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DVD 계를 평정한다 - Asus 16x DVDRW DRW-1608p
 주정만
 조회 : 2525 , 2005/03/26 00:33

1. OverView

아수스 홈페이지(www.asus.com)의 제품 설명 원문발췌...


<박스 포장 그대로... 16x16이 눈에띈다.^^ 오프로드(?)를 연상시키는.^^ 디지털 그린텍의 유통사 스티커도 확인필수..>

 

<후면부에는 자세한 지원 용도(?)와 제품 성능에대한 간략한 설명등이 포장부분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자세하게..(But.. 영어로 되어있으니^^ 능숙한 영어실력이..필요함^^>

<기본 내용물을 살피자면 ODD,80Pin 고밀도 IDE케이블(보통 40pin케이블이 번들로 제공되는데...), 오디오케이블,나사(Screw),간략한(?)설명서(한국어 미포함^^;;), 그리고 "꼬챙이" 가 들어있다. 즉... DVDRW장치가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열리지 않는경우 꼬챙이를 활용해야 한다....>

<Front Pannel : ASUS 가 정면에... (대만에서 ASUS는 조선의 삼성처럼 종합전자회사라고 들은바가 있다.) 하단부엔 각종 지원미디어들표시 좌측부엔 비상구(홀?)가 위치하고 있다. 트레이는 열릴때 사일런트는 아닌듯..^^; (약 10년전 2배속 도시바 CDROM의 트레이 계폐시의 정숙함 == 매우 느리긴했으나.. == 은 잊을수가 없는듯)>

< Rear Pannel : 우측의 전원, IDE포트 점퍼 오디오 일반적인 구성으로 저정도의(?)표준구성이라면 눈감고 손으로 만지막만지작하면서 꼽을수 있는 매우 좋은 구조^^>

<사이즈 비교 : 구형(^^;; Sony CDRW <- 필자가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간혹 사용하는것임) 제품과의 길이비교.. 성능은 대폭 늘어났으나.. 길이는 줄어든.. 혁신적인^^;;; 기술이 눈에띈다.. <-- CDRW는 4배속,4배속(RW), 24배속의 초구형임^^>

 

 

<Emergency>

<눈설미가 있는 (Reader)독자라면 구성품에서 꼬챙이(?)를 보았을것이다. 물론^^ 잘못들어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일반적으로 씨디롬에는 비상구(?)멍이 존재 한다. 즉 기타 여라가지 사유로 CD트레이가 Eject되지 않는 때를 대비하자는 것이다 필자의경우는 보통 클립(clip)을 둘둘 펴서 가끔 애용하곤 했는데.. 이렇게 배려를 해줄줄은.^^ 사용법은 위와 같다^^ ~~~>

 

 

2. Test

<Specfications>

사이즈및 기타 상세스펙은 제조사 홈페이지 참조^^

<RW Information : RW에 관한 상세정보(미디어 호환타입여부등)> 헌데 스피드가 8배속으로(?)나오는걸 보아 살짝 문제가 있어보임^^;; 프로그램에>


<사용하기전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www.asus.com.tw/support/download>

<펌웨어 다운로드 받고 업데이트를 위한 과정 기본 1.02펌웨어-->1.17펌웨어>

<펌웨어 업그레이드후 제품 상태확인창(펌웨어가 1.17로 바뀐게 보인다^^>

< ↑ 테스트를 위해 준비된 미디어입장..^^~~>

 

< ↑ 미쓰비시 8배속 속도체크 -> 오버스피딩이 적용이 안된다^^;;>

< ↑ 멜로디 8배속>

<Mr.Data 8배속 -> 12 배속 OverSpeeding>

 

< ↑ 시그마 8배속 -> 출전선수중 최저가형^^>

< ↑ 미쓰비시 16배속 - 그래프(Speedcheck)반응이 이상해서^^;; 레코딩 2회테스트했으나 이상없음(시간) 6: 04 and 5: 59초>

< ↑ Axen 4배속 -> 출전선수중 -_-;;; 최고 꼬부기 -_-;; 느림>

 

Bonus CD 미디어의 배속 체크(SPEED Check)

< ↑ 평균 30배속 Max 40.16배속의 스펙에서 제시한수준의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준다..^^>

DVD만의 여유있는 선택...

<CD-DVD 선택하는 묘미 - 게이지(용량)바의 사이즈부터가.. 심상치 않은(채워도 채워도 안차는.. 기분좋은 사이즈다..^^>

 

 

 

- 마치며...

이제 DVD도 실질적 한계속도인 16배속에 다다랐다. 불과 CDRW가 2배속이 출시하고->4,8,12,16,24,32,40,48,52 배속이라는 다양한 속도와 상당한 시간의(?) 업그레이드 기간이 있었던 반면 DVD의경우 4,8,12,16의 과거와는 다른 상당히 진화된 발전 경향을 보였다.

그만큼 안정성면이나 준비성이 부족할듯도 싶지만 얼마안되지만 집중적인(?) 레코딩결과 CDRW의 초기 시행착오의 에러는 찾아볼수없었고(디스크에러,전문용어로 "뻑") 또한 일부제품(Mr_data)에서는 OverSpeeding기능(본래 DVD 디스크 설계시 지정했던 스피드(배속)보다 DVDRW장치의 재량으로 높인 속도로 기록을하는기능)을 이용할수 있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물론 모든제품(특히나 기존의 4배속제품)들이 기능을 지원했으면 좋았겠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던 axxen 4배속의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차후 16배속 미디어들이 보편화가 되고 물론 그전에도^^ 물 만난 물고기 처럼^^ OverSpeeding되는 제품들을 잘 활용한다면. 4.7기가(규격상 4.38GB(를 단 5분안에 해결하는 짜릿함을 분명 만긱할수 있는 제품임엔 틀림없다.

제품을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Dbnawa.co.kr 관계자분들과 유통과 국내 a/s를 책임지는 Digital GreenTech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본인의 부족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s : 글의 특성상 본인의 사견(주관)이 상당부분 개입되었을 소지도 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제품구입이나 사용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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