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xbitlabs.com/news/video/display/20050805045323.html
출처 : http://www.microsoft.com/technet/windowsvista/expert/hardware.mspx
마소가 비스타를 위해서 저사양의 그래픽카드를 피하라고 강하게 권유했습니다.
새로운 Aero Glass, Aero Express, Diamond 등등의 새롭고 멋진 기능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DX9 지원에
64MB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DX9의 픽셀세이터를 이용한 GUI 랜더링을 하기 때문에 성능이 낮은 온보드 그래픽이나 비디오 카드를 사용할 경우 하드웨어 렌더링 딜레이로
인한 성능저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권장 사양으로는 최소 512MB 메모리(권장 1기가), SATA 7200(2MB나 8MB 바이트 버퍼), 64비트
프로세서, DVD±RW 등이라고 합니다.
노트북 버전의 경우 ATi나 nVidia 칩셋군의 성능에 맞춰질 것 같은데 아직 확실히 결정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소식을 보니 대기업 컴퓨터 회사들이 아직은 64비트 시대가 아니라고 하면서 운영체제 출시와 함께 64비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하던데, 예전처럼 어중간한 제품을 내놓았다간 윈도우즈 비스타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외면받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금 업그레이드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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