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K의 명성을 쭈욱~! 브리츠 BR2100K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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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243 , 2005/05/29 15:23

하루가 다르게 많은 경쟁제품들이 출시하면서 2.1채널 뿐만 아니라 5.1채널의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2.1채널 스피커는 가격대 성능비 뿐만 아니라 공간활용측면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2.1채널 스피커시장은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브릿츠에서는 2.1채널 시장의 탄탄한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BR2100K의 패턴을 넘겨받을 야심작 BR2100K2를 출시하였다.

▲ 자동차에 사용되는 배기통? 엔진?인가.. 아무튼 강렬한 인상을 주는 외형 디자인은 기존의 브릿츠 제품답달라는 느낌을 갖게한다.

▲ 제품의 스펙과 각종 마크들로 BOX의 디자인은 마무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계란판 재질의 환경재지와 더불어 각 구성물들은 모두 비닐로 2차포장되어 있었다. 구성무로는 리모콘과 Stero 케이블, 설명서가 제공되는 일반적인 2.1채널 스피커의 구성물이 었다.

▲ 제공되는 리모콘은 기존에 한국에디파이나 브릿츠에서 제공했던 것과 같은 모델로 사이버틱한 디자인과 더불어 볼륨조절 / On,OFF / 이어폰 단자까지 마련되어 있는 다기능성 리모콘이다.

▲ 블랙색상의 전형적인 스피커의 외형을 갖추고 있는 2100K2는 기존 2100K에 비해서 외형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위성스피커의 경우 귀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외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는데 우퍼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 우퍼스피커의 전면부는 깔끔한 브릿츠의 로고와 덕트부가 마련되어 있었다. 덕트의 외형처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 제품의 고급스러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였다.

▲ 기존의 2.1채널 스피커들에는 우퍼 뒷면에 각종 콘트롤버튼들이 마련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편의서을 제공하기 위해 측면부에 볼륨 컨트롤을 비롯한 각종 단자를 설계해두었다.

▲ 이외의 부분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바닥면에는 4개의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위성스피커는 성인 남자 손만한 크기의 샤프한 곡선미가 느껴지는 외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2.1채널의 느낌을 잘살렸다고 생각되었다.

▲ 받침대의 경우 말발굽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일정각도가 유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방안에서 좀더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소리가 퍼질 수 있는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 그릴은 쉽게 분리할 수 잇었다.

▲ 그릴 및 전면부의 나사를 풀어보면 에디파이의  유닛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제품설치는 5.1채널처럼 케이블이 복잡하거나 번거롭지 않게 구성되어 있는만큼 리모콘 및 위성스피커를 연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 현재 7.1채널까지 지원하는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브릿츠의 리모콘이 큰 무리없이 PC 시스템과 잘 어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PC의 대부분 제품들이 실버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매치가 잘된다고 볼 수 있었다.

▲ 요즘들어 몇판씩 하게 된 스페이셜포스와 카트라이더이다. 예전에 한창 하다가 접었는데 다시 시작해서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어째든 기존에 5.1채널 스피커 사용시 일정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2.1채널로 교체후 그런부분이 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발걸음소리나 총알이 날아오는 소리등은 시원스럽게 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명 샤그락샤그락한다고나 할까..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에서 각 아이템별 적용에 따라 통통튀는 듯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은 기존에 브릿츠의 5100T에서 느낄 수 있던 둔탁한 느낌과의 큰 차이였다.

▲ 음악감상의 경우 필자의 경우 오히려 5.1채널로 풍부하게 감싸주고 쿵쾅쿵쾅때려주는 소리를 즐기는만큼 남들처럼 2.1채널이 역시 음악감상에는 최고다라는 평은 할 수 없었다. 물론 부담스럽지 않은 베이스와 가사전달등에 있어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영화감상시에 기존에는 오히려 게임보다는 공간감이 떨어지고 과장된 사운드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번 2100K2에서는 그런 현상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오히려 각 설정에 알맞은 사운드를 연출해죠서 쉽게 영화에 빠져들 수 있었다.

▲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오히려 영화에서보다 더 2100K2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위성스피커가 MDF와 같은 나무재질이 아니라서 깊은 소리를 연출해주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시원스럽게 쏴주고 통통튀는 듯한 느낌의 사운드가 PC스피커에는 좀더 다방면에 있어서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 나름대로 다양한 PC스피커를 사용해보았고 각자 특징과 매력이 있는 제품들이었다. 이번에 살펴본 브리츠의 BR2100K2의 경우에도 가격대가 현재 형성되지 않았지만 저가형보다는 좀더 알차고 확실히 에디파이-브리츠의 느낌이 강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일정 볼륨이상에서는 현재까지는 약간의 노이즈가 발생하고 깊지 못하고 쏴주는 듯한 느낌의 사운드는 아쉬운 부분들 중에 하나였지만 좀더 에이징을 거친다면 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짧지만 즐거웠던 BR2100K2의 사용기를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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