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navi에서 주관한
SORELL SF3500 체험단 사용기입니다.

MP3는 기본, PMP의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컴퓨터에 연결시 윈도우상에서의 인식상태 및 MP3의 전송속도, 트랜스코더의 사용, 이미지와
텍스트 동영상 등의 만들기와 재생을 통하여 메뉴모드에서의 하위기능과 숨은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일부 언급하였지만 재생에는 기본적으로
PLAY/STOP 버튼을 사용하고 특정폴더나 파일을 선택할 때에는 EQ 버튼과 조그키를 이용하여 하게 됩니다. 조그키는 메뉴모드의
설정시에는 짧게 누르고 길게 누르면 책갈피의 기능이 있습니다. 방향은 상하 볼륨조절, 좌우는 앞뒤로 선곡 기능을 합니다. EQ 버튼은
짧게 누르면 음장모드(노멀, 락, 째즈, 클래식, 팝, USER EQ, SRS 3D 등)가 순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REC 버튼은 조그키와 더불어 녹음시에 사용되거나 재생시에는 구간반복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PC에 연결하기

컴퓨터에 USB포트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Windows XP)하며 이동식 디스크로 디바이스가 인식됩니다. 오른쪽에 보면 하드웨어의 등록정보로 PC에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동식 디스크이므로 아래의 이미지에서처럼 새폴더를 등록하여 데이터를 자유로이 전송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전송중일때는 빨간색으로 분리하지 말라는 경고가 들어옵니다.

지원되는 CD를 실행하면 드는 셋업화면으로
98 사용자라면 여기에서 필요한 USB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인스톨하면 됩니다. LDB매니저는 자동가사 편집을 하는
소프트웨어이며, 트랜스코더는 SF3500에서 인식되는 동영상으로 변환하여 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전송속도는 어떤지
 
먼저 하드테크와 하드스피드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속도측정을 하였을 때 초당 약 12.5에서 13.5M의 측정값을 보여주었고, 토탈 커맨더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재 전송속도를
측정하여 보았습니다. 총 406M 104개 파일의 전송속도는 약 72초가 걸렸습니다. 시스템의 상태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도 속도라면 만족할만 합니다.

동영상 파일만들기와
재생

트랜스코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AVI파일을 MV4라는 동영상파일로 변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일의 코덱에 따라 변환이 되지 않는 것도 있었고
변환시에는 시스템의 리소스를 100%가까이 차지해 개선이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354M의 파일이 변환 결과
39M 정도로 압축되었고 시간은 약23분 정도 걸렸습니다. 파일변환시 변환용량은 원파일의 크기보다는 시간에 관계하여
변환됩니다.

재생시에는 EQ버튼을 길게 눌러 파일을 선택한 후
재생할 수 있으며, 조그키를 길게 좌우로 누르면 탐색(빨리보기)이 가능합니다. 이미지가 약간 뿌연감이 있는데 실화면은 더 또렸합니다.
화질과 음향은 정말 선명하였고 잔상도 없었으나 LCD의 크기가 좀 작아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트랜스코더
소프트웨어의 창만큼만 되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위의 영상이미지는 선명도를 설명하려고 약간 사이즈를 키운 것이고 가운데
흰색박스가 실사이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색 바로 보이는 부분은 도움메뉴로 현재의 시간, 재생상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동영상에도 구간반복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더군요. 아래의 영상은 자막이 과연 보일까 하고 변환해 보았는데 역시나
안보이더군요. 화질과 음향이 좋아 조그만 CF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기에는 무난해 보입니다. MP3P에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쉬운 점은 시간이 긴 동영상을 감상하다 멈춘 시점에서의 책갈피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동영상 재생 중 전원을 끄면 다시 시작할 때 마지막 보던 장면이 나오는 것은 되지만 다른 기능 MP3를 듣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하면 안되는 것으로 보아 마지막 기능을 수행하던 상태로만 돌아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간반복, 어학기능의
테스트

어학기능의 테스트를 위해 외부기기에서 테이프를
라인입력으로 녹음하는 방법과 직접녹음하는 방식 두가지로 진행하였습니다.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메뉴에서 모드선택 하위메뉴를 선택한후
REC버튼을 눌러 할 수 있습니다. 녹음시에는 기본적으로 RECORD 하위에 라인입력시 파일명이 AUDI로
시작되고, 직접녹음은 VORC로 정해집니다. 재생시에는 REC버튼을 통해 구간반복을 할 수 있어 어학학습시 편리해
보입니다. 라인입력 방식이 해상도는 좋았고, 직접녹음상태도 비교적 깨끗하게 들을 수 있어 녹음품질은 우수해 보입니다. 한번 직접
비교해보세요.
문서파일저장과 테스트

문서파일은 TXT파일만 지원하여 서식이 있는
파일(RFT)과 없는 파일(TXT) 두가지로 저장하여 테스트하여 보았습니다. 결과는 서식이 있는 텍스트파일은 읽을 수 없었고, 문장이
길면 자동으로 다음줄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원문장 : 사이즈10 MP3P SORELL SF3500) 크게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외부 프리젠테이션이나 짧은 일정메모 등을 저장해 두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만의 배경화면 만들기와 JPG이미지
파일보기

MP3P가 켜질때 나오는 배경화면을 만드는 방법은
상기와 같이 파일은 BMP로 이름은 LOGO로 시작되는 파일을 만들면 됩니다. 총 11개의 파일을 이어지는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원을 ON시키면 이미지가 차례로 뜨게 됩니다.(압축되지 않고 용량이 1M가가 넘지 않아야 함.) JPG이미지는 압축되지 않은
파일이면 되고, EQ버튼을 눌러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자동으로 넘어가므로 정지시키고 싶으면 재생/정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동영상도 그렇지만 LCD의 색감이 좀 붉은 톤이 많이 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이즈가 큰 파일이라도 자동으로 압축하여 원본의
형태대로 보여주는데, 아쉬운 점은 플래시파일을 지원하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작은 용량으로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는 플래시파일이
지원된다면 배경이나 동영상 보기가 훨씬 재미나지 않을까요..
FM라디오의 선택과
수신율

음악만 듣기가 답답하다면, 이제 라디오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요. 메뉴모드의 하위 라디오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87.5MHz에서부터 108MHz 안에서 20개
까지 선택 가능하며, 탐색은 조그키를 좌우로 움직여 하나씩 선택하거나 EQ버튼을 길게 눌러 자동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하게 되면
위에 주황색사각박스로 쵸이스의 약자 CHO[NO]가 표시되며, 필요없는 경우 EQ버튼을 눌러 지울 수도 있습니다. 라디오의 수신상태는
노이즈가 있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선택한 방송을 한번에 지울수 없고, 중간에 지워도 자동으로 선택NO가 바뀌지
않으므로 자동선택 보다는 하나씩 선택하는게 좋을 것도 같네요. 자동선택한 후에는 아래에 PRESET 모드가 활성화되므로 추가로
선택시에는 조그키를 길게 눌러 PRESET 모드에서 빠져 나온후에 하여야 합니다.(이어폰이 안테나의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이어폰
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후 하여야 합니다.)
배터리의 효율성(재생시간)과
휴대성

재생시간은 제조사 스펙으로 약 10시간 정도로 나와
있지만 기본세팅으로 음악을 재생하였을 때 약 9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시에는 이보다 못미치는 5시간 정도로
배터리의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미지와 같이 크기가 작아 휴대성은 양호한 편이며 장시간 이용시 발열의 정도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펌웨어의 확인과
업데이트

펌웨어의 상태는 전원을 ON시켰을 때나 메뉴모드의
시스템 아래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의 업데이트는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루트디렉토리 아래에 저장한 후 전원을 다시 켜면
됩니다.(펌웨어 업데이트시에는 배터리의 상태가 두칸 이상 충전되어 있을 때 하여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 Sf3500의
펌웨어는 Ver 1.00이 최고이며 아직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편에서는 SF3500 MINI PMP의
성능 및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작지만 유용해 보이는 LCD에서 보는 쏠쏠한 동영상의 재미, 나만의 배경화면 만들기,
외부기기와의 연결로 녹음하기 그리고 FM라디오 듣기 등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처음 기기를 받고 설레이던 것도 잠시 어느덧
테스트의 시간은 끝나가고 마무리를 짓는 일만 남았네요. LCD의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이번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음질부분에 대한 언급과 함께
종합적인 평가, 그리고 개선방향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