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 베스텍 CHAMP 슬림 ATX 케이스, 날렵한 맵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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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76 , 2005/09/11 00:28

 

 

케이벤치에서 주관하고 (주)베스텍씨앤씨에서 협찬한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우리에게 쿨박스와 익스트림케이스로 익히 알려진 (주)베스텍씨앤씨는 1990년 설립된 이래 수많은 케이스와 파워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알아볼 챔프(CHAMP) 제품은 세가지 색상이 있으나 국내에는 블루와 그레이 두가지 생상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얇은 슬림형 케이스임에도 ATX형의 메인보드와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제조사에서 가져온 스펙으로 이제 베일을 하나하나 걷어 보도록 하지요.

 

 

 

 

일반 무지박스에 스티로폼과 포장비닐을 이용해 팩킹되어져 있습니다. 제품박스에는 제품명과 ATX 메인보드와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ODD를 2개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에 대한 부분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볼때와는 달리 실제품이 훨씬 깔끔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보리와 펄끼의 블루의 조화가 깔끔하면서도 한결 정돈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의 일견 편리해 보이는 손잡이도 눈에 띄는군요.

 

전면에는 설명대로 2개의 ODD를 사용하게 되어 있으며, 처음에는 맨위의 버튼이 좌측과 중간의 ODD 커버를 제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로피드라이브에도 커버를 달아 전체적인 이미지를 해치지 않으며 전원버튼에는 인조 다이아몬드로 멋을 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한 조작부의 이미지로 하단의 포트부에는 2개의 USB단자와 사운드단자 그리고 숨겨진 리셋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원버튼 밑의 스크래치는 필자의 부주의로 생긴 것입니다.(칼로 박스의 테이프 가르지 마세요..^^)

 

챔프케이스는 냉각에 대한 고려가 많이 되어 있는 제품인 것을 알수 있는데, 그것은 바닥면이나 측면의 에어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으로 80MM 후면팬을 2개 달아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파워의 장착부가 없어 이상해 보이지만 내부의 아래부분에 달도록 되어 있습니다.

 

측면의 모습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고 에어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이제 측면을 개봉해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죠.

 

측면 패널의 안쪽 모습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손잡이를 밀어서 앞으로 당기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에어가이드는 자바라식으로 원하는 위치로 위치로 구부려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측면 패널의 두께는 0.8T로 일반적인 다른 케이스들과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부의 모습으로 타제품들과는 다르게 파워의 장착부가 앞의 바닥에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파워의 장착 위치로 인한 내부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냉각하기 위하여 파워가 장착되는 반대편에 별도의 60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의 팬구조(일자형, ㄱ자형, 팬의 크기 등)에 따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베이의 구조는 맨위에 하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밑으로 플로피와 ODD를 장착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앞서 설명되어 졌듯이 파워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후면의 구조로 80MM팬 2개가 장착되어 있고 맨위에는 하드를 하나 더 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팬의 정확한 스펙은 알 수 없었으며, 출력부 패널과 PCI슬롯이 떼어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아쉬움을 줍니다.

 

전면을 개봉하여 본 모습으로 ODD버튼이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의 조립에 들어가기 앞서 지원되는 단자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통합형 USB단자와 오디오 단자, 그리고 일반적인 전원부 단자들의 모습입니다.

 

각종 나사류와 ODD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이제 설명서를 보면서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한 장뿐인 사용자 설명서이지만 따라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 유용합니다.

 

 

 

설치에 사용되어진 하드웨어들입니다.

 

시스템 사양

CPU

  AMD 셈프론 2400+

M/B

  Abit VA-10

RAM

  삼성 512 DDR PC3200

VGA

  슈마 지포스 MX440 64MB

HDD

  시게이트 7200.8  200GB

ODD

  LG CDRW, 4KUS DVDRW

PWR

  LG 350W

CASE

  베스텍 CHAMP Blue

 

꼭 필자의 설치순서 대로 할 필요는 없으나 메인보드부터 장착하여 내부의 공간을 가늠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파워를 장착하였는데 나사를 조이기 위해서는 전면을 개방하여야 하며 파워의 전원을 ON시켜야 합니다. 전원은 원안에 보시다시피 전면이나 측면하단에서 ON시킬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ODD가이드를 이용하여 홈에 맞도록 밀어 넣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쉽게 장착이 됩니다. 하드와 플로피는 나사의 홈에 맞게 나사를 이용하여 장착하면 됩니다.

 

필자의 메인보드는 M-ATX형으로 공간이 많이 남아 설치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별다른 간섭은 보이지 않고 그런대로 정리를 마친 모습입니다.

 

설치 후 상태 및 테스트

 

제품의 설치를 마친 모습입니다. ODD나 플로피, 기타 USB 단자들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전원버튼의 불빛이 매우 밝더군요.

 

필자가 처음 제품을 접하고 생각한 것은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파워의 구조에 따른 시스템 내부의 온도가 어떨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파워를 바꿔가면서 온도의 변화를 한 번 보도록 하지요.

 

처음 장착된 파워는 전면 1팬 구조의 LG 350W 파워입니다. 다른 테스트 제품은 하이맥스 배면 1팬 350W, 파워렉스 "ㄱ"자형 2팬 350W 파워입니다.

초기 아이들시에는 모두 41도/48도에서 시작하였으며, 프라임2004 테스트 15분 후 Abit EQ 테스트와 스피드팬으로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나 LG 350W의 1팬 보다는 1팬이라도 대형팬이나 2팬 구조의 파워가 온도가 덜 올라 가는 것을 알 수 있고, 챔프케이스의 측면에 있는 쿨러가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측면의 팬을 제거하고 측정시 2도 정도의 온도차이가 발생했습니다.(Abit EQ의 경우 타메인보드 유틸리티보다 온도가 높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은 아무래도 팬이 여러개 이다보니 약간은 있는편이었으나, 필자는 소음에 묻혀살기 때문인지 그리 크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주)베스텍씨앤씨에서 새로이 선보인 CHAMP 케이스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슬림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외모에 발열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는 괜찮은 케이스입니다. 또한 측면의 개폐하기 편리한 손잡이나 ODD와 HDD를 두 개 장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여도 큰 무리가 없어보이며 어느곳에서나 잘 어울릴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출력부 패널과 PCI슬롯부는 탈착이 쉽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사용할 기회를 주신 케이벤치(http://www.keben.net)와 (주)베스텍씨앤씨(http://www.bestechcnc.com)에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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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1 0:41/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습니다.
  cym815 (ID) cym81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1 1:03/ 이댓글에댓글달기
  와우... 멋진 사용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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