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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 보드 설치
이번 디앤디컴 Dream NF4 754
필드테스트에서 사용될 CPU는 팔레르모 2600+이며
예전에 용산 쓰레기통(...)에서 주운 뉴캐슬의 박스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디자인이나 제품 설명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왠지 팔레르모박스쪽이 저가형임을 보이는 디자인..이군요. 그리고 팔레르모의 정품스티커는 특이하게 박스 윗면에
있더군요.
이전의 AMD의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가 CPU코어가 노출되어 파손의 위혐이 있다는 점과 이 때문에 초보자들이 다가가기 힘들고 조립하기에 힘든 제품이었던데
반해 지금은 이처럼 덮개가 씌워져있어 코어를 갈려먹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장착방식은 기존의 CPU들과 다를바 없이 방향에 맞춰
넣어주고 레버를 돌려주면 되지요.
팔레르모에 포함되어 있는
쿨러는 많이 보아오던 쿨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덩치 하는 인텔의 LGA775용 쿨러에 비하면 작지만 발열이 적은 AMD의
CPU들은 더 낮은 온도를 보여주더군요. 장착방식 또한 특별한 도구가 전혀 필요치 않아 가장 간편하게 장착되고 분리되어 가장 편한
쿨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드에 CPU를 장착하고
쿨러를 단 느낌은 이정도입니다. 원칩의 장점이 있는 NVIDIA nForce4 4X칩셋덕분에 공간에 상당한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메인 커넥터와 4핀보조전원
커넥터가 쿨러 왼쪽으로 위치해 있는데 제가 정리하는 방법으로는 램소켓 오른쪽구석에 있는편이 더 편한데 조금은 아쉽습니다.그러나
정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고 공간이 상당히 넓어 얼마든지 정리하는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케이블 정리는 안하고 조립만
완료되었습니다. 보드가 워낙에 시원하게 구성되어서 인지, 파워케이블이 리폼처리가 되어서인지 모르지만 정리를 안한 상태에서도 상당히
넓찍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설명한 LED Debug 디스플레이가 붉고 강렬한 불빛을 내줘
상태확인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 앞서 이야기한 전면단자의 경우 역시 하드와 닿아 조립시에는 다소 걸리적거라는 편이니 그위치를
피해서 장착해보는것도 한가지 요령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본 보드의 특징중 하나가
그래픽단자의 위치가 보통 위쪽슬롯을 차지하여 케이스 전면에서 불어오는 공기의 순환을 반해했는데 비해 가운데에
그래픽카드의 슬롯이 위치해 전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공기순환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이오스 알아보기
부팅시에 DEL키를 누르면
BIOS에 들어오고 눈에 익은 첫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설정 Load나 패스워드등의 부분을 제외하고 바이오스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오버 옵션에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Standard CMOS Features 메뉴는 컴퓨터의 시간설정과 날짜 그리고 HDD나 ODD장치들의 설정을 하는 메뉴인데 보통 자동으로
이루어지니 별로 만질일은 없는 부분입니다. 제 경우 플로피디스켓을 쓰지 않다보니 A드라이버를 꺼놓게
되었습니다.
Advanced BIOS Features 메뉴는 시스템의 부팅순서나 부팅기기의 종류를 선택하는 옵션이 주요 다루는 부분으로 설정을 기본으로
되돌렸을 경우 하드디스크의 옵션이 자동으로 IDE하드에 맞춰지므로 S-ATA하드에 OS를 설치했다면 바꿔줘야 할 것입니다. Full
Screen LOGO Show메뉴에서는 부팅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작한 부팅화면으로서 부팅시에 나오는 시스템정보대신 EPoX의
이미지가 대신해서 나오며 설치CD안의 Magic Screen을 사용하면 부팅시 화면의 이미지를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dvanced Chipset Features 메뉴에서는 HyperTransport설정 조정과
메모리관련 세부설정이 가능해 오버시에도 꽤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전 글에서 DRAM Configuration옵션항목으로 들어오면 무척 당황스러울정도로 많은 메모리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하는 램 설정을 보면서 역시 EPoX다운 오버기능 지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당황스러운 램설정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integrated Peripherals메뉴는 IDE 와USB, Serial Port등의 주변 장치 연결을 위한 내부 포트의 설정을
담당하는 메뉴로 사용하지 않는 부품의 작동을 막아 부팅시간등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기도 한 메뉴입니다.
1) integrated Peripherals메뉴에서 따로 창있는 3개의 메뉴중 첫 번째인 Chipset IDE Devices에서는 IDE와 S-ATA하드의 성정과 RAID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2) integrated Peripherals메뉴에서 따로 창있는 3개의 메뉴중 두 번째인 Onboard Device 항목으로 들어가 보면 USB와 AC97코덱,랜설정등을 해줄수
있는메뉴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작동 상태를 알리는 LED Debug 기능 설정
메뉴도 비슷한 이름으로 가장 아래 옵션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3) integrated Peripherals메뉴에서 따로 창있는 3개의 메뉴중 세 번째인 Legacy Devices에서는 백패널등의 각 단자의
사용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항목으로 사용하지 않는 옵션을 꺼주면 부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ower Management Setup 메뉴는 컴퓨터의 절전이나 전원항목을 설정하는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POWER ON Function 항목에서는 키보드특정키또는 전체키나
케이스버튼 등으로 부팅설정을 할 수 있는 편의성도 보여줍니다.
PNP/PCI/PCI-E Configurations 메뉴에서는 부팅시 PCI-E용 그래픽카드 또는 PCI 구형 그래픽카드를 선택하여 부팅할
수 있도록 하는 항목과 PCI 관련 설정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PC Health Status 메뉴는 메인보드에서 체크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 상황을 보여주는 메뉴로 CPU의 온도 시스템의 온도
그리고 CPU에 사용되고 있는 전압이나 각 전압에 어느정도의 전압이 공급되고 있는지를 표시해줍니다. 세부 옵션으로 ACPI Shutdown
Temperature 메뉴에서는 CPU열이 사용자가 지정한 온도를 넘길 경우 전원차단하기능이
있고 60도~75도까지 5도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Smart Fan
Temperature 메뉴는 지정온도를 넘을 경우 CPU 쿨링팬을 최대한 작동시키고 평소 조용한 작업 환경을 가능케 하는
기능이 있으며 35도~55도까지, 5도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Power BIOS Features메뉴는 오버에 관련한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 CPU FSB는 처음 200Mhz 에서 400Mhz까지 1Mhz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PCI-E 또한 100Mhz에서 최고 145Mhz 까지
1Mhz 단위로 클럭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표준 클럭에 한해 설정이 가능하며 100Mhz, 133Mhz, 166Mhz,
200Mhz 중 선택하도록 되어있고 CPU의 FSB를 오버시 오버폭만큼 메모리도 클럭이 올라가니 신중히 수치를 정해야
합니다. CPU 전압은 +0.025
단위로 +0.35V 까지지원이 가능해 오버한계를 뽑아내리라 기대되며 메모리
전압은 2.5V에서 3.1V까지 0.1V단위로 지원하고, 칩셋은 역시 0.1V단위로
1.5V에서 1.8V 까지 설정하여 CPU의 오버폭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제 팔레르모 2600+의 경우 알아본 바로는 그다지 오버에 좋은 수율의 제품은 아니였는데 디앤디컴 Dream NF4 754의 폭넓은 오버지원덕에 간신히 테스트조건에 맞춰 결과를 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받은 보드의
경우 CPU 클럭 배율 조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이상한 점은 CPU와
메모리의 수치를 300/166으로 주었을 때 300/250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부팅시에도 그렇게 나왔습니다만 실제로 윈도우에
들어가 확인해본결과 메모리가 240으로 나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버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버는 필수가 아니며 성능향상을 얻을수 있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아무리 오버가 잘되고 유혹이 크다 하더라고 이점을 유념해 주시고 오버를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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