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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로필 서비스를 직접받고 알아낸 충격적 사실.
DualMoon
조회 :
6674 ,
2005/01/07 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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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이던가? 177T가 런칭된지 얼마 안됐을무렵 모니터의 사망을 슬퍼하며 질렀었습니다. 문제는 불량화소가 1개 있더군요. 1개는 AS 안된다며 센터 아가씨가 머라 머라 하길래 짜증나서 끊었죠.(위치가 진짜 엄해서 무지 눈에 뜁니다. 보통 뭘해도 하얀곳이라..ㅡㅡ;)
그러던 와중 제로필이 1월1일 부터 적용되고 산지 6개월 이하 제품은 AS받을수 있다길래 이번에 다오의 1711MN을 가지고 있던 이유로 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원 아가씨에게 제로필을 삼성이 한다는 뉴스를 봤다. 불량화소가 1개 있다는데 서비스를 받고 싶다 했더니...아가씨 왈...모른답니다. 그런 서비스 없답니다. ㅡㅡ;; 가관으로 15인치 3개 이상 17인치 4갠가 5개라면 떠벌떠벌....슬슬 열이 받치길래 그럼 너희 대표이사가 개구라를 30일날 깐거냐? 그런거냐 따지고 들었더니 자기는 잘 모르겠다면서 AS기사분께 연락을 드릴테고 그쪽이랑 이야기 해보라고하더군요. 쓰블.,...기분 무지 상했습니다.
5분쯤 있었나? 기사분께서 전화가 오더군요. 기사분과 대화를 하는데 불량화소가 있다 제로필 서비스 한다던데 교체를 원한다 했더니 안된다더군요, 그러더니 언제 샀냐고 하더군요.(뜨끔...설마 1월1일 이후로 구입한거만 된단건가?) 하지만 어차피 제조일자가 8월인데 깡으로 1월1일에 용산서 샀다 했더니 거기서 교환 받으라더군요. ㅡㅡ; 그래서 용산이 개봉한거 교환해주더냐? 세금계산서도 안끊어주는데다 뭘 바라냐? 하며...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결국 안된단 결론에 짜증을 이빠이 내며 알았다 내가 다시 삼성쪽에 연락해보겠다. 그쪽 대표라는 사람이 미디어를 상대로 개구라를 깐거지 아닌지 내가 알아보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한..3분쯤..화를 식히고 있는데..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내용이 대박이었습니다.
혹시 교체가 패널만 교체란 뜻이냐더군요. 당연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니 불량화소 1개면 안된다고 아까 하지 않았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된답니다. 자세한건 방문에서 말씀하겠다 하시더군요..
방문에서 들은 내용은 정말 멋졌습니다. 이때까지 삼성에서 LCD를 산 많은 분들중 1~2개의 불량화소를 가지고...1년이 넘으셨다면 빡이 살짝 돌 내용이었습니다.
LCD AS 내규상 1년내에는 내부 부품, 즉 패널이나 AD보드 전원부는 1번의 교체가 가능하답니다. 무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1년 꽉채워서 하시는게 어떠냐고 어차피 패널은 쓰다가 불량화소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냥 꽉 채워 쓰시고 새패널로 교체하시는게 좋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러나...왠지모를 찝찝함에 그냥 교체를 받었습니다. 2일 걸리더군요. 불량화소랑 다 테스트 해서 달라고 했더니 다 테스트 했다며 완벽하다고 하더군요. 집에 물품을 받고 노키아테스트 해보고 쭉 써보았더니 전보다 패널이 상태가 좋은 거 같습니다.
삼성 LCD산지 1년이 안되셨고 불량화소가 있던지 뭔가 맘에 안드는 부분 있으신분들은 꼭 AS 신청해서 교환 받으십시요. 그 안내원이 뭐라하든 AS 기사님 오시라고 요청해서 말씀해보세요.
아..불량화소 사라지고 나니 속이 시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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