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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외관을 보기 전에 다오코리아 제품의 포장상태와 패키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반
도서에 비유하자면 '작가의 머리글' 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전반적인 마케팅 여부를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든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보시면
된다.

▲ 모 유저의 말처럼 CRT의 특성상 무게와 크기는 몬스터라고 부를만
했다.
모니터를 직접 중고장터나 경매 사이트에서 팔아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HDD와 더불어서 가장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제품이 바로 모니터라고 보시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운송장 스티커에 '취급주의' 라고 적어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

▲ 필자가 테스트하게 된 제품은 웰빙 음이온 브라운관을 사용한 1996FN이라는
모델이다.
전면에 다양한 바이탈 코팅, 음이온 브라운관, 퓨어코팅에 대해서 계속해서 설명되어 있는데 그
말은 이 제품이 웰빙 트렌드에 보다 신경을 쓴 제품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 CRT 모니터 기본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는 기본 사양을 정리한
것이다.

▲ 조심스럽게 제품 구성물을 하나하나 벗겨낼 때 기대와 긴장이
교차되었다.
상단에는 매뉴얼과 받침대에 관한 수납봉지가 들어있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스티로폼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완벽하게 밀폐되도록 만들었다. 이런 보호재가 없이 운송할 경우 민감한 모니터에 상당히 무리가 갈 것은 뻔한
일이다.

▲ 하단의 스티로폼은 너무 꽉 조여있어서 빼낼 때 같이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 메일을 벗은 웰빙의 결집체인 다오코리아 1996FN CRT 모니터의
모습이다.

▲ 하단의 스티로폼은 후면은 커넥터 부분의 홈을 잡고 기울려서 Smooth하게
제거한다.

▲ 모니터 전면부의 상하단에는 스티로폼과의 접촉에 대한 방비가 되어
있다.

▲ 스티로폼을 패키지 안에서 제거하는 게 싶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물이다.
전반적으로 패키지의 배송상태와 박스 외관의 모습은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웰빙 트렌드를
보여주기에는 무난하였다고 생각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제품을 빼낼 때 상당한 무게라는 점을 고려해서 별도의 홈을 만들어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다소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웰빙이라는 이미지답게 보호재도 일반 스티로폼보다는 재활용이 가능한 강화 보호펄프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통일감이 있지 않을까라는 점이다.

▲ 녹색과 검은색이 조합하여 깔끔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매뉴얼 내부를 보면 기본으로 텍스트 위주로 이루어지며, 중간에 그림이 첨부되어
있다.

▲ 제품 보증서는 매뉴얼 뒷면에 있으며, A/S 무상 1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러나 PC방 같은 중소규모의 장소나 수리증상에 따라서 보상내용이 각각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의 깊게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 매뉴얼에 별도로 첨부되어 있는 세계 최초의 ITS 방식 T90 카탈로그의
모습

▲ 매뉴얼 말고도 모니터 받침대 관련 악세사리를 넣어 놓은 봉지도
보인다.

▲ 좌우 각 45℃ 정도로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 받침대 각 모서리에는 가구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 그리고 간단하게 2개 국어로 되어 있는 퀵가이드 매뉴얼이 제공되어 도움을
준다.

▲ 또한 AC 전원 케이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본 악세사리 중에
하나이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다오코리아에서 나온 웰빙 모니터 같은
경우에는 크게 화이트와 실버로 색상이 나누어지는데 이번에 테스트로 제공된 제품은 실버로 보다 모던한 분위기를 형성한 반면, 화이트의
세련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또한 받침대 퀵 가이드 매뉴얼 같은 경우 간단한 내용이긴 하지만
한국어가 제공되지 않아서 좀 언밸런스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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