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이 대세!! 정말 작년 그리고 올 한해 무선이 대세 라는 말을 실감한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저가형의 무선 네트워크 지원 노트북의 보급화와 국내 무선인터넷의 급성장에 이어 컴퓨터 주변기기들 까지 무선화를 이루면서 앞으로 '무선'
솔루션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쏟아져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제품은 노트북용 미니 무선 광마우스인 '네뗀(neTen)'의 M40W 입니다.
1.
시작
우선 제품소개에 앞서 제조사인 네뗀(neTen)의 소개부터 간략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뗀( http://www.neten.co.kr/ )의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위 홈페이지는 'K S Corp' 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로써 웹페이지 메인화면에도 나와있듯이 주
사업은 '디지탈 프린팅' 입니다. 즉 'K S Corp'에서는 '네뗀'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디지털 프린팅 사업 외에 소개해드릴 마우스등의
주변기기나 기타 그와 관련한 제품들을 생산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M40W의 사용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스펙부터 보시겠습니다. 크기나 무게는 수치상으로 봐서 잘 실감이 안나실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용 미니마우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나머지 부분들은 아래에서 계속 설명하면서 자세히 말씀을 드리지요.
2. 제품 포장 상태 보기 및
제품소개

제품의 크기에 비해 꽤 넉넉한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돼 왔습니다.

개봉해 보았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사용 설명서 였습니다. 사실 별도의 메뉴얼(booklet)이
들어 있으나 네뗀에서 별도로 컬러프린팅 하여 보내주셨습니다.(역시 디지털 프린팅 전문회사 답군요^^*)


내용물과 함께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은 오른쪽에 보시는 추가 사은품? 입니다.
사은품은 '고광택 사진용지 4x6(10매)' 입니다. 네뗀에서 출시한 것이구요. 네뗀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타사의 제품과의 비교에서 보면 품질면이나 가격면에서 꽤 우수한듯 해 보입니다. 이 역시 디지털 프린팅 전문회사 다운
모습입니다^^*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M40W의 박스패키지 입니다. 타사의 마우스 제품들의 포장형태와 별반 다를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난히 마우스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디자인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박스 전면에 나와있는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mini receiver(USB receiver
stick)을 강조하였군요.

간략한 제품 구성물을 사진으로 박스에 모델명과 함께 나와있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위에서 보신 스펙의 내용이 이곳에 적혀있네요. 사실 한글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아마 수출용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 봅니다.(내부에 들어있는 메뉴얼 또한 영문으로 돼있습니다.
-.-;;)

제품 포장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같이 포장되어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시중에 나와있는
타사의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는 부분이지요.

덮개를 열면 위와같은 구성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인적으로 제품 개봉후 이 순간이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마우스 외에 각 구성물들은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그 아래로는 매뉴얼과 설치CD입니다.

AAA배터리는 충전지 입니다. 길가에서 판매하는 그렇고 그런 알카라인 배터리 겠지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rechargeble'이라고 적혀있구요. 600mAh의 용량을
가집니다.
3. 외형
보기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얼마전에 로지텍에서 출시한 wireless
미니 마우스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무선 수신부까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니 좋은 비교 대상이 될수 있겠네요.

네뗀의 로고가 선명하게 프린팅 되어 있군요. 영문자로 'neTen'이라고 표기(중간에 'T'를 대문자로
표기)하고 있는데 한글로 읽을때 네'뗀'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그냥 제 추측입니다-.-;)

좌우 클릭버튼부가 따로 설계되어 있지 않고 윗몸체와 같이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위에서
말씀드린 로지텍의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측면에 기능버튼 두 개를 추가하여 모두 5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웹서핑시 추가버튼 두 개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앞부분에 USB충전을 위한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네뗀만의 특별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아래에서 보시겠지만 마우스와 같이 준비되어 있는 '2 in 1'케이블을 이용하여 무선 수신부와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몸체 아랫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선마우스의 특성상 배터리를 장착하는 부분과 위에 보이는 주파수 설정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파수 설정 버튼 오른쪽으로 모델명과 스펙 및 시리얼넘버가 표기되어 있네요.

800dpi를 자랑하는 광센서 부분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유선 광마우스와는 달리 대부분의 무선
광마우스들이 센서가 중앙보다는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것들이 많더군요.

위에서 잠간 언급했던 부분인 주파수 설정 버튼부 입니다. 주파수 설정외에도 전원버튼의 역할 또한 겸하고
있습니다. 전원을 끌때는 약 3~5초동안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제품이 미니마우스 라는 특성상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배터리 덮개 위에 접촉면이 위치하고 있는데
혹이나 배터리 덮개가 부실하여 헐렁하다거나 튀어나와 있으면 마우스가 바닥과의 마찰부분에서 평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겠군요. 하지만 다행히도 그런
걱정은 없었습니다.


배터리 장착부에 함께 들어있던 충전지를 넣은 모습입니다. 마우스 윗면을 향하여 약갼 비스듬하게
들어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보실 구성품은 무선 USB 수신기 입니다. 휴대하기에 용이하게끔 일반적인 메모리 스틱과 비슷한
크기를 하고 있으며 수신부의 센서의 작동을 위해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수신기 역시 아랫면에는 모델명과 함께 시리얼넘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무선 광마우스를 위해 쓰이게 될 케이블 입니다. 제가 케이블 잭 부분만 찍어놓아서 케이블이 모두 세
개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하나의 케이블이며 PC와의 연결부를 PC의 USB단자에 꽂고 나머지 잭들은 각각 마우스 몸채와 수신기와의
연결을 위해 사용됩니다.

마우스에 장착된 배터리를 충전시켜 보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잭을 마우스 앞부분의 단자에
연결하면....

그림에서 처럼 휠스크롤 버튼에 붉은색 LED가 점등이 됩니다. 이렇게 연결해 놓고 보니 유선
광마우스라고 해도 속겠습니다.

이번엔 무선 수신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물론 PC나 노트북의 USB단자에 직접 꽂아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위에서 보여드린 케이블과 연결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연결시 푸른색 LED가 점등이 되고 주파수 설정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의 주파수
버튼을 누르면 주파수 설정이 완료되어 작동이 가능합니다.(물론 그 전에 드라이버는 설치를 하셔야죠^^;) 실제 푸른색의 LED는 마우스를
움직일때마다 깜빡거립니다. 다소 미약하지만 상태를 표시하는 역할까지 하는군요.
4. 드라이버
설치


위 설치 그림들은 네뗀의 홈페이지에서 발췌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드라이버 설치는 아주 쉬운 편이며
마우스를 사용해본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설치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위 내용들을 보시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신 분들 계실겁니다. 그렇습니다. 저 또한
의아했던 부분인데요. 바로 위에 보이는 '마우스 등록정보'에 보시면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설정창과 동일하다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네뗀 자체 드라이버는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혹은 아에
처음부터 마소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려고 의도한것 같습니다. 사실 마소나 로지텍 드라이버의 경우 타사의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제품 역시 그런 경우 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혹시 위와 관련하여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소의 마우스 모델이 보이는군요. 아래에는 '인텔리포인트'라고 선명히 적혀있구요. 마소의 마우스를
사용해 보신분들은 오히려 반가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마소의 마우스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해 왔기에 호환성이 높은 마소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만족합니다만 단지 아쉬운 점은 M40W라는 고유의 모델명을 가지고 네뗀에서 출시된 만큼 자체 드라이버의 개발이 조속히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성능
테스트
무선 마우스의 특성상 게임시나 기타 그래픽 작업과 관련한 성능테스트는 제외하였으며 단순한 웹서핑시의
체감 성능을 테스트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웹 서핑 및 일반 작업 시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무난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800dpi라는 정밀도를 측정하기 위해 게임을 해보지 않은것은 아니나 그 전에 웹 서핑시 다소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꼬집고 넘어가고자 합니다.(사실 게임 테스트를 따로 작성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테스트인 작업창 드래깅이나 아이콘 드래깅 등의 테스트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업창을 늘이기 위해 작업창의 모서리 부분에 커서를 대고(위아래 화살표 커서로 바뀜) 화면을 늘이려고 했는데 화면이 늘여지지 않고 드래그가
되었습니다. 실수 한것 같아 몇차례 시도를 해 보았는데 10중 3,4가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게만 개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으니 제조사와 얘기하거나 동일 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분들께 질문하여 다시 테스트 하고 작성 및 수정할것을 말씀드립니다.
거리에 따른 감도 및 성능 : 스펙에는 한계 거리를 1.2미터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실제 테스트 해 본 결과 거의 정확하다 싶을 정도로 1.2미터에 가까운 거리 내에서만 작동 하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적외선을 이용한 제품들과는 달리 이 제품은 조명기기(책상 스탠드)와 같은 물체의 작동에 반응하지는 않았습니다.
6. 제품의 장단점 및
사용소감
네뗀에서는 M40W의 출시 전에도 이전 모델인 M05를 출시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마소나 로지텍과 같이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것과는 달리 디지털 프린팅 사업과 함께 주변기기를 같이 개발 및 제조하는
네뗀으로써 이번 제품 M40W는 충분히 훌륭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의 업체인 점을 감안 한다면 이번 제품을
계기로 상당한 발전과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성능이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스펙이 떨어진다거나 디자인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드릴수가
있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자체 드라이버의 부재와 웹상에서의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 등의 지원이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자사의 웹페이지가 아직까지는 쇼핑몰의 기능밖에는 없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실 유저 입장에서 웹상에서의 고객지원이 없다는 점은
제품 구입시에 꽤 크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조속히 개선한다면 유저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고 업체의 발전 및 성장은 시간 문제 이겠지요.
written by
leo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