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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ee와 벤큐에서 진행한 제품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24,000원 정도에 팔릴 물건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요즘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
기존 삼성, 세진, 스카이디지탈 키보드를 사용해 왔는데.....
팬터크래프 작동 방식의 키보드라기에.....이 키보드로 오락을
하면 어떨지 궁금해서.,.신청을 하고....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럼 그 결과는 차차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 자체가 이렇게 뽁뽁이 비닐로만 싸여서 왔습니다.....
이 포장 상태는 감점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연면을 테잎으로 봉하지도 않았으니....-_-
뽁뽁이 비닐을 제거한 모습.....
박스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고급 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박스 뒷면에는 이 제품의 특징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역시나 이 제품 역시 중국제 제품 입니다....
뭐 이젠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세계공장 중국이란 말이 이젠 정말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안에 박스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박스 때문에 포장을 부실(?) 하게 보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설명서,..드라이버 시디,..그리고 비닐에 담긴 키보드 이렇게 안에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시디...
배선은 일반 키보드 배선과 같은 길이 입니다...
약간 5cm 정도 긴 정도 입니다....
비교 제품은 스카이 디자탈 키보드 입니다...(많이 쓰이는 제품이죠..저렴해서..^^)
키보드 뒷면 입니다...
키보드 높이를 세울수 있게 되어있고....
밑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부착 뒤어 있습니다...
USB 포트에도 슬수 있게 되어 있는 키보드 입니다...
즉 노트북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ps/2 젠더를 이용해서....USB포트를 절약할수도 있습니다....^^
스카이 디지탈 키보드와의 두께 비교.....
역시 슬름의 힘은 대단 하다는....^^
더구나...버튼 기울기를 보면 위 처럼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손의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 준다고 하는데....^^
많이 사용하면...좀 알려나?
이 키보드의 가장 큰 단점이자.....
우리는 영어 생활권이 아니므로,,,당연 한글을 많이 쓴다.....
하지만....봐라.....
저 크기는 시력이 않좋으면 구별을 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을 정도로 작다.....
한국에서 키보드를 만든다면....저렇게 만들어서는 당연 않된다고 생각 한다...
키보드 자판을 다 외워서 사용하는 사용자 아니면....절대 비추다...-_-
특히...부모님들께는..절대 권할수 없는 키보드가 아닐까 한다....
글자 마킹을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설치시디를 삽입했을때....무지게 부메랑 표시가 표시된다...^^
전제 크기는 44.6MB 정도 되는 프로그램이다....
키보드 드라이버 프로그램 치곤 좀 큰 편이다.....
사양좀 탈거라는 말이다...
기본이 일본어로 세팅이 되어있고.....
어디를 찾아봐도...한글은 찾을수가 없었다...-_-
거듭 한글 지원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부분이다....
할수 없이 영어로 세팅을 하고 설치를 시작했다....
프로그램 설정 화면 이다...
핫키 설정 부분이다.....
바로 이부분이 핫키 들이다...^^
왼쪽 아래애...매뉴바에 이렇게 표시가 된다....
핫키를 눌렀을때..뜨는 화면이다....
위와 같은 핫키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핫키를 사용하면...편할수도 있겠지만.....
별 핫키를 사용하지 않는 필잔...별로 유용성을....모르겠다는...^^
그럼 처음에 언급했던...카트라이더 에서의....성능을 논해 볼까 한다....
이 키보드는 이런식의 구조로 되어 있다....
즉 X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같은 압력을 받게 되어 있어서....
고급 키보드인 노트북의 키 감을 느끼게 해준다는게...이 제품의 평이었다....
그럼 실제 사용 느낌은 어떨까?.....
이 키보드는 노트북 키보드와는 틀린 제품이다.....
물론 비슷한 느낌과 외향을 가지고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키 감이 틀리다......
노트북 키보드가 훨씬 더 깔끔한 키 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카트라이더에서는 어떨까?......
카트라이더를 많이 하면...손에 피로가 싸인다.....
같은 키를 연타하고...또....급하면..손에 힘이 들어 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선 손목을 좀더 편하게 해서..유용 하기는 하다....
그런데 여기서도 문제점이 발생했다.....
전진키(악셀키)를 많이 눌렀더니.....듣기 실은 기계음....뭔가가 끌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하루 정도만에 이런 현상이 생겨서,.참 남감하다.....
물론 필자가....손가락 힘이 남달리 좋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하루만에...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이 키보드의 내구성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리만...나는 것일수도 있지만...이 키보든 어쨌든 아주 고급 키보드는 아니라도..
중가 이상의 키보드이다....
그런데....저가 보급형 키보드와의 차이점은 손목이 편하다는것 하고 키감이...노트북을 조금
닮았다는것이..다라는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주 사용층을 여성에게 한정한다면...괜찮은 선택일것 같은데....작고,.슬림하고.....
키 감이 부드러우니깐.....
오락을 많이 하는(키보드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키보드라는 생각이
필자의 의견이다......
키보드 사용 오락을 하는 사람은 역시나....내구성 좋은 기계식 키보드를 구하던지....
값싼 키보드를 가지고....망가지면..버리는 방식의 사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을 해 보면서..이만 글을 마치려고 한다......
이 키보드는 즉 아내 차지가 될것 같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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