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키보드 X-Touch A122
 황정운
 조회 : 3944 , 2005/03/08 22:10

 

 작성자 : 황정운(hjw0322@intizmen.com)

 

이 글은 보드나라와 제이씨현 주관으로 진행된 필드테스트이며, 글의 진행상 경어를 생략함을 양해 바랍니다.

 

얼마전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는 키보드인 펜타그래프방식의 키보드가 출시되어 노트북 유저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키보드의 경우 기호식 식품처럼 사용자에 따라 다소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을 것 같다.

 

벤큐의 " X-Touch A122 " 제품의 경우 일반테스크탑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팬타그래프방식의 키보드이면서 기존에 출시된 제품보다는 다소 다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이 추가된 듯한 느낌의 제품이여서 어떤 특징이 있는 제품인지를 지금 사용중인 MS사의 멀티미디어 키보드와 간단히 비교해볼까 한다.

 

■ 제품의 박스 이미지

 

 

박스는 푸른색을 기본으로 크기는 제품의 크기만큼이나 슬림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박스의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이나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사진으로써 설명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것은 팬타그래프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이랄 수 있는 조용함과 키스위치의 어디를 눌러도 동일한 타격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 과 기능적으로도 상당히 신경쓴 제품인 듯 하다.

 

■ 내용물

 

 

내용물은 제품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CD가 제공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도 매뉴얼이 있긴하나 제품의 특성상 그렇게 활용가치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USB를 지원하고 있지만 PS/2로 사용할 수 있게 변환젠더가 제공되고 있다.

 

■ 디자인

 

 

최근에 유행되고 있는 실버와 블랙의 조합으로 키보드로써의 기본적인 디자인에 상부측에 핫키버튼들이 다소 특이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측면에서의 모습은 약간의 라우느드된 디자인에 뚜께가 상당히 슬림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자판의 하단에 일반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시 활용되는 단축키의 용도를 표기하고 있으나, 처음보는 사람들은 다소 생소해 보일 것 같기도 하다.

 

 

자판글씨의 도색상태는 레이저나 열처리된 상태는 아닌 듯 하며, 장시간 사용시에 다소 벗겨짐 현상이 일어날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도색된 글씨의 크기는 한글이 타제품들에 비해 약간 작은사이즈인 듯 하다. 그리고 키캡의 높이는 미니키보드나 노트북 키보드 처럼 낮은 높이로 일반 키보드의  절반정도의 수준인 듯 하다.

 

 

 

키캡을 제거후 스위치를 보았을 때 일반 멤브레인 방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러브돔에 팬타그래프 방식의 X형의 틀이 보이고 있다. 이런한 스위치의 구보로 인해 키캡의 어디를 눌러도 동일한 느낌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듯 하다.

 

 

핫키들과 펑션키의  모습으로 펑션키의 경우 일반적으로 F1 ~ F12라는 글씨보다는 기능의 로고가 키캡의 상단에 적혀있는 것이 다소 특이한 모습이다. 그리고 핫키의 경우 6버튼으로 이루어져 있고, 5버튼의 경우에는 제공되는 드라이브CD를 설치시에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제품의 하단에는 제품을 설치후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베이스가 보이고 있으나 고급형에서나 볼 수 있는 단계적인 조절방법은 아닌 듯 하다.

 

 

■ 드라이브CD 살펴보기

 

 

제공되는 드라이브를 인스톨후 의 모습으로 우측하단에 여러 가지 아이콘이 생성되고 있으나 "Q"모양의 아이콘의 경우 핫키를 설정할 수 있는 아이콘이다.

 

 

먼저 " Q "마크의 아이콘을 클릭시에 우측하단의 아이콘의 활성화창이 나온다.

 

 

그리고, HOTKEYS의 설정부를 누를시에는 5개의 핫키에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는 부분이 나온다.

 

■ 제품의 성능

 

 

비교테스트할 MS사의 제품으로 제품의 색상은 두 제품간에 차이를 볼 수 없으며, 크기는 제품의 기능만큼이나 다소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키감은 팬타그래프의 특징인 조용하면서 일정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고, 키캡의 낮은 높이와 너무 쉽게 눌러지는 느낌은 다소 적응기간을 필요로 하는 제품인 듯 하다. 하지만, 조용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은 다소 세련된 느낌의 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한 듯 하다. 기능키는 MS사의 멀티미디어적인 성향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그냥 키보드로써의 충실한 기능에 간단한 부과기능으로써는 좋을 듯 하다.

 

사실 제품의 특성상 다소 2~3주의 적응기간을 두고 사용기를 작성해야지 제품을 제대로 평가 할 수 있지만 다소 짧은 시간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기가 다소 버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굳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면  작은 사이즈의 PC를 선호하거나 거실에서 PC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 기존에 식상한 느낌의 키보드에서 새로운 느낌을 느끼고자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시 한번 더 사용기를 작성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 & 제이씨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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