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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가금
컴퓨터를 조립하다보면 부품중 가장 나중에 선택하게 되는게 케이스이더군요. 컴
사용자취향에 맞춰야 하기도 하지만 일반사용자의 경우 크게 성능이 영향이 없으니
신경을 안쓰게 되죠. 사실 잦은 업글을 안하고서야 겉 모양만 보고 대충 구입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내부적 완성도나 조립편리성등도 따져보는게 차후를 위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제품은 케이스 유통사인 디지털에이텍에서 Foxconn의 케이스를 새로이
출시해
테스트를 해보게 됬습니다.
Foxconn하면
최근에 메인보드제조사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시퓨소켓이나 콘넥터등을 만들기도 하는 회사더군요. 케이스제품군에서는 처음 출시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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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미들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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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TLA - 57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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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 |
5.25 * 4 , 3.5 * 5 (내부: 4, 외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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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종류 |
mATX ,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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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
전면 80 mm 장착가능
/ 후면 92mm 팬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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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컨넥터 |
USB 2.0 * 2 & MIC * 1 , SPK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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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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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에어가이드(필터장착)
손쉬운
조립방식 (Tool-less design)
정전기방지 SGCC Co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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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디지털 에이텍 (http://www.atech21.com/) |
외형
전체적으로
흰색의 평범한 박스포장으로 제품 그림과 간략한 특징이 영문으로 나타나 있으며
상단의 폭스콘 로고로 제품선택에 도움이 됮 않을까 합니다.
특징중
Tool-less design는 조립시 드라이버 불필요를 나타내며 CAG 1.1 은 에어가이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립하다보면 드라이버가 필요하긴 합니다.
내부
포장은 위와 아래에 스티로폼으로 충격에 대비해 놓았습니다.
오랫동안
블랙케이스만 써오다보니 다른색상은 별루더군요. 이제품 역시 전체적으로
블랙의 색상으로 전면 베젤의 일부는 실버로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외부는
5.25" 베이이는 4개와 3.5"에비는 1개가 제공됩니다. 내부 디자인으로
보면 3.5"베이는 한 개정도 더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뻔했네요. 디자인은 크게
튀는 것없이 비교적 단순하면서 질리지도 않고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쪽은
가운데부분에 전원스위치와 그 위로 전원/HDD LED가 보입니다. 전원은
녹색 HDD작동은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 의외로 이 제품은 리셋스위치가
없습니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다가 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양옆으로는
전면쿨러를 위한 환기구로 망사처리되어 있습니다.
요즘
케이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USB단자와 사운드 단자는 외부 3.5"베이 옆쪽으로
있습니다. 전면 단자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데 저렇게 붙어있으면 MP3 플레이어같은
좀 두꺼운 제품은 동시에 2개 사용이 불가능하더군요. 위치를 바꿔 세로루 만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좌측
패널로서 CPU쿨링을 위한 에어가이드와 아래쪽에 VGA나 그 외 부품의 발열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있어 열처리가 좋은편입니다. 특히 우측 세로루 모양으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통풍구가 하나더 있더군요.
오른쪽역시
세로루 통풍구가 있어 전면에 장착되는 HDD나 ODD의 열처리에 좋을듯합니다.
각각의
샤시들은 리벳으로 튼튼히 고정되어 있으며 철판 재질이 좀 다른건지 일반 케이스
샤시와는 다른 약간의 알류미늄 느낌이 나는 재질로 뭐랄까 반들거리는 느낌입니다.
후면쿨러는
92mm와 80mm를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는 나사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기본적으로 92mm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제품은
유난히 통풍구가 많네요. 슬롯 위쪽으로도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확장카드 발열을
충분히 커버해줍니다. 슬롯 임시브라켓제거시 약간 날카로우므로 주위해서 제거해야합니다.
좀 의외인게
도구가 필요없는 조립이라더니 사이드패널은 드라이버 나사로 고정되어 있네요. 저같은
경우 자주 케이스를 열다보니 나사를 아예 빼놓고 사용하기는 하지만 손으로
열 수 있는 나사를 제공해주면 편리할텐데요.
부품
도난방지를 위한 열쇠고리와 옆쪽으로 거의 사용은 안하지만 여유 컨넥터 장착구멍이
있습니다.
아랫면은
4개의 받침대가 부착되어 있으며 환기구가 베젤 아래쪽에도 나와있어 충분한 공기유입이
되겠습니다.
내부
내용물은
나사와 케이블 타이 ODD를 위한 덮개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폭스콘 제품에 대한
광고 팜플렛이 있습니다. 백패널 브라켓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사를
보니 좀 특이한게 들어있더군요. 나중에 보니 ODD 장착용이었습니다. 왼쪽은 일반
나사.
ODD
덮개는 베젤과 맞도록 앞쪽으로 약간 튀어나온 모양으로 따로 덮개가 있어 열고닫히는 구조는
아니고 케이스 외형을 위해 ODD덮개만 살짝 보여주는 구조입니다.
메뉴얼은
영문으로 그림이 나와있으며 너무 간단하게 나와있어 이해하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ODD 나 FDD등의 장착방법이
제대로 없어 헤멨네요.
팜플렛은
보드나 기타 몇가지 제품에대한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에어가이드는
지름이 상당히 큰편이라 방열이 많은 프레스캇 쿨링에 상당히 도움이 될 듯하며 독특하게
에어가이드 아래족에 필터가 탈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먼지유입차단에 도움이 될
듯한긴 한데.
하지만
필터구멍이 좀 큰게 아쉽네요. 나중에 안쓰는 스타킹같은걸루 따로 만드게 좋겠습니다.
샤시
색깔이 시원스럽게 보이고 좀 고급스러운면도 있네요.
포함된
92mm의 쿨러역시 폭스콘 제품으로 3핀 콘넥터에 장착가능하며 속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회전수는 약2000 RPM정도이며 듣기 거북할정도는 아니지만 무소음을 원하는 사용자는
팬 콘트롤 사용을 권하고싶군요.
보드연결
케이블들입니다. 이거 보구 알았는데 이 케이스에는 스피커가 없군요. 스피커는 보드에
포함된 경우도 별루 없는데 왜 없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케이스 장착이 안되어 있다면
작은 스피커라두 하나 껴주는게 보통인데.
제품
특징답게 슬롯역시 나사가 필요없이 가이드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자주 카드를 빼고꼽는
경우 유용하겠네요.
아래쪽에
살짝 나온핀이 밀어 고정하는 방식인데 생각외루 고정은 잘 됩니다. 제 생각으로
핀이 나와있어 나사구멍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나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ODD나
FDD 장착은 사진의 가이드만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처음보는 고정 방식이라
좀 생소하더군요. 게다가 나사로는 아예 고정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나사가
확실하구 좋던데.
하드는
일반 나사로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사고정이 튼튼하죠..
파워
설치부분은 4분데에서 받히고 있어 조립중 실수로 떨어드릴일은 없을 듯합니다.
오른쪽
패널을 제거해본 모습입니다. ㄷ 자형의 샤시가 가로루 지지해주고 있어 상당히 견고합니다.
ODD
와 FDD장착시 반대편은 따로 가이드가 없이 사진과 같이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밀어주어
고정시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좀 불안하기도 하지만 고정후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HDD
는 마찬가지로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전면
베젤을 벗겨보니 어떻게보면
리안리 케이스가 생각나는군요. 번쩍이는 광택이나 통풍구하며.. 아래쪽은 80mm쿨러를
장착가능합니다.
플라스틱 베젤 뒷쪽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실버와 블랙의 플라스틱 2개를 붙여놓아
튼튼합니다. 간혼 저가형은 누르면 쑥쑥 들어가는 제품에 비해 단단합니다.
부품
고정등은 깔끔하게 잘 해 놨네요.
조립
Tool-less
라고 하지만 드라이버가 필요하긴합니다. ODD 나 FDD장착시 일단 저 나사를
기기에 장착시켜야합니다. 손으로 돌려되긴합니다만 나사주위로 홈이 없어 미끄러지는
경우가 생기네요. 이건 한쪽면만 끼우면 됩니다. 케이스가이드가 한쪽만 있으니.
ODD
의 경우 전면에서 밀어넣고 가이드를 위로 올리면 고정이 됩니다. 흔들리지 않고
고장은 잘 되지만 장착이 복잡하군요. 장착하고보니 오른쪽 나사는 끼울 필요도 없었네요.
FDD
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고정 나사를 고정시킨후
베이에
밀어넣으면 딸깍소리로 장착이 완료됩니다. 3.5"가이드의 경우 밀거나 하는
방식은 아니고 나사가 걸려 나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만 합니다. FDD 제거시 지렛대
원리로 가이드 오른쪽을 살짝 눌려주며 빼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ODD의 덮개를 답답해서 안좋아하는데 이런 방식은 괜찮은거 같군요. ODD 덮개만 살짝보이면서
케이스외형을 그대로 유지해 보기에 좋습니다.
현재
FDD사용은 안하고 있는데 한번 장착해 봤습니다.
하드는
나사로 고정하면 됩니다. 아쉬운건 외부 3.5" 베이는 2개가 있으나 전면 베젤의
디자인으로 인해 1개만 사용가능합니다.
보드
고정용 스페이서는 미리 고정되어 나와있어 일반 ATX 보드는 바로 장착가능하나 mATX보드는
스페이서를 보드에 맞는 구멍에 고정시켜야합니다. 케이스 샤시를 자세히 보면 ATX
는 A. mATX는 M 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 표시대로 꼽아주면 되겠습니다.
조립하다보니
본 제품에는 백패널가이드가 없더군요. 하긴 요즘 메인보드에는 보드마다 틀린 패널모양으로인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각종카드를
고정한 모습입니다. 나사만큼은 아니지만 움직이지 않을정도로 고정은 됩니다. 근데
플라스틱재질이라 그런지 약간 휘어져있어 중간은 약간 뜬 상태가 되기도합니다.
확실한걸
원한다면 그냥 나사로 고정시키는게 좋겠습니다. 슬롯 여유 브라켓이 떼고나면 사용할
수 없어 여유로 몇 개 포함시켜주었으면 합니다.
조립을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하드와 보드사이가 비교적 넓은 편이라 케이블정리가 수월한
편입니다.
사용해보고
폭스콘이라는
브랜드로 처음출시되는 케이스라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하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폭스콘 메인보드은 디자인두 좋구 칼라풀해서 멋있어보이던데 그런
이미지가 이제품에도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사용하면서
소음의 경우 일반 케이스와 크게 크다던가 하는편은 아니며 내부온도의 경우 보드온도센서로는
37 ° 정도로 아직 봄이라 그럴 수도 있으나 온도관리는 무난한 편입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정전기방지 Coating을 했다던데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사용자나
내부 부품 보호에도 좋을 듯싶네요.
우선
이 제품을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뭐가 좀 부족하다입니다. 단점으로는 우선 특징으로
내세운 Tool-less design 조립방식은 좌우측 패널열는 것부터 해서 드라이버가 필수입니다.
또한 일단 ODD 등에 나사를 꼽고 조립하고 설치하는 과정이 그다지 편리하진 않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일반 나사고정이 수월하고 견고할 것 같군요. 또한 스피커가 미포함이나
리셋스위치가 없는 점도 아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물론
장점두 있습니다. 개인적이겠지만 전면 베젤의 단순한 디자인이 전 마음에 듭니다
복잡하지도 않고. 아래통풍구도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특히 이제품은 전후면이나
에어가이드를 비록해서 좌우로 여러군데에 통풍구가 마련되어 발열문제는 거의 없을
듯해보입니다. 또 한가지는 샤시가 굉장히 견고하다는 점입니다. 측정장비가 없어
재보진 못했지만 일반 보급형보다는 견고하며 샤시 조립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겠죠. 좋은기능은 발전시키고 부족한점은 차후제품에
반영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저의 필테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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