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ee필/테사용기:SunMicro XTRA-M1 AIR 미타워케이스
 동네아는형
 조회 : 3654 , 2005/03/20 22:15
제목 없음

 

pcBee와 썬마이크로에서 진행한 제품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이젠 케이스가 단순히 부품 고정용의 열할뿐아니라 사용자의 취향이나 개성을 담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서두 여러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들케이스 이외에도 요즘 인기있는 슬림이나 베어본등이 그예일 수 있겠네요. 각각의 제품이 장단점이 있으므로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공간활용이나 업그레이드에 용이할듯합니다.

이번제품은 미니타워형으로 높이는 일반 슬림과 비슷하며 mATX 보드를 사용하면서 일반 ATX파워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일반 슬림케이스의 크기에 - 약간 두껍긴하지만 - 넓은 내부로서 통풍문제나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점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스펙

제품명

XTRA-M1 AIR

보드타입

 mATX

드라이브베이

3.5 * 4 (내부1 , 외부3) / 5.25 * 2

팬 갯수

후면 80mm * 1

사이즈 180 X 365 X 461 mm (W x H x D)

전면컨넥터

USB * 2 , MIC * 1 , SPK * 1

특징

0.8mm의 강판채용

사이드 패널의 에어가이드와 전면의 넓은 통풍구

 HDD 확장성

제조사

썬마이크로 (http://www.sun-micro.co.kr/)

외형

제조사 로고인 햇님(?)의 모습이 개성있어 좋네요. 아무래도 밑밑한 무지박스 보다야 좋기느 하지만 작게나마 케이스 사진이라도 같이 보여주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옆면에는 사용상의 주의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이 주의사항 수준이며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근데 전문가만이 사용하라는군요 ㅎㅎ.

박스개봉후 제품은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의 중후한 멋이 있고 전면 베젤은 블랙과 실버의 디자인으로  크게 조잡스러지도 않고 질리지 않을 디자이입니다. 미니타워이니만큼 폭은 일반 미들케이스와 같고 단지 높이가 약간 낮습니다.

비교를 위해 잇츠 슬림케이스와 같이 놓아봤습니다. 가로 길이가 약간 기네요.

이 제품의 특징은 전면베젤의 아랫부분의 통풍구가 시원스럽게 뚫린 점입니다. 큰 벌집모양의 통풍구와 앞으로 그릴을 쒸여놓아 멋스러움과 동시에 내부 환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겠네요.

가까이서 본 모습으로 카세트 스피커 보호망 같네요. LED 쿨러라도 장착할 수 있었으 좋았을텐데.

아래쪽은 USB단자와 사운드단자가 각각 위치해있습니다. 덮개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로 내려 닫아놓으면 됩니다. 근데 단자들의 위치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 상태라 연결시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외부 3.5인치 베이와 아래쪽의 전원 스위치입니다. 의아스럽게도 본제품은 리셋스위치가 없습니다. 요즘 OS 안정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사용할 일두 있을텐데. 물론 전원 스위치가 리셋역할두 할 수 있긴하지만 왜 안만든건지. 스위치 아래쪽의 투명창으로 전원/HDD LED 가 표시됩니다.

2개의 ODD 외부덮개입니다. 가운데 검은색은 투명창으로 내부 ODD의 동작 LED를 잘보이지는 않지만 확인할 수 있는정도는 보입니다. 아예 막혀있느게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반투명이라 동작시 상태를 볼 수 없는 답답함은 해소되겠네요.

후면의 모습으로 mATX보드용이므로 슬롯가이드는 4개만 있으며 후면으로 80mm 쿨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판넬은 핸드스크류가 아닌 드라이버로 사용해서 풀어야 합니다. 어차피 본 제품은 모든 조립이 드라이버로 하니 크게 문제는 아니겠지만 패널제거용만큼은 그냥 손으로 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사만 바꾸면 되는일인데.

옆면의 모습으로 높이가 낮다보니 옆으로 길게 느껴지는군요.

반대쪽은 그냥 밑밑하네요. 제조사 로고라두 양각으로 만들어놓는 것도 좋았을텐데.

에어가이드와 아래쪽은 VGA용 통풍구입니다. 에어가이드에는 따로 필터나 팬은 없습니다.

내부

부속품은 80mm팬과 백패널가이드 , 나사 , 케이블 타이 등입니다. 그래도 파워에두 잘 포함안시키는 타이까지 주는군요.

에어가이드는 돌려서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팬은 없지만 지름이 커서 효과가 좋을듭합니다.

패널을 열고보니 역시 미니타워라도 폭이 넓어 슬림케이스 보다는 확실히 넓어보입니다.

ODD용 베이는 2개와 HDD/FDD용 베이는 총 4개가 있습니다. 그 중 1개는 외부에 3개는 내부에 위치해서 HDD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 2개는 세로로 장착가능하며 하드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확장성은 좋은 듯 싶습니다.하드는 최소 3개는 넣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고정은 모두 나사로 고정시켜 합니다. 요즘은 나사없이 조립가능한 제품도 많이 있으나 사실 나사가 고정은 확실하죠. 귀찮아서 그렇지. 아래 세로로 장차하는 베이 빼고 ODD 와 FDD 등은 한쪽만 나사로 고정하게 됩니다. 반대편 판넬은 아예 열수가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대신에 위사진에서 보듯 튀어나온 쇠가 밀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HDD고정부분은 양쪽을 나사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며 위/아랫면으로 구멍이 나있어 조금이나마 발열해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베이를 빼고본 모습으로 USB단자와 각각의 연결 케이블들이 있습니다. 전원선과 LED선들은 샤시에 있는 고정용핀에 걸어두어 한결 깨끗해보이네요. 기타 사운드와 USB 는 모니터케이블 등에서 볼 수 있는 페라이트코아사용으로 오동작을 방지해주고 있습니다.

보드에 연결가능한 USB/사운드 콘텍터들입니다. USB의 경우 그라운드 단자를 하나더 만들어 놨네요. 보드 핀 호환성을 위해서 인 것같은데.

슬롯가이드는 손으로 쉽게 찰부착이 가능하며 한번 제거후 버려야 했던 제품과는 달리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좀 특이한 부분으로 파워연결주위가 ㄴ자형으로 둘러쌓여있더군요. 샤시도 보강하고 파워를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게 만든거 같은데 조립해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베젤을 벗개내고 본 모습입니다. ODD 베이 하나는 가이드를 제거해서 사용해야합니다. 가운데 구멍에 드러이버넣어서 몇먼 움지이면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면 쿨러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이네요.

위치로 보아두 쿨러자리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죠.

베젤 뒤쪽면으로 아래쪽의 덮개부분때문에 통풍구가 약간 가려지게 됩니다.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지만.

조립

보드고정은 우선 케이스에 스페이서로 고정시키고 연결하는 방식인데 가끔은 이게 나사를 돌리면  이 스페이서가 같이 딸려 돌아가는 경우 있더군요. 이 경우 우측으로 최대한 돌려 확실히 고정시킨후 다시 반대로 돌리면 나사만 빠지게 됩니다.

보드와 ODD/HDD를 장차한후 마지막으로 파워만 남은 상태입니다. ODD 설치시 전면에 덮개에 있는 스위치 간격을 조절해가면서 고정시켜야 나중에 문제가 없겠지요. 보드 장착할때 백패널가이드가 구멍이 좀 여유가 없어서 고생한거 말구는 별 문제없이 모든 부품이 장착가능합니다.

근데 파워를 장착하려니 사소한 문제가. 파워고정부 뒤편으로 ㄴ 자형 가이드 때문에 뒤쪽으로 최대한 옮겨서 일어넣어야 하는데 ODD 두 빼내고 넣으려했으나 파워케이블로인해 잘 안들어가더군요. 일반적으로는 그냥 옆으로 넣으면 바로 들어가는게 대부분인데.

특이 위쪽이 너무 좁아서 억지로 겨우 밀어넣어 장착했습니다. 이 케이스 조립시에는 무엇보다도 파워부터 장착후 조립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겨우 장착해서 뒤쪽 나사를 고정시키려하는데 왼쪽 2개는 잘 맞는데 오른쪽 두게는 이상하개 구멍 위치가 좀 이상하더군요. 파워구멍이 이상해서 그럴수도있으나 다른 케이스는 문제가 없었으니 이케이스 문제 같은데.

조립 완료후 모습입니다. 파워선들이 너무 길고 남는 콘넥터가 많아 정리가 쉽지 않네요.

참고로 조립사양은 셀러론 900 / 815 컴팩 보드 / 64M / 라데온 7000 / 삼성 4기가 / 4KUS ODD 로서 동영상 재생용으로 사용중인 사양입니다.

전원을 넣으면 아래쪽으로 파워는 녹색으로 HDD동작은 노란색으로 LED불이 들어옵니다.

ODD덮개의 열고닫힘은 부드럽게 작동했으며 단지 덮개의 스위치는 열고나면 덮개로인해 다시 누를 수가 없어 그냥 강제로 ODD를 밀어넣어야 하느네 큰 문제는 아니지만 ODD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사용해보고

 파워 장착에서 문제가 좀 있었지만 외적인 면이나 내부적으로 상당히 충실한 제품이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몇가지 케이스를 사용해보면서 샤시나 베젤등이 너무 약한 경우를 많이 보아왔는데 0.8mm의 강판사용이라 그런지 확실히 샤시가 튼튼했으며 내부적으로 견고하더군요. 단지 전면쿨러가 없다는게 아쉽기는 했지만 에어가이드와 후면 팬이 그 역할을 충분히 대신해주리라 봅니다.

케이스 사용시 소음은 우선 포함된 80mm쿨러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며 시퓨쿨러나 하드동작시 소음은 기존 슬림 케이스에서와 큰 차이가 없군요. 워낙 하드가 구형이라 소음이 많아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여기저기 통풍구가 나있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타워케이스는 mATX 사용자로서 슬림보다는 넓은 내부공간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케이스라 봅니다. 미들케이스도 좋겠지만 조금이나마 작은크기를 원한다면 이런제품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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