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을 보자.
| 사용된 부품들의 사양 |
| CPU |
AMD Athlon64 2800+ (1.8Ghz@2.25Ghz, FSB
250) |
| M/B |
Unitech NF3 Mini (nForce3
250) |
| RAM |
Hynix DDR
PC-4000(500Mhz) 256mb * 2 |
| HDD |
WD Raptor 74GB(WD740GD, 10000rpm,
8mb) |
| ODD |
Pioneer DVR-107 8X DVD±R/W
Pioneer DVR-108 16X DVD±R/W |
| CASE |
NewAge NX-707 |
| POWER |
Antec True480 Blue
(480w) |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과 함께 OS 및 각종 드라이버는 다음과 같다.
|
테스트 OS
환경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ervice Pack 1)Direct-X 9.0c |
| 메인보드 드라이버 |
ForceWare Driver
v6.37b |
| ATi 드라이버 |
DNA-Driver v3.6.5.1 (Based
on Catalyst 5.1) |
| 테스트용
프로그램 |
3D Mark2001SE
build330
3D Mark2003
build340
3D Mark2005
build110
AquaMark
3
Unreal Tournament 2003
Demo |
그럼 우선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한 상태에서의
빅빔 ViperGT 9550 128MB ST는 어떻게 인식이 되는지 살펴 보자.

칩셋 정보에서 보듯이 'ATi Radeon
9600 Series'로 인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의 타사의 제품의 경우에는 'Radeon 9550'으로 인식하는 것과는 다른
점이었는데, 아무래도 비디오 바이오스 상에서 설정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그럼 ViperGT ST의 기본 클럭은 어떻게
될 지 살펴 보자.

코어 및 메모리 클럭 확인 및 오버클러킹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ATi Tray Tools를 통해서 살펴 보면, Bios GPU/ Mem의 클럭이 398/ 600Mhz로
나온다. 오차 범위 내에서 400/ 600Mhz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오버클러킹을 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까지
오버가 가능할까? 역시 ATi Tray Tools에서 제공하는 오버클러킹 항목에서 확인해 보자.

ATi Tray Tools에서 제공하는
'3D Renderer'를 이용하면 별도의 3D 레더링창과 함께 코어 및 메모리의 최대 클럭값을 찾아 주는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3D Mark 2003/ 2005에서 픽셀의 깨짐이나 문제가 없는 최대 범위로 한정한 결과임을
미리 밝혀 둔다.
테스트한 결과는 코어는 540Mhz까지, 메모리는 390(DDR 780)Mhz까지 안정적인 오버클러킹이 가능하였다.
이것은 9600Pro 이상급의 기판 설계를 따르고 있고, 안정적인 전원부를 갖추고 있기에 놀라울 정도의 코어 클럭을
보여 주며, 다소 아쉽다면, 메모리의 오버폭이 약간 낮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별도의 램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었다면 더
나은 결과를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여하튼 실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3D
성능 테스트에 앞서 기본클럭 및 최대 오버클럭 설정에서의 결과를 비교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A사의 라데온 9550 제품(Core :
400Mhz/ Mem : 600Mhz)과 역시 비교해 하여 동일한 클럭 및 오버클럭의 결과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그럼 본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여 보도록
하자.
1. 3D
Mark 2001SE Build 330
MadOnion의 대표적인 3D 벤치마킹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아직은 게임에서
DirectX 9.0 기반이 적은 상황에서 DirectX 8.1 기반의 테스트에 중점을 두는 2001SE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테스트는 디폴트 상태에서 가장 대표적인 해상도인 1024X768과 1280X1024,
32Bit에서 테스트에 임하였다.

디폴트 상태(코어/메모리
클럭:400/600Mhz)에서의 성능과 비교하여 오버클럭 상태(540/780Mhz)에서의 성능의 증가폭이 상당하다. 1024X768
해상도에서는 거의 16,000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정도면 왠만한 DirectX 8.1 기반의 게임류에서는 일명,
버벅임을 보지는 못할 것이다. 물론, 안티 알리아싱(AA:Anti-Aliasing)이나 비등방성 필터링(AF:Anisotropic
Filtering)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화질 향상 효과를 제외한 상태에서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된다.
또한, 1280X1024의 높은 해상도에서도
만점이 넘는 점수가 확실히 놀랍다.
2. 3D
Mark 2003 Build 340
역시 MadOnion에서 DirectX 9.0의
출시와 발맞추어 내놓은 3D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다. 역시 위와 동일한 해상도에서의 결과를 확인해 보자.

역시 디폴트 상태에서의 성능은 타사의 9550
제품군(400/600클럭의 제품)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9600XT와 동일한 기판과 전원부 구성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 향상은 상당히 놀랍다. 이 정도면 경쟁 상대라 할 수 있는 지포스 FX5700 Ultra급과 비교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1280X1024에서도 3천점이 넘는 결과를 보여 주니, 고해상도의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3. 3D
Mark 2005 Build 120
MadOnion에서 새롭게 내놓은 3D Mark
2005는 상당히 높은 사양의 시스템과 그래픽 카드에서 테스트의 의미가 있을 정도로 중저가형 그래픽 카드에게는 무덤(?)과도 같은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타 중고가의 제품과의 비교를 위해서 테스트에 임하였다.

결과를 보면, 최근에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는
지포스 6600 128MB 제품과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의 결과를 보여준다. 물론, 오버클럭 상태의 결과에서다. 실제 디폴트 상태와 그
격차를 충분히 보여주기에 안정적인 전원부를 가진 9550 제품은 가히 오버는 필수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DirectX 8.1대의 결과와도
연계 선상에 있으며, DirectX 9대의 API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는 3D Mark 2005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볼 수
있겠다.
4.
AquaMark 3
AquaNox라는 게임을 통해서 그래픽 카드의 3D 성능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DirectX 9.0 기반의 쉐이드 벤치마킹 툴로 유명하다.

테스트는 첫번째 항목인 AquaMark
Score Measurement(1024x768, Default 상태)를 통해서 결과를 산출하였는데, DirectX 9대의
3D Mark 2003/2005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마찬가지로 오버클럭 상태에서는 GFX/ CPU/ Total Score 모든
부분에서 높은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다.
1024x768의 해상도에서는 오버클럭 상태에서
30프레임 정도의 값을 가지는 반면, 디폴트 상태에서는 26 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이 테스트에서는 지포스 6600
128MB 제품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역시 실제 게임에 가까운 테스트에서는 지포스의 우세가 눈에 띈다.
하지만, 그 프레임 차가 그렇게 크기 않기에(약 2~3프레임 정도) 30프레임을 보여주는 9550의 성능도 놀랍다.
5.
Unreal Tounament 3 Demo
D3D 기반의 대표적인 엔진인 Unreal 엔진을
사용하여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3D 게임이다. 동일한 해상도에서의 flyby와 bootmatch의 평균 프레임값을 통해서 성능을 비교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먼저,

Flyby 테스트는 CPU보다는 GPU의 성능에
좀 더 높은 비중을 둔다고 볼 수 있다. 맵상의 이동시에 표시되는 텍스쳐 처리 속도를 통해서 GPU의 성능을 판단해 볼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볼 수 있다.
결과는 1024x768에서 디폴트에서는 약
150프레임 정도를, 오버클럭 상태에서는 200프레임에 가깝다. 이는 지포스 FX5700 Ultra와 대등하거나 앞서는 결과이며,
1280x1024라는 고해상도에서도 그 하락폭이 다소 크기는 하지만, 130프레임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 준다.

Botmatch 테스트 결과는 Bot 전투에서의
그 프레임값을 체크하는 항목으로, GPU보다는 CPU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1024x768 해상도에서는 높은 결과치를 보여
주지만, 고해상도인 1280x1024로 높아지면 그 하락폭이 다소 커진다. 아무래도 중저가형 시장을 노리고 있는 그래픽 카드인 만큼
고해상도에서의 성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물론, CPU에 영향을 많이 받는 테스트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역시 GPU의 성능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복합적인 하락으로 판단된다.
더 다양한 게임을 통한 결과를 제공하지 못해서
아쉬운데, 본인이 게임과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그러한 점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여하튼, 대표적인 3D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서 판단한 결과는 비슷한 가격대를 이루는 제품군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 주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상의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