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케이벤치]형만한 동생 HIMAX HM-350A2C
 몽당연필
 조회 : 2224 , 2005/11/24 17:30

 요즘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니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점점 제품들의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품질은 각 회사마다 차별화 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에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들은 시장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 회사들의 제품들은 작은 틈새라도 노리고 열심히 마케팅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파워에 대해서 많은 제품들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세븐팀이라는 회사는 누구든지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고가의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세븐팀....

예전 처음에 AMD 시스템으로 오면서 사용했던 제품이 세븐팀 제품이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많은 파워서플라이 업체들이 있지도 않았을 때였는데, 그때 유명한 회사들이 세븐팀, S사, E사였다.

물론, 지금도 이 회사들은 유명하다.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유통하고 있는 아이시스가 이번에 새롭게 HIMAX HM-350A2C라는 제품을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

나중에 회사의 홈피에 대해서 설명하겠지만, 아직까지 이 제품이 세븐팀의 제품과 같다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세븐팀이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시스에서 HIMAX라는 브랜드로 세븐팀에서 만든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

결국 세븐팀의 제품과 같은 제품이다.

 이제품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시작으로 좀더 자세하게 알아 보겠다.

테스트에 앞서 이번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케이벤치와 아이시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스에 '알람'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팬의 이상 유무에 따라서 알람이 작동되는 제품이다.

350W제품이다.

박스에 이 제품의 특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HIMAX HM-350A2C는 S-ATA케이블과 120mm팬을 사용중이다.

이제품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Passive PFC 기능을  채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Passive PFC 기능은 전력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안정적인 전력을 흐르게 하는 기능이다.

팬의 이상유무를 알리는 알람기능, 20+4핀의 메인전원 케이블,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6핀커넥터, Intel ATX Design Guide ver 2.0 규격의 EPS 12V 듀얼 출력하고 있다.

제품의 박스 포장을 열었을 때, 제품의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포장이 잘 되어있었다.

제품의 구성물이다.

사용설명서, PSU, 볼트, 케이블타이, 전원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3년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3년이라는 긴 시간은 제품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대목이다.

무상 3년이라는 긴 서비스 기간을 내놓고 있는 회사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사용 설명서에 나와있는 Alarm & LED Indicator에 대한 설명이다.

이 기능은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 제품의 후면에 보면 작은 LED가 있는데, 내부의 팬이 500rpm이하로 작동하거나, 팬의 고장이 있을때 알람과 불빛으로 사용자에게 경고를 표시해서 팬을 교체할 수 있게 신호를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HIMAX HM-350A2C는 압축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제품을 조목조목 살펴보면 많은 부분이 세심하게 배려가 되어있다.

케이블의 사용 용도에 따라서 색을 다르게 한다던지, 5.25인지 커넥터 끝에 커버를 씌워 놓는다던지.

심지어는 팬의 고장 유무를 알려주는 알람까지....

HIMAX HM-350A2C의 뒷모습이다.

프리볼트로 작동하다 보니 220/110V 변환 버튼이 없다.

그리고 제품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그림이 뒷면에 붙어 있다.

알람 기능과 EPS 듀얼 12V 기능에 대한 삽화이다.

하지만, 배출구에 이런 공간을 차지 하고 있다보니 배출시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티커를 제거 하려 했더니, 뒤에 Passive PFC가 있었다.

배출구 뒷면에 Passive PFC같은 크기가 큰 제품을 놓다 보니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공기 배출에 영향을 약간 줄 것같다.

하지만, 구멍은 공기 순환이 잘되는 벌집 모양의 구조를 하고 있다.

Alarm & LED Indicator이다.

팬의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부팅시 나는 부저음이 생각보다는 소리가 크다.

그리고 작동중에는 언제나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제품의 윗부분에서 본 사진이다.  

그릴로 120mm팬이 보호되어 있으며 몸체는 크롬도금으로 되어있다보니 약간 어두운 분위기가 나면서도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몸체이다.

 그럼 지원하고 있는 커넥터를 살펴보겠다.

S-ATA케이블은 두 개 제공된다.

20+4핀의 형태를 갖고 있는

메인전원 케이블

VGA 6핀 케이블과

보조 12V 4핀 커넥터

6개의 5.25 인지 커넥터와

2개의 3.5 인지 커넥터

이 제품은 특이하게 익스텐션 처리되어 있으면서 각 케이블의 사용 용도에 따라 색깔로 편리하게 구분되어 있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케이블의 색이 전부 다르다.

이런 작은 부분 역시 세심한 배려가 아닌가 싶다.

사용하지 않는 커넥터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덮개를 제공하고 있다.

덮개를 씌워서 놓고 보면 커넥터들이 굉장히 깔끔해 보인다.

혹시나 나중에 내부를 보일 수 있게 튜닝을 한다면 이곳에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HIMAX HM-350A2C의 출력에 대한 데이터 이다.

+12V1이 15A, +12V2가 15A로 총 30A의 출력을 내고 있다.

그럼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 한다.

제품의 내부는 수직으로 불어오는 풍향에 대비해 방열판들은 ㄱ자 형태로 누워서 통풍구가 잘 마련되어 있는 구조이다.

내부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내부의 120mm팬은 12V 0.52A로 작동된다.

생각보다는 팬의 소음이 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성능테스트는 speed fan과 디지털 측정기를 이용하였다.

테스트는 아이들시와 풀로드시로 나눠서 측정하였다.

먼저, 디지털 측정기로 측정한 결과이다.

 

아이들시

풀로드시

+ 5 V

+ 12 V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5V의 전력 측정 값은 변함이 없었다. +0.01V 정도로 오차만 있을 뿐이었다.  +12V도 마찬가지였다. 풀로드시와 아이들시의 변화 값은 크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지켜봤지만, 변화는 거의 없다는 표현이 맞다.

다음은 스피드팬의 측정결과치이다.

<아이들시>

VCORE

+3.3V

+5V

+12V

 <풀로드시>

VCORE

+3.3V

+5V

+12V

아이시스의 HIMAX HM-350A2C의 테스트를 마치겠다.

이제품은 같은 제품의 세븐팀 제품을 저렴하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알람의 부저는 처음 사용시 그리고 컴퓨터를 끌 때 나오는 소리가 만만치 않게 크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에 이상이 있을시 알려주는 부저기능으로 소비자에게는 안심이 되는 기능이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업무용으로 하루종일 켜 있는 컴퓨터에 사용한다면 큰 역할을 담당할 것 같다.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만원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익스텐션 처리까지 되어있는 HIMAX HM-350A2C는 세븐팀 파워를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일 것 같다.

파워 자체의 성능 역시 뒤떨어지는 성능은 아니므로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이번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케이벤치와 아이시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테스트를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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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24 19:54/ 이댓글에댓글달기
  흐음..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 같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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