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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DDR4로 그래픽카드 '성능 높인다'
연방대총통[4군단]
조회 :
1875 ,
2005/10/27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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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10GBPS 256Mb GDDR4 그래픽 D램 개발에 성공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것이라 전망된다.
그래픽 D램이란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에 꽂는 D램이 아닌, PC나 고성능 게임기 등에서 영상과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초고속 D램이다. 일반 D램보다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그래픽 처리에 적합한 제품.
삼성전자의 GDDR4 그래픽 D램은 현존하는 D램 중 가장 빠른 속도인 10GBPS를 보여줘, 그 동안 D램 속도의 한계로 인식되던 칩당속도 10기가의 장벽을 허문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GDDR4 그래픽 D램에 대해 32개의 핀(pin)이 각 2.5Gbps의 속도로 동작, 1초에 10GByte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이는 DVD급 화질의 '해리포터' 시리즈 네 편 모두를 단 1초만에 처리할 수 있는 성능.
이러한 GDDR4 그래픽 D램을 개발하기위해 'DBI(Data Bus Inversion)' 기술과 '멀티 프리앰블(Multi-Preamble)'기술을 도입했다. 그 결과 기존 제품인 GDDR3의 핀당 속도 1.6Gbps가 2.5Gbps로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현재는 6.4BPS 속도의 GDDR3 그래픽 D램을 사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이 제품으로 동작이 어려운 64비트 컴퓨터 운영체계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돼, 초고속 GDDR4 그래픽 D램의 사용이 필수적" 이라고 말해 GDDR4 전환에 대한 당위성을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의 GDDR4는 기존의 GDDR3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적용, 그래픽 카드 업체가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GDDR4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56Mb GDDR4에 이어 올해 말까지 핀당 속도 2.8Gbps 512Mb GDDR4를 개발해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양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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