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스타일! 익스트림 AX700PRO-4
 문영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661 , 2004/12/09 17:17
각종 유틸리티&오버클럭 확인하기

 

 

 각종 유틸리티&오버클럭 확인하기

  

Hyper Drive

  아수스 제품의 경우 그래픽 카드를 안전하게 오버클럭 할 수 있는 Hyper Drive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체적으로 판단한 것은 4세대 오버클럭킹 방법이라고 하는데 일명 인공지능(AI) 오버클럭 방식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사용자가 직접 클럭을 조정해서 억지로 아니면 극한의 상태까지 성능을 끌어 올릴 경우 제품의 손상이 올수 있기 때문에 제품이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성능까지 끌어 올릴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솔직히 자동으로 오버 클럭하는 것 자체에 큰 매력은 그다지 없는 편이다. 이미 지포스 계열의 제품만 하더라도 간단히 "Coolbits"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성능을 끌어 올리고 있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수스에서 제공하는 자동 오버 클럭킹 기술인 Hyper Drive의 경우 "3D 게임모드", "CPU 지원모드", "온도 감지모드" 로 나누어서 사용자의 시스템에서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찾아주는 다소 특이한 기능이다.  사용 방법도 클릭 한번이면 되기 떄문에 초보자나 다소 오버 클럭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한번 해볼 만한 기능이라고 본다.      

3D Game Mode: Recommended for game enthusiasts. In 3D Game mode, HyperDrive detects whether there are 3D applications running on the system and automatically increases the GPU core clock to provide smoother  motions and better performance.

=>3D 응용프로그램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른 GPU 코어클럭을 자동으로 조절    하는 기능이다.

CPU Usage Mode: This mode adjusts the GPU speed according to the working load of the CPU. If HyperDrive finds the CPU loading high, it  automatically increases the GPU speed to share the load, hence  providing better system performance.

=>CPU 사용량이 많을 경우 GPU 클럭을 높여서 CPU의 부하량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Temperature Mode: In this mode, HyperDrive monitors and adjusts the working speed of the GPU according to the GPU temperature. To cool down the system, HyperDrive decreases the GPU speed if the temperature gets too high.

=>GPU의 온도에 따라 GPU 코어 클럭을 조정하는 기능이다.

 출처:Asus

 

  즉 Hyper Drive를 이용해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맞게 약간의 성능 향상 효과를 가져 올수 있다. 본인의 경우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프레임에 대해 별로 예민하지 않지만 필자의 친구曰 "오오~~ 부드럽게 잘돌아간다"라는 평을 내리기 까지 했다. 뭐 친구의 주관적인 견해이고 필자의 경우 이러한 부분은 다소 둔감한 편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했지만 이러한 것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꼭 자동이 아니더라도 수동으로 하이퍼 드라이브 클럭 조정을 이용해서 최대 70Mhz까지 가능하니 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최대한 올리는 것은 사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드라이버CD 실행 메뉴

   겉의 이미지 보다 한단계 업그래이 된 디자인의 모습이다. (-_-b) 드라이버 CD를 넣으면 자동 실행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드라이버 이외에도 아수스 만의 새로운 기능들로 무장한 각종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일단 붉은색에 상위만이라도 수영복이니 무조건 만족... -_-b 다음 부터는 아예 비키니로 가도 좋을듯..

 

SmartDoctor

  아수스에서 제공하는 그래픽 카드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일단 한눈에 모두 살펴 볼수 있게 GPU의 입력 전압과 온도, 쿨러의 RPM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오버클럭을 조금 더 쉽게 하기 위해 GPU와 메모리의 클럭을 쉽게 조절 할 수 있는 툴이 바(BAR)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나친 오버는 화(?)를 부른 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하시길 권합니다.)

 

그외 유틸리티

GameFace Live

 GameFace Live는 DirectX를 지원하는 PC 게임을 위한 세계 최초의 멀티플레이어, 화상/음성 채팅 솔루션입니다. GameFace Live는 동시에 최대 8명까지 연결하여 온라인 게임을 하는 동안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할 수 있는 실시간 Point-to-Point 방식의 화상채팅을 지원합니다. TV카드나 TV박스로 PIP모드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 동안 작은 창을 띄워 TV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널을 바꾸기 위해 게임을 멈출 필요가 없습니다.

OnScreenDisplay

 이 기능은 세계 최초의 PC게임 디스플레이 설정 소프트웨어입니다. PC게임을 하는 동안 디스플레이 설정을 조정 할 수 있으며 곧바로 변경된 디스플레이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설정을 조정하는 것과 달리 OSD는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OSD를 실행하여 밝기와 콘트라스트, 감마 값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만약 GameFace Live를 설치 하셨다면 OSD로 GameFace Live 이미지 설정을 조정 할 수 있고 TV채널도 바꿀 수 있습니다.

VideoSecurity Online

 이 기능은 여러분의 컴퓨터를 개인 보안 서버로 바꾸어 줍니다. 특정 감시구역을 모니터링하고 변동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 자동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또한 웹 브라우저에 실시간으로 동영상 데이터를 보내 사건을 기록하고, 스넵샷을 찍고, 이메일 또는 전화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출처: 역시 아수스

OverClock

  클럭을 올리면서 느낀 것은 만일 기본 쿨러 대신에 상이랜서나 잘만의 그래픽 카드용 쿨러인 신형 마징가를 사용했다면 좀 더 올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이 일명 말하는 "뿔딱"인지 방열의 문제인지 정확히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던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코어클럭:455 , 메모리 클럭:1002)

 

코어클럭:425 / 메모리클럭:864

코어클럭:455 / 메모리클럭:1002

오버 before & after

  오버클럭을 한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Pro와 XT사이에서 딱 중간 정도 되는 수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제대로 오버클럭이 되었는지 여부는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필자의 경우 건메탈 벤치마크를 돌려서 알아보았다. 해상도는 1024 x 768 이며 모든 상태는 default로 해 놓고 테스트를 진행했다.(다른 프로그램으로 할 수도 있었지만 막판에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건메탈로 진행해 보았다.)

 얼핏 봐도 10% 이상의 프레임 증가를 볼수 있고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가지고 놀면 좀 더 성능을 끌어 올릴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다.

 

 

 

 마무리하며

  

 "A8N-SLI Deluxe" 이런 제품이 빨리 나와야...

  ATi가 새롭게 들이대는(?) 중가형 모델군인 X700 시리즈 중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X700Pro 모델의 테스트를 이만 마치려고 한다.  제품의 성능은 최고급 모델이 아닌 만큼 무난하다고 정리를 할 수 있다.(특출난 성능은 아니라고 보면 될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제품 구입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은 제조사인 ASUS 라는 브랜드에 눈을 돌려서 다시 접근을 해 보았으면 한다.

  본인이 동급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가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도 타사와는 다른 ASUS만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택(?)한 것이고 역시 그 선택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우선 동급의 제품이 현재 엘자와 바이텔, HIS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데 제품상의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ASUS 제품에는 이러한 점에서 차이를 두려는 것인지 하드 웨어적이나 소프웨어적으로 변화를 주었다.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은 현재 동급의 타사 제품에는 없는 Theater 칩셋을 장착한 제품은 아수스 제품이 유일하다. 분명 타사 제품보다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본인과 같이 VIVO 기능을 절대(?)로 필요로 하는 필자에게는 아주 유용한 제품임에 틀림없다.  또한 그에 따라오는 번들인 확장형 VIVO케이블 (정확히 말하자면 9Pin S-Video to Composite VIVO cable 이다.이름이 너무 길어서.. -_-;;)을 이용하면 쉽게 각종 기기와의 합체(?) 가능해진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아수스만의 아주 특이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타사도 제공하고 있고 오버클럭에 관한 부분도 이미 공개 소프트웨어가 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겠다.  

  대신 인공지능으로 시스템에 맞게 성능을 조정하는 Smart Drive는 오버클럭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아주 쉽게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기능이며, 아수스 그래픽카드 제품에 모두 제공되는 유틸리티인 GameFace Live, OnScreenDisplay,VideoSecurity Online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본인은 결코 무작정 아수스 제품을 칭찬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본인은 일명 아수스 빠돌이(?) 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아니고 제품은 싸고 좋아야 한다는 신념 아래 이제까지 살아왔고(아니면 성능이 만족스러워야..)  최근 그레픽 카드에 눈이 돌아가서 최근 몇몇 제품을 구입하고 테스트도 하고 그러는 형편이다.]

   결국 이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X700시리즈의 가격대가 좀더 내려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동급의 제품들이 31~35만원 정도대에 구입이 가능하데 경쟁 상대라고 하는 6600 시리즈에 비하면 다소 높은 가격대인 것이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X700에 관련된 제품을 이번까지 모두 세곳의 브랜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 하자면 이번 아수스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어쩌면 앞으로 본인이 절대로 안되겠다던 ASUS 매니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_-a 적어도 다음번에 또 다시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다면 일순위로 ASUS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그 대답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저찌되었건  최종 결론을 말하자면 동급 X700 시리즈 중에서는 최강의 스펙이라고 봐도 될 만한 제품이다.

 

 연말 잘 보내시고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에는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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