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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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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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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펜티엄4
560프로세서
(인텔 펜티엄4 3.6GHz,
LGA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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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인텔 D925XCV
메인보드(925X 칩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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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하이닉스 DDR2 533
256MB x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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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VGA카드 |
이엠텍 Triplex
GeForce 6600 GT Extreme 128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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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
타간
420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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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시게이트 7200.7
80기가(P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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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WINDOWS XP
#SP2
드라이버: 동봉된 CD의
소프트웨어 사용
모든 테스트는 해상도 이외에는
Default 상태로 진행 |
테스트 당시 엔포스가 출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모든 테스트는 인텔 시스템으로만 진행을 해 보았다.
PCI-EXPRESS 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제대로 보급이 되기 위해서는 뭔가 기폭제가 될 만한 제품이 분명 나와야 할
것이다.
 비교 제품으로 사용된 Geforce 6600GT
얼마전에 테스트에 사용되었던 제품으로 성능 비교를 하기에 가장 적당한 제품으로 위 모델을 택했다. 시작전에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하는점은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이 되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타사 레퍼런스 모델들보다는
다소 성능이 높은 제품이다.
또한 최근 각종 테스트 자료를 보면 운명3(DOOM3)와 반쪽인생2(HALF LIFE2)에 대한 프레임 체크는 어딜가나
꼭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또 하나의 이유로는 드라이버 버전마다 성능이 각각
다르게 나오고 하는 게임들인데 필자의 경우 제품내에 포함되어 있는 드라이버 CD를 이용했다. 그래서 그냥 전통적인(?) 프로그램인 3DMark와
몇 가지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리를 해 보고 특히 요즘 도통 테스트 하지 않는 품목들도 포함시켜 보았다 ( 몇가지 설명은 필자가 기존에 쓴
글 중 다시 포함한 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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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2001SE
16b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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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03
Build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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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05 1.10 |
3DMark
테스트
게임들은 새로 출시가 될때마다 신작 게임을 통한 프레임 체크를 하지만 산드라와 함께 오랫동안 변치 않은(?) 점수
놀이의 상징으로 지내 온 3DMark를 통한 테스트 결과이다.그래픽 카드 테스트에서는 이제 뭐 당연하게 해야 하고 이 점수대가 거의 표준으로
버티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점수대를 보면 두 제품의 성능이 우위가 있는 부분이 서로 다르게 나온다. 우선 2001 버전에서는 최고 해상도(1600 x 1200) 이외에는
모두 X700Pro의
승리이다. 즉 저해상도에서는 점수차이가 많이 있다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여준다.
반면 03과 05에서는
6600GT의 완승인데 03에서는 20%의
차이를, 또한 05의 경우에는 10%정도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는 각종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한 결과인데 3DMark 만을 놓고
비교해보면 X700XT와 6600GT를 비교하는 것이 더 적당할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시스템과 동일한 사양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리뷰들과 비교해 보면서 진행을 해 보았다. 일단 X700Pro의 경우 비슷한 결과값이 나오는 것에 반해 6600GT의 점수가
이상할 정도로 높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비교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이 기본적으로 오버 클럭이 되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타
제품들에 비해 다소 성능 향상이 있다고 보는 결론을 내렸다. 해외나 국내 리뷰들을 보면 3DMark03에서는 거의 대등한 점수대가 나오고
05에서는 도리어 X700XT가 앞서는 점수대가 나오기 때문이다.
SPECviewerf
뷰포트 가속능력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SPECviewpref 7.1" 버전으로 오픈GL 가속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다. Nvidia가
전통적으로 오픈 GL 성능이 앞선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값을 보면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ugs-03에서는
X700Pro가 두배가 넘는 차이를 보여주고
dx-08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만,
drv-09에서는
역으로 6600GT가 한참 앞서가는 것을 보여준다. 즉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두 제품의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라데온이 앞서는 부분과 지포스가 앞서는 부분이 분명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수 있다.
CineBench 2003
CINEBENCH 2003은 독일의 Maxon사에서 개발한 벤치마크툴로 Cinema 4D R8을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세서의 성능뿐 아니라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OpenGL, 멀티쓰레딩, 멀티 CPU 및 Intel의 Hyper Threading등의 모든 요소들의 성능 측정이 가능하다. CPU에 관한
부분은 아예 빼고 GPU에 관한 부분만 비교해 보았는데 C4D Shading, OpenGL SW-L, OpenGL
HW-L의 관한 모든 테스트에서 X700XT가 약간 앞서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근사한 수치를 보여준다. 전체 테스트에 사용된 시간은 6600GT의 경우 8.06X이었던 것에 비해 7.98X로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 역시 큰 차이가 아니므로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힘들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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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Metal
Benchmark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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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Metal
Benchmark 2 |
GunMetal Benchmark
Direct X 9.0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요즘 3DMark05에서 관심을 끌었던 Shader에 관한 성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Ti 쪽 제품이 앞설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저해상도에서는 비슷한 프레임을 보여주지만 고해상도로 갈수록 여지없이 무너지는 성능을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상도인 1024 x 768에서 보면 30%차이의 성능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다.
Unreal Tournament 2003
둠과 하프라이프를 포기한 대신에 선택한 것이 언리얼 토너먼트이다. Botmatch에서는 프레임간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Flyby에 관한 테스트 결과만 공개했다. 특이한 것은 고해상도에서는 앞선 성능을 보여주지만 점차적으로(고해상도로 갈수록)
급격한 프레임 하락이 보이고 고해상도에서는 많이 무너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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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diel Bench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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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diel 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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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 Official Benchmark - Vana'diel Bench
스퀘어의 유명 온라인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온라인을 이용해 만들어진 DirectX 8.1 기반의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최근에 오픈된 3번째 데모도 포함시켜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기존 버전 제품과는 달리 많은 점수차이가 벌어졌다. 뭐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크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능평가를 하기에는 적절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즉 다시 말해서 스퀘어에서
측정하는 수치로 세 번쨰 데모를 통한 평가를 내리자면 저해상도에서 X700Pro는 최고 등급을 받는 점수이며 6천점대를 기록한 6600GT는
그 아래 등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즉 7천점을 기준으로 최고 성능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
AquaMark
이름 그대로 시원한 물,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이제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 중 장수하는 몇 안되는 경우인데 좀더 세밀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Aqua Mark 테스트에서는 6600GT의 완승이다. 해외 사이트에서 확인해 본 결과 Aqua Mark의 경우 X700XT로도 6600GT를 넘어서지 못한 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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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XTREME
AX700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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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6600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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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Creature
CodeCreature라는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서 3D 렌더링을 하면 과연 어느 쪽이 우세인지 대충 가늠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해상도 별로 고르게 6600GT의 승리로 끝났다. 이러한 결과는 위의 몇몇 테스트에서와 마찬가지로 X700Pro가 고해상도로 갈수록 6600GT에 비해 떨어지는 낙폭이 크기
때문이다.
유메리안벤치
PlayStation 2용 연애
어드벤쳐 게임인 ゆめりあ(유메리아)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PC용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으로 어여쁜 미소녀들이 수영복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별로 야하지는 않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말기 바란다.)그리고 해상도별로 테스트는 하지 않다.(이유는? 귀차님즘 발동으로 인한 나태함
떄문....) 그냥 간단히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X700Pro가 아주 약간 앞서는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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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XTREME
AX700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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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6600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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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비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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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XTREME
AX700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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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6600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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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비교-2
원래
사진으로 동영상과 몇몇 글자를 찍은 사진도 있지만 최악의 내공상태로 인해 결국에는 아예 빼는 쪽으로 결정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동영상 테스트는 솔직히 피부색만 나오는 동영상이라 ( 제가 도대체 뭘 보았을까요?? -_-;;) 사용기의 중심이 그 동영상 사진으로
빠지는 것도 나름대로 미연에 방지했다. 그리고 가독성은 두 제품다 일반적으로 보는데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실상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졌다.( 도리어 필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더 헷갈릴 수 있다.)
그리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보면서 나름대로 화질저하가 있나 없나를 두눈 부릅뜨고 찾아 보았다.(정말로 눈이
충혈될 정도로 보았다.) 필자의 눈이 다소 둔한지 모르겠지만 두 제품간 차이는 없어보였다.
화질을 보면 일단 얼추 비슷하게 보인다.(아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말이 나오는 색감차이라고 하는 약간의 미묘한 차이들을 느끼는데 본인은 아주 예민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차이는 느끼는 편이다.
특히 ATi와 Matrox 계열의 화질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도 있으니 참고자료로만 삼으면 될 것이다.
하지만 참고해야 할 것은 최근 ATi 제품들을 보면 과거 색감 하나는 죽인(?=좋다라는 뜻이다,) 다는 평이 이제는
다소 무색해졌다고 보여진다. 그러한 이유로는 Nvidia 계열 제품의 품질이 좋아졌다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제 ATi 제품의 화질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도 있다. 이제 여러 제조사에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인지 가격 경쟁에 의한 부품의 질이 다소 떨어지는 제품들도 있고 그러한 결과로
몇몇 제품은 영 아니올시다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ASUS 제품을 보면서 느낀
것은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최근 테스트 했던 제품들 중에서는 바이텔 제품군
이외에 이 정도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은 없었다고 느껴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다.)
HKEPC 비교 리뷰 보러가기
필자가 프로그램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해외에서 ASUS EXTREME AX700PRO를 게임
중심으로 정리한 글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본인이 한것과 위의 리뷰를 보면 제품 성능에 대한 것은 대충 정리가 될 것이다.(결정적으로 오버폭이
내꺼보다 훨씬 크다.ㅠㅠ)
성능 테스트를 마치면서 두가지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다. 우선 드라이버를 각
칩셋 제조사에서 내 놓은 최신 드라이버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아무래도 대결 상대를 잘못 붙힌 것 같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6600시리즈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 했어야 하는데 좀 많이 오버클럭이 된 제품하고 붙여 놓았더니 이런 황당한 결과가 나와 버렸다. 특히
3DMark에서는 다소 쌩퉁맞은 결과가 나와 버렸기 때문에 테스트를 마치고서도 약간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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