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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 파워 서플라이 FSP-300PN
이 글은 SunMicro가 협찬하고 디비나와가 주관한 필드 테스트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1. 포장 상태
FSP-300PN의 외부 포장은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리 크지 않은 박스 크기이다.
썬마이크로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
3년 A/S 문구가 눈길을 끈다. A/S 조건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이 아닐까... ^^;
모델명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유명한 FSP Group에서 제조한 파워 서플라이이다. 워낙 여기 저기 OEM 공급을 많이 하므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이커이다.
24핀 전용의 300PN 모델임이 표시되는데, 굳이 20핀과 24핀 전용으로 모델을 구분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같이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ㅡㅡㅋ
아무튼 300PN은 24핀 전용 모델이다. 하지만 24핀-20핀 변환 케이블만 있어도 20핀 지원 메인보드에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용물은 좀 허무하다... 파워 서플라이 본체와 전원 케이블만 달랑 들어있다. 매뉴얼도, 고정 나사도 없다. -_-
이건 아마도 필드 테스트용 제품이라 그런 모양인데, 리테일 시장에 풀릴 물건은 부속물들이 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같은 값이면 자잘한 것이라도 이것 저것 들어있으면 왠지 기분은 좋다... ㅡㅡ; )
파워 서플라이 본체는 에어캡으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다.
2. 외관
300PN은 120mm 싱글 팬을 채용한 300W의 파워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120mm 싱글 팬 구조를 좋아한다. 발열 처리에 큰 문제가 없으면서 무척 조용하기 때문이다.
생긴 모습은 듬직하다. 특별히 외관에 튀는 모습이 없기 때문에 좀 심심해보일지는 몰라도, 차라리 이런 모습이 왠지 기본에 충실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FSP Group이 만들었다. 뭐, 워낙 유명한, 나름대로 한가닥하는 파워 제조업체이다.
눈에 띄는 점은 역시 12V가 듀얼 채널이라는 점이다... 보통 용량이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등장하는 듀얼 12V가 적용되어 있다... 감격적이다. ㅡㅜ 필자, 300W 모델에서는 처음 본다.
익히 예상할 수 있듯이 제조국은 중국이다.
후면의 벌집 구조... 일반적으로 큰 팬을 채용한 파워들이 갖는 구조이다. 개인적으로 싱글 팬 모델의 경우 후면 싱글 팬보다는 하단 싱글 팬이 성능이나 소음 측면에서 더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다.
300PN에서 나오는 전원선들인데... 의외로 몇개 안되어 보인다... 흠... 아마도 300W 파워이기 때문에 많은 장치를 연결하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은 것 같다.
메인 보드 연결을 위한 24핀 커넥터와 4핀 커넥터이다.
S-ATA 커넥터이다. 달랑 하나 들어있어 좀 아쉽다. S-ATA를 쓴다면 RAID 구성을 고려해볼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긴... 그러면 300W보다 더 높은 용량의 파워를 선택하려나... ㅡㅡㅋ
케이블은 이게 전부다. HDD 커넥터 4개, FDD 커넥터 하나... 아무리 300W짜리 파워지만, 충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커넥터 위치가 엔간히 절묘하지 않은 이상, 장치까지의 길이 문제로 못쓰게되는 커넥터도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웬만한 사양의 PC의 경우 거의 틀림없이 별도의 Y 케이블이 필요할 것 같다.
3. 내부 구조
파워 내부 구조는 무척 궁금한 사항 중 하나인데... 항상 이런 녀석이 발목을 잡는다.
분해를 위해 꼭 필요한 나사 하나를 가리고 있는 밀봉 스티커인데... 보통의 경우 이 스티커를 임의로 제거하면, 무상 A/S가 되지 않는다는 협박성(?) 문구가 따라 붙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매번 망설이지만... 결국은 매번 뜯어보게 된다. -_-; 이놈의 호기심...
필자는 이공계 출신도 아닌데, 이상하게 아무데서나 나사만 보면 풀어보고 싶어진다. -_-; 나사 풀 때의 그 짜릿한 기대감... (헉... 이상한 눈으로 보지말기 바란다... ㅡㅡ;;; )
120mm 팬이다. Yate Loon Electronics라는 메이커의 제품이다. 구동 방식은 요즘 많이 쓰이는, 진동이나 수명 등에서 장점이 있다는 Brushless 방식이다. 0.3A를 먹으니, 그리 적게 먹는 것은 아니다. 마냥 조용하기만 한 팬은 아닐 것 같다.
내부의 모습이다. 헉... 놀랐다. 꽤 허전하다. ^^;;;
300W임을 감안하고 봐야할 것 같은데... 방열판의 크기가 의외로 무척 작다. 그만큼 발열이 적다고 봐야할지... ㅡㅡㅋ
좀 허전해서 그렇지, 나름대로 깔끔하기는 하다. 내부 공간의 여백이 넉넉한만큼 통풍에는 유리하다고 봐야할 것 같다.
출력부의 모습이다. 크게 특이한 점은 없다.
PFC 회로가 채택되어 있다. 패시브 방식이다.
요즘 PFC를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파워가 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아니다. (한전측에는 죄송하다. ㅡㅡ;;; )
접지가 되어 있다. 이런게 기본기다. 맘에 든다.
온도에 따른 팬 컨트롤 기능이 있다고 해서, 온도 센서를 방열판 중심으로 이곳 저곳 찾아보았는데...
한참 걸렸다. 어찌나 꼭꼭 숨어있던지... -_-
팬 컨트롤 회로와 방열판 사이에 초록색 콩알처럼 열린 열매가 온도 센서이다.
위치는 비교적 적절해보인다. 다만, 기판에서 조금 더 솟구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4. 1차 전압 테스트
300PN을 PC에 설치하기에 앞서 전압 공급 수준을 일단 한 번 살펴보기로 했다.
13, 14번 핀을 쇼트시켜 파워가 동작하게 만들었고, 멀티 테스터를 사용해 전압을 찍어보았다.
각각 12V와 5V 값이다. 12V 값은 좀 높은 편이고, 5V 값은 상대적으로 정확하다.
5. 설치
일단 필자의 메인컴에 설치해보았다.
메인컴의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AMD Athlon 64 3000+ |
M/B |
DFI LanParty UT nF4 Ultra-D |
RAM |
Geil PC3200 512MB * 2 |
VGA |
Elsa Gladiac 660GT Phoenix |
Case |
Heroichi 6A19 |
HDD |
Western Digital WD1600JB (P-ATA) |
ODD |
Lite-On SOHW-1633S DVD±RW |
CPU Cooler |
ThermalRight XP-90 |
기타 장치로 팬 컨트롤러와 메모리 카드 리더기, FDD가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PCI 슬롯에 랜카드가 하나 꽂혀있다.
케이스의 팬은 모두 4개로, 120mm 두 개, 80mm 두 개이다.
파워 설치야 뭐 연결해야하는 선이 좀 많아서 귀찮아서 그렇지, 까다로울 거야 뭐 없는데... 허걱...
6A19와 궁합이 맞지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ㅡㅡㅋ
사진에서 보듯 우상단의 나사 구멍이 케이스와 맞지 않아서 나사가 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당황스러울데가...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케이스와 파워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너맥스 EG365P-VE나 안텍 네오 480에선 없던 문제라, 300PN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다른 케이스에는 300PN이 문제 없이 장착되는 걸로 봐서... 잘 모르겠다... -_-;
아무튼 결국 나사 3개로만 고정했다. ㅡㅡㅋ
선 연결은 역시 예상대로 만만치 않았다. 300PN이 제공해주는 커넥터는 가뜩이나 몇개 안되는데, 메인보드인 LanParty nF4 Ultra-D는 기본적인 24핀과 4핀 파워 커넥터 외에 FDD 커넥터와 HDD 커넥터까지 하나씩 요구한다. 게다가 커넥터간의 거리도 넉넉치 않아서 4핀 Y 케이블이 4개나 필요했다. -_-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300W 파워의 사용을 고려한 스펙은 아닌 모양이다. ^^;;;
연결 후 시스템 부팅과 사용 상에 문제는 없었다.
다만 원래 FSB 260에 램 비동기화해서 오버클럭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300PN 연결 후에는 이 수준의 오버클럭이 되지는 않았다. FSB 낮춰가면서 테스트해보다가 240에도 안정화가 안되길래 그냥 포기했다.
아무래도 300W의 파워로 오버클럭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스펙인듯 싶다. 원래 오버클럭이 기본 전압에 쉽게 되던 시스템도 아니고, CPU, 램, 칩셋 전압을 모두 상당히 높여줘야했기 때문이다.
그냥 참고삼아 원래 필자 메인컴의 파워인 안텍 네오 480과 전압 상태를 비교해보았다. 워낙 체급이 다르므로 직접 비교할 대상은 아닐듯 싶다.
둘 다 노오버 상태이고, Speed Fan을 사용하여 한 시간 전후로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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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P-300PN |
Antec Neo 480 |
V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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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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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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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특기할 점은 보이지 않지만... 300PN의 5V의 경우 앞쪽이 좀 평탄하지 않은데, 테스트 시작하면서 프라임도 띄워보고, 하드도 읽어보고, 웹 서핑도 해보고... 이것 저것 하는 동안에는 좀 출렁거리다가, 아이들 상태에서는 매우 평탄한 전압이 들어간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제 사용할 PC인 필자의 세컨컴에 장착을 해보았다.
필자의 세컨컴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AMD Athlon XP 2500+ |
M/B |
ASRock K7S8XE+ |
RAM |
삼성 PC3200 512MB |
VGA |
Sparq Radeon 9600XT |
Case |
삼주 써플 Ju |
HDD |
Western Digital WD800BB (P-ATA) |
ODD |
Lite-On LTR-32125W |
CPU Cooler |
ThermalTake A1889 |
기타 장치로는 온도계와 FDD가 하나씩 있고, PCI 슬롯에 TV 수신 카드가 하나 꽂혀있다.
케이스 팬은 120mm 하나와 80mm 하나, 그렇게 두 개가 달려있다.
이번에는 설치 시에 아무 문제없이 나사 4개가 모두 들어갔다.
다만 K7S8XE+ 메인보드는 파워 소켓이 20핀인데 반해 300PN은 메인보드용 파워 커넥터가 24핀 전용이라, 24핀-20핀 변환 케이블을 사용해 연결했다.
역시 전원 커넥터가 넉넉치 못해 아쉬웠지만, 상대적으로 전원을 필요로 하는 소켓이 많지 않은 관계로 Y 케이블은 2개로 막았다. 선방했다. ㅡㅡ;
설치한 상태에서 PC를 가동하고, 남는 커넥터를 통해 전압을 측정해보았다.
설치 전에 측정한 값과 마찬가지로 12V는 높고, 5V는 낮지만, 오차가 극히 적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값이 나왔다. 오호... 나름대로 한가닥한다...
6. 2차 테스트
메인컴에 설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Speed Fan을 이용해 전압 변동폭을 살펴보았다. 파악이 좀 쉽게, 역시 체급은 약간 다르지만 에너맥스 EG365P-VE와 비교해보았다. 사실 필자의 365P-VE는 구형 모델로 구입한지 무척 오래된 늙고 지친 모델이다... ㅡㅡㅋ
역시 약 한 시간 정도씩 테스트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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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P-300PN |
Enermax EG365P-VE |
V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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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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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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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출렁임은 좀 있지만, 굳이 365P-VE보다 별로 못할 것 없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용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역시 오버로 가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하나의 궁금증이 소음 부분인데... 역시 120mm 싱글 팬이라 그런지 확실히 소음이 작기는 하다. 다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0.3A를 먹는 팬이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네오 480 보다는 좀 시끄럽지만, 365P-VE 보다는 조용하다. (365P-VE는 듀얼 팬 구조다.)
대신 발열 처리는 확실한 것 같다. 같은 120mm 싱글 팬의 네오 480이 팬이 워낙 느리게 돌아서 그런지 뒤쪽으로 더운 바람을 슬슬 흘리는 정도인데 비해, 300PN은 상대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을 뒤로 씽씽 뿜어준다.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팬과 단촐한 내부 구조가 통풍에는 한몫하는 것 같다.
7. 결론
FSP-300PN은 사실 지나치리만치 평범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요즘 하도 외관부터 튀는 파워들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대로 기본기가 잘 닦여있다.
정교하고 비싼 부품들이 즐비한 PC에 있어 전기를 공급해주는 파워 서플라이는 하나의 보험과도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필자는 파워에서만큼은 늘 Redundancy를 고려해 오버사이징하는 편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300W 파워를 사용해본 것이 벌써 지난 세기 -_-; 의 일이다...
사실 일반적인 사용에선 웬만하면 아직 300W면 충분한 용량으로 볼 수 있다. 오버클럭을 한다면 또 좀 다른 얘기지만, 필자 같은 경우 오버클럭은 그냥 즐기기 위해 하는거라 점수 따먹고, 화면 캡쳐 몇개 받고나면 평시에는 오버 풀고 사용한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의 파워 오버사이징은 말 그대로 오버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파워는 보험이다. -_-; 자칫 잘못되면 비싼 부품 날아간다. 필자... 간 작다. ㅡㅡ;
그런 의미에서 300PN은 칭찬해줄만하다. 안정적이다. 일단 파워 서플라이에 보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훌륭한 찬사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필자가 생각하는 FSP-300PN의 장단점이다.
| 장 점 |
단 점 |
-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준다.
- 소음이 적다.
- A/S 보장 기간이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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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커넥터의 갯수도 적고 길이도 좀 짧다. 특히 커넥터 간의 거리가 너무
짧다.
- 24핀 전용이다. 이런 얘기 첨 들어본다. 그냥 24핀-20핀 변환 케이블
하나 끼워주면 해결될 일이다.
- 간발의 차이로 나사 4개가 다 안들어가는 케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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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고 안정적인 것은 좋지만, 몇가지 단점은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불만을 야기할 수도 있다.
전원 케이블이나 커넥터의 갯수라든가 길이는 꼭 좀 조정이 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웬만해서는 별도의 Y 케이블 없이 조립이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번들 구성물도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가뜩이나 요즘은 저가형 파워들도 많이 선택하는 ATX 전원 케이블 슬리빙 처리도 되어 있지 않은데, 케이블 타이라도 좀 넣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무엇보다 24핀-20핀 변환 케이블(혹은 젠더)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매뉴얼과 나사는 아마 리테일 버전에선 당연히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요즘 300W 파워는 아무래도 파워 유저보다는 일반적인 캐주얼 유저들이 주요 시장일테고, 그들이 선택하는 보드에는 아직 20핀 모델이 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이스 문제... 나사 구멍 위치를 아주 약간 밑으로 내려야할 것 같은데... 흠... 이건 혹시 금형에 손이 가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수정 보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6A19에서 나사 하나를 조일 수 없는 문제는 좀 황당했다. 혹시 이런 속궁합 -_-; 이 맞지 않는 케이스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오버클러커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PC 매니어 층보다는, PC 부품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안정적인 파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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