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디비나와]마이크로사운드 COMRADE Digital 5.1 Gold
 손호근
 조회 : 4223 , 2005/06/13 19:50

  언제부터인가 사운드 카드가 메인보드 내장으로 자리를 잡아 버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2채널로 시작했는데 점점 발전을 해오더니 어느사이엔가 8채널도 메인보드에 자리를 잡았다. 그런 내장사운드 하드웨어의 전체시장을 거의 차지하고 있는 회사는 리얼텍이다. 물론 사운드카드를 처음부터 계속 만들어온 사운드블라스터사는 여전히 그 위엄을 자랑하지만 소비자가 쉽게 손을 대기에는 비싼가격이 걸림돌이다. 국내에서 사운드 카드의 고급형을 사운드블라스터가 독점한 가운데 그뒤를 오디오트렉사의 마야가 맹추격 중이다. 그런 가운데 시장에 뛰어든 컴리드사의 제품을 필테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더 많은 제품들이 즐비하나 내장사운드를 버리고 일부러 여분은 돈을 더 투자해야 되는 사운드 카드는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그리 흥할 수 없는 부분인지도 모른다.  그런 시장에 (주)마이크로사운드 COMRADE라는 이름으로 뛰어들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주)마이크로사운드사의 간단한 연혁이 나와있었다. 왼편은 (주)마이크로사운드社의 홈페이지 메인이며, 오른쪽은 회사소개이다.

 

 

http://

 

 사용자 설명서는 전부 한글화된 설명서를 제공한다.

 

CD 표면에 Fantastic Graphics & Sound라는 라벨이 보인다. 비록 지금은 아닐지 모르지만 환상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를 추구하는 회사가 될 것을 마치 맹세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사용설명서 내장이라는 글귀도 보이는데 아래 사진에 보면 PDF파일로 내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설치CD는 영문으로 되어있으며 (주)마이크로사운드社의 그래픽카드 제품의 드라이버와 함께 같은 CD에 한꺼번에 들어있다.

 

연견단자에는 각 연결구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에 대한 이름표가 붙어있다. 참 괜찮은 점으로 생각되나이름표는 쉽게 좌우로 이동이 되며 선을 끈쩍끈쩍하게 만든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연결구의 끝단(녹,황, 백, 적색의 단자위에 이름을 새기는 방법이 더 괜찮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슬림케이스 및 베어본을 위한 LowProfile용 고정가이가 제공된다.

 

제품의 포장에는 방습제가 들어있다. PCI카드를 접하는 순간.. 정말 아담한 싸이즈라는 것을 실감했다.

 

           아날로그 출력 ---  6채널, 독립적인 헤드폰 출력(2ch)

           아날로그 입력 ---  마이크인, 라인인

           디지털   출력 ---  광출력

           카 드 타 입 ---  표준 PCI

           ADC/DAC ---  20bit (디지털 24bit)

           지원 주파수 ---  44.1kHz/ 48kHz (디지털 출력 96kHz 지원)

           입출력 다이내믹 레인지 --- 94dB

           헤드폰 드라이버 기본 장착

           Windows 98SE, ME, 2000, XP, 2003 , XP64bit 호환

 

 

박스는 기존의 COMRADE Digital 5.1의 박스에 Gold라는 라벨만 붙혀 사용했으며 실제품에는 어떤 Box가 제공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부 제품의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쿠션같은 것을 반드시 추가 되어 제품에의 충격을 최소화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의 박스를 열어 놓은 사진은 필자가 박스를 개봉한 후 바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상으로 보아도 얼마나 제품에 충격이 잘지 조금은 헤아려지는 분분이겠다. 판매제품은 이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VIA VT1617A칩을 장착하여 AC97코덱을 지원한다. 이로서 카드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메인 칩셋을 살펴보면 VIA라는 로고뒤에 ICE라는 마크가 보인다. ICE社를 인수한 VIA社의 VT1723 칩셋을 사용하여 Bit to Bit 모드를 지원한다고 하며 디스토션 현상(잡음이나 소리의 변질)을  제거하는 능력까지 가졌습니다.  또한 44.1KHz/48KHz/96KHz의 디지털 출력 및 93dB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 는 뛰어난 사양을 제공합니다.  

 

 

 

 

설치 CD를 넣으면 자동으로 위 화면이 실행된다. 불은색으로 표시된 Sound Dirver Setup을 누르면 설치가 시작된다.

다시 시작 하지 않아도 Control Panel을 사용할 수 있으나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위의 캡춰는 새로나온 Control Panel로써 아직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 아래의 기존 사운드카드의 한글언어지원 소스와의 충돌로 깨지는 현상이 일어났다.기존의 Control Panel보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좋으나 주어진 한글지원 Control Panel로 살펴보자.

 

재생탭

채널을 선택할 때마다 볼륨조절판이 나타나는 형태로 되어있다.

 

녹음 탭

녹음과 관련된 부분적 선택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고급설정으로 녹음잡음 감소와 마이크 증폭기능, Set to Front Mic가있는데 Set to Front Mic기능은 아직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Source 탭

각종 재생관련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각 조절판은 좌우 따로 조절할 수가 있는데 이 기능은 왼쪽으로는 CD플레이어를 듣고 오른쪽으로는 MP3를 들어보니 괜찮은 기능인 것 같다고 생각된다. 허나 조금은 필요없는 기능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생각해서 모든 사용자가 자기 취향대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져 있는 것 같다. 필요지 않으면 그냥 Linked를 사용해서 조정하면 두 조절스위치가 동시에 움직인다.

 

스피커 설정 탭

사운드 카드의 선택 채널에 따라 사진이 바뀌며 5.1채널일 경우 하단에 두 개의 선택박스가 생성된다. 두 개의 선택박스는 왜 만들었는지 필자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은 기능이란 생각이 들었다.

 

고급설정 탭

 각종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다. 3D Effect를 사용할려면 재부팅이 필요하며 고급설정 항목이라적힌곳이 여기에선 제일 중심적인 부분이라 하겠다.

 

정보 탭

Control Panel에 대한 각종 정보가 포함되어져 있다. Control Panel를 살펴보면서 오른쪽에 메인볼륨을 계속 유지시키는 선택은 상당히 괜찮은 점으로 생각된다.

 

 

 

  메인칩셋

   CMI8738/PCI-6CH-MX 칩셋

   Full duplex playback,recording 지원 16bit CODEC 내장

 

 

 최근 훈텍은 부도가 났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고시스에 합병되어 버렸다는 이야기가있다. 훈테크 제룸에 제일 큰 장점은 내부 연결부들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이다. 내부연결부만으로도 5.1채널의 구성이 가능하다.

 

Control Panel

COMRADE  Digital 5.1 Gold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훈텍社의 사운드카드에서 제일마음에드는 것은.. 아니 좀더 직관적으로 말해 C-Media Electronics Inc의 CMI8738칩셋 사운드카드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는 점은 전용 플레이이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 기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역시 중저음을 띄워주는 소리반향이라는 기능이 제일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허나 그 디자인이 좀 단순하며, 리소스를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GA-8ipe1000G-GT제품에 내장된 850칩셋이다. 위칩셋은 설정에 의해 보드에서 5.1채널을 구현해주며, 브라켓을 따로 구입해 설치해주면 8채널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필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나도 작았다. 사진흐린점 양해 바란다.

 

 

내장 사운드도 메인보드위에 지원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제공된다. 다른 것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하고 Sur_Cen은 8채널 활용에 필요한 추가구매 브라킷을 장착하는 연결부이다.

 

 

 비교 대상중 일단 Control Panel은 제일 스타일리쉬하다.^^;  

 

 비교

COMRADE Digital 5.1 Gold

Xtream 5.1 Gold

ALC 850(5.1)

하드웨어

케이스용 지원포트가 없는 것이 아쉽다.

지원단자는 즐비하나 그 소켓중 몇몇개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소켓이 씌여져있다.

전용브라켓을 구매하여장착하지 않으면 마이크 및 라인입력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Control Panel

세 제품모두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편의성 및 시각성모두 비슷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전용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C-Media 칩을 사용한 Xtream 5.1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좀 괜찮다고 생각된다.

 

 

세가지 제품의 Control Panel을 살펴보면서 느낀점은 디자인은 많이 틀리지만 그 인터페이스는 많이 비슷하다. 채널설정, 스피커별 음량조절 증폭의 활성비활성, 서라운드확인 모드, 특수음향모드(목욕탕, 음악홀들의 효과를 주는 모드) 등 비슷한 점이 꽤 많았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일단 훈텍이 단자들이 많아 좋기는 했으나 단자를 연결하는 부분이 특이한 소켓들로 정해져있어 규격에 맞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그 빛을 발하지 못했다.

 

 

 

 위의 캡춰는 예전부터 드라이버를 잘 정리해놓은 곳중에서 손꼽히는 곳에서 각 사운드카드의 드라이버를 정리해봤다. 가장최근의 사운드칩 드라이버는 역시 내장형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얼텔사의 드라이버였다. 그리고 필테에서도 계속 느껴온 점이지만.. C-Media社는 5.1채널 칩셋의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을 본인이 보지 못했는지 아니면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이버 상황으로 미루어봐서는 중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C-Media칩셋 드라이버는 2002년 8월 26일자 버전이 최신 것이었다. 드라이버 면에서는 리얼텍이 당연 뛰어났지만 Via도 꾸준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음향 비교에 앞서 이부분은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므로 절대적일 수는 없음을 명시한다. 또한 절대값이 아닌 세가지 제품의 비교값을 위주로 논할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뒤를 치켜올려주는 무거운 느낌의 중저음을 제일좋아한다. 음량은 1~7까지 중 5로 테스트 했다. 필자는 평소에 중저음만을 5~6정도로 높이고 다른 부분은 3~4로서 즐겨듣는다.

 

음향 비교에 사용된 필자의 스피커 Suma Acousto Charisma 5.1

① 무선리모콘으로 컨트롤


② 마이크로 컴퓨터 칩을사용


③ 2.1채널과 5.1채널 입력가능 단자 채용


④ 위성스피커 방자형 설계


⑤ 우퍼앰프 정격80W 출력 지원

 

  

 

 위 엘범에는 중저음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된 노래들이 포함된 음반들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음원은 미안하다 사랑한다(눈의 꽃-박효신), 노을 2집(눈물), 플라이 투더 스타이 5집(For You)이다.

 

조금 처지는 듯한 느낌을 주나 그 무게감이 크다

처지는 느낌와 무게감은 떨어지나 중저음의 끝처리가 좋다

사운드카드에 비해 중저음이 좀 떨어짐이 있다.

 

 

 위 엘범은 높고 길게  깔리는 고음을 비교하기 위해 필자가 선택한 노래들이 포함된 음반들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음원은 박화요비 2집(눈물), 임형주 3집(하월가)이다.

 

'눈물'의 클라이 막스 부분에서 무었 때문인지 약간 울렁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또한 음의 표현이 너무 섬세하여 MP3변환중 삽입된 것으로 판단되는 잡음이 너무 뚜렷이 나타났다.

울렁이는 현상은 없었으나 고음의 처리시 잡음이 약간 섞이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제껏 없었던 현상이라 필자도 당황했으나. 이후 COMRADE로 다시 테스트 했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았음을 명시한다. 5.1로 눈물은 처음 들어서 그런가.. 싶다^^;

단저안 음색으로 잡음은 없었으나 그 소리가 대체적으로 고음으로 느껴지질 못했다. 출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늘 스피커의 설정을 동일하게 설정했으니 오차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요즘 많이들 보는 메트릭스나 스타워즈도 좋지만 스팩타클보다는 재미있거나 부드러운고 운치있는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위의 네 영화모두 일본영화 및 드라마, 그리고 에니메이션이다. 순서대로    명탐정 코난(에니 메이션-좌상단), 체포하겠어(일본드라마-우상단), 천국의 서점~ 연화(영화-좌하단), 환생(영화-우하단)이 지금 필자가 보유한 동영상의 전부이며 이도 곧 지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명탐정 코난의 경의 저화질로 잡음이 많이 섞여 있는 AVI파일로 그 세밀함에 조금은 놀랄정도였다. (잡음처리능력 미비는 아닌 듯하다. 음악파일 고음에서의 잡음이 없었으므로..)하지만 듣기에는 조금이긴 하나 거북했다. 나머지 세 작품에서는 그 음향기능이 돋보였다. 특히 클래식 연주가 많은 '천국의 서점~연화'의 경우에 그 웅장한 느낌은 세 카드중에 최고였다.

잡음 처리능력이 좀 떨어졌으나 그리 크세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COMRADE에 비해서 일뿐이다. 명탐정 코난의 경우 잡음은 거의 못느낄정도였다.

부드러움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가끔 화면이 팍팍 바뀌면 약간의 잡음이 생기는 훈텍제품에 비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느낌은 상당히 괜찮게 들렸다. 나의 설정이 드라이버를 세 번이나 다시 깔았는데도 이상하게 중저음이 살아나질 못했다.

 

 

1. G9 아날로그 4Phone Jack  케이블을 이용해 선정리가 쉽다.

2. 아담한 크기로 슬림 및 베어본에 장착이 용이하다.

3. VT1617 칩을 사용하여 호환성을 높혔다.

4.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제품이다. (내장형은 그보드에 국한됨^^;)

 

1. 사운드카드에 내장 핀단자가 없어 전면포트 연결단자가 핀형(아래 사진첨부 ①)일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2. G9 아날로그 4Phone Jack의 표시가 Jack 끝부분에 모양형성당시 그 표식이 들어가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길이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든다.

3. 박스 내무에 완충물이 없다. (실제 판매제품에는 있을 것으로 예상됨)

4. Control Panel의 한글작업이 좀더 빨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슷한 가격대의 데품은 같은 칩을 사용한다. 따라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뛰어난 성능과 화려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공격적인 판매전략도 중요하겠지만 누가더 소비자의 손을 놓지 않느냐도 중요하게 느껴진다. 필자도 모 메인보드 회사의 A/S처리에 다시는 그 제품을 구입하지 않게 되었으며, 또한 늘 부정적이 되어 버렸다. 내장사운드에 밀리고 사블에 밀린 보급형 사운드카드의 시장을 과연 어떻게 일구어 낼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저의 사용기를 읽으주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허접하더라도 너무 심한 태클은 피해주시구요. 늘 행운과 함께하시길....

 
1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