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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없는 해외 관광 포털사이트
junyongj (ID)
조회 :
1795 ,
2005/09/15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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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강서희 기자]
해외 주요 관광 포털사이트에는 동해와 독도에 대한 표기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http://www.prkorea.com)가 미국, 아시아, 유럽 등 해외 주요 관광 포탈사이트 55개를 대상으로 한국의 동해, 독도 표시 현황에 대한 조사한 결과 15일 이같이 밝혀졌다.
동해가 동해로 표기된 곳은 1곳으로, 나머지 사이트의 경우,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되거나(6곳) 동해와 일본해를 동시표기(3곳) 되었다. 지도가 있으나 지명표기 생략은 9곳이었으며 지도조차 없는 사이트는 36곳으로 조사됐다. 또 독도는 55곳 사이트에서 지도에 없거나, 지도에 있어도 지명표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크는 이와 함께 각 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해 소개 정도를 조사했는데, 자세히 소개한 사이트가 5곳, 간단히 소개한 사이트는 20곳, 전혀 소개되어 있지 않은 사이트는 30곳으로 나뉘었다.
이에 반크는 “동해와 독도와 대한 소개가 제대로 소개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에 대한 소개도 극히 미약하다”며 “한국 측의 입장보다 일본 측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반크는 15일부터 해외 주요 관광 포탈사이트를 대상으로 독도, 동해 등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를 받아 한국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도 이들 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해외 기관에 독도 및 한국 관광지에 대해 누락되어 있는 것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친선 서한보내기 운동인 ‘On-Off 관광 한국 알리기 캠페인’ 사이트(http://tour.prkorea.com)를 운영하면서, 독도를 한국 관광지로 전 세계에 알리는 운동을 펼치게 된다.
강서희 기자(heeging@promethe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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