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행처:(주)베타뉴스 |
|
제조처:코렘(주) |
|
제품명:KE-101 |
작성자:김진영/zxv777 |
|
<< Natural Sound for lnner Earphone...KE-101 >>
|
안녕하세요. 김 진영(zxv777)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어폰이 있는 가운데, 차음형 이어폰은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차음형이라는 말답게 이어폰의 유닛이 귀에 들어오는 순간 바깥 소리는 들리지 않는 그런 이어폰이 바로 차음형인데, 최근
출시 된 KE-101의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폰 테스트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나,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차음형이 대세다!...KE-101 > |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종이재질의 두꺼운 박스이며, 비닐캡이 있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스펙과 주의사항 및 A/S관련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설명서가 없는 관계로 모든 정보는
박스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스펙입니다. 네오디늄 마그넷 유닛으로 10파이의 고출력을 실현캐 하며, 일반 이어폰보다 더욱 강력한
중저음을 출력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사용시 일어나는 상황에 대비한 글로써 주의사항관련 글 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여 본 모습입니다. 딱딱한 형태의 스폰지에 단단히 껴있는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 모습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이어폰과 연장선이 있습니다.
유닛부분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은편이며, 한 쪽의 선이 더 길어 목 뒤로 감아 사용하는 넥체인형 이어폰입니다.
제품의 옆모습입니다. 4중 슬리브로 인체에 해가 없는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통증이 없는 제품입니다.
더욱이 4중 슬리브로 인하여 바깥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 편으로 소리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유닛 부분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유닛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일반 이어폰보다 20~30% 더 풍부해진 음을 들려줍니다.
18Hz~24KHz 의 폭 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니고 있어 박력있고 깊이 있는 음을 출력하여, 청음자로 하여금 생동감있는 음을
들려줍니다.
4중 실리콘 슬리브의 유연성을 확인해 보려고 필자가 직접 실리콘을 누른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실리콘이므로 조금의 힘을 가해도
금방 수그러드는 형태입니다. 때문에, 사용시 귀의 통증이 없는 것입니다.
제품의 모습입니다. 연장선이 없이 사용하기에는 선이 짧기때문에 연장선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품을 MP3P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MP3P와 비교시 이어폰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크기의 이어폰에서
강력한 중저음을 내뿜는 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필자는 지금도 KE-101으로 이어폰 밖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 오직, 노래만
들리는 선명함에 빠져 있습니다.
필자는 며칠 전, 지방에 내려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차량 이동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 였습니다. 그 4시간 동안
계속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랫 동안 착용을 하여 음악을 청음하였습니다.
4시간 동안, 착용을 하면서 우선 느낀점은 귀에 통증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슬리브는 귀에 통증을
주지 않는 한도에서 밖의 잡소리마저 차단해버리는 기능을 하여 어학을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일 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중저음이 풍부하고 파워풀한 반면 고음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중저음은 만족할 만큼 크고,
단단했으나 고음이 부분에서는 음의 찌그러짐이 느껴질 정도로 많이 부족 하였습니다.
필자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삼성 사의 EP-350 제품과의 비교시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중저음 부분에서는 KE-101
제품이 당연 우수하였으나, 고음부분에서는 KE-101의 성능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고음부분에서의 음의 찌그러짐 현상만 보완, 수정을 한다면 28,000 원의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그런, 제품이 될 것입니다.
| [[ 장 점
]] |
| 1. 일반
이어폰 대비, 이어폰 착용 후 밖의 소리 제거 우수성능 |
| 2. 강력하고,
풍부한 중저음 |
| 3. 실리콘
슬리브로 인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통증이 없음 |
| [[ 단 점
]] |
| 1.
고음부분에서의 부족한 출력 (음의 찌그러짐) |
| 2. 기본 선이
짧아 필히, 연장선을 꽂아야함 |
|
지금까지 많은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KE-101과 같은 차음형 이어폰은 소니 사의 제품으로 한 번 사용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착용을 해도 귀의 통증때문에 장시간 청음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KE-101
제품은 이런 통증을 없애, 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다만, 고음부분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제품이므로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보증합니다.
사용기 내용 중,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주)알에스 엘레텍 사와
(주)베타뉴스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서두없는 글, 난필을 이해바라오며 끌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Copyright ⓒ zxv777-Jin Young, Kim.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