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SATA가 나올때 상당히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 PATA와 비슷한 성능에 그냥 줄만 얇야졌다는 것 외에 장점이 없었고, 가격은 좀더 비쌌기 때문에 필자에게 외면 당했다.

nVidia nForce4 Ultra 보드로 넘어오면서 SATA II 지원 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하드 자체가 출시 하지도 않았기에 별 관심이 었었다.

4월 삼성에서 SATA II 지원하는 하드를 출시 했다.
정말 성능이 궁금했다. 벤치 사이트에서 리뷰도 올라 왔지만 실제적으로 사용해봐야 알 것 같았다. 정말 궁금했던 필드테스트 결과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물량이 딸린다고 배송을 한참 늦게 주었다고 하니....

그래서 더욱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하나 장만 했다.

과연 이녀석이 진정 SATA의 퍼포먼스을 보여줄 것인가..+_+

사뭇 기대를 많이 했었다..^^

대충 스펙은..

이러하다...^^

솔직히 SATA II가 아니었으면 무상 3년 RMA 2년 짜리 씨게이트 하드를 살것이다.
RMA 도 국내에서 대행해주기 때문에 5년이나 마찬가지인데...
국내 AS 정책 2년밖에 안되는 삼성 하드를..
구지 사겠다는건 SATA II 때문이다..

삼성 그런데 왜 국내엔 2년인가...
해외에선 3년~5년 해주면서...
역시 국내 소비자는 봉인가.. ㅜㅜ

씨게이트도 자국에선 2년인가...?

삼성하드를 처음으로 접해본게 1999년도 인 것 같다.. 10기가 짜리...
역수 그때 디자인이랑 지금 똑같다... 뭔가 틀려진게 없는듯하다...^^

밑바닥...

칩셋이고 뭐고 좀 크게 보여 주고 싶지만...

근데 솔직히 모르는거...

확대 시켜 놓고 아는척하는건 낯 간지럽다...-_-;;

케이벤치에서 내컴퓨터 하면 나오는 사양이다...^^
일일이 적을라고 하니 OTL 스러웠는데 케이벤치  기능 하자 좋다...ㅎㅎㅎ

파워가 안나오네..-_- 파크온라인 380W

삼성 하드 SATA II로 설정한뒤 테스트 하였다.

테스트에 있어서 하드는 웬디 하드는 윈도우 깔려져 있다. 테스트에 임할 때는 조각모음을 했고 삼성이나 웬디나 용량은 각각

50%를 차지하게 만들어놓고 테스트를 하였다.

테스트 결과는 정말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비교 대상은 PATA WD160G 8M 유체 이다

HD Tach 3.01

결과를 놓고 얘기해보자 삼성껀 버스터 스피커가 183MB 이다... SATA II의 위력인가..+_+ 속도 좋다. 웬디는 역시 ATA100에 가까운 96.4MB를 보여준다. 약두배다 두배!!

하지만 전송율 삼성 48.3MB ATA100인 웬디 52.7MB -_-;; 역시 기대한게 잘못인지..

엑서스 타임  삼성 14.0ms 웬디 13.9ms

버스트를 제외한 다른부분은 느리다.

OTL 스럽네..

용어설명------------------------------------------------------------

Burst Speed 는 말 그대로 순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최대 스피드를 측정한 것이므로, 스펙상으로 300MB/s 의 전송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SATA II 모델이  빠른 속도를 가진 것은 당연한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Random access

엑세스 타임이란 하드디스크가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고(Seek Time)
이에 접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엑세스 타임이 빠르다고 HDD의 성능이 좋은건 아닙니다.
내부전송률등 여러 요소를 고려 하셔야 합니다.

다른건 알아서 검색하는 센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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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UNE 2.10

HD Tune로 돌려 봤다.

역시 버스트를 제외한 다른것들이 역시 느리다는걸 알수 있다.
너무 기대가 큰 것일까 실망도 크다...

직접 파일 복사

실제적으로 파일을 복사 해보았다.

버스트 180MB의 위력일까 작은 파일에선 약 10여초나 앞선 결과를 보여준다...^_^
 

mp3 파일들이다 보통 3~10mb 정도오 용량을 가진녀석들이다..^^

역시 약 6초 빠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_^

MP3폴더를 통째로 압축시켜서 이걸 복사 해보았다. 결과는 똑같았다. 둘다 같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몇 번 해보았는지 오차는 1초 내외였다...^^

10G 짜리 파일을 하나 복사 해보았다.

버스트 빨이 효력이 떨어진건지... 웬디 PATA가 약 10여초 빠른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두 번 더 해보았지만 역시 같은 결과값을 보여 주었고 오차는 2~3초정도 나지만 역시 웬디 PATA가 더 빠른 결과를 보여 주었다.

온도 테스트는 리안리 PC-7은 하드가 들어가는 전면에 80MM팬이 두 개가 장착되어 하드의 열을 식혀 준다. 테스트는 케이스에 장착 한다음 테스트 하였다.

온도계 설치는 아랫부분이 아니고 그냥 윗부분 스티커위에 붙이고 했다.

귀차니즘 때문에..^^

아래가 아이들이고 위가 풀이다.. -_-;
방식은 그냥 HD Tune로 에러 스캔을 80%까지 돌려 보고 온도를 체크 했다..^^
삼성의 하드의 온도가 아주 낮다는걸 알수 있었다. 풀로드시 웬디보다 약 10여도 낮은 온도를 보여 주었다.

실제적으로 디지탈 온도계로 츠정한 결과는 웬디 하드가 약 3~4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온도는 이만하면 좋은게 아닐까?
다른 씨게이트나... 아범이나.. 히타치... 맥스터 하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테스트 기계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나... ㅡ,.ㅡ;;

필자가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다. 웬디 PATA의 경우 처음 샀을 때.. 이녀석 불량이 아닐까? 라는 의심까지 할정도로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었다. 기존에 사용 했던 씨게이트 하드보다 소음이 좀 심했기에...

소리를 얘기하자면 웬디가 "따따따따따따" 라고 소리 날때

삼성은 "디디디디디" 이다.

대충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같은 파일을 옮겨 보았을 때 웬디의 경우 소음이 그의 대부분 있었지만 삼성 하드의 경우 어떤 파일은 소음이 있는 고 어떠한 파일은 소음이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였다. 쓰여진 부분에 따라서 소음이 틀리게 들리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필자가 사용 할 삼성 SATA II 200G는 무늬만 SATA II다.

역시 광일님 말씀대로 하드디스크 내부 한계상 SATA II 대폭력 300MB은 필요 없는게 아닐까?라는 결론을 얻었다.

레이드 구성해서 테스트 해보지 못해서 확실한 답은 아닐 것이다....^^

레이드 구성이나

소음& 발열에 민감한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싱글로 가격대 성능비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그렇게 좋은 선택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SATA II 라기 보다는 조용하고 발열 적으면서 성능 무난한..

하드로써 평가를 해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무상 AS 2년이라는 짫은 기간...

아쉽다..

아쉽다..

아쉬워..

무념무상....바다만 보고싶을뿐... 님의 말:

   3기가짜리 압축파일은 멀까+_+;;;;

towtow[열라 달려보자~] 님의 말:

   MP3라고 되어 있자나요.. ㅡㅡ;

무념무상....바다만 보고싶을뿐... 님의 말:

   악플방지를 위해서 확장자를 바꾸셨군요-_-;;

       장터에 가서 팔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