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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6600GT - TD128E를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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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의 생략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인연이 닿아 MSI의 6600GT- TD128E를 갖게 되었다. 5년전 난 3D를 열심히 공부해서 밥 벌어 먹을거야란 푸른 꿈을 않고 Fire
GL1을 구입한 이후로(미친거였다..그 돈이면...ㅠㅠ...2년 뒤에 '난 안돼' 하며 팔아먹었다..똥값에..ㅠㅠ) 많은 그래픽 카드를
거쳐왔지만(ti4200같은 좋은 놈도 있었으나...tnt m64를 몇 개월전에 쓰기도 했다..) 근래 사용하게 된 상급 그래픽 카드여서 기대가
많은 제품이었다. 그냥 그래서 무지 기뻤단 이야기다..
이
그래픽 카드를 쓰기 전에 잠시...1달여동안 운이 좋아...최상급의 X850XT를 써보았으나...너무 좋은 것은 역시 감이 별로 안
왔다.


연이
닿아 써보았던 녀석의 사진이다. 쿨러가 진짜 압박이었었다. 컴퓨터를 켜면 쿨러가 풀로드를 하는데 굉음이다. 늘 쓰블..하며 기다렸었다.(자기가
알아서 온도에 맞게 쿨러를 조절해서 조금 후엔 조용해진다.) 당시 윈체 3000+ 노오버에 256ram을 꽂고도 니드포언더2가
1280*1024 풀옵에서 날라다니는 것을 보고 놀랬었다.(필자가 하는 최고사양의 게임이다. 이 외의 게임은 카트랑 워3, 스타
정도뿐이란...) 그후 빌렸던거라...돌려준후 6600GT가 손에 들어왔다..이건 돌려주는 게 아니라 그런지 850XT보다 가격이 많이 낫지만
더 좋았단...ㅡㅡ;;
이제
서론은 그만하고 6600GT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다..박스 사진은 질리도록 보셨을테고...구성물 사진도 질리도록 보셨을테지만 구성물은 한장
찍어보았다. (사진이 꽤 어둡지만..귀찮아서..패스...조명이 너무 약해서...ㅡㅡ;;)
메뉴얼
2개와 젠더 하나 MSI 로고 스티커 그리고 7장의 CD, TV out용 케이블이 들어있다. 뭐 다른건 다 그렇다 해도 CD가
7장이라니..ㅡㅡ;; 메뉴얼에도 CD에 대한 설명이 별로 없어서 모르는 CD들은 하나하나 넣어보고 깔아보았다.
가장 좌측
CD가 드라이버 CD다. MSI의 경우 DOT 기능 지원을 위해 자사의 드라이버를 깔아야만하는데 드라이버 버전업이 좀 느린듯하다.(msi 글로버
사이트에도 71.22 버전이 최신이고 msi 한국 사이트에는 아예 없다. ㅡㅡ;) CD안에는 안티 바이러스 등도 들어있다.
위쪽
중앙 2CD는 Win DVD와 DVD creator인데 필자는 이미 쓰는 게 있어서 버전이 얼마인지도 확인을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우측 상단
CD는 MSI media center CD인데 이를 깔면 TV 시청
DVD감상 음악 감상 사진보기등이 지원된다.(아래 사진 참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거 같다. 하지만 필자에겐 필요없으므로 안
깔아보았다.(궁금한 점은 여기도 DVD play 프로그램이 있는데 왜 또 WinDVD를 넣어줬을까? 단가 상승 요인일텐데..) 또 다른 이유로
이런 기능을 주로 쓰고자 한다면 차라리 윈도우를 MCE로 깔지 않았을까 싶다.(개인적으로 불필요하다고 느낀다.)
좌측
하단 CD가 버츄얼 드라이브고 나머지 2CD는 뭔지 잘 모르겠었다. 좌측 중앙 CD를 인스톨 해보니 음...테마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는거
같다.  뭐 이런거다. 헌데..너무 안 이쁘다..ㅡㅡ;; 배경 하늘색이나 건물 벽 타일등은 바꿔지지만 기존
골격이 건물 모양이라...그냥 지워 버렸다. 개인적으로 이쁜 아가씨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까는 것을 좋아하기에...쿨럭;;
마지막으로
좌측 하단 CD...포토샵 앨범이랑 3D 앨범이라고 적혀있다. 둘다 안 써본거라 둘중 뭘 깔아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3D 앨범이 궁금해져서
깔았다. 헌데.. 프로그램 인스톨 중에 상당히 황당했었다 ㅡㅡ;; 

파일을
감압? 되었다. 등...번역이..참....그러나 이건 실행 후에 비하면 나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의는 대체 무슨 버튼인건지...글자 는 칸을 다 비껴나가고...진보한?? 하여튼..허걱하다가 영어로
언어 세팅을 바꾸니..

차라리 알아보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인 걸까? 이왕 프로그램을 넣어줄것이면 번역
상태도 확인 좀 해주었으면이란 아쉬움이....(필자는 쓸데 없는 거에 집착을 잘한다..)
이렇게
다양한 CD가 주어지는 것은 좋으나...이 CD가 다 단가 상승의 요인이란 점을 생각하면 다른 개선안을 생각하게된다. 먼저 6600GT가
지원하는 Nvidia의 Pure Video기능을 쓰고자 해도 그 녀석을 돈 주고 사야하기에 쓸수가 없는데 DVD-ROM을 사도 들어있는 DVD
프로그램이나 마더보드 CD에도 있는 바이러스 프로그램, 3D 앨범 프로그램등 대신에 pure video 라이센스가 어땠을까 생각한다.(근데 그게
무지 비싸게 팔릴거란 이야기를 들었다..nvidia는 머야..쓰지 말란거야? 제길..ㅡㅡ;)
이제
VGA 카드를 좀 보려고 한다. 뭐가 박혀있다. 이런 것은 벤치마크 사이트에 전문가 분들이 적어두셨기에 넘어간다.(사실 봐도 모르기에..ㅡㅡ;)
다만...이건 좀 아니다 싶은 점이 있어서 사진을 올린다.

보드에
장착하기 위해 VGA를 잡았더니 뭐가 떨컥 한다..뭐지 하고 보니 쿨러가 기우뚱 기우뚱...옆면으로 열심히 보면 코어가 보인다 이거 딸깍
거리다가 코어깨지면 사용자 과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움찔...후면을 보았더니
사진에
있는 안쪽 4개 구명에 쿨러가 고정돼야 튼튼할텐데 메모리까지 방열판을 덮게 만드느라 2군데만 뚫어서 고정했나보다...그래도 3점 지지는
해주지..란 생각이 든다. ( 코어가..그렇게 튼튼한가? 예전에 AMD 시퓨 코어를 깨먹었던 경험으로는 은근히 잘 깨지던데... )
드라이버를
깔고 실제 사용에 들어갔다.(처음에 DOT 생각을 안하고 그냥 Nvidia에서 최신 버전을 깔았더니 오토런으로 아무리 눌러도 탐색으로 들어가서
실행 해주어 MSI의 Official Driver를 깔았다.)
오피셜
드라이브가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쪽이 예뻐져서 DOT를 안 쓰더라도 이대로 쓰기로 맘 먹었다. 코어나 메모리 클럭이 수동으로도 오버 할 수 있고
DOT로 자동 으로 할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온도센서로 온도도 보여주는 기능을 여기서도 했으면이란...(처음에 온도를 보여준댔는데 대체
어디서 하고 뒤졌었다.ㅡㅡ;) 오버클럭하고는 온도 보겠다고 몇 번 더 눌러야한단건 귀찮은 일이다. 우측에 공간도 남는데 거기다가 온도
하나 넣어주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ㅡㅡ;
이제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현재 필자가 쓰는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윈체스터
3000+ 200@270 Adata PC4000 256*2 200:180 비동기 2.5-7-4-4 2T 시게이트 SATA 120G
(NCQ 지원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ㅡㅡ;)
6600GT의
성능이야 수많은 벤치에서 3D마크로 보여줬고 DOT 기능에 의한 성능 향상도 3D마크로 나와있다. 헌데 필자는 점수놀이를 그닥 좋아하질
않아(사실 그게 좋은 건지 감이 안와서..ㅡㅡ;;) 그냥 필자가 즐기는 게임에서 얼마나 좋은지 성능 향상이 있는지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FPS
게임류로 하면 좋겠지만...워낙에 그쪽 오락에 소질이 없는 터라(그렇다고 다른 오락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다..필자는 차라리 여러명이 둘러앉아
하는 게임에 더 소질이 있는 듯하다...ㅡㅡa) 위에도 언급했듯이 필자가 하는 가장 고사양 게임인 니드 포 언더 2로 테스트
해보았다.
먼저
DOT 기능이 없이 1280*1024에서 풀 옵션 상태로 게임을 하였다. 게임을 하는 내내 가낭 낮은 프레임이다 싶을떄 캡쳐를 했으며 딱한번
14프레임이 나왔으나 놓치었다. (게임 못한 다고 구박 마시길...프레임 숫자를 더 열심히 봐서 그런거니...아싸~~ 핑계 거리
좋고..ㅋㅋ)
 캡쳐를 보면 15~18이다. 위 설정으로는 20프레임이 넘게 나오는 일은 희박했다.(딱한번
21프레임이 나오긴 했다..)
그럼
DOT를 켜보았다. 중간의 약간씩 오버도 있으나 그런건 해봐야 티가 날까 싶어 바로 commander로 세팅하였다.(캡쳐
참고..)
과연
게임에서느껴질까란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돌려본 결과 최저 프레임들은 다음과 같다.




캡쳐를
보면 다 비가 올 때다. 적어도 몇 번을 같은 코스를 도는 동안에 17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많이 줄었다.(성능 향상이 있긴 있단 소리다.) 허나 멀리 파란건물이 보일때 옆에
벽돌집이 나오는 시야에서는 어김없이 15프레임으로 떨어졌다.(동등비교가 아니라 머라할수도 있을 법 하다..사실 dot 활성화때 좀더 잘
했다...맵에 익숙해져서...왜 난 맵이 늘 새로운건지 매일 익숙해 져야한다니..ㅠㅠ)
맥시멈
부하가 걸렷을때는 크게 티가 나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게임에서도 성능향상을 느낄수 있단건 꽤 좋다라 생각한다.(점수놀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체감이 나질 않으니깐..ㅡㅡ;) 허나 중간 단계는 해볼 맘이 들질 않았다. 맥시멈에서 이정도 차였다면(맥시멈이 10%인걸로 알고 있다.. 이게
세팅한 다고 세팅값을 보여주질 않았다. dynamic이라서 부하 안걸릴때는 오버가 안되나보다...) 중간 값에서야
차가 덜 느껴질테고...맥시멈도 안정적으로 돌릴 자신 있으니 세팅해 둔거겠지 하는 믿음이다...(사실 극한 오버도 아니니...)
이로써
별로 볼 거 없는 사용기를 마친다. 그냥 길게 적으며 생각한 것을 정리해 본다면 먼저 너무 번들이 많단 것(쓸모없는...), DOT 기능을 위해
드라이버 업뎃이 늦다는 점. 가격이 조금 쎄다는 점이다.(가격을 보면 550/1100으로 튜닝된 리드텍사 제품이랑 거의 같다. 최저 가격
모델과는 3만원 정도차...) 허나 가격차는 dot 기능이 있다는 점(튜닝되서 나오는 것과 다를 것이 있다면 부하가 적을때는 500/1000
으로 작동할테니 발열이 좀 적어줄거라 생각한다.)과 지사 직영 AS센터가 있다는 점에 의해서 무난히 커버된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dot 창에서
온도가 봐지지 않는 다는 점. dot가 클럭을 얼마나 오버해주는지 안 알려준다는 점이다. 허나 이는 오버를 시켜준다는 장점에 의해 파생된
단점이므로 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안정성 테스트야 충분히 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3대 메인보드 제조 업체인 MSI인데..게다가 VGA쪽에선
평도 매우좋은...)
가장
아쉬운 점은 쿨러였다..떨컥 떨컥...코어 깨먹으면 어쩔까 싶은...근데..머라 하기 그랬던게..엘사꺼 파쥐3100인가? 그녀석도 떨컥
떨컥,....ㅡㅡ;; 요새 추세인가? 하고 넘어갔다..(결과적으로 코어가 깨지지도 않았으니..)
그럼
장점은 뭘까? 안정적이다? AS가 지사에서도 한다? 이런 부분은 AS를 안 받아볼 수도 있고 겨우 한달 정도 쓴다고 안정성을 얘기하기도
뭐하다. 그래도 장점이라 말할수 있는 것은 DOT 기능이라 생각한다. 맥시멈
오버치는 사용자가 설정해주지만...dynamic 오버이므로 필요할
때 알아서 올려줄테니 설정해두고 쓰더라도 평상시에 조금이라도 더 레퍼런스 상태일테고 그럼 튜닝보단 안정적일거란
생각이다.(dot가 이런 기능으로 알고 있는데..아니면 개족...ㅡㅡa)
개인적으로
사용기란 것은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장점은 본래 잘 숨는다 ㅡㅡ;) 그래서 사용하면서 발견은 모든 단점을 적었다.
이 글이 여러 사람의 구매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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