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체험의 날(NVIDIA EXPERIENCE DAY) 관람기 ☆
 오충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568 , 2005/09/07 20:23

☆ 엔비디아 체험의 날(NVIDIA EXPERIENCE DAY) 관람기 ☆

                                        ohcg@korea.com

평소 3D 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환상의 VGA 지포스 7800 시리즈의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체험 해 볼 수

있는 '엔포오스 체험의 날' 행사가 지난 9월 2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국내의 수백명 파워 유저가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일본 아키하바라 켄벤션홀에서 같은 이름으로 열렸는데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만 개최 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최고의 제품을

남보더 먼저 사용하려는 한국의 파워 유저를 엔비디아에서 대접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http://www.nvidia.com)의 지포스 7800 시리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는데 엔비디아가 개발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 입니다.


랜드 시네마 4층에 위치한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니 일자로 양쪽에 엔비디아

파트너 업체들이 마련한 부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포스 7800을 제조하는 11개 업체가 참가 했는데 각각의 부스에는 저마다의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지포스 7800 시리즈 그래픽카드로 최신 3D 게임을 

보여 주고 관람객이 직접 해 봄으로써 그 놀라운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전 등록자 중에서 선착순 5백명에게 노트북 파우치를 준다고 해서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갔었는데 일찍 부터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품들을 진지하게

관람하고 계셨습니다.

 

엔비디아 파트너 제조 업체의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안내 데스크의 모습으로

옆에 서 계신 분은 엔비디아 직원분인지 사진 찍는 것을 상당히 의식 했습니다.

행사를 다니다 보면 몰카도 아닌데 애써 피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이 때는

찍는 사람이 더 당황스럽더군요.

 

여기서는 행사나 평소 컴퓨터 사용에 관련된 질문이 담긴 설문지를 배포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참가 등록 데스크에서 준 기념품 쪽지와 함께 제출 하면

노트북 파우치(노트북 주머니?)와 볼펜을 나눠 주더군요.

그런데 설문지 내용 중에는 세미나 세션 평가 내용도 있어서 행사 마감 후에 접수

해야 할 것 같은데 세션 시작 전에 받기 시작 했으니 행사 내용을 숙지 하지 못한

실수로 여겨 짐니다. 

 

업체 전시부스 바깥에서 그 안을 들여다 본 모습으로 수 많은 관람객들이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 보고 또한 게임을 직접 실연해 봄으로써 그 성능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체인텍 코리아 (http://www.chaintech.co.kr)의 부스 모습 입니다.

인디언 풍의 예쁜 소녀가 제품 캐릭터로 'ApoGee'로 이름 지어진 지포스

7800GT를 전시하고 있었는데 'ApoGee'는 '최고점, 극점'이라는 뜻 입니다.

전시된 시스템은 듀얼 코어인 애슬론 64X2 4800+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체인텍에 전시된 지포스 7800의 모델명은 GeForce7 AE78GT로 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RAMDAC 클럭

400MHz / 코어 400MHz / 메모리 1000MHz

메모리 사이즈

256MB / 메모리 버스 256bit

메모리 타입

GDDR3 SDRAM

버스 종류

PCI Express 16x

TV-OUT

HDTV Out

DVI 단자

Dual DVI

 

체인텍의 ApoGee 지포오스 7800GT를 좀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으로 상당한 고가인

만큼 카드의 길이가 길고 방열팬도 크고 멋집니다.

 

기가바이트(http://www.giga-byte.com/) 제품을 유통하는 제이시현

((http://www.jchyun.co.kr/) 부스로 이곳에서는 강한 남성 캐릭터를 모델로 한

GeForce 7800GTX 256MB(VIVO)를 선 보였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는 그래픽 카드도 함께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기가바이트

또한 성능 좋은 메인보드와 함께 그래픽 카드도 잘 만들고 있습니다.

시연된 제품은 기가 바이트 GeForce 7800GTX 256MB(VIVO)로 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이시현은 메인보드, 스피커등 자사에서 유통하는 제품들로 시스템을

꾸미고 있는데 메인보드에서 보이는 파란색 CPU 쿨러는 7월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G- Power로 높은 냉각 성능과 함께 블루-네온 액티브 팬을 통한 미려한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시스템을 돋보이게 합니다.

 

MSI 코리아(http://www.msi-korea.co.kr/)부스는 지포스 7800 GTX와

지포스 7800 GT 그래픽카드를 전시해 놓았는데 은색의 박스에  그려진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이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젊은 여성 직원이 관람객을 맞이 했는데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아직 잘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나름 대로 제품에 대해 홍보해 주시고 어디선가 하는 이벤트도 알려 주시는

친절을 베푸셨습니다.

MSI 제품은 오래 전부터 쿨러의 소음이 적아서 즐겨 사용 하고 있는데 성능도

수준 이상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지사 사이트를 찾아가 보니 아직 지포스 7800 재품에 관련된 정보가

없었습니다.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 합니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의 모델명은 NX 7800 GT-VT2D256E와 NX 7800 GTX-VT2D

256E 입니다.

 

▷ MSI NX 7800 GT-VT2D256E의 스펙

* 400MHz core clock speed
* 1GHz 256MB GDDR3 memory
* 256-bit memory interface
* 20 pixel pipes
* 7 Vertex Pipes

* NVIDIA CineFX 4.0 engine
* Intellisample 4.0 technology
* 64-bit FP texture filtering & blending
* NVIDIA SLI Ready
* DX 9.0 / SM 3.0 & OpenGL 2.0 supported

 

리더스CNS의 리드텍 그래픽카드 전시 부스에는 SLI로 구성된 지포오스

7800 GTX가 웅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모델명은 바로 지포오스

7800GTX TDH Extreme ViVo 256MB입니다. 시스템은 AMD 애슬론 64

프로세서 두 개를 사용하여 상당히 높은 3D 점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 됩니다.

히트 파이프가 보이는 일체형 방열판을 사용 했는데 이것은 코어는

물론 메모리까지 함께 쿨링이 가능하며 4개의 히트 파이프와 90mm 대형 팬이

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 한다고 합니다.

 

▷ 리드텍 지포오스 7800GTX TDH Extreme ViVo 256MB 스펙

Core Speed

490Mhz

GPU

GeForce 7800 GTX

RAMDAC Speed

400Mhz

Memory Clock

625(1250)Mhz

Memory Interface

256bit

Memory Type

GDDR3 SDRAM

버스 종류

PCI Express 16X

Max.Resolution

2048 x 1536

 

가온디앤아이(http://www.gaondigital.co.kr)는 스파클이 만든 지포스 7800 GTX와

지포스 7800 GT 그래픽카드를 선보였는데 시연되는 제품은 지포오스 7800GT 

스파클 256MB ViVo로 높은 3D 성능을 발휘하여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나와에 보면 이 제품은 출시된 상태인데 가온디앤아이에는 정보가 없더군요.

여기에서도 사이트에 신속히 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겠습니다.

세션이 모두 끝난 후에 유일한 추첨으로 준 지포스 7800이 스파클 제품이였

는데 무척이나 부러워서 그 번호가 61번 이였던 것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

 

▷ 지포오스 7800GT 스파클 256MB ViVo의 스펙

칩셋 종류

nVidia GeForce 7800

RAMDAC 클럭

400MHz / 코어 430MHz / 메모리 1200MHz

메모리 사이즈

256MB / 메모리 버스 256bit

메모리 타잎

GDDR3 SDRAM

버스 종류

PCI Express 16x

TV-OUT 여부

지원

DVI 단자 여부

지원

 

XFX 제품을 유통하는 엡솔루트 부스(http://www.abko.co.kr/)의 모습으로

이곳에서는 각진 모양의 독특한 박스 디자인이 인상적인

XFX 지포스 7800 GT 256MB와 XFX 지포스 7800 GTX 256MB를 전시 하였습니다.

시스템은 지포스 7800 GTX 그래픽카드 2개로 SLI를 꾸며 놓았는데

이것으로 3D 마크 05 벤치 마킹 프로그램을 돌리니 기존에 보았던 출렁 거리는

대신에 아주 부드럽게 화면이 전개 되어 이것으로 지포스 7800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nno3D 부스로 이곳에서도 지포스 7800 GT, GTX를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게임을 통하여 지포스 7800의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노3D는 개인적으로 들어 보지 못한 생소한 회사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국내에 제품들이 보이긴 했습니다. 좀더 회사를 알리고 제품을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 하겠다 싶습니다.

 

 시그마컴(http://www.sigmacom.co.kr) 에서는 드라곤(Dragoon)이라는 이름의

지포스 7800 GTX를 전시 하였습니다. 제품은 독특하게도 군용 연장통 모양의 케이스

안에 들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그래픽 카드와 함께 제공 되는 시그마 USB 멀티리모컨은 USB 포트에 수신기를

연결하여 리모트 컨트롤러로 음악과 영상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어 할 수 있는데

흔히들 사용하는 Winamp, SMS(Sigma multimedia station), GOM, 아드레날린,

Power DVD, Power Point, MS 미디어 플레이어, KM PLayer등의 프로그램은

미리 설정이 되어 있어 별도의 조정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시그마 제품을 구입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라이언트 DVD와 7일

무료이용권이 제공 된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DVD 케이스가 바로 그것

입니다.

 

렉스테크놀로지(http://www.rextech.co.kr)는 지포오스 7800 시리즈의 남자 캐릭터

인 마이크를 박스 모델로 지포스 7800 GTX와 지포스 7800 GT를 선보였는데

시연하는 게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로

높은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켠 상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전시된 케이스는 마치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 할 정도의 멋진 모습인데

매니아 시스템 다운 모습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게임에 열중하는 유저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 졌다면 과장이라

할 수 있겠죠?

 

아이디코리아(http://www.idkorea.co.kr/) 에서도 지포스 7800 GTX로 놀라운

그래픽의 세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 지포스 7800 GTX 스펙

* GPU : nVIDIA GeForce™ 7800 GTX
* 버스 유형 : PCI-Express / 16X
* 메모리 : 256MB / 256bit / GDDR3 SDRAM
* RAMDAC 클럭 : 400MHz / 코어 430MHz / 메모리 1200MHz
* TV-OUT 여부 : 지원
* DVI 단자 여부 : 지원
* GPU 제조 : NVIDIA Corporation

 

에버탑(http://www.evertop.co.kr)은 현재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주목 받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는 전쟁 게임인 배틀필드2를 시연 하였는데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아니였나 합니다.

시스템은 지포스 7800 GTX를 SLI로 연결하고 디스플레이로 LCD TV를 사용하여

대형 화면 속에서 게이머를 전쟁 한 가운데로 빠져 들게 했습니다.

이 게임을 저도 해 보았는데 장면 장면이 섬세하여 실감 낫고

빠른 화면 전환으로 지포스 7800의 위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버탑 지포오스 7800 GTX 256MB VIVO의 상세 스펙

Core Speed

430Mhz

GPU

GeForce 7800 GTX

Max.Resolution

2048 x 1536

Memory Capacity

256MB

Memory Clock

600(1200)Mhz

Memory Interface

256bit

Memory Type

GDDR3 SDRAM

RAMDAC Speed

400Mhz

버스

PCI Express 16X

 

 

에버탑 시스템에서사용한 쿨러는 최근에 나온 잘만 CNPS 9500 LED로

3개의 히트파이프를 8자형으로 벤딩하여 6개의 히트파이프가 동작하는 성능을

낸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저소음 92mm LED 팬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한 분의 글을 읽어 보니 쿨링 성능이 우수하여 오버 클럭에 상당히

유리 하다고 합니다.

 

지포오스 7800 시리즈에서 사용된 기술과 성능을 포스터와 영상을 통하여 알리는

엔비디아가 마련한 전시 공간입니다. 좌측부터 포스터에 있는 내용은 적어 보겠습니다.

 

◇ Shader Model 3.0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쉐이더 모델 3.0은 복잡하고 뛰어난 영화같은

사실감을 제공하는 PC와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표준입니다란 문구와 함께

쉐이더 모델 2.0과 3.0을 비교한 사진에 동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감탄 할 정도의사실적 표현이 놀랍다는 느낌 입니다.

 

◇ High Dynamic- Range(HDR)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은 초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최적화된 광원효과를

지원 합니다. 최신의 게임들과 곧 출시를 앞둔 유수의 게임들이 HDR을 이용해

보다 멋진 게임 장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에 기술이 적용된 것과

안 그런것을 비교한 사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 SLI 기술

이 기술은 두 개의 그래픽 카드가 병렬적으로 구동 되어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와

높은 성능을 가능 하게 합니다.

PCI 익스프레스 그래픽 카드가 갖추어야 할 필수 기능인 엔비디아 SLI는 최신 게임

들에서 최고 2배의 성능 향상을 지원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게임상에서

단일 카드와 SLI를 서로 비교한 프레임 레이트 표를 제시 하고 있습니다.

과장된 수치로 보여 지기도 하지만 SLI로 성능 향상 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협력 업체 전시 공간 중앙에는 설문지 작성을 위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 곳에서 모두들 열심히 질문 내용에 대한 답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설문지 항목 중에는 세션을 마쳐야만 적을 수 있는 것이 있었는데

행사 시작 전에 받은 것은 진행하시는 분의 실수로 여겨 짐니다.

 

협력 업체 전시장을 지나니 '엔비디어 체험의 날' 세션을 위해 등록하는 데스크와

세션 행사장 입구가 보였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안내 데스크에서 등록을 하고

행사가 진행된 1관에 입장 하면 됩니다.

 

세션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참가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진행상 미숙함을 보였습니다.

각 참가 사이트공지에는 분명 행사 참가를 위한 증명서를  인쇄해 오라는 내용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요구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신분증을 보여 주어도 안된다고 하면서 현장 등록을 하라고 하더군요.

세미나를 많이 다녀 보았지만 접수에서부터 이렇게 우왕 좌왕하는 행사 진행은

처음 보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등록을 마치고 세션 참가를 위해 세미나장에 들어 섰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엔비디아 체험 날'의 Session Agenda(개회 일정)을

알리는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여기에 써 있는 '참을 수 없는 속도의 즐거움'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 입니다.

 

입구를 지나니 커다란 포스터에 지포스 7시리즈의 남자 캐릭터인

마이크(Mad Mod Mike)와 여자 캐릭터인 루나(Luna)가 반겨 주었습니다.

벽 양쪽에는 '엔비디아 체험의 날' 포스트를 줄지어 붙여 놓아 행사장 가는 길로

인도 하고 있습니다.

 

☆ 1부 섹션

'엔비디아 체험의 날' 행사 진행을 보여주는 섹션 아젠다입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로 되어 있어 장장 6시간의 긴 여정을 예고 하고 있는데

섹션은 엔비디아 시간과 함께 국내외 온라인 게임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지포스 7시리즈의 남자 캐릭터인 마이크(Mad Mod Mike)와 여자 캐릭터인

루나(Luna)의 모습이 대형 화면에 보임으로 '엔비디아 체험의 날' 섹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주최측인 엔비디아 코리아의 한석호 지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는데 하드웨어 파트너와 게임 개발사에 대한 언급과 함께 감사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섹션은 엔비디아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으로 시작 했습니다.

과거의 그래픽 카드가 그려내는 영상과 게임 그리고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추억 속에 잠겼습니다.

오래 전 저의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구입한 첫번째 3D 카드는 렌디션사의

베리떼(Verite) 였는데 그것이 보여 주는 툼레이더 1의 영상에 감탄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엔비디아 제품으로는 MX 440, TI 4400, 5900XT, 6200, 6600, 6600GT로 열심히

그래픽 카드를 바꾸며 지내 온 세월이였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지포스 7800의 여자 캐릭터인 루나는 최강의 그래픽

성능에 걸맞게 멋지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장면은 지포오스 7800에 적용된 3D 기능을 보기 위한 것으로 좌측의 메뉴바를

움직이면 그것의 변화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포오스 7800 시리즈 유저라면

엔비디아 사이트에서 해당 파일을 다운 받아 이를 테스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동자 모양의 구체로 요즘에 구현되는 3D 기술을 설명 하였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과거에 비해 쉽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내용 이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알아 보기 힘들겠지만 마이크의 손가락에 초점이

맞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게임 화면은 원근감이 없었지만

엔비디아 7800은 초점 깊이를 조절 할 수 있어 실제 현실에서 보는 것과 같은

화면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지포스 78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하이 다이나믹 랜더링(HDR) 기술과 쉐이더

모델 3.0이 그려 내는 놀라운 화면을 보여 준다고 하는데 이사진 하나만으로

그것이 증명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컴퓨터가 고장 나면 도와 주는 지포오스 7800의 캐릭터라는데

이 마이크의 모습을 보여 주며 화면이 그려지는 기술을 열심히 설명 했지만

전문적 용어가 많아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아뭏튼 High Dynamic Range Glow, Depth of Field, Omni Soft Shadows,

Adaptive Subdivision란 용어들로 지포스 7800에 사용된  기술들이 설명

되었습니다.

 

☆ 2부 섹션 언리얼 토너먼트 2007

Epic Games의 최신 FPS 'Unreal Tournament 2007'는 지포오스 7800의

성능을 만낏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2006년도에 정식 발매 예정으로"Quake 시리즈"와 인기를 양분하는,

액션 3 D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Unreal Tournament 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엔진 「Unreal Engine」을 사용하는데 이번 UT2007은 Epic Games의

최신 엔진 「Unreal Engine 3」을 탑재 했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 체험의 날' 행사에서 공개된 동영상은 Unreal Engine 3 상에서

동작하는 UT2007의 게임 화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습니다.

 

UT 2007의 게임의 한 장면으로 바다의 물결이 반짝이고 있는 것이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UT 2007에 나오는 괴물의 모습으로 사진이 흐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질감에 있어

놀라운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3부 섹션

에버퀘스트 2 - 감마니아 코리아(http://www.everquest2.co.kr)

 

엔비디아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에 이어 국내외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의 최신

게임들이 소개 되었는데 그 첫 번째로 에버퀘스트2가 소개 되었습니다.

모험이 가득한 멋진 세계를 보여 주었지만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진행이 어렵다

는 평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별 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던 에버퀘스트 1에 이어

북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유저들을 배려한  로컬라이징을 거쳤다고

합니다.

EQ2의 이스트 버젼에서 바뀐 점은 그래픽 뿐만 아니라 키보드 중심의 인터페이스

였던 북미 버젼과 다르게, 마우스로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WOW나

리니지2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WOW형 인터페이스, 리니지2

형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유형의 인터페이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하여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가상사회에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을 제공하여 그것으로

친구나 길드원을 초대 할 수도 있고 PVP를 도입하여 유저들간에 지속적인 컨텐츠

로써 충분히 작용할 수 있고 유저간 커뮤니티에도 도움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에버퀘스트2는 에버퀘스트 1의 500년 후의 이야기로, 전작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 된다고 합니다.

게임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그래픽으로 표현된 노라쓰 대륙을 배경으로

여러 모험과 생동감있는 4천개 퀘스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16개의 종족과 24개의 직업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외모가 세밀한 조정을 통해 구현되기 때문에 수 많은 유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유저가 손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아바

타를 창조 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에 있어서 유저는 10000종에 이르는 무기와 아이템을 장비하고 사용할 수

있고 찌르기, 베기, 때리기, 격투기 등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익힐 수 있습니다.

외모와 전투 스타일, 그리고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 온 에버퀘스트 2를 기대 해도

좋을 듯 합니다.

 

☆ 4부 섹션

* 워록- NEXON(http://warrock.nexon.com)

 

워록은 넥슨이 제공하는 온라인 전략 FPS 게임으로 EA 배틀필드2의 전투 시스

템을 참고 했다고 하는데 게임 성격상 유사 할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이 게임을 재미 있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제작사에서는 한편의 전쟁 영화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험비, 오토바이, 탱크등 탑승 장비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워록 만의 무기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실감나는 전쟁 장면이 멋져 보였습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입니다. 단순한 설명이라 조금은 지루한 시간

이 되었습니다.

 

워록의 설명을 조금 하면 다섯 병과로 나누어 진 군인의 레벨은 계급으로 표시 되고

당연히 진급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병과는 전투병,중화기병,정찰병,위생병,공병이 있는데 무난히 플레이 할 수

있는 전투병을 유저들이 가장 선호 합니다.

중화기병은 중화기 펜저하우스와 지뢰를 이용해서 적의 탱크나 험비를 잡고

정찰병은 저격이 가능하며 위생병은 서브머신건을 들고 있고 민첩하며

공병은 위생병과 마찬가지로 서브머신건을 들고다닙니다.

그리고 스패너 들고다니면서 탱크나 중장비들을 고칠수 있습니다.

전사하면 병과를 골라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는데 타는 것이 존재하고 숨는 곳도

있는 것이 워록의 재미를 더해 준다고 합니다.

 

강물에 잔 물결이 보이는 것이 전장의 실제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 5부섹션

* 헉슬리 - 웹젠

(http://www.webzengames.co.kr)


헉슬리(HUXLEY)는 2006 오픈 예정인 Hybrid MMOG 장르의 게임으로

언리얼 3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 된 게임입니다. 이것은 E3 최우수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 되었는데 세계의 유명 게임 잡지, 웹진에서 취재 요청을 받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내년 출시 예정으로 PC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콘솔 X박스360

두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헉슬리는 가상 세계의 구성원이 되어 기존 온라인 FPS 게임들의 베틀 넷 방식의

단조로운 플레이를 지양하고 완전한 가상 세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상의 도시에서 유저들과 만남을 가지고 교류하게 되며 분쟁지역에서는

타 진영의 유저들과 PVP 방식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헉슬리의 한 장면으로 멋진 액션을 보여 줍니다.

 

PVP 전투의 중심이 되는 '배틀 존'에서는 각진영에 보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유저가 동시에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전투의 결과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진영 전체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필승을 위한 전략과 아군간의 협력이

필요 합니다.

기존의 FPS에서 익숙한 데쓰매치를 포함, 전혀 새로운 모드까지 매우 다양한

방식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헉슬리는 기존의 온라인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향상된 A.I 가 제공되어

매우 지능적인 적들이 등장 한다고 하니 쉽게 이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병사의 머리탈을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섬세하게 사물을

표현하는 지를 알 수 있고 뒤에 보이는 '주류' 라는 한자는 동양적 분위기에

서양적 중세의 모습이 결합되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설명하는 중에 이동을 하는데 형편이 안되면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 6부 섹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http://ge.hanbiton.com/)에서 개발한

RPG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를

MCC(Multi Character Control) 이라고 합니다. MCC는 유저가 가진 캐릭터중

최대 3명을 선택 해 사용 할 수 있고 이때 동시에 조작되는 캐릭터를 '팀'이라고

합니다. 유저의 전략적인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클래스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 할 수도, 같은 클래스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여

집중적인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캐릭터 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경우 경험치가 한 캐릭터에 할당 되어 집중적 육성이 가능 합니다.

 

MMC를 설명하는 사진 입니다.

 

이것 또한 멀티 캐릭터 컨트롤(MCC)를 설명하는 화면입니다. RPG 재미의

원점으로의 회귀라는 글귀가 인상적 입니다.

 

배럭 모드는 게이머가 만드는 가문으로 여기서는 캐릭터를 새로 만들거나 게임

중에 얻게 된 동료들로 새 팀을 편성 합니다. 팀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선택하여

만들어 지며 배럭 모드에서는 최대 9명 까지 캐릭터를 저장 할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 에스파다의 의 특징 중 하나는 스탠스로 이것의 개념은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을 일컫는 말로 가변적으로 변화하는 일종의 전투 모드입니다.

스탠스를 사용해 캐릭터가 하나의 무기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같은 무기를 공격 중심 자세나 방어를 고려한 자세등 취하는 자세

(스탠스)에 따라 다양한 전술적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섹션 총평

'엔비디아 체험 행사'에 참가한 업체는 하드웨어 협력 업체와 게임 개발

업체로 하드웨어에 관심 있는 유저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분명 구별 된다고 본다면 이번 행사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최측인 엔비디아에서는 어찌 되었든 자기 제품을 필요로 하는 유저라는

생각에서 행사를 주최 한 듯 한데 온라인 게임을 평소에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는

재미 없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세션 초반에 있었던 지포스 7800에서 사용된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언리얼 토너먼트 2007에 대한 동영상을 본 것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 입니다. 어찌 되었든 각각의 세션을 맡아 좋은 정보를 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행사의 뒷 모습

무대에 마련된 데스크에서 게임을 설명 하면서 편안한 웃음을 짓는 해설자의

모습이 정다워 보입니다.

 

무대 아래에서 음향 조정등 행사 보조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분들 입니다.

 

'엔비디아 체험의 날' 세션 행사가 있은 랜드 시네마 1관의 전경입니다.

좌석 수에 비해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자리가 부족했던 것이 이번 행사의

옥에 티가 되었습니다.

 

각 섹션이 끝난 후에는 그 내용에 관련된 퀴즈로 경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쉬운 객관식에 답을 가르쳐 주는 힌트 까지 있어 누구나 쉽게 그 정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도한 도우미의 마음에 들어 그 답을 말할 수 있는 선택 된 자가

되는 것은 가시밭길 이였습니다.

그녀의 손짓 하나로 지포오스 7800의 운명이 결정 되었다고나 할까...

 

문제가 출제 된 후에는  재빨리 우산이라도 펴서 도우미의 관심을 끌어 보는

액션이 필요 했습니다. 이상한 행동을 해야 도우미의 눈길을 받을 수 있고

꿈에 그리던 지포오스 7800을 얻을 수 있다는 현실이 조금은 슬펐습니다.

옆의 여자분은 보고 재미 있어 하십니다.^^

 

도우미에게 선택 되기위해 과장된 몸짓을 해야만 하는데 도우미는 계속 부족해를

외쳐서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가만히 그냥 계시는 분들은 시작 부터 포기

하신 분들 이십니다.

다음 번 엔비디아 행사에 가실 분들은 꽃술이나 폭죽, 휴대용 마이크, 전등등

도우미의 눈길을 받는데 도움이 될 아이템을 가지고 가셔야 앞으로 새로 나올

지포오스 8800? 의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도우미에게 선택 된 네 분이 '당연하지' 게임으로 지포오스 7800의

주인공을 결정하고 있는데 탈락 되면 그냥 쓸쓸히 돌아 서야 합니다.

이 게임은 SBS '실제 상황 토요일'에서 하는 게임으로 질문에 무조건 당연하지~

로 대답 해야 합니다. 이때 황당한 질문으로 대답자가 '당연하지' 못하면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당연히 이 날도 18금 정도의 소재가 나와 초면의 상대방을 힘들게 했고

결국은도우미가 중간에 제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수준급이었는데 어느 회사에서 기획했는지 이벤트는 형편 없어

즐겁기는커녕 심기만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까지의 컴퓨터 관련 세미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벤트가 행사 마지막에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올챙이와 개구리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하는 노래로 지루한 행사 마무리 몸 풀기용으로 기획한 것 같은데 재미 있어

하는 분도 계셨지만 참가 하고 싶어도 여건상 못하시는 분도 있어 일종의

기회 박탈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섯 분 중에 두분을 뽑아 지포오스 7800을 주었으니 대단히 높은 확율 이였는데

도우미가 의도적으로 당첨자를 정해 버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션 행사를 마치고도 지포스 7800의 보여 주는 환상적인 성능에 매료된

관람객들이 업체 전시장을 떠나지 못하고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엔비디아 경험의 날' 행사에서 받은 기념품을 모아 보았습니다.

에버퀘스트2가 멋지게 자수된 검은색 모자와 선착순 5백명에게 준  주머니로

되어 있는 노트북 파우치(pouch)가 보입니다.

주황색 볼펜은 InnoVISON에서 준 것이고  목걸이 볼펜은 설문지를 내면 주는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XFX에서 준 둥근 부채와 엔비디아, Leadtek의 마우스 패드도

있습니다.

 

▷ 행사 후기

 

지포오스 7800 시리즈는 놀라운 속도와 뛰어난 화질로 최강의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를 뒷 받침해 주는 것은 SM 3.0, HDR, SLI 같은 신기술로 이를

The Power Of 3라고 부르 더군요.

이러한 최신 그래픽 카드를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엔포오스 체험의 날 행사'는

지난 7월에 일본에서도 개최 된 이래 한국에서도 열리게 되어 기뻤는데

아뭏튼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멋진 제품을 직접 보고 그 기술을 설명 받고 여러 게임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지만 행사 진행이나 이벤트에 있어 실망스러웠던 것도

있었기에 안 좋았던 점을 살펴 봄으로써 앞으로의 개선점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설문지는 세션 마감 후에 적어야 하는 항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수거를 하고 기념품을 나눠 주었습니다.

둘째, 랜드시네마의 전원 관리에 문제가 있는지 참가 업체 부스 한 쪽의 전원이

나가고 후에는 다른쪽 그리고 양쪽이 다 나가기도 했다는 군요. 이 점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했으면 좋았지 않나 합니다.

셋째, 각 사이트 마다 2백명씩 참가를 받았는데 세미나장 좌석은 그 보다

부족 했습니다. 이것은 참가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주최측의 책임입니다.

넷째. 참가 등록에 있어서도 사전에 참가증을 인쇄해 오라는 공지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요구 하는 것은 잘못 된 일이었고 신분증을 제시했는 데도

불구하고 현장 등록을 다시 하라고 한 것은 행사 진행측의 중대한 실수입니다.

다섯째, 행사가 무려 6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는데도 주최측에서 제공한 것은

안내 데스크에 있는 사탕이 전부였습니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수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지 않나 합니다.

여섯째, 많은 분들이 불만을 말하는 것은 경품에 관련된 것 입니다.

지포오스 7800이라는 고가의 경품을 단지 도우미의 지목 하나로 주는 것은

지금 까지의 행사에서없었던 일로 그것도 윈숭이 처럼 재미 있게 행동을 해야

준다고 하는 것은 관람객의 인격을 모독하는 일 입니다.

기분만 상하는 이벤트가 없었더라면 세션 시간을 휠씬 줄여 일찍 끝 낼 수도

있었는데 추첨을 하지 않고 이상한 방법으로 경품을 나눠 준것도 주최측의

아주 중대한 실수라는 생각 입니다.

 

안 좋았던 일을 쭉 나열해 보니 별 것도 아니고 조금만 생각하면 제대로

할 수 있는 일들 입니다.

엔비디아는 세계적 회사 답게 앞으로 좀더 생각 있는 이벤트 회사에

행사를 맡겼으면 합니다.

엔포오스 지포오스 7800의 놀라운 성능을 직접 보고 여러 업체가 참가한

세션으로 게임의 정보들을 보고 들을 수 있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언리얼

토너먼트 2007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접했던 분들을 오픈 라인 행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는데 

특히 저를 아는 척 해 주신 분들에게 만나서 반가웠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엔비디아와 참가 업체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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