 바깥쪽부분에 장착이 되어서 리플&노이즈 및 EMI 전자파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퓨즈의 모습이다. 사실 너무 작아서 찾기도 애먹었으며 사진에서도 좀 흐릿하게 나왔다.
퓨즈는 교체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뭐 일반인들이 퓨즈 교체할 일은 만무하니, 문제생기면 센타로 찾아가면 될것이다. A/S 무상 3년이란다. 맘껏 이용을 해보자.~


 




△ 쿨링팬 80mm 짜리 모습이다. 슬리브 베어링이라고 적혀있으며, 히로이찌 마크가 들어가 있다. 제조사는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히로이찌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쿨링팬인지 아닌지 궁금해진다. 규격은 15T 정도로 짐작이 되며 80mm 한개이다보니 소음도 상당히 정숙하다. 사용하면서 소음이 신경쓰인적은 없는것 같다.


 ☜ 왼쪽 쿨링팬은 Oseeo 330W 에 들어가있는 60mm 짜리이다. 같이 보고 비교할수가 있을텐데, 이녀석 소음도 60mm 치고는 상당히 정숙한편이다.

위의 히로이찌 80mm와 저소음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것 같다.

정말 민감한분들이 아니라면 저소음 측면에서는 두 파워 모두 만족을 하실것이다.








△ 앞서 언급을 했듯이 250FC-T 경우 전원커넥터 길이가 조금 짧게 나온게 흠인것 같다. 슬림형 케이스에 딱 맞게 사용할수는 있겠지만, 기왕이면 조금더 넉넉하게 길이를 제공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위 사진은 오시오330W 커넥터 길이와 비교를 한 사진인데.. 자로 재어보지 않더라도 길이상에서 차이가 많이 남을 알수가 있다. 

 




△ mATX 파워 필테하면서 케이스도 슬림형에 장착해보면 가장 좋겠지만, 아쉽게도 마이크로닉스 ML-10 미들타워에 장착을 하다보니 연결상 문제점도 생겼다. 즉 사진에 동그라미 부분처럼 커넥터상의 4핀 하나만 HDD연결이 가능할뿐 위쪽 4핀은 길이상 짧아서 HDD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연출이 된다.  필자 경우 SATA RAID 구성으로 사용하다보니, 4핀 커넥터 한개만 연결해서는 부팅이 안되므로 어쩔수 없이 본체 장착은 못하고 아래사진처럼 연결을 해보았다. -0-

 




△ 목캔디통을 이용해서 높이를 맞추고 위에다가 250FC-T를 올려놓았다. HDD 2개와 ODD 한개 그리고 기타 케이스 쿨링팬 정도 연결하니 커넥터를 거의 다 사용해버린듯하다.




 

 ☆ 성능테스트 : HEC 250FC-T vs. Oseeo 330W

 




△ 비교대상의 두 파워 모습이다. 좌측이 오시오330W, 우측이 히로이찌250W 이다.
둘다 microATX 이지만.. 사용된 쿨링팬이 60mm 듀얼과 80mm 싱글로 차이가 나다보니 전체 외형도 차이가 남을 알수가 있다. 가격도 만원이상 차이가 난다.

 

  M/B

   Asus P4P800-E Dlx (바이오스 v1004)

  CPU

   2.4B @3.01 (fsb167)  1.535V

  RAM

   512M 333 @418MHz. Dual. 2.65V

  VGA

   MSI Ti4200 with Agp_8X (270/540)

  HDD

   WD SATA 1200JD*2개 RAID-0  

   Hitachi IDE 7k250 120G 8M

  ODD

   삼성 ComBO 352F

 Power

   HEC mATX 250FC-T

   Oseeo mATX 330W

 Utilities

   Prime95 신버젼 SP2004

   Asus PC Probe v2.23.04
   SpeedFan v4.17



테스트 환경은 위의 도표와 같다. 2.4B로 국민오버인 fsb167 @3.01 먹인 상태이며.. ddr 클럭은 4:5 세팅으로 418Mhz 들어간 상태이다. 하드는 WD 1200JD 두개로 레이드 구성해서 부팅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프라임 신버젼을 10여분 정도 돌린 상태를 full_load 로 잡았으며 12/3.3 /5V 각각의 전압 변동폭을 아수스 probe 등으로 측정을 하였다. s/w적인 측정이라 절대치는 신뢰도가 높지 않겠지만 상대적인 변동폭 자체는 신뢰할만한다고 생각을 한다.

 



테스트 포인트는 1. idle   2. 프라임 full load  3. 콜오브듀티 겜이후. 이렇게 세가지로 잡았다.


먼저 idle 상태에서의 측정이다. 아래그림 보시면..

  ☜ 히로이찌 250W
      idle 상태

  

  ☜ Oseeo 330W
      idle 상태

  


△ 별짓거리를 안하는 유휴기 idle 상태에서 각 전압별 출력상태이다.


두 파워 모두 12V 출력이 칼같이 잘 들어가주는 상태는 아니었으며, 히로이찌 250W 경우는 11.855~11.916V 사이를 fluctuating 하는 모습이었다. 또 오시오330W 경우도 11.855V 근처를 멤도는 모습이며 변동폭은 조금이나마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기타 +5V/3.3V/Vcore 전압은 둘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 히로이찌 250W
     full load 상태

  ☜ Oseeo 330W
     full load 상태


△ 프라임 신버젼을 10여분 돌린상태인 full load 에서 전압이다. 전압강하폭이 당연히 생기겠지만 여기서는 히로이찌 250W의 우세이다. 즉 11.795V 로 강하폭도 그리 크지 않지만 또한 전압의 고른 상태도 히로이찌가 좀더 나아보인다. 오시오330W 경우는 1.734V로 0.1V 이상 강하폭을 보이며 출력상태도 그리 고르지는 못하게 측정된다.


Vcore 전압도 당연 하락을 하는데.. 여기서도 히로이찌가 강하폭은 좀더 적은걸로 나타난다.
cmos 설정은 1.535V로 잡았는데, 역시나 아수스 보드답게 전압은 높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 Call of Duty (United Offensive) 게임장면이다.
 위 게임을 30분정도 하다가 측정된 각 전압별 출력상태이다. 아래 그래프 보시면..
 

  ☜ 히로이찌 250W
    COD 게임 이후

  ☜ Oseeo 330W
    COD 게임 이후


△ COD 겜 이후의 전압 모습도 full load 걸린 상태와 다를바가 없다. 다만 오시오330W 경우는 12V 전압 하락폭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히로이찌 250W 는 풀로드 상태와 동일하게 11.795V 로 측정이 된다.


두 파워 모두 인텔제시기준인 +/- 5% 범위안 즉 11.4~12.6V 범위에는 당연히 들어가므로 특별히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풀로드시나 삼디겜 이후의 12V 전압은 고른 상태에서 히로이찌 250W가 그나마 약간더 나은 결과를 보여줌은 분명하다.


 

 ☜ 히로이찌 250W
     idle 상태

 ☜ 히로이찌 250W
    full load 상태


△ 파워의 쿨링상태와 직결되는 온도 측정은, 디지털 온도계를 파워 내/외부에 연결해서 측정해야만 정확하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없다보니 생략하고 대신 프로브로 측정을 해본 시퓨 및 메인보드 온도 상태이다. 참고삼아 보시면 될텐데.. 풀로드시에도 52도 정도. 50도 초반대를 잘 넘어가지 않으니 무난한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는 툴을 바꾸어서 SpeedFan으로 히로이찌 250W의 12V 전압만을 측정해보았다.
대략 20~25분 정도 돌린 상태에서 그래프 모습이다.


 

 ☜ 히로이찌 250W
     idle 상태

 ☜ 히로이찌 250W
    full load 상태


△ idle 상태에서는 11.9V 기준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full load 에서는 0.1V 정도 하락한 11.8V 기준점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정도면 안텍처럼 칼같은 전압출력은 아니지만(아직까지 mATX파워에서 칼같은 전압 들어가는 파워는 본적이 없다) 무난한 수준의 출력이라고 보여진다.  5% 아니라 3% 범위안에도 충분히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유휴기 idle 상태에서는 메이져급 파워가 보여주는것처럼 고른 전압상태가 아니라 등락을 반복하는 형태라 조금 거시기하다. 이부분만 개선된다면 나머지는 특별히 흠잡을 만한 구석이 없는것 같다.



 

 ☆ 정리를 해봅시다


 



히로이찌에서 새롭게 출시한 mATX 250FC-T 파워.. 전체출력이 250W로 요즘처럼 고클럭화되는 사양에는 왠지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 ATX가 아니라 mATX 파워라는점과 슬림형 케이스에 장착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하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가격면에서도 히로이찌 전통대로 고급형이 아니라 중간급대(그렇다고 저가형 파워와는 질적으로 구별된다)를 노리고 있음을 생각하면 메리트는 높다고 보여진다.

특히나 저소음 정도에서는 오시오330W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조용한 녀석이라 소음에 민감하신분들께도 추천드릴만하다. 3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정도 출력상태와 저소음을 구현한 상태라면 기존의 중보급형 시장에서의 300AR-T 빅히트를 mATX에서 또한번 재현할수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요약해서, 도표로 장단점을 적어보고 이만 사용기를 마치고자한다.


                좋았던 점                 아쉬운 점
 1. 12V출력을 17A로 좀더 강화해서 출시한 녀석이다.   1. 전원커넥터 갯수도 딱 맞게만 나오며,
 특히 커넥터 길이가 좀더 길었으면 한다.
 2. 풀로드시 전압강하폭이 그리 커지가 않다. 저가형 mATX와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출력상태이다.   2. 80mm 쿨링팬 부위의 돌출된 부분 덕분에 특정 슬림형케이스에는 장착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 이부분을 홈피 FAQ 등에서 장착가능/불가능 케이스를 정리 좀 해줬으면 한다.
  3. 소음이 상당히 조용하다. 저소음 추구하는분한테 메리트가 있을것이다.   3. 전압강하폭은 그리 커지가 않지만.. 반면에 idle상태에서 12V 전압은 고른 상태가 아니었다. 사시미 수준은 아니더라도 부엌칼(!) 수준까지는 고른 상태였으면 좋겠다.
  4. 가격대가 3만원 초반대면 무난하다고 보인다. 4~5만원대의 고급 mATX와 비교할시 가격경쟁력이 충분히 있다.   4. 박스를 250FC-T 에 맞는 녀석으로 제작해달라. 300AR-T 박스에 담겨서 택배 날아온거 보니 가슴이 아프다.^^;




읽어주신 유져분들과 필테기회를 주신 베타뉴스 및 (주)IDS21 회사에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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