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케벤] 깔끔함이 주무기인 G-50
 몽당연필
 조회 : 2186 , 2005/09/10 10:45
언제나 케이스는 컴퓨터의 모양을 나타내는 단순한 제품에서 지금은 멋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어디 하나 빠지면 안되는 제품으로 변모했다.

언제나 케이스는 컴퓨터의 모양을 나타내는 단순한 제품에서 지금은 멋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어디 하나 빠지면 안되는 제품으로 변모했다.

GMC에서 나온 G-50을 필드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많은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들이 있지만, GMC는 그 영역에서 묵묵하게 좋은 제품을 계속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금까지 GMC에서 만든 제품들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오프라인 판매시장에서도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케이스가 기능적인 측면도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 많은 부분에서 G-50는 별을 주고 싶다.

무슨 돌침대 선전처럼 별을 주고 싶다.

그럼, 지금부터 GMC의 G-50에 대해서 나의 작은 소견들을 슬슬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지엠코퍼레이션과 케이벤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스포장상태>

케이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흰색과 푸른색의 조화로 이루어져있다.

박스에 Stylish Desige & High Perfomance라고 씌여있는데 정말 이 제품을 보게 되면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내가 이번에 테스트를 하게 된 제품은 화이트의 기본컬러에 오렌지 색이 가미된 제품이다.

사실 처음에 여러 가지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보았을 때 흰색과 오렌지는 언 바란스 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짧은 생각은 처참히 무너졌다.

생각보다는 흰색과 오렌지는 정말 괜찮은 조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표면의 도장이 하이그로싱 처리가 되어있어서 인지 더욱더 그 멋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는 느낌이었다.

이제품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품같다.

팬 컨트롤러도 있고, 가격대 성능비도 우수한 제품이다.

GMC G-50 CASE

메인보드 지원

ATX, Micro ATX

5.25인지 드라이버

외장 4개

3.5인지 드라이버

외장 2개, 내장 5개

확 장 슬 롯

7개

냉 각 팬

전면 : 120mm 팬 1개 장착 (팬커트롤러로 조정가능)

측면 : 에어가이드나 80mm팬 둘중에 하나 장착 가능

후면 : 80mm 팬 1개 장착

색 상

화이트, 오렌지

크 기

180 * 480 * 403mm (W * D * H)

특 징

하얀색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케이스 디자인

제품의 품격을 더욱 높혀주는 고광택 샤시코팅

인텔 에어가이드 규격을 충족시킨 제품설계

전면부패널 측면을 통해 USB 2.0, 오디오단자 제공

전면부 120mm팬 / 후면부 80mm 팬 각 1개씩 기본장착

전면부 공기흡입구, 팬컨트롤러 기본장착

케이스의 측면과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다.

오렌지색이 굉장히 눈에 띄며 버튼부도 좌우 대칭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보기 좋다.

ODD를 장착할 수 있는 베젤이 2개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의 대부분은 1개만 제공하고 있어서 아쉽다.

G-50은 이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상단부위를 찍은 사진이다.

버튼은 동그란 원의 형태를 하고 있고 가장 상단에는

G-50 Multimedia AV System 이라는 단어가 씌여있다.

고광택 처리가 된 겉표면의 제질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품이므로 실제로 TV옆에 놓고 HTPC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단 부위의 사진이다.

버튼부는 오른쪽부터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와 가운데 전원버튼 그리고 가장 오른쪽이 리셋 버튼이다.

전원버튼은 큼지막한 크기의 조금만 눌러도 딱딱한 버튼부의 느낌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가장끝 리셋버튼은 굉장히 깊숙히 들어가는 형식이다.

아무래도 리셋버튼은 자주 사용하지 않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들이나 실수로 누르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깊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제작한 것 같다.

3.5인지 드라이브를 놓는 가운데의 사각 오렌지 테두리는 제품의 느낌을 확 살리는 기분이다.

만약의 이 제품이 오렌지 부분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LED가 들어온다면 어떤 느낌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운데 GMC라고 써있는 부분은 전원을 넣으면 파란색 LED로 또 다른 멋을 낸다.

하단부의 사진이다.

전면부에 공기를 유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필터를 사용한 것이 아닌 구멍이 뚫려 있는 철판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약간 보이지만, 전면부의 팬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슬며시 보인다.

볼수록 멋있는 GMC G-50

전면부에 없는 사운드 단자와 USB단자는 측면부에 위치해 있다.

보통의 사용자들이 전면부에 있는걸 좋아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측면부를 좋아한다.

그리고 만약에 이것들이 전면부에 위치해 있었다면 G-50이 갖고 있는 깔끔한 이미지를 상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ODD부분은 손으로 열어보았다.

동그란 버튼뒤에 정확하게 버튼이 위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스프링으로 고정되어 있는 형식이다.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스프링 부분이 이상하게 불안해 보인다.

충격에 약한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ODD의 베젤의 가이드는 동작이 불편하지 않게 잘 처리되어있다.

측면부의 사진이다.

에어가이드와 PCI에어홀의 모습이 보인다.

각각의 구멍은 단순하게 구멍이 뚫려 있는 정도의 크기가 아닌 굉장히 큼지막하게 뚫려 있다.

에어가이드를 가까이 찍은사진이다.

에어가이드를 설치 할 수 있고, 에어가이드가 싫다면 효율성 측면에서 80mm팬을 설치 할 수 있다.

..... 에어가이드를 설치 했을 경우의 모습이다.

후면부쪽의 파워 서플라이를 설치 했을 때의 모습이다.

120mm 팬을 사용하고 제품인데, 테두리 부근에 강판에 의해서 가려지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이부분은 수정을 했으면 하는 부분이다.

기왕이면 넉넉하게 공기순환을 할 수 있게 수정을 했으면 한다.

80mm팬을 두 개 설치할 수 있는 후면부의 사진이다. 팬1개가 제공된다.

넓은 내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발열에 도움이 되고 조립시 편리한 구성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팬은 후면부에 80mm팬1개와 전면부의 120mm팬 1개가 제공되고 있다.

후면부의 팬은 대부분의 케이스가 4핀을 사용하지만, 3핀을 채용하고 있다.

속도조절기를 단다면 후면부도 전면부처럼 속도를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전면부의 패널을 분리해 보았다.

맨밑에는 120mm팬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다른 케이스와는 조금 틀리게 전면부 패널 버튼부위가 조금 복잡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왼쪽부터 오디오 커넥터와 USB단자부위, 전원버튼부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속도조절기가 보인다.

팬의 장착은 80mm팬과 120mm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하단부의 모습을 보면 케이스를 지탱하는 부위는 고무로 되어있고 전면부의 공기를 원활하게 유입할 수 있게 해주는 에어홀이 보인다.

G-50은 다른 케이스와 조금 다른 커넥터를 갖고 있다.

조립할 때 잘 몰라서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연결할 때 도움을 받았다.

G-50에는 설명서가 없다. 설명서는 제공되었으면 한다.

간단하게 작은 용지로라도 설명을 해 놓으면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

전면부 USB단자 케이블인데 선하나가 단락되어있었다.

처음에는 모르고 조립할 뻔 했다. 간단하게 보드에 꼽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지만, 내가 받은 테스트 물품은 아쉽게도...

각종 케이블의 사진들이다.

첫 번째 케이블은 전면부의 LED에 전원을 공급하는 선이다.

두 번째 사진은 버턴부의 케이블이다.

마지막 사진은 오디오 단자 케이블이다.

지금까지 G-50에 대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G-50은 저렴한 가격에 기능성에서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전면부에 있는 팬의 속도 조절기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끌어 올렸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 나온 風처럼 후면부까지 조절은 안되지만, (개인적으론 후면부도 되었으면 한다)

風과 비교했을 때 약1만원정도 저렴하게 공급되는 걸로 알고 있다.

디자인과 색상에서는 깔끔한 단아함을 잃지 않는 제품이다.

오렌지와 흰색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면 실제로 봤을 때 잘 어울렸고, 흰색과 블랙 제품도 기대가 된다.

하지만, 강판의 두께가 ?邨티? 이점은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따진다면 이점에서는 조금 수정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초보자들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게 설명서를 제공했으면 한다.

지금까지 GMC의 G-50에 대한 간략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 케이스가 내 방에 감각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지엠코퍼레이션과 케이벤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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