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X에도 티타늄 바람이 분다~ 파워닉스 Micro 350DFP 사용기
 김경근
 조회 : 4238 , 2005/01/11 02:56

 

- 김 경 근 (http://zoneandy.vgaclub.co.kr/)


 

1. 티타늄 도금으로 산뜻한 파워닉스 350DFP


요즘들어 파워만큼 종류가 다양하게 출시되는, 또 여러 제조업체에서 유통을 시키는 주변기기도 드문것 같다. 덕분에 경쟁이 치열해져서 가격도 하락한 추세인데 이러고도 과연 수지타산이 남는지도 궁금해진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기쁘다. 출력이 뛰어나거나 외관이 깔끔한 파워들을 손쉽게 구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것도 파워닉스에서 출시한 mATX 350W 파워로서 12V출력이 무려 20A나 되는, 그래서 여타의 mATX보다 좀더 뛰어난 출력이면서도 외관은 티타늄 도금처리를 해서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제품이다.

 


최근의 파워들 중 도금처리를 하면서 티타늄, 니켈, 또는 크롬 등등으로 외관을 장식하기도 하는데 이중에서도 티타늄 처리를 한게 보기에는 가장 깔끔하고 좋은것 같다. 필자가 현재 사용중인것도 마닉 티타늄파워 TS-320W 이며 국내에서는 아마 티타늄 파워의 원조격이지 않나 생각된다. 이후로는 각종 파워들에서 특히 이제는 microATX에서도 티타늄 처리를 한 파워를 구경할수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겨줄만한 일이다. 뭐 사실 파워를 내부에 집어넣고 사용하니 외모를 구경할 일은 없겠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밋밋한 스틸재질보다는 산뜻한 티타늄이 좀더 매력적이다. 
 

  모델명     PowerNics Micro 350DFP
  AC input   100V~127V/47Hz, 200V~240V/63Hz
  DC output   +12V  -12V   +5V   -5V  +3.3V -5VSB
   20A   1A   30A   0.5A   25A   2.0A
                Total 350 Watts
 케이블 구성     ATX 20핀 1개, HDD/ODD용 4핀 5개,
    보조4핀 1개,  FDD용 1개, SATA 1개
  쿨 링 팬    60mm 2개 Linear방식 - 흡입/배기팬
   크 기               120 * 125 * 65 mm
   특 징    티타늄 도금처리, 메인케이블 Reform처리
   가 격               \35,000 (다나와 최저가)
   A/S               무상 1년 워런티
  판 매 처              



테스트 환경으로는 mATX 슬림형 케이스에 집어넣고 사용하면 적격이겠지만, 좀더 터프한 환경을 구사하기위해 지난 2주간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일이 있었던 인텔 i925X 기반에서 돌려보았다. P4 560 3.6Ghz와 Asus P5AD2 Dlx 보드를 이용해서 프레스캇중 570을 제외하면 현존 최고클럭인 560의 고전력 소모상태에서도 어느정도 버텨주는지를 테스트하였다. 또 비교대상으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Oseeo mATX 330W를 사용하였으며, 자세한것은 아래 테스트 과정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2. Micro 350DFP 제품 알아보기


우선 제품의 외관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박스포장은 아래와 같다.

                             △ 파워닉스 Micro 350DFP 포장


microATX로 출시한게.. 250W/300W/350W 이렇게 종류가 세가지이다. 이중 350W인 350DFP에 체크가 된 모습이다. 박스는 갠적으로 심플한 단일색으로 구성된게 좀더 보기가 좋던데, 위에 파워닉스 경우는 글씨가 많이 적힌 모습이다. 기타 펜-4와 애슬론 지원이라는 글귀도 보인다. 펜-4 지원에서는 ATX 2.0 규격의 24핀 커넥터는 별도로 지원하지를 않지만 24핀 보드에 20핀 주커넥터를 꽂더라도 사용은 가능하다.

 

                                  △ 내용물 전부이다.


내용물은 전원케이블과 나사 4개, 케이블타이 정도 꼭 필요한것들만 들어있다. 제품보증서 같은건 안 보이는데 무상 A/S는 1년이라고 한다. 메이져급 파워처럼 3년으로 늘려줬으면 바램도 든다.


                      △ Micro 350DFP 스펙 -> 12V 20A로 뛰어나다.


측면 스티커에 붙어진 스펙이다. 12V 출력이 20A까지 나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비교대상인 오시오330W 경우는 18A로 주어진다. 요즘에는 mATX 파워에도 상당한 고출력의 제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 추세이다. 1년전만해도 250W짜리에 12V출력은 12A 정도만 해도 참 대단하게 여겨졌는데 이제는 18~20A 정도는 우습게 넘어가 버린다. 그리고 formfactors.org에 나오는 ATX버젼과 mATX 즉 Small Form Factor 규격과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ATX1.3 버젼 이후로는 ISA 장치에 사용되던 -5V를 제거를 하였지만 위에 스펙에서는 -5V 출력도 적혀있는 모습이다.
 

                       △ 측면 모습 - Powernics라고 새겨져있다.


티타늄 재질이라 반사도가 뛰어나다보니 필자의 츄리닝 장면도 엿보이고 있다.(쿨럭--;) 음각으로 새겨진 파워닉스 로고가 실제로 볼때 상당히 멋있는 부분이다. 이제 파워도 바야흐로 외관의 뽀~대를 중시하는 시대가 도래를 했는가보다.^^;

 

                           △ 흡입구 모습 - 60mm 쿨링팬


파워닉스 350DFP 경우 언급했다시피 80mm 쿨링팬의 'ㄱ'자형 구조가 아니라 60mm 듀얼팬이 Linear방식으로 들어가다보니 위에 사진이 흡입구쪽에 해당한다. 어느 방식이 더 낫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위의 일자형 구조 경우 공기흐름에서 저항은 최소화되므로 열기를 빨리 배출하는데는 좀더 유리하다. 반면에 'ㄱ'자형 구조처럼 시퓨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입하는데는 좀더 불리하겠지만, 슬림형케이스에서 장착하는데는 좀더 넓은 호환성을 가지기도 한다.

 

                               △ 배기구 모습 - 60mm 쿨링팬


상품 평가글 중에서 스파클 ICE ll 케이스에 장착이 잘 안된다는 글이 보여서, 현재 그 케이스 소지하는 관계로 실제 장착해보니.. 왼쪽의 나사 조이는 부분에서 걸리적 거리기는 하였다. 근데, 이게 위처럼 일자형 구조 파워라면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로 나사 조이는 부분에서 케이스 튀어나온 철판을 좀 휘어야만 장착된다는건 동일하다. 즉 파워 문제가 아니라 케이스 문제라서 별반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물론 조금 쑤셔넣으면 장착해서도 잘 사용가능하다.
 

                                △ 전원커넥터 종류


커넥터 종류에서는 여타와 동일하다. 다만 색상이 검은색이라 티타늄 재질과 매치를 시켰다는게 장점이다. 뽀대를 중시하는 파워인듯..^^

 

          △ 20핀 주전원 커넥터                 △ SATA 커넥터


20핀 커넥터 경우는 리폼처리를 한 모습이다. SATA 경우는 1개가 주어지는데 오렌지색 +3.3V 전원선이 추가된게 장점이다. 요즘 출시하는 파워들은 거의다가 +3.3V 전원선을 추가한 모습이다. 이제 SATA HDD 경우도 요즘의 NCQ기능 이후에는 조만간 2세대 제품들이 출시될터이고 그러면 3.3V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SATA HDD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를 한 모습이다. 여담인데, A64 mATX 보드에서도 VT8237이나 SiS964 장착으로 SATA RAID 지원해주는거보고 할말이 없었다. 이제 SATA가 대세로 굳어진 모양이다.




 

3. Micro 350DFP 내부를 살펴보자.


mATX에서 350W라면 상당한 고출력에 속하는데, 이런 파워의 내부는 어떻게 생긴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 보이는 쉴드 스티커를 뜯어야만 개봉이 된다. 나사 4개도 풀어야만.. 이순간부터 워런티는 무효가 되겠지만 필테 제품은 예외일수도.

                      △ 쉴드 스티커 - 저부분을 잘라야 개봉이 된다.

                        △ 분리한 외부덮개의 속모습도 깔끔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티타늄 파워 마닉 TS-320W 경우 덮개를 분리했을때 내부모습이 거풀이 일어나서 좀 민망하기도 했었는데.. 파워닉스 350DFP 경우는 내부도 아주 깔끔한 모습이다.


                              △ Micro 350DFP 내부모습


내부 모습은 350W 고출력답게 상당히 알찬 모습이다. 방열판 면적도 넓은편이고 각종 선정리도 잘되어있다. 세부적인 모습을 알아보기로 하자.

 

                              △ 입력 EMI 파트 -  Open형


플라스틱 재질의 모듈과 스위치 부분 등이 보인다. 입력 EMI파트는 보시다시피 개방형으로 되어있으며 패키징타입과 비교할때 기능상 차이점은 없다.
 

                         △ 정류커페시터 - 820uF 200V 두개


mATX (SFX)에 820uF짜리 커패시터를 사용하는게 참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참고로, 비교대상인 오시오330W 경우는 680uF 200V짜리 두개가 들어가는데 이것만해도 넉넉한 용량처럼 보이지만, 파워닉스 350DFP 경우는 350W 출력에 걸맞게 고용량 커패시터를 사용함을 알수 있다. 커패시터 제조사는 가려서 잘 안보인다. QC마크만 확인될뿐.

 

                                 △ Transformer 모습


검은색 히트싱크 사이로 주변압기 한개와 조그마한 보조변압기 모습도 보인다. 갠적으로 변압기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하고 싶은데.. 어디 알아볼 자료들을 찾지를 못하겠다. 변압기도 종류와 품질 차이가 있을텐데 전기쪽 전공이 아니라 아는바가 전혀 없다.--;
 

                                 △ 출력 파트 - 깔끔한 구성


출력부는 케이블타이로 잘 정리된 모습이다. 도넛츠 모양의 코일 두개도 보인다. 저부분도 열이 상당히 발생하는곳이라 온도센서를 부착하기도 하는데 350DFP 경우는 히트싱크에 부착하여 여기서의 온도센서링에 따라 rpm을 조절해주는 형태이다.
 

                      △ 접지 모습 & 수축튜브에 둘러쌓인 퓨즈


접지(earth)를 해둔 기특한 모습이다. 옆에는 수축튜브에 둘러쌓인 퓨즈의 모습도 발견이 된다. 고정형이라 분리가능하지는 않지만 수축튜브를 이용한 모습도 고급형파워 아닌담에는 발견하기 힘들다.

 

                   △ 흡입/배기 쿨링팬 - 60mm, 15T, 슬리브베어링.


전후면 흡입/배기쪽에 사용된 쿨링팬은 60mm 15T 규격으로 모두 동일하다. 슬리브베어링이고 소음도 상당히 정숙한 편이다. 제조사는 Powernics라고만 적혀있어서 팬의 원래 제조사를 알아내기는 힘든 모습이다.




 

4. 간단한 성능테스트 - 전압, 발열, 소음.


파워닉스 350DFP 경우 전체출력 350W와 12V 출력 20A로 스펙만으로는 상당히 뛰어난 파워이다. 그렇다면 실사용시는 어느정도 성능을 보여줄지 비교대상인 오시오330W와 견주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참가선수 - Micro 350DFP(우) vs. Oseeo 330W(좌)


사이즈가 둘다 동일함을 알수가 있다. 60mm 쿨링팬이 전후면 2개 들어가는것도 동일하다. 규격이 같으니 당연한 결과일수도.. 가격도 비슷하다.^^;  테스트 환경은 아래 도표와 같다. 언급했다시피, mATX파워인만큼 슬림형케이스에 장착하고 테스트할수도 있겠지만, 925X 시스템의 좀더 터프한 환경에서 돌려보았다. 메인보드에서는 24핀 주전원커넥터를 요구하지만 20핀을 꽂아도 사용상 하자는 없다. 물론 20-24핀 변환젠더도 따로 팔기도 한다. 

 

 

   M/B

   Asus P5AD2 Dlx (i925X)

   CPU    P4 560 3.6Ghz - LGA775
   RAM    SEC DDR2 pc4200 512M*2EA=1GB
   VGA    시그마컴 ATi Radeon X600 Pro
   Sound    Creative SB Audigy2 ZS Platinum
   HDD    WD S-ATA 2500GD
   ODD    LG DVD Multi GSA-4120B
   LG CDROM 52X
   TV card    시그마컴 Cyber HDTV ll
   PSU    Powernics Micro 350DFP
   Oseeo mATX 330W
   마닉 TS-320W (ATX)
   Case    쿨러마스터 TAC-T01 (알루미늄 케이스)
   O/S    Windows XP Professional SP2
   Utilities    Asus Probe v2.23.04
   Speedfan v4.17


그리고, 테스트 툴에서는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멀티미터기 Fluke 77-lll 경우 필자께 아니고 잠시 빌린거라서 되돌려준 관계로 없다보니.. 그냥 s/w적인 측정에만 그치게 되었다. 이점 아쉽게 생각한다. 우선 프라임 신버젼을 30여분 돌려서 이상태를 full load로 잡고 아무짓 안하는 idle 상태와 비교를 해보았다.

 

                           △ 프라임 신버젼 2개를 30여분 돌린 후에..


프라임 경우는 시퓨가 560 프로세서라 되도안하게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해주는 관계로 프라임 2개를 동시에 돌려보았다. 근데 위 그림에서 보듯이 초반 10여분 정도까지는 시퓨점유율이 100%까지 올라가다가, 이후부터는 이상하게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30여분 지난후에는 2~3%에 그치기도 한다. 막상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면 풀로드 걸린상태임은 확인할수 있었는데 뭐가 버그인지 잘 모르겠다. 하튼 HT 피곤하다.--;



먼저 Speedfan으로 12V 전압만 측정해서 다른 파워들(오시오330W, 마닉 TS-320W)과 비교해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그래프 6개이므로 서로 비교해보시면 될것이다. 일전에 Fluke 77-lll 멀티미터기로 측정해보니 Speedfan과는 대략 1~2V 차이로 멀티미터기가 좀더 높게 측정이 되었으며 그 추세는 아래 스피드팬에서 측정한것과 동일하였다.
 

        △ Micro 350DFP.  12V idle                 △ 12V  full_load
        △ Oseeo 330W.  12V idle

                △ 12V  full_load

        △ 마닉 TS-320W.  12V idle

                △ 12V  full_load


파워닉스 350DFP 경우 생각한것 이상으로 전압이 고르게 들어감을 알수있다. 특히 idle상태에서 12V 전압은 거의 칼처럼 들어간다. 약간의 스큐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여타 파워들과 비교할시 idle에서는 사시미(?) 수준으로 들어가며, 풀로드시에도 전압강하폭이 다른 파워들에 비해 그리 크지가 않음을 알수가 있다.



이번에는 3.3V와 Vcore전압만을 파워닉스 350DFP 단독으로 비교해보기로 하자. 시퓨 경우는 프레스캇 560이 1.40V 디폴트라 기존의 노스우드보다는 전압이 좀더 낮음을 감안하고 보시길 바란다.

         △ Micro 350DFP.  +3.3V  idle

                △ +3.3V full_load

         △ Micro 350DFP.  Vcore idle

               △ Vcore full_load


3.3V 경우는 풀로드시 전압강하폭도 거의 없으며 별다른게 없는 모습이다. Vcore 경우만 idle에서는 역시 칼처럼 안정적인 모습이고, 풀로드시에는 전압강하폭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도 한번의 강하현상이 생긴 이래로 제자리에서 계속 진폭만 하고있음을 알수있다. 이게 앞서 언급한 프라임 2개 돌릴시에도 시퓨점유율이 치솟았다가 다시 하락하는것과 맥을 같이 하는것 같은데, LGA 775에서 버그인지 잘 분간이 안된다.


 

  ☜ Asus Probe 측정
   Micro 350DFP idle 상태

  ☜ Asus Probe 측정
  Micro 350DFP full load 상태


프로브로 한번 측정해본 결과는 위와 같다. 아이들시에 전압이 상당히 고르게 표시가 되며, 풀로드시에도 전압강하폭이 별로 없음을 알수가 있다. 참고삼아 보시면 될듯.



 

- 발열(온도)에 관해서..


mATX파워를 ATX케이스에 장착을 하는 컨버터도 판매를 하긴하지만, 나사 4개중 하나만 조인후 잠시 사용할수는 있다. 이러고나서 디지털 온도계인 Temp Master ll 를 이용해서 흡입구 대신 시퓨와 맞물린 측면과 또 배기구쪽에 박막센서를 각각 부착한후 온도 측정을 해보았지만 별다른 차이점은 없었다.

         △ 배기구쪽 온도센서 부착      △ 시퓨 바로 윗면에 온도센서 부착


프레스캇 560 프로세서가 발열은 상당한 편이지만, 아수스 보드 경우 자체적인 냉각솔류션이 뛰어나기 때문에 즉 Asus Stack Cool 덕분에 풀로드시에도 시퓨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는 일이 거의 없었다. 따라서 파워 경우도 온도센서 부착후 측정한 결과를 그래프로 옮겨적을려고 해봤지만 파워닉스 350DFP와 오시오330W 경우 두파워간에 온도 차이가 거의 없이 30도 중반대에서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 그냥 글로만 적기로 한다. 풀로드시에도 두 파워 모두 60mm 듀얼팬 덕분에 냉각에는 별 지장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 요며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40도 이상 올라가는 일도 없었다.


 

- 소음에 관해서..


이것도 말로만 적기로 한다. 오시오 330W에 들어가는 쿨링팬 역시 소음면에서는 아주 정숙한 정도이다. 여기에 비해본 파워닉스 350DFP 경우도 저소음에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 정도로 아주 정숙하다. 또 프레스캇 쿨러의 소음이 워낙 크기때문에 파워 소음은 그냥 묻혀버린 결과도 있긴하겠지만, 풀로드시에도 파워 쿨링팬의 rpm 증가하더라도 특별한 소음을 발생시키지는 않았다. 저소음에서도 만족할만하다.


 

- 티타늄 재질의 반사도 비교


외관의 뽀~대를 중시하는 티타늄 파워 둘이서 반사도를 서로 비교해 보자. 티타늄 파워의 국내 효시격인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TS-320W와 비교를 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다. 역시나 이번에도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산사춘을 이용하였다. 다만 TS-320W와 찍어본 산사춘이 미개봉이라면, 테스트 중간에 배가 고파서 다 마신 관계로 파워닉스 350DFP와 찍어본 산사춘은 빈병이다.(_-)
 

          마닉 TS-320W  ▷ '산사춘'이라는 글씨가 또렷하게 보인다.

           파워닉스 350DFP  ▷ 역시나 또렷한 '산사춘' 로고이다.  
 




 

5. 상당히 쓸만한 미니파워. 일단 매우 만족!


이상으로 (주)파워닉스에서 출시한 Micro 350DFP 파워에 관해 알아보았다. 3.5만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적은돈은 아니지만 메이져급 파워에 비하면 가격경쟁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되며, 특히 출력이나 전압안정성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mATX에서 12V출력이 20A까지 주어지는 파워는 그리 흔하지가 않다. 또한 풀로드시에도 전압강하폭이 적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서 또한 만족할만하다. 소음면에서도 시중의 저소음(무소음) 파워라고 일컬어지는것들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정숙하다.

 


홍보면에서만, 아직 파워닉스라는곳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쪽만 주력을 하면 상당히 히트작이 될만한 파워라고 생각한다. 티타늄 재질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더불어, 뛰어난 파워 출력이 장점이라 누구에게나 어필할수 있는 요소라고 보인다. 현존 570을 제외하면 최고클럭인 560 프레스캇에서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했던 파워닉스 350DFP.. 최근의 LGA 775기반이나 AMD64 플랫폼으로 슬림형 본체 장만하실분들께 감히 추천을 드려본다.
 




 

  이상 사용기를 모두 마칩니다. 읽어주신 유져분들 고맙습니다.^^;
  제품 제공을 해주신 브가클럽과 (주)파워닉스에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필자는 관악산 골짜기에 사는 김경근 였습니다.
  올해는 담배를 꼭 끊을수 있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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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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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rcxess (ID) / 06-03-18 13:52/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파워를 티타늄코팅을 해서 뭐가 좋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케이스안에 들어가면 보이지도 않을 파워인데... 거울같이 매끈하면 뭐하는지...?

이러느니... 원가절감해서 좀더 싸게 내놓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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