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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소닉 SS-300HS
300W
존칭생략(^^;)
▲ SS-300HS 제품 소개. 신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즐겁다!
정말 많은 회사들로부터 파워서플라이가 출시가 되고 있다. 또한 한번 출시를 한회사는 계속 업을 해가면서 꾸준한 출시를 보여줌으로서
파워시장도 전기공급뿐 아니라 여러 기능을 추가를 시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다른 부품들과 비교를 해보아도 정말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해서 선택하는 파워서플라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많은 파워 회사들중 삼성(?)과 같은 명성을 가진 회사는 몇 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상표값이 붙어서 인지 같은 정격용량에 비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도 사용해보신 유저들은
역시 가격값과 제값을 한다고 평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의 심장은 삶을 살수 있는 생명력을~ 컴퓨터의 파워는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는 전기라는 생명력을~" 이라는 저만의 포스터로 간략한 시작의 이야기를 마칠까 한다. GMC에서 최고라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파워계의 지존인 시소닉에서 이번에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를 하였다. 고급형의 "S12" 시리즈와 보급형의 "SS" 시리즈를 출시를
했는데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보급형인 "SS-300HS(300W)"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중에는 300W 출력으로
낮은 제품이다. 요즘 고용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고 엔포스4의 영향으로 +12V가 18A는 넘어야 된다고 하지만 "펜4 478핀 OR
엔포스3" 이하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 300W 으로도 충분하다.
▲ 박스 전면
▲ 박스 후면
▲ 측면
▲ 박스에 기재된 스펙
전체적인 모습은 시소닉보다는 GMC가 강조되는 느낌을 받았다. GMC는 시소닉 공식 업체로 케이스 회사로도 아주 유명한 회사이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더 GMC를 강조했는 느낌이다. 300W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제안하는 ATX 12V v2.0 듀얼 채널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신제품의 힘을 볼수 있다.
▲ 특징들
박스 후면에는 위와 같은 로고를 볼수가 있었다. 이번 시소닉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상위 신제품인 "S12"
제품군은 "S.H.E." 가 80%를 나타내주고 있다. 박스 측면에 "+12V1"이 6A로 나오는데 이것은 박스 인쇄가 잘못되었는 것으로
8A의 스펙을 제공한다. S2FC 기능과 포워드 컨버트 회로방식이 내포되어 있는 뛰어난 제품이다.
▲ 박스 포장 상태
▲ 설명서에 나온 스펙과 내용들
시소닉이 벌써 30년이 흘렀다. 대단하다고 느낌둥.^^ 무상 보증기간이 3년임을 알수가 있고 SS-300HS의 정확한 스펙과
커넥터 개수를 친절히 설명되어 지고 있다.
▲ AC 케이블과 케이스에 고정하기 위한 4개의 볼트
▲ 전체적인 SS-300HS 모습
본체는 상당히 깔끔한 재질로 되어 있어 있어 다루기가 편했다.
일반 고무줄 방식과는 달리 케이블 타이로 새제품을 감싸주고 있다. 얼핏보면 케이블들이 리폼처리가 안되어 있어 지저분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타이를 제거를 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방식의 트위스트 형식으로 케이블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짚신 엮을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리폼&쉴드처리의
뻑뻑함의 단점을 트위스트 방식으로 해결을 해주었다 설치시 아주 편한 컨트롤 제어가 가능해 어떤 형태든지 설치를 가능하게 해주었다.
보기에는 리폼&쉴드 처리가 좋아보이지만 트위스트 방식의 제품을 설치해보신다면 트위스트 방식을 더 선호하는 유저분들이 생길 것
같았다. S-ATA 커넥터 2개와 분리가 가능한 24핀(20핀+4핀)을 채택해 높은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통풍을 위해 일자형을 채택했고 케이블 손상방지를 위한 처리를 보이지를 않는다. 요즘 기본채택이 되어 버린 출력단의 케이블 손상방지가
없어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 파워 측면에 붙어져 있는 스티커
"+12" 출력이 8A, 14A의 듀얼을 보여주고 있다.
ADDA 80mm 팬으로 저소음의 높은 쿨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파워의 ON/OFF 스위치도 편의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 파워 내부 전체적인 모습
약간 작은 방열판과 레귤레이터, 80mm팬으로 시원한 느낌과 심플한 내부를 가지고 있어 아주 좋다. 어떤 파워들은 속이 꽉~차서
압박을 주기도 한다. 모든 부품은 작아지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좋다.
▲ 200V 680㎌ 용량의 컨덴서
정류 필터회로와 350W에서 주로 채택하고 있는 2개의 200V 680㎌ 용량의 컨덴서가 사용이 되어 듀얼 300W의 효율을 내어주고
있다.
▲ 입력부
제품의 안정성과 노이즈등 제거등 효율을 높이기 위해 EMI필터와 접지가 채용되어 있다.
▲ 출력부
팬을 제어하는 파워도 보이고 깔끔해서 내부가 눈에 쏙 들어온다. 300W 출력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역시 시소닉이다.
▲ 세븐팀 파워와 크기 비교. 똑같다!
▲ 본체에 설치
설치후 상당히 내부가 깔끔해졌다. 정리를 잘 안하는 편인데 파워의 선길이과 케이블 꼬임의 처리가 좋아 자동적으로 깔끔한 내부가
구성되었다.^^;
테스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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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펜4 2.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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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삼성 512M PC320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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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창흥씨앤씨 지포스6600 12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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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에즈윈 ASRock P4Dual-915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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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80G PATA / 200G S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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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크리에이티브 오디지2 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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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
심봤다 C580 / 80mm 팬 |
전압
▲ CMOS 모니터링
▲ SpeedPan 4.20
SpeedFan 으로 본 전압과 CMOS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모습이다. 오차범위가 상당히 적음을 알수가 있다. 몇몇개의 파워를
사용해봤는데 오차범위가 가장 작은 결과였다. 다시한번 시소닉의 힘을!
▲ 프라임95
SpeedPan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확인을 위해 프라임95가 사용이 되었고 풀로드시를 측정한 결과 값이다.
SpeedPan 4.20
▲ VCORE
▲ +3.3V
▲ +5V
▲ +12V
▲ +5VSB
위는 1시간 가량의 Full로드시의 결과 값이다. 각각의 값을 보면 5V 12V VCORE, 3.3V, 5VSB 그래프를 살펴보면 좋은
안정적인 그래프 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평균 유저라고 할 수 있는
펜4 478핀과 HDD 4개정도 사용하시는 분들은 굳이 350W 이상의 파워를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대세에 따른 무리한
고용량파워는 불필요하다.
디자인 또한 요란하지 않은 심플하게 되어 있고 내부 또한 간단하게 이루어져 상당히 열효율에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소음
소음은 이상무! 요즘 점점 파워의 저소음이 발전했다고 느낀다. 1년전만 하더라도 신제품이 팬 소리의 압박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요즘 좋은 팬들이 나와서 갈증해소를 해주는 것 같다. 이번 시소닉 제품의 팬은 "ADDA" 팬으로 소음과 온도를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소음이 난다면 제품 교환을 받아야 될 정도로 저소음을 유지해 더욱더 CPU팬 소리가 부각되었다. ^^;
▲ 시소닉을 책임지는 GMC 홈피
항상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희망을 안겨준 파워가 시소닉 일 것이다. 타 파워보다는 고가이기는 하지만 안정성과 명성 그리고 고객지원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생각이 된다. 컴퓨터 속의 심장에 해당하는 전원공급의 핵인 파워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투자를 한다면 더욱더 컴퓨터의
안정성이 올라 갈 것이다. 300W 의 적은 용량에 비해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컨덴서 채택과 새로운 케이블 방식의 트위스터, S2FC
기능과 포워드 컨버트 회로방식이 내포되어 내부 또한 시원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하며 짧은
테스트를 마무리 하려 한다. 묻지마(?) 파워의 350W과 시소닉의 300W중 고르라면 시소닉300W
제품이 더 안정적이고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 계속적으로 파워로 유명한 시소닉과 케이스로 유명한 GMC의 계속적인 기술발전을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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