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보노보스 BOS-4000 2.1 스피커
 동네아는형
 조회 : 8716 , 2004/12/15 19:57
제목 없음

 

본 필드테스트는 아이티컴퓨터와 보노보스 제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래전 286을 사용할 당시 컴퓨터에서 스피커라는 것은 부팅시 삐삐 거리는 본체내부에 하나 있는게 전부였고 그 이상은 생각도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는 사운드 카드라고는 애드립이 전부였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사용자가 적었죠. 하지만 요즘은 사운드 없는 컴퓨터는 생각할 수도 세상이 됬습니다. 영화를 보던 게임을 하던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환경이 되었죠.

최근들어 컴퓨터 스피커를 새로 구입한다면 영화감상을 위해 5.1을 많이 구입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2.1채널역시 아직까지 신제품이 많이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음악감상용으로는 2.1이 약간이나마 좋지 않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번 테트스해본 제품은 보노보스라 출시한 2.1채널에 디자인이 멋진 스피커입니다.

스펙

모델명

BOS-4000

채널

 2.1ch

크기

Subwoofer:140(W)×297(H)×305(D)mm  / 5 inch 

Satellite:93(W)×250(H)×135(D)mm / 3 inch (tweeter 1inch)

출력

정격 : 서브우퍼 20W / 위성 - 10W*2

최대 : 1800W

입력전압

220v  / 60Hz

특징

견고한 MDF 재질, 방자형설계

제조사

보노보스(http://www.bonoboss.co.kr/)

포장

일반적인 스피커정도의 박스로 2.1이지만 생각보단 큽니다. 제품이 블랙색상이라 박스역시 블랙으로 통일시켰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포장디자인이 고급스럽다면 사용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윗면은 보노보스라는 브랜드로고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옆면에는 스피커 동작시 들어오는 표시등과 간략한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선이 그어져있어 각각의 표시등 설명인줄 알았는데 상관이 없습니다.

스피커란게 컴부품치곤 예민한 부품이라 포장이 잘 되어 있을까 했는데 위 아래 스티로폼으로 튼튼하게 고정 되어 있습니다.

개봉후 꺼내본 모습입니다. 비닐로 2차포장을 해놓아서 먼지나 기타 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내용물은 간단한 한글 매뉴얼겸 보증서와 사운드카드연결용 스피커 연결선이 있습니다. 약 1m

포장을 벗기고본 보노보스 스피커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니 멋지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모양을 주지 않고 최소한 간단하게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며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위성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전면은 Hi-Glossy 재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일반적으로 전면에 스피커유닛을 보호하기 위한 그릴이 있으나 아예 없애 버리고 스피커가 바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일부 사용자는 그릴을 제거하구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없는 것도 외관상 멋도있고 좋겠지만 혹시 아이들이나 부주위로 유닛을 건드리는 일이 없도록 주위가 필요하겠지요. 무게는 50장 케이스 시디 한통에 좀 못미치는 정도입니다.

스피터 유닛은 색상 디자인을 고려해서인지 블랙과 대조되는 화이트로 되어있으며 가운데 은색은 콘이라고 하던가? 가 유난히 반짝이는군요. 제 손두 찍혔네요.

트위터부분입니다. 참고로 트위터를 고음영역을 담당하는 유닛입니다. 윗족으로는 보노보스라는 제조사 로고가 보입니다. 하이글로시 재질이라 전면부위가 모두 반사가 잘됩니다.

아랫면의 모습으로 4군데의 얇은 고무받침대가 있어 스피커 사용시 진동을 줄여줍니다만 조금만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성 스피커의 뒷모습입니다. 우퍼와 연결되는 선은 탈부착할 수 없지만 스피커란게 한번 설치하면 이동할 일이 별루 없는만큼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선길이는 약 2m 정도로 2.1채널을 감안한다면 적당한 길이입니다. 스피커 상당에는 공기 배출을 위한 덕트가 있군요.

우퍼스피커입니다. 전면은 위성과 마찬가지로 Hi-Glossy 재질로 세로루 은색바는 거울과 같아 반사가 잘되는 하프밀러이며 지문든이 묻지 않도록 주위해야 할 듯합니다. 아래쪽으로는 표시창과 콘트롤부분이 있으며 우측으로 덕트가 있습니다. 보통 전면에 덕트가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콘트롤부분 때문인지 측면에 있군요.

덕트에서본 모습으로 큰 방열판이 보입니다. 우퍼스피커가 내장형이라 볼 수가 없는게 서운하지만 5인치 크기라면 비교적 큰편으로 충실한 저음을 자랑할 듯 합니다.

콘트롤 스위치는 윗쪽부터 전원/볼륨/트레블/베이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원은 눌림스위치이며 나머지는 좌우로 돌려 조절하는데 손이 미끄러운 경우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아랫면은 우퍼의 진동을 흡수하기위해 비교적 크고 견고한 고무받침대가 있습니다. 스피커 사용하면서 우퍼진동이 사실 장난아니죠.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컴퓨터가 울릴정도니 꼭 바닥에 놓고 사용하세요.

우퍼의 뒷모습입니다. 전원은 어뎁터가 없이 내장형으로 되어 간단하며 본제품은 220v전용이라 110v 사용자는 트렌스가 필요할 듯합니다. 고출력이 아니라 그런지 다로 전원이나 휴즈등은 없습니다.

단자는 사운드 입력단자와 위성스피커 출력단자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마그네틱 쉴드라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모니터옆에 놔두어도 괜찮다는 소리겠죠.

레벨미터

본제품의 특징중 하나는 멋진 표시등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반 적인 스피커는 전원 on/off 에 따른 LED등 정도이지만 본제품은 스피커의 음량에 따른 화려한 레벨 미터로 청각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리를 볼 수 있는 점이 새롭더군요.

가운데는 움직임이 없이 전원표시등 역할을 하며 윗쪽과 아래쪽은 좌우 스피커에 크기에 따라 바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건 이게 소리의 고저음이 아니라 소리의 크기에 따라 반응을 해서 스피커 볼륨을 어느이상 키우지 않으면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사용자마다 틀리지만 저는 소리를 크게 하는편이 아니라 그런지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요 ㅜ.ㅜ

음질테스트

컴퓨터 사양

AMD XP 2500+ / Epox 8RDA3I / DDR (3200) 256 *3  / 타간 330W 파워 / 사블라이브 5.1 / 인스파이어 5100

기존 스피커는 크리에이티브의 인스파이어 5100으로 보급형의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디빅영화 감상용으로 3년정도 사용중이었고 음질은 보통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Divx 영화 감상

다양한 영화중 일단 밴드오브 브라더스로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구 특히 총소리는 포탄 소리가 궁금했는데 확실히 인스파이어 보단 좋아진거 같네요. 인스파이어의 위성스피커가 작아서였는지는 몰라도 보노보스가 뭔가 선명하다는 느낌이 확나는군요. 작은 총소리나 눈을 밟을 때의 소리가 확실히 잘 전달되는 편입니다. 또하나의 영화는 올드보이 UE 로 최민식의 연기가 일품이었죠. 영화특성상 효과음보다는 연기자의 대화가 많은 영화라 기존보단 소리를 좀 크게 키우고 들어보니 대사 하나하나의 고저음 분리로 영화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군요.

게임

최근에 출시한 Need for Speed Underground UG2 입니다. 단순한걸 좋아하다 보니 이런겜이 좋더라구요. 특히 자동차 엔진음과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 좋아서 자주 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기대와는 달리 중저음부분의 엔진 소리는 기존 인스파이어와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자동차끼리 부딛히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소리가 약간 깨지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트레블 조정을 해주면 되지겠지만 게임 자체의 효과음등이 좀 튀기도 합니다.

음악 MP3

저는 이것저것 다양한 음악을 마구 듣는 편입니다. 가요/팝/연주음악등등. 그래도 테스트를 위해 고른음악은 Yanni - Live at the Acropolis입니다. 작업할 대는 이런 뉴에이지 음악이 듣기편하구 좋더군요. 특히 야니음악은 다양한 전자 악기와 클래식 악기와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또렷한 느낌은 들지만 왠지 고음이 약간 강하고 볼륨을 크게하니 째지는 소리가 미세하는 나는 듯한  느낍입니다.

마치며

제가 전문적인 스피커 지식이 없어 좋나 나쁘다를 평가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음질면에서는 저가형의 5.1채널 보단 확실히 나은 듯 합니다. 특히 내부적으로는 MDF재질로 음질 향상을 갖추었으며 외형상으로도 하이 글로시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디자인면에서도 블랙과 화이트로서 기존과 차별화된 세련미로 주목받을 만한 제품입니다. 또한 전면의 레벨미터를 추가해서 보는 즐거움또한 갖고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수정됐으면 하는 사항은 레벨 미터의 반응소리크기는 수정이 필요할 듯하네요. 볼륨이 작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과 스피커 전원을 on/off 시 퍽퍽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계속 켜놓는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이것도 다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느느부분이라. 암튼 가격도 크게 높지 않으면서 멋진 디자인의 스피커를 구입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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