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그래픽카드를 설치하고 나서 테스트를 해보자.
Catalyst를
정상적으로 설치했을 때의 모습이다.
RADEON
9550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있었다.
EVEREST로
본 그래픽카드의 기본정보이다.
일단
코어에는 9550(RV350)을 볼 수 있다.
그밖에
메모리크기가 256MB이고, GPU클럭과 메모리 클럭,
그리고
픽셀파이프라인, 버텍스쉐이더등이 표시 되어있다.
ATI의
대표적인 오버클럭 소프트인 ATI TOOL로 확인결과다.
바로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3D MARK 03을 돌려보도록 하겠다.
테스트
시스템의 환경이다.
CPU |
INTEL 2.4c@3.0c |
RAM |
1GB Dual Channel |
HDD |
SEAGATE 120G |
VGA |
PowerColor 9550 Power 256MB |
POWER |
Enermax 475P |
MAINBOARD |
Asus P4P 800 |
SOUND CARD |
AuDIGY LS |
COOLING |
CPU, North chip,
Water Cooling |
SPEAKER |
BRITZ 5100T |
모든
것이 기본인 상태이다. 디폴트 클럭인
코어
250MHz, 메모리 200MHz 상태의 기본쿨러의 상태이다.
자
결과가 나왔다. 2518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종류의 VGA가 있습니다. 물론 하이엔드의 경우 이 점수의
10배까지도
가능할지도
모르나, 많은 종류의 그래픽카드중에서 일반적인 사용자가 사용하기엔
큰무리는
없어보이는 점수이다.
9550의
매력이라 함은 절대적인 오버에 강하다는 것이다.
출시와
거의 동시에 9600계열을 뛰어넘었던 9550이다.
이번엔
오버를 해보겠다.
기본쿨러의
경우다.
ATI
TOOL을 이용하여 측정해본결과 코어는 435MHz가, 메모리는 228MHz가
나왔다.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위해 약간 클럭을 낮추고 테스트를 실행하였다.
테스트
프로필이다.
적용후의
모습이다.
약
900점이라는 엄청난 점수가 올라서 3479라는 점수를 냈다.
기본쿨러라는
점에서 엄청난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인
유져들은 오버클럭이 어렵고 낮설기만하지만,
조금만
알아본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도중
쿨러 소음에 대해 들어보았다.
약간은
조금한 쿨러에서 나오는 소리는 크지 않았다.
아니,
조용하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가까이에서 들으면 소리는 난다.
궂이
비교를 하자면, 파리의 날개짓과 어울릴 것같다.
하지만,
필자가 케이스뚜껑을 닫고는 들리지 않을정도로 정숙한편이었다.
다음은
필자의 자랑;;
수냉자켓을
물리고 다시한번 오버를 해보았다.
자동으로
클럭을 찾아본결과
코어는
약 459MHz, 메모리는 228MHz라는 수치를 보였으나,
안정적인
테스트를 위해 코어를 450MHz, 메모리는 230MHz로 셋팅하였다.
테스트
프로필이다.
테스트가
끝났다.
3555라는
점수가 나왔다.
이
점수는 기본클럭과의 비교에서 약 1100점의 점수 향상이 있다.
엄청난
오버의 효과라고 할 수 있겠으나,
5ns의
Infineon메모리의 영향으로 메모리 클럭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것에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더
이상의 극오버도 가능했으나, 단지 점수놀음이라고 생각이 들어 더 이상
테스트는
안하기로했다.
필자가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다.
누군가는
그랬다. 9550의 256MB는 돼지목의 진주목걸이라고..
하지만,
분명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은 있다.
그것이
크게보이는 차이는 아니더라도,
텍스쳐
처리면에서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필자 역시 256MB라는 메모리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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