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케이스 하면 외부 디자인이나 고가의 경우 내부의 확장성이나 조립편리성이 강조되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좀더 새로운 방식의 케이스를 바라는 사용자를 위해 이번 다오코리아에서 T60을 출시했습니다. 우선 터치방식의 스위치와 케이스 자체에 포함된 온도계등으로 외관뿐아니라 실용적인기능이 강조된 제품입니다.
제품사양
|
제품명 |
T60 Touch |
|
보드타입 |
ATX , mATX |
| 드라이브베이 |
5.25" * 4 , 3.5" * 7 (외부:1 내부:6) |
| 팬 갯수 |
후면 80mm 1개, 전면 120mm 1개 |
| 사이즈 |
185 * 410 * 460mm(W * H * D) |
|
전면컨넥터 |
USB * 2 , MIC * 1 , SPK * 1 |
|
특징 |
센서방식의 터치 보튼
LCD 온도계
측면 에어가이드 |
|
제조사 |
다오코리아 (http://www.daokorea.co.kr) |
외형
칼라박스포장은 아니지만 제품의 그림이나 특징이 적혀있어 구입시 찹고하기 좋습니다.
택배시 특별취급이라고 다르지도 않던데..박스 일부가 찢어져 왔더군요. 다행히 제품은 손상이 없었지만. 옆쪽은 Ok 캐쉬백 쿠폰. 식료품에 있는건 자주 봤어도 컴퓨터 부품에 따로 쿠폰을 넣어준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야 캐쉬백을 거의 사용안하지만 그래도 있다는게..
박스 전면에 제품특징이 아이콘형 그림과 함께 표기되어있고 120mm 와 80mm 팬이 기본장착되어 있습니다. 터치방식의 버튼은 실용신안을 받아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가 없는 본제품만의 특징이죠. 온도계 장착 표시는 없네요.
내부 포장은 스티로폼으로 충격을 대비했습니다. 외산제품은 환경오염등으로 재활용 두꺼운 종이로 쓰기도 하던데 제조사에서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블랙케이스로 전면베젤부분의 한쪽에 아랫면 일부를 실버색상으로 만들어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블랙과 실버가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하단은 USB 와 마이크 콘넥터가 따로 덮개 없이 나와있습니다. 자주사용한다면 덮개없는게 편하기는 합니다. 그 위쪽으로는 온도계 창이 보입니다. 온도계를 추가로 다는 것도 꽤 돈이 드는걸 생각하면 괜찮은 기능이겠죠. CPU 나 VGA 발열을 실시간 확인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아닐런지. 온도계 옆쪽으로는 120mm팬 사용시 필요한 통풍구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털리젼트 터치버튼입니다. 버튼뿐아니라 HDD나 전원시의 동작 표시등의 역학동 겸하고 있죠. 오른쪽에는 음악소리라도 나나 했는데 그냥 버튼 누를 때 삑삑 소리나는 스피커부분입니다.
ODD 덮개부분입니다. 물론 빼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넣고 사용한게 깔끔해보인긴합니다. 단지 ODD 사용시 표시등이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전면 디자인은 모서리가 둥글둥글 되어 있어 너무 딱딱해보이지도 않고 확장성두 5.25" 베이가 4개로 좋기는 한데 3.5" 가 한 개인건 좀 아쉽네요. 메모리 리더기나 팬 콘트롤러를 같이는 못달겠군요.
옆면에는 CPU 쿨링을 위한 에어가이드와 PCI 슬롯주변의 열을 배출하기위한 통풍구가 있습니다. 또한 홈이나 있는 손잡이가 있어 패널 개폐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뒷면은 크게 기존 케이스와 차이점은 없고 슬롯부분 위로 통풍구가 있어 발열대비로 좋을 것 같습니다. 본제품은 양쪽 패널을 모두 제거할 수 있는 구조로 조립시에도 나사고정을 위해 모두 열어야 합니다.
요즘은 손으로 돌릴 수 있는 핸드스크류가 대부분 사용되던데 이제품은 기존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자주 업글을 안한다면 꼭 필요하다고는 불 수 없지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쿨러부분으로 80mm쿨러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아래쪽으로 도난과 보안을 위한 열쇠고리가 보이는군요. 피시방이나 사무실에서 에서 요긴할 듯합니다.
반대쪽역시 손잡이와 아래쪽으로 가로로 통풍구가 있는게 보입니다. 디카가 구형이라 어두운부분만 찍으면 노출이 ㅡ.ㅡ
전면의 아래쪽역시 환기구가 넓게 마련되어 있네요. 메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와 함께.
내부
일부케이스의 패널은 안쪽은 도장이 안되어 있어 지져분한데 본제품은 안쪽까지 블랙으로 처리되어 깨끗한 모습입니다. 에어가이드는 돌리면 나오는 방식으로 CPU 까지 충분히 접할 수 있는 길이를 제공합니다.
에어가이드 안쪽에는 따로 필터가 없어 먼지가 생길 수 있으니 센스있는 사용자라면 주변 여성분중에 못쓰는 스타킹 구해서 덮어두면 좋겠지요.
내용물은 USB 연결설명과 터치버튼 사용설명서 2장, 터치버튼 전원연결 확장 콘넥터, 나사와 스피커, OK 캐쉬백 쿠폰이 있네요. 쿠폰은 인터넷으로 일렬번호 입력하면 적립이 됩니다. 터치버튼은 컴퓨터 전원 OFF 시에도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워부분에서 전원을 끌어다 쓰게됩니다. 물론 20핀이나 24핀 모두 사용가능하구요.
나사중에 특이한건 보드와 케이스 연결해주는 암나사 대신 플라스틱재질의 핀이 들어있습니다. 연결은 나사처럼 케이스에 장착후 보드 구멍에 꼭 눌러주면 고정이 됩니다. 고정시키기는 편한데 빼기는 약간 불편하네요.
전원연결 방법과 USB 케이블 핀번호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내부는 일반 보급형 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고 평범한 모습이네요.
USB 와 사운드 연결 콘넥터로 기존 다오코리아 제품은 사운드 부분이 사운드 카드에 직접 꼽는 잭방식이 었는데 보드에 내장핀에 꼽을 수 있게 바뀌어 편리해졌습니다. 사운드 카드를 추가장착시는 불편하겠지만.
4핀 전원 콘넥터는 온도계와 120mm팬을 위한 것으로 3핀방식으로 해주었다면 더 좋겠습니다. 연결은 편하지만 팬콘트롤러나 내부 선정리시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점두있고 특히 선길이가 좀 짧습니다.
온도계 센서로 칩셋이나 VGA 방열판등에 붙여두면 확인시 편리하겠죠. 근데 선 길이가 좀 짧아 CPU 정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길이라 파워같은 곳은 고정이 힘들겠습니다.
하드와 ODD등을 고정시키는 가이드 부분은 모두 나사고정방식으로 처음 연결시 불편하긴 하지만 확실한 고정이 가능한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죠.
하드베이 부분은 120mm대형 쿨러로 하드뿐아니라 케이스 내부의 환기에 큰 역할을 해주는 팬입니다.
5.25" 한쪽 모퉁이는 날카로운 부분이라 다치지 않도록 플라스틱으로 마무리를 해주었네요. 예전 조립하다 손에 심하게 상처가 난적이있었는데 잘처리해주었습니다.
후면은 80mm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아래쪽으로 하나더 달 수 있습니다. 이것역시 4핀 파워 전원을 사용합니다.
파워 받침대부분입니다. 간혹 저런부분이 없는 케이스의 경우 파워 장착시 떨어드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죠. 살짝올려놓고 고정시켜주세요.
기본적으로 6개의 암나사가 있으나 옆쪽으로 넓은 보드의 경우 위에서본 플라스틱 고정핀으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베젤을 벗기고난 모습으로 튼튼한 구조로 보이네요.. 샤시는 2개의 3.5" 베이가 있는데 터치버튼 때문에 하나만 외장으로 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쪽으로는 120mm쿨러의 통풍구가 있네요.
USB / 사운드단자와 온도계 터치버튼의 스위치 부분입니다. 온도계 전워은 별도로 4핀 콘넥터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전면베젤 제거시 불편한점이 손으로 양쪽을 눌러서 빼내어야 하는데 도뎌히 손으로는 안되서 롱노우즈 로 눌러서 제거했습니다. 고정방식을 좀더 편리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조립
|
CPU |
AMD 애슬론 64 베니스 3000+ (No OVER) |
|
RAM |
Geil DDR (3200) 512 * 2 |
|
M/B |
미디테크 Partinity NF4 939 SLI |
|
VGA |
GeForce 6600 이엠텍 HV6600 GE2 Wow 128MB |
|
HDD |
Segate 7200.8 200G SATA / WD 80G PATA |
|
파워 |
타간 330W |
우선 ODD 와 하드랙을 연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덮개 제거하구 사용하는게 편하긴한데 ODD가 화이트 색상이라 어울리지도않을 것 같아 사용해보니 나름대로 괜찮네요.
버튼은 잘 맞는편입니다. ODD 의 간격을 잘 조절해야 하지만.
구멍에 맞춰 고정해두 되지만 위쪽으로 적절한 위치에서 고정해두 상관없습니다. 구멍이 많아 대체로 잘 맞긴하더군요.
마찬가지로 옆쪽에서도 나사로 고정해주어야겠죠.
조립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보드나 슬롯등에 주변기기들은 잘 맞았고 불편한점은 없어습니다. HDD 부분이 보드와 좀 가까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SATA 방식이라 선정리는 잘되는군요.
컴퓨터의 전원 ON / OFF 상태에서 전원코드만 꼽혀있다면 대기상태로 항상 스탠바이쪽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전원on시 파워부분 버튼을 손가락으로 약 2초정도 대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오고 리셋버튼역시 손으로 대고있으면 동작합니다. 홀드 버튼은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사용시 다른 버튼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장난방지용으로 필요하겠죠.
온도계 역시 전원이 들어옴과 동시에 온도가 표시되며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정면에서보면 잘 안보이고 약간 위쪽에서 내려다 봐야 잘 보입니다. 사용자의 위치를 고려해서 적절한 것 같네요.
온도가 정확한지 보기위해 참고삼아 옆에있던 온도계와 비교해보았는데 그런데루 맞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VGA 나 CPU 에 붙여놓고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사용해보고
기본포함된 쿨러의 소음은 120mm쿨러의 경우 대형팬이라 그런지 소음이라고는 느끼기 힘든 정도이며 80mm쿨러의 경우 다소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케이스 내부 온도가 높다면 어쩔 수 없겠으나 무소음을 희망하는 사용자라면 팬콘트롤러나 저항을 붙여 사용하는걸 권하고싶네요. 그리고 잔원을 3핀짜리로 바꾸어 주면 좋겠군요. 보드에 바로 연결하면 팬 모니터링과 선정리가 한결 나아지겠죠.
내부 온도는 시퓨는 약 40도 보드온도는 약 45정도로 기존 '아이스 캐슬' 케이스와 큰차이는 없었고 사용중인 SATA 200G 하드사용시 진동이 이 케이스가 좀 덜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별루 다른구조도 아니던데 구조가 간단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터치버튼은 블루와 레드의 고휘도 LED 등이 점등하여 보기에는 좋고 세련된 맛도 나기는 하는데 저같이 성격이 급한 사용자라면 좀 답답한 면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2초정도 손대고 있다는게 상황에 따라 귀찮은 면도있죠. 또한 오렌지색의 온도계가 붙어있어 내부 온도나 기타 온도 측정시 추가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본제품의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필드테스터로 선정해주신 다오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