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350NW Plus 필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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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를생략합니다.

살펴보기

본래 시작하며를 먼저쓰기 마련이지만, 시작하며의 내용이 계속 같아질 수밖에 없기에 생략을 하고 바로 시작하려합니다.

A-ONE NW Plus 는 EW모델에서 SATA 커넥터, 티타늄도금, 저소음 120MM 팬 이 추가된모델이다.

*다나와 최저가는 항상 변동하기 때문에 위가격이 항상 같은가격일순 없습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비슷한 가격의 파워들과 스펙비교를 해보았다. CPU와 여러 주변기기에서 높은 +12V 전압을 요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에맞추어 +12V가 높게 잡혀있으며 타사 파워에 비해 저렴한가격과 더높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다.

구성물로는 파워, 케이블타이와 볼트, 전원선 그리고 제품보증서 1부가 제공된다.

동봉된 전원 커넥터인데 금도금이 대세인건지 요즘 파워마다 전부 단자에 금도금이되어있다.

파워의 케이블은 긴편이 아니나 4핀 커넥터를 최대로 뻗으면 70CM 정도의 길이를 보인다. 단 20PIN 전원선의 길이가 약 35CM정도로 짧은편이니 케이스에따라 주의를 하도록한다.

20+4핀 추가 4핀선엔 주의를 요망하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정도의 스타급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이한 선이 하나있는데 바로 새로운 그래픽카드 규격인 PCI-Express 전용 추가 6핀전원 커넥터이다.

파워의 스펙 스티커이다.

파워를 분해해보았다.

사용된 120MM 팬이다. 따로 어느정도의 전류(A)를 먹는지는 나와있지 않았다.

120MM팬은 2핀 커넥터형 으로 기판에 연결되어있다.

파워의 방열판은 크나 다소 그 효율에있어서는 의심이 가는 모양이라, 아쉬운감도있다.

역류를 막기위하여 200V 680㎌의 콘덴서가 장착되어있다.

퓨즈는 고정방식으로 되어있다.

출력단이 깔금하게 되어있다.

출력선이 나가는 부분엔 깔끔하게 고무링 처리가되어있다.

성능테스트

학업으로 인하여 시간이 다소 부족한지라 정확한 심층적인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으며 CPU 전압을 기본상태와 10% 더준상태의 코어와 +12V 전압의 출렁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시스템

*테스트한 시간의길이가 다소 차이가있기 때문에 전압의 변동 폭을 중점적으로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기본 상태에서의 테스트입니다. 아이들시 코어가 칼전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V도 아이들이나 풀로드상태나 큰 변동폭이없다. 다만 풀로드시 코어전압이 어지러울 정도인 무려 0.6V 정도를 출렁거려서 다소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번엔 코어전압을 10% 더주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역시 아이들 상태에서는 코어전압이나 큰 출렁임은 없었지만 풀로드시 코어전압이 역시나 큰폭을 출렁이는걸 알수가있다. 12V전압은 풀로드시에도 매우 안정적으로 들어갔다.

마치기에 앞서서

필자가 테스트중인 모습이다. 케이스에 장착되어있는게 A-ONE 파워인데 스티커가 안쪽으로 가는 방식으로 특이한모습이다. 보면 위쪽에도 파워가 하나얹어져있다. 타사파워인데 바로 파워 노이즈 테스트를 위해 저렇게 해놓은모습이다. 어느순간에서부터인가 귀에 상당히 거슬리는 고주파음이 들려서 그 원인을 찾기위해 하드디스크도 정지시켜보고 그래픽카드도 탈착시키고 해보았으나 그원인을 찾지 못했다. 허나 문득 스쳐간게 파워를 A-ONE 파워로 교체하고나서부터 그런 고주파음에 시달렸던 것으로 생각이나서 타사 파워로 교체후 다시 테스트를 해보니 아무리 귀를 귀울려도 파워에서 고주파음이 나지 않는다. A-ONE 파워와 필자의 메인보드와의 궁합문제로 이런 고주파음이 들리는건지 아니면 파워의 EMI 필터부가 약해서 이런 고주파음이 세어나오는건지는 확실하지않다.

정리

  A-ONE 파워는 동급 파워들에 비하여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그성능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주기힘듭니다. 코어전압이 다소 심하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며 오버클럭면에서 다소 약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파워의 소음도는 상당히 저소음이었으며 그저소음이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선택에있어서 도움이되셨길 바라며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