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도 품격이 느껴진다!! 알텍렌싱 121i 스피커 2부
 이동규
 조회 : 3605 , 2005/05/29 14:10

제품 설치 및 조작

 

①DIY 1탄!! 제품 설치

▶ 어느 우퍼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위성 스피커의 선을 위와 같이 단자안에 넣으면 된다.

 

▶ AUDIO INPUT 단자에 케이블을 넣고, 또한 노트북 LINE OUT에도 케이블을 넣는다.

 

▶ 이제 전원 케이블만 콘센트에 꽂으면 모든 준비는 끝났다!!

 

 

②DIY 2탄!! 제품 조작

▶ 필자가 살고 있는 기숙사의 책상으로 테스트 PC는 LG X-NOTE LS70이다.

 

▶ 푸른색의 타원형 LED가 콘트롤 밑에 위치해 있으며, 조작은 트랙볼처럼 돌리면 된다.

 

▶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사운드 카드는 C-Media 3D로 5.1채널까지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 블랙톤의 스피커와 실버톤의 노트북이 만났다!! 전반적인 조화감도 수준급이다.

 

 

③비교 제품 소개

▶ 이번에 테스트할 PC는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X-NOTE LS70 노트북이다.

 

▶ 이번에 비교할 제품 중에 하나는 휴대성이 강조된 BR-2200p 제품이다.

 

▶ Britz BR-2100k2의 위성 스피커

 

▶ Britz BR-2100k2의 서브우퍼 스피커

 

▶ Britz BR-2100k2와 Britz BR-2100k2와의 조화

 

 

제품 활용 및 테스트

 

①음악 테스트

▶ 필자가 테스트한 노래는 크게 팝과 락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장르를 선택했다.

※ 현재 가장 인기 있는 Atomic Kitten의 앨범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Saliva의 노래를 들었는데, 중음은 상당히 좋으나 고음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BR-2100k2와 비교해서는 뭔가 모를 부족함을 느꼈다. 하이파이 스피커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브리츠 보급형 스피커와 비교해서도 그렇게 만족할 만한 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충격이다.

 

▶ 김윤아 2집 '유리가면' 과 이소라 6집 '눈썹 달'

※ 이외에도 김윤아 2집 노래와 이소라 6집을 테스트를 했는데 김윤아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이소라의 깊이있는 저음을 생각만큼 잘 표현하지는 못한 감이 있다. 물론 필자가 알텍렌싱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아서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듯 싶다. 화이트 노이즈는 일주일간 테스트를 한동안에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보컬의 목소리는 훌륭히 표현하지만, 음향 부분(특히 저음)에서는 조금 탁한 듯한 소리를 내어 거부감을 준다는 것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②영화 테스트

▶ 최근에 개봉한 스타워즈의 완결판인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이다.

※ 영화관에서 보기 전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어둠의 경로로 미리 보고 말았다.(ㅡㅡ;;) 마치 스타크래프트를 영화화한 느낌을 받았는데 비교제품인 BR-2100k2보다 출력이 비교적 낮았다. 베이스 조절에서 약간 얘를 먹었는데 역시 중간 정도로 잡아주는 것이 영화를 볼 때는 위성 스피커와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다. 역시 배경음보다는 고음과 저음의 음향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③게임 테스트

▶ 현재 즐기고 있는 반지의 제왕 중간계의 전투

※ 기대했던 것보다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와 대규모 전투신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환타지와 로망이 살아숨쉬는 게임이나 영화는 언제나 테스트에 있어서 단골 손님이다. 처음 동영사이 시작될 때 대규모 행군이나 전투시 무기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타격음이 다소 부족하여, 잘못하면 배경음까지 무너뜨릴 수도 있을 듯 하다. 일반 아케이드 게임이면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역시 장엄하고 웅장한 배경을 가진 게임들은 영화와 비슷한 테스트 결과가 나온다.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 알텍렌싱 홈페이지에서의 커뮤니티 기능은 아직까지 좀 부족하다.

가격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듯 싶다. 필자가 글 본문에서 '아쉽다', 혹은 '실망이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는데 알텍렌싱의 고급형 제품에 익숙해진 필자의 주관이 다소 들어갔기 때문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알텍렌싱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네임밸류는 일반 유저들에게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려되는 점은 다른 동급 제품에 비해서 이 제품이 1만원 가량 비싼데 이 것이 과연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아직까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왜냐하면 타 제품에 비해서 음질 면에서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제품으로 알텍렌싱은 고급형 제품에 강하다는 다소 편중된 시각이 많아지는 결과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했던가... 이미 알텍렌싱 SERIES100은 출시가 된 상태이다. 이제 남은 것은 마케팅 전략과 홍보이다. 제품보증기간이 2년이라는 점과 알텍렌싱의 네임밸류라는 점을 강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이 제품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토탈스피커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며, 이 것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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