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처음부터 "이제는 휴대성" 이라 글자를 크게 적어두고 초점이 갑자기
엉뚱한곳에 맞쳐져서 외장형을 내장형으로 바꾸어 테스트하고 또한 내장형인 ASUS 1608P를 외장케이스를 입혀서 테스트하는 둥 엉뚱한
테스트로 정작 중요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놓쳐 버린 것 같습니다. 내용은 성능 테스트 위주로 모든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 편의성과 휴대성을
따로 테스트하지 못한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LG 레코더의 성능이야 기본적으로 내장형인 4163B 유저들로부터 벌써 평가를 받아서
내장형 설치후 성능테스트는 역시 무의미 하지 않았나 봅니다.
USB나 IEEE1394 성능 차이는 그의 나지 않았었고 또한 내장형과의
성능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그렇게 커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내장형의 성능과 외장형의 휴대성 편의성.. 가격만 조금도 와 닫는다면..^^
레코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LG GSA-5163D 아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장점으로 생각
되는것은...
외형적으로 화려함보다 깔끔함을 추구하는 디자인, 내장형 못지 않는 안전적인 성능이 과
아주 정숙함이 장점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역시 뽀대가 큰 장점이겠죠.
AS는 LG라는 이점이 있겠죠. 하지만 1년 6개월이 짫게
느껴지는군요.
단점으로 생각
되는것은...
몇몇 보드의 문제인지 외장형의 고질적 문제인지 IEEE1394로 작업시 DVDINFO
구동해서 미디어 정보를 보려고하면 DVDINFO 프로그램자체가 먹통이 되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시스템 자체가 종료되지 않는 버그까지 동반한답니다.
최신 펌웨어이지만 몇몇 미디어에서 정배속을 지원하지 않는다는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한 필자의
생각..
이번에 ASUS에서 출시한 알루미늄 바디 슬림형을 외장 레코드 처럼 성능을 조금
다운그래이드 시키고 외형적인 이점을 살려서 만드는 것도 한가지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저는 슬리형이 좋아요..^^ 뽀대 난다면 레코딩의
긴시간은 용서가 됩니다..*^.^* 너무 길면 욕나와요.. ㅎㅎ
사실 어제 ASUS 펌웨어 바꿈질하다가 1608P 녀석이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인식은
하나 아무런 반응을 못합니다. 이녀석 참 불쌍하죠..^^ 바이오스에선 파이오니아로 인식하니 말이죠. 타 펌웨어 입히다 맛탱이 갔으니..
AS또한... 아무튼 어제... 레코더 엊그제 하드... 요즘 왜이럴까요.. ㅡ,.ㅡ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이 필드테스트는 LG 전자 협찬
브레인박스에서 선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