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 DVD-R
16x 미디어 테스트 (Plextor PX-716A
1.04u)
작성자 : 장균탁 (gt75@dreamwiz.com
)
* 본 필드테스트는 (주)테라톤 협찬으로
DVDRWInfo에서 진행합니다. *
1.
시작
이제는 8배속 시대를 지나 16배속 레코딩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16배속을 지원하는 미디어의 수가 많지 않고, 가격도
높기 때문에 아직 시기상조일수 있으나,
8배속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일반화 된것처럼 16배속도 얼마
지나지 않아 주류가 되리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하지만 4배속에서 8배속으로 발전했을때 처럼 많은 속도차가
나는것이 아니고
8배속과 16배속의 속도차가 3분정도이기 때문에 16배속이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8배속과 비슷한 가격대가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이 제품의 용산판매가가 1800~19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쥬얼케이스 제품이라 조금 더 비싼것이긴 해도 일반화 되려면
아마도 장당 1000원 전후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과 버바팀 +R 16배속 (번들로 들어있는 것)의
미디어 품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 미디어
외형
좋지도 않은 캠코더 카메라 였는데 컴퓨터로 전송하는데 이상이
생겨서
대신 카메라폰으로 간단하게나마 찍어봤습니다. 화질이
나쁘지만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쥬얼 케이스의 디자인은 무난해 보입니다만 고급스럽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R 미디어의 경우 파란색, -R 미디어의 경우는 노란색인데
제가 파란색을 더 좋아해서인지 파란색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미디어자체의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광택이 나는것도 아니고, 컬러풀한것도 아니지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디자인과 상관없이 미디어의 측면이나 가운데 접합같은 것은
완벽합니다.
3. 테스트 시스템 /
프로그램
(1) 테스트 시스템은
CPU : 셀러론 330J (FSB
533)
메인보드 : AOPEN i865PE-7IF (Intel
865)
메모리 : 하이닉스 DDR3200
256MB*2
비디오카드 : nVidia
6600
RAID : 실리콘이미지 680 (P-ATA
RAID)
HDD : 시게이트 200, 삼성 160, 히타치
120
DVD-RW : Plextor PX-716A
(1.04u)
운영체제 : 한글 MS 윈도우 XP
SP2
입니다.
이번에 레코더가 변경되었습니다.
정들었던 라이트온이 갑자기 이상증세를 일으키는데다가
AS기간이 끝나버려서
플랙스터 PX-716A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가장 좋은 16배속
레코더인데다가
버퍼가 8메가, 거기에 추후 RW 배속향상 약속까지
있기에 구입하였습니다.
고가제품이어서 더 믿음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능이
너무 다양하고 PIE, PIF 테스트를 Nero CD-DVD Speed에서 하지못하고
자체툴을 사용하여야 하는데다가, 시간도 더 오래
걸려서 테스트 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2) 사용 프로그램은
DVD 레코딩 : NERO 6.6.0.8 (데이터
레코딩)
DVD Shrink 3.2 (DVD-VIDEO 레코딩)
DVD 테스트 : PlexTools 2.20 (PIE/PIF
테스트)
NERO CD-DVD SPEED TEST 3.70 (데이터디스크
만들기)
DVDINFO pro 3.52 (전송률
테스트) (3) DVDINFO PRO
(Ver 3.52) 로 알아본 미디어
정보
(4) 테스트 방법
DVDInfo pro 에서의 결과를 보면 펌웨어 내에 미디어 코드가 없어 unknown으로
나오지만,
지원
배속이 16X 까지 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미디어
코드는 SONY16D1 으로 OEM제품이 아닌 SONY 자체개발 미디어로 보입니다.
CD-R
시절에 괜찮은 품질을 보여 주었고, 소니라는 이름만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미디어
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16X에서의 데이터 레코딩을 테스트 해보고
버바팀
DVD+R 16X (미디어코드 MCC 004)의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4.
테스트
(1) 16X (PowerRec
작동)
라이트온의 단순한
기능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물론 펌웨어에선 복잡하지만)
그냥 플렉툴이
실행된 상태로 미디어 하나 버리는셈 치고
Nero
CD-DVD speed 의 데이터 디스크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레코딩 시간은 6분
27초
입니다.

결과를 보고 PowerRec 를 켜놓은채 테스트 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온의 경우 PowerRec과 같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지정된 속도로 레코딩을 하는데 반해
플렉스터의 경우 PowerRec 기능으로
미디어 품질을 테스트하면서 레코딩을 하더군요.
소니 DVD-R 16배속에선 아쉽게도
15배속정도에서 PowerRec 기능이 동작하여
12배속으로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미디어를 PIE/PIF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를 보면 PIE 값이
높아지는 부분에서 배속을 떨어뜨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100이하의
PIE값이라면 라이트온 시절에는 문제없는 값이라고 했었는데
플렉스터에선 80정도를
넘어서니 바로 배속을 떨어뜨리는 모습이었습니다.
PIF 에선 특별한 수치의
변동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PowerRec 기능이 PIF
보다는 PIE 값의 변화로 레코딩 속도를 조절하는듯 보입니다.
미디어 전송률은 DVDInfo pro
에서 실행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잠깐 흔들리긴 하였지만
5배속에서 시작해서 12배속으로 안정된 전송률을 보여줍니다.

레코딩후에 DVDInfo
pro 에서 다시 미디어 정보를 보니 최고속도가 16배속이 아닌 12배속으로
조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레코딩 정보를 기억하는
Auto Strategy 기능으로 인해 조정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2) 16X (PowerRec 작동안함)
PowerRec 의 동작으로 오히려
품질이 떨어진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PowerRec 기능을 정지시킨 상태로
16배속 레코딩을 해 보았습니다.
Nero CD-DVD speed 의 데이터 디스크 만들기는
미디어가 아까워서
Nero 로 일반 데이터를 꽉 채워서
레코딩해보았습니다.
데이터는 동영상으로 4446MB
였습니다.

레코딩 시간은 6분 57초
였습니다.
리드인 시간은 20초 정도였고, 짧은
리드아웃 시간은 40초 였습니다.
PowerRec 이 동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16배속으로 끝까지 레코딩할것으로 생각되고,
용량도 약간 줄었는데 시간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다른분들의 테스트 결과를 보니 Nero
의 데이터디스크 만들기가
실제 레코딩보다 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레코딩 품질을 보기위해 PIE/PIF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PIE의 경우는 최대값은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으론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PIF의 경우는 최대값이나 전체값이
그다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송률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았고,
중간에 한번 빼고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소견으론 고가의 미디어에선
PowerRec 기능으로 인한 차이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원래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가 미디어의 경우엔
PowerRec 기능으로 인한 품질에 향상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비교대상으로 버바팀 DVD+R 16배속 미디어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3) 버바팀 DVD+R16X
(PowerRec
작동안함)
원래 플렉스터의 경우 +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들로 들어있던 버바팀
16X 미디어를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데이터는 역시 동영상으로 용량은
4469MB 였습니다.

레코딩 시간은 6분 4초
였습니다. +R
미디어의 경우 짧은 리드 아웃 시간이 없기 때문에
-R과 비교하여 40초정도 시간이
단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PIE/PIF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PIE값의 경우 끝부분에서 100을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전체값의 경우엔 Sony
DVD-R에 비해 1/4 수준이었습니다
PowerRec 기능을 사용했을 경우
배속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지만
미디어가 한장뿐인 관계로 더이상 테스트
해보진 못했습니다.
PIF의 경우에도 Sony DVD-R에
비해 1/4 수준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전송률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예상외로 전송률 테스트에서 미디어
끝부분에 심하게 전송률이 떨어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PIE 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체값에서는 SONY 보다 적었지만
골고루 분포된 SONY 쪽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DVD-R 8X
(PowerRec
작동함)
16배속 미디어이지만 아직 8배속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분들도 많기에 8배속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는 DVD-VIDEO 로 하였고
하드디스크로 립한뒤 본편만
추출하였습니다. 용량은 4279MB
입니다.

본편추출시간까지 더해서 17분
29초 걸렸습니다.
추출시간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8배속
속도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품질을 확인하기위해 PIE/PIF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8배속에선 16배속보다 좋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전송률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안정적인 전송률그래프를
보여줍니다.
혹시 그럴리는 없겠지만, 8배속으로
레코딩 하여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5. 후기 및 결론
이번 테스트에선 아주 좋은 품질을
보여주었기에 따로 품질에 대한 말을 드릴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가장 나쁜 결과라고 할수 있는것조차
라이트온 시절에 쓸만하다고 했던 값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라이트온을 쓰던시절엔 PIE 300
미만, PIF 5 미만만 되어도 아주 좋은 미디어라고 했던것이
불과 얼마 전인데 플렉스터 레코더의
품질이 확실히 좋은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플렉스터의 테스트
결과가 라이트온보다 원래 적게 나오는 것일수도 있으니 라이트온보다
확실히 좋다라고 장담하긴
이른듯 합니다. 나중에 라이트온 레코더를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서 같은
미디어를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고 결과를 올려보겠습니다.)
플렉스터 PX-716A 를 구입한뒤
처음으로 한 필테입니다.
아직까지 플렉스터의 수많은 기능들을
모두 익히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필테가 된듯 합니다.
특히 PowerRec 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없어서 부족한 글이 된듯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R 제품중엔 몇 안돼는 16배속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미디어코드가 각각의 레코더에 적용이
안되어있는듯 해서 100% 호환성이 있다곤 할수 없지만
적어도 플렉스터에선 16배속으로 레코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werRec 기능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역시 PowerRec 기능을
켰을경우 배속도 저하되고 PIE 값의 변화가 심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실제 가장 중요한
레코딩 완료시간이나 PIF, 전송률테스트 등에선 오히려 좋거나
차이를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켜놓고
사용하는것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고가의 제품을 위주로 쓰시는
분이라면 꺼놓고 사용하셔도 될듯 하지만
저같이 저가미디어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켜놓고 사용하는것이
심적으로나 물적으로 안심될듯
합니다.
Sony DVD-R 16배속의 경우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플렉스터에 번들되어 있는 버바팀
DVD+R 16배속에서조차
미디어 끝부분에서
전송률그래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Sony의 경우는 항상 안정된
전송률그래프를 보여주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는 가격적인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16배속미디어를 활성화 시킬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필테에 뽑아주시고 후원해주신
(주)테라톤과 DVDRWInfo에 감사드립니다.
* 본 필드테스트는 (주)테라톤 협찬으로
DVDRWInfo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