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드란 이런 것이다!! MW54U 무선랜카드 2부
 이동규
 조회 : 3064 , 2005/07/25 02:59

 

USB를 이용하여 Plug & Play 방식을 이용한 만큼 쉬운 장착은 가능할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과연 설정도 쉬울까? 어디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이번에 테스트를 한 제품은 나의 동반자인 LG X-NOTE LS70이라는 제품이다.

 

▲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사양으로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Intel(R) PRO/Wireless 2200BG Network Connection을 포함하여, 802.11b/g 듀얼모드를 같이 지원하기 때문에 이번에 테스트를 할 MW54U와 좋은 비교가 될 것 같다.

 

▲ 좁은 공간이라면 역시 크래들 없이 직접 연결하는 것이 좋긴하지만, 컴퓨터를 작업하는 도중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크래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연결한 후 드라이버까지 제대로 설치되어 SSID를 올바로 접속되었을 경우에는 위의 표시 부분에 녹색불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흰색 바탕에는 다소 약한 감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색상을 주황색과 같은 가시성이 높은 게 좋을 듯 하다.

 

 

▲ 실제 USB 드라이브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을 때 조금 두껍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 필자가 가지고 있는 HP iPAQ rw6100과의 크기 비교로 3인치 액정의 세로 크기와 딱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제품 설치는 오토런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실행이 되며,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설치해야지만, 세부설정이 가능하므로 꼭 체크를 하기 바란다.

 

▲ 과연 WLAN 11g USB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알아보도록 하자.

 

▲ 크게 매뉴얼과 98/Me용과 2K/XP용 드라이버가 준비되어 있다.

 

▲ 제품 안에 있는 QUICK START GUIDE에 대한 영문 PDF 파일로 별도로 제공되는 매뉴얼 책자와 별 다르지 않은 내용을 보여준다.

 

▲ 아쉬운 점이라고 할까... 3개의 PDF 파일을 제공하는데 파일 제목만으로는 그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좀 더 세부적으로 한글/영문의 구분을 확연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이 것이 MW54U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접속 프로그램의 모습으로 먼저 'NetStatus'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한 다음, 접속이 되어 있지 않다면, 'Site Scan'에서 검색된 SSID를 클릭해서 접속을 해야한다.

전반적으로 매우 간단한 설치와 접속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편해서 영문이라고 해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한글 버전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Encryption에서 WEP만 지원한다는 것은 보안 측면에서는 선택의 폭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챕터에서는 본격적으로 필자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자체 무선랜카드와 비교해서 신호세기 및 속도를 테스트를 해볼려고 한다.

 

▲ 이번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되는 NESPOT 고속 AP의 모습이다.

 

▲ 802.11b/g+a를 같이 지원하는 제품으로 매우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준다.

 

▲ 현재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배치도 모습으로 스마일 표시가 테스트 장소이다.

 

▲ AP에서 1M 떨어진 필자방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수치로 약간의 감소가 있다.

 

▲ 나무 문 1개를 통과하며, 약 7M 떨어진 거실에서의 테스트 수치는 1/3정도 감소한다.

 

▲ 나무  문 2개를 통과하며, 약 10M 떨어진 큰 방에서 테스트 수치로 절반 정도 감소했다.

처음 필자 방에서 테스트를 할 때 약간의 수치 감소가 있어서 다소 걱정스럽긴 하였지만, 기존에 있는 노트북 자체 무선랜카드와 비교해서 장애물과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소되는 수치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필자가 거주하는 12층 밑에서 접속을 했을 경우 속도는 많이 줄어들어지만, 인터넷 접속은 가능하였다.

 

▲ 이번에 테스트를 한 벤치마킹 사이트는 'BENCHBEE' 로 속도측정과 경로추적이 목적이다.

 

▲ Intel(R) PRO/Wireless 2200BG로 연결시 속도테스트 결과

 

▲ Intel(R) PRO/Wireless 2200BG로 연결시 경로추적 결과

 

▲ MW54U 무선랜카드로 연결시 속도테스트 결과

 

▲ MW54U 무선랜카드로 연결시 경로추적 결과

위의 속도테스트 결과는 필자의 방에서 실험한 결과도 속도테스트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유사한 수치를 보여주았지만, 지연율과 손실율에서는 MW54U가 다소 불규칙적인 수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높은 발열이 연관이 되지 않은가하는 걱정이 된다.

 

 

 

MW54에 관한 간단한 A/S 지원 여부와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솔직담백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과연 이 제품은 필자에게 있어서 어떠한 느낌이었을까?

 

▲ 코러시스와 링크시스... 이름은 비슷하지만 A/S는 과연 어떨까?

필자는 과거에 코러시스의 GWP512을 사용할 때 고속 AP와 호환성 문제가 있어서 콜센터에 연락한 적이 있었다. 문제는 전화 연결에 있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런 Q&A 답변도 중요하긴 하지만, 콜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기술지원 팀의 고객감동 경영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 높은 크기, 그리고 듀얼 모드가 가능한 크래들...

그러나 제품을 사용하면서 있어 다소 불안요소가 있다고 본다. 일단 제품의 장시간 사용할 때, 발열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다. 최고 60℃의 온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필자가 사용시 종종 SSID를 잃어 버리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 원인이 발열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USB 포트에 따라 호환성이 다소 심각한 문제를 보여주었다. 현재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USB 2.0 규격의 포트는 총 4개로 우측 옆면에 2포트, 좌측 후면에 2포트가 위치해 있는데, 후면 포트를 연결시 갑자기 컴퓨터가 다운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필자의 노트북 문제라고 보기에는 다른 USB 제품을 사용시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진정한 듀얼 모드를 지원하는 제품이라는 첫느낌과 달리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의 느낌은 역시 먼가가 부족한 느낌이다. 잘 만들어진 요리에 소스없이 먹는다는 느낌이랄까? 이번부터 계속해서 필드테스터를 모집한다고 하니 이 기회를 잘 살려 홈페이지 개편 및 콜센터 개선과 같은 기본적인 면을 강화하길 바란다.

ps. 이 후속제품을 개발시 개인적으로 앞면 커넥터 덮개를 포함했으면 좋겠으며, 원클릭 펌웨어 다운 링크를 추가하면 유저들에게 더욱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번 필드테스트를 주관해 주신 (주)코러시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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